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해남군의회(의장 김석순)는 지난 27일 법제처 자치법제지원과 채훈 사무관을 초빙하여 해남군의원과 의회사무과 직원 등을 대상으로 자치법규 입안 교육을 실시하였다.
‘찾아가는 자치법규 입안 지원 서비스’는 법제처에서 지방의회를 직접 방문하여 조례·규칙과 같은 자치법규 입안 관련 교육과 상담을 하는 프로그램으로 조례(규칙) 제·개정 가능 여부, 자치법규 안의 상위법령 위반 여부, 자치법규안에 대한 자문 등의 강의 후 의원들의 열띤 질의응답과 토론으로 진행되었다.
김석순 의장은 “지방의회 자치입법권이 점차 확대됨에 따라 전문적인 법제 교육을 시행하게 되었다”라면서 “추후 법제 관련 교육을 상시로 실시하여 의원 개개인의 입법 능력을 배양하도록 해 의원의 의정활동을 돕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해남군의회는 자치입법 분야 최우수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해 법제처가 운영 중인 자치입법 컨설팅 및 상위법령 위반 의견제시 제도를 활발히 이용하면서 전국 최초 조례 제정 등 전문학회에서 선정한 우수조례상을 수상하는 등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해남 화산농협, NH농협생명 연도대상 시상식 3년 연속 1위
- 2명현관 해남군수, '읍·면 순회 군민과의 대화' 열기 후끈
- 3해남문화원, '2024 향교·서원 문화유산 활용사업' 실시
- 4해남군, 해남군민의 날 행사 개최...“사통팔달 살기좋은 경제도시” 조성
- 5명현관 해남군수, 해남읍민과 함께하는 현장대화 '성황'
- 6해남군, 매니페스토 평가 전남 유일 6년 연속 ‘최우수’
- 7김성일 도의원, 전남도 공공시설 매점․자동판매기 사회배려계층에 우선권 줘야
- 8제21회 북일면민의 날 기념행사 '성료'
- 9해남군 자원순환복합센터 개관 “자원순환 1번지 자리매김”
- 10해남문화원, '희희낙락 향교', '선비의 하루' 체험 실시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