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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산림조합(조합장 박동인)은 지난 12일 해남읍 해리 금강골 수변공원을 비롯해 체육단련공원 등 일원에서 주변 환경정비 작업을 펼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정비 작업은 이른 새벽 5시부터 8시까지 박동인 조합장이 직접나섰고 임직원과 임업기술 전문교육 이수단 등이 참여했으며, 약 5,000㎡부지에서 풀베기와 생활쓰레기 줍기 등 자연보호, 산림보호 캠페인과 함께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박동인 조합장은 “해남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해남형 ESG실천에 함께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해남군산림조합이 솔선수범하여 탄소중립 지역사회로의 이행과 금강골을 이용하는 군민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해남군산림조합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친 금강골 수변길은 전국에서도 알아주는 아름다운 길로 금강저수지와 어우러진 금강산은 해남군민의 건강을 도와주는 곳으로 청량한 공기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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