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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갑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해남·완도·진도)이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더불어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상’에 선정됐다.
윤재갑 국회의원은 이번 국정감사에서 ▲ 수입쌀로 만든 막걸리에 대한 전통주 특혜 부여 문제 ▲ 섬 주민의 이동권 확보를 위한 연안 여객선 정부 지원 확대 ▲ 농어촌 민박 지원 제도를 악용한 편법 지원 문제 등 농어업·농어촌 현안에 대하여 날카롭게 지적하고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였다.
이뿐만 아니라 윤재갑 의원은 직불금 수령 이력과 무관하게 농민이면 누구나 공익형 직불금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공익직불제법」 개정안을 발의해 그동안 직불금 대상에서 누락되어왔던 농민 56만명이 내년부터 직불금을 받게 되었다.
또한, 쌀 가격 안정을 위해 시장격리 요건 충족 시 초과 생산량에 대해 정부의 시장격리 조치를 의무화하는 「양곡관리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하는 등 입법 활동을 통해 농어업 발전에 기여해왔다.
윤재갑 국회의원은 “해남·완도·진도와 전남 농어업인 대표라는 자세로 현장의 목소리를 정부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 2년 연속으로 더불어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상을 받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우리 농어촌 발전과 농어업계 현안 해결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윤재갑 의원은 2022년 국정감사를 통해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 한국수산업경영인중앙연합회, 한국수산산업총연합회, 푸드투데이로부터 국정감사 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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