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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공장새마을운동해남군협의회(회장 이재화)는 지난 13일(토) 현산면 소재 차상위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2023년 자원봉사 우수 프로그램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사랑애 보금자리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직장공장 회원들은 아침부터 얼룩진 도배지를 제거하고 산뜻한 벽지로 도배를 하였고, 낡은 장판을 걷어 내고 새장판으로 교체하고 노후된 전기시설 등을 개보수하며 주변 환경정리를 실시해 새로운 보금자리로 탄생하게 되었다.
이재화 회장은 "'사랑애 보금자리 고쳐주기' 행사는 주거환경 개선을 넘어 어려운 이웃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고 있다"며, "힘든 작업을 내 일처럼 해 주신 직장공장 회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 방안을 발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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