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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은 지난 7월31일 군정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정책을 발굴하기 위한 2023년 정책연구대회를 개최했다.
정책연구대회는 직원들의 능동적이고 자율적인 참여로 창의적이고 추진할 수 있는 정책의 연구·개발을 목적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는 6개 팀, 23명이 참가하여 문화·관광·건설·산림 등 5개 분야에서 6개의 정책과제를 발표, 열띤 경연을 펼쳤다.
정책연구대회 결과 ‘물 부족 해소를 위한 수자원 확보방안, 지하수댐’을 연구한 일기예보팀이 최우수상을, ‘산림 휴양자원을 활용한 힐링 숲속야영장 조성’을 연구한 숲나들이팀이 우수상을 수여 받았다.
또한 ‘자전거 공원 조성’을 연구한 열심히팀과 ‘스트리트 퍼니처를 활용한 도심활성화’를 연구한 더 컬러팀은 장려상을, ‘해남 영상문화 활성화 및 영화제작·지원 방안’을 연구한 혁사마 2팀과 ‘뜰채숭어잡이 체험관 조성’을 연구한 회오리바다팀은 노력상을 수상하였다.
앞으로 이번 대회에서 발굴된 정책들은 군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고 부족한 부분이 있는 정책들은 보완하여 발전적으로 검토해 나갈 계획이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해남군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정책연구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책과 인센티브를 통해 공직자들이 솔선수범하여 군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정책들을 끊임없이 연구할 수 있는 공직분위기를 조성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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