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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재향군인회, 제33대 최정석 회장 취임

기사입력 2023.03.13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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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남군재향군인회, 제33대 최정석 회장 취임식 장면

     

    해남군재향군인회는 지난 3월 11일 오전11시 해남읍 한국뷔페 연회장에서 윤재갑 국회의원, 박성재 도의원, 김석순 해남군의회 의장, 민경매 군의원, 박상정 군의원,  이상미 군의원, 장승영 해남농협조합장, 박동인 해남군산림조합장 당선인, 향군 유관단체장, 향군회원 및 향군여성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회장 이·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취임한 최정석 회장은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해남군재향군인회를 발전시키기 위해 수고와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정영호 이임 회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 해남군재향군인회를 이끌어가는 과정에서 책임감을 크게 느끼며 회원들과 소통하며 해남군재향군인회가 발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해남군재향군인회를 대한민국 최고의 안보단체로 성장시키면서 상부상조를 통한 친목도모와 자유민주주의 수호에 선봉이 됨은 물론 국가발전과 내실있는 튼튼한 조직으로 육성시키겠다"고 밝혔다.

     

    윤재갑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그동안 지역발전과 사회공익증진을 위해서 헌신하시고 이임하시는 제32대 정영호 회장님께 수고많으셨다"며 "2023년부터 해남군재향군인회를 이끌어가시는 제33대 최정석 회장님의 취임을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덧붙여, "해남군재향군인회는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매년 나라사랑의 마음으로 현충탑 참배와 자연보호 활동 등 국가안보와 지역사회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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