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해남군은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오는 27일 오후7시, 해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퓨전국악그룹 예다’의 미니 마당극 「월매뎐」공연을 개최한다.
2011년 창단된 퓨전국악그룹 예다(藝多)는 판소리 ‘춘향가’를 각색하여 훈남 변사또의 새로운 관점의 이야기로 관객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국악과 타장르가 융합된 퓨전음악에 무용과 마술까지 곁들여 관객과 함께 호흡하며 공감과 웃음이 가득한 풍성한 무대를 연출한다.
또한 이날 공연은 해남에서 활동중인 이우정(설장구), 고현숙(신칼무)의 특별출연으로 신명나는 무대를 열 예정이다.
「월매뎐」 예매는 10월 19일(수) 오전 10시부터 네이버를 통해 선착순 예매 (1인 4매까지)할 수 있으며, 입장권은 무료이다. 아울러 온라인예매가 어려운 어르신 등을 위해 일부 좌석은 전화예매(☎061-530-5137, 5139) 할 수 있다.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지역문예회관 문화가 있는 날’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진행하는 사업이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해남 화산농협, NH농협생명 연도대상 시상식 3년 연속 1위
- 2해남군, 해남군민의 날 행사 개최...“사통팔달 살기좋은 경제도시” 조성
- 3명현관 해남군수, '읍·면 순회 군민과의 대화' 열기 후끈
- 4명현관 해남군수, 해남읍민과 함께하는 현장대화 '성황'
- 5김성일 도의원, 전남도 공공시설 매점․자동판매기 사회배려계층에 우선권 줘야
- 6해남군, 매니페스토 평가 전남 유일 6년 연속 ‘최우수’
- 7해남문화원, '희희낙락 향교', '선비의 하루' 체험 실시
- 8해남군 자원순환복합센터 개관 “자원순환 1번지 자리매김”
- 9제21회 북일면민의 날 기념행사 '성료'
- 10해남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목포여성인권지원센터 업무협약 체결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