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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회 박성재 의원(무소속, 해남2)은 지난 2일 전라남도교육청 행정사무감사에서 “MZ세대(‘81~’96년생)가 공직사회에 진입으로 직장내 소통과 협치가 매우 중요한 시대이다”며 소통과 협치에 대해 질의했다.
최근 3년간 20대의 합격률을 보면 ‘20년 71.7%, ’21년 74.4%, ‘22년 62.9% 으로 전체 공직자의 70%로 나타났다.
박성재 의원은 “MZ세대는 톡특한 삶의 방식 및 주력 소비세대로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며 “개성이 강한 신규공무원들을 이해하고 폭넓게 수용하는 직장문화를 조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교육지원청 단위 1:1 멘토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등 각종 프로그램 운영에 힘써 학교조직의 일원으로 휼륭한 도민의 인재로 쓰일 수 있게 많은 지원을 하라”며대안을 제시했다.
이와 관련 박영수 행정국장은 “현재 신규공무원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하고 있다” 며 “신규 공무원의 역량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답변했다.
한편 박성재 의원은 제12대 전라남도의회 무소속으로 당선되어교육위원회위원, 윤리특별위원회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특히 지속가능한 농어촌을 위해 힘쓰고, 어르신들의 제2성장을 돕는 등 보편적 교육지원 정책을 펼치기 위한 의정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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