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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재 도의원, “전남교육청 신규공무원 역량 향상 위해 노력해야”

기사입력 2022.11.02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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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1102 박성재 의원, 교육청 행감.jpg
    박성재 도의원, 전남교육청 행정사무감사 장면

     

    전남도의회 박성재 의원(무소속해남2)은 지난 2일 전라남도교육청 행정사무감사에서 “MZ세대(‘81~’96년생)가 공직사회에 진입으로 직장내 소통과 협치가 매우 중요한 시대이다며 소통과 협치에 대해 질의했다.

     

    최근 3년간 20대의 합격률을 보면 ‘2071.7%, ’2174.4%, ‘2262.9% 으로 전체 공직자의 70%로 나타났다.

     

    박성재 의원은 “MZ세대는 톡특한 삶의 방식 및 주력 소비세대로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개성이 강한 신규공무원들을 이해하고 폭넓게 수용하는 직장문화를 조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교육지원청 단위 1:1 멘토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등 각종 프로그램 운영에 힘써 학교조직의 일원으로 휼륭한 도민의 인재로 쓰일 수 있게 많은 지원을 하라대안을 제시했다.

     

    이와 관련 박영수 행정국장은 현재 신규공무원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하고 있다신규 공무원의 역량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답변했다.

     

    한편 박성재 의원은 제12대 전라남도의회 무소속으로 당선되어교육위원회위원, 윤리특별위원회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특히 지속가능한 농어촌을 위해 힘쓰고, 어르신들의 제2성장을 돕는 등 보편적 교육지원 정책을 펼치기 위한 의정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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