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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산림조합(조합장 박동인)은 지난 19일 국도 18호선 중 해남 옥천면에서 해남읍에 이르는 해남터널 양방향에서 도로주변 환경정화 활동 및 소공원 정비작업을 펼쳤다.
이날 박동인 조합장을 비롯해 산림조합 임직원, 임업기술전문교육 이수자 작업단에서 풀베기, 전지, 그리고 쓰레기 줍기 등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박동인 조합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한 외부활동의 제안과 기후변화에 따른 환경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전국적인 이슈로 떠오른 탄소중립사회로의 이행을 서두르고 있는 해남군과 협력차원에서 진행했다”고 말했다.
또한, 박 조합장은 “오는 5월 5일부터 7일까지 해남공룡박물관에서 열리는 해남어린이공룡축제에 발맞춰 해남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함도 있다”고 전했다.
한편, 박동인 조합장은 지난 선거에서 해남군산림조합장에 당선된 뒤, 임산업 소득증대로 조합원의 위상제고와 함께 자연보호, 푸른 산림가꾸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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