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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미암이 오는 9월 6일~7일 해남문화예술회관에서 정기공연을 올린다.
이번 무대에 오르는 작품 ‘바다의 창고, 해창’은 물과 쌀과 누룩만으로 오롯이 술을 빚는 해창주조장을 배경으로 막걸리 한 잔에 담긴 다양한 인생사와 그들의 인연으로 엮어가는 로컬스토리를 선보인다고 한다.
한편, 이번 공연도 지난 5월에 올린 ‘땅끝, 해무’에 이어 2022년 전남공연장상주단체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지역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체험 기회를 제공해 사람이 있는 문화를 실현하며, 지역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극단미암은 1952년 창단해 해남의 연극 뿌리를 지키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전라남도 창단 1호 극단, 전국 군 단위 최초의 극단, 한국연극협회 소속 최초 지부라는 타이틀도 보유하고 있다.
한편 공연시간은 오후 7시이며, 누구나 입장 가능한 무료공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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