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인물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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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지역 조합장 선거 당선자 명단▲북평농협 : 여영식 ▲현산농협 : 이옥균 ▲산이농협 : 김애수 ▲계곡농협 : 임정기 ▲화산농협 : 오상진 ▲화원농협 : 서정원 ▲문내농협 : 김철규 ▲옥천농협 : 윤치영 ▲해남군산림조합 : 박삼영 ▲해남군수협 : 김성주 <무투표 당선>▲땅끝농협 : 박동석 ▲해남농협 : 장승영 ▲황산농협 : 김경채 ▲해남진도축협 : 한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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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이겨낸 오뚝이 인생, 가수 '명주'가 부르는 대국민 응원곡 '일어나'가수 '명주(강은영)'가 암을 극복하며 다시 사는 인생을 부른 '또 한번'에 이어 이번에는 신곡 '일어나'를 3월에 발매하며 활동에 나선다. 신인가수 '명주'는 "2019년이 새해 신곡 '일어나'를 준비하며, 건강하게 꿈을 이루어가는 절대로 포기하지 않는 오뚜기 인생을 담은 '명주'의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피력을 했다. 이번 곡 '일어나'는 어려서부터 가수가 꿈이였던 가수 '명주'의 의지를 담은 곡으로 유방암 수술과 항암치료등 많은 고통과 외롭고 쓸쓸한 길을 걸어오면서 다시 사는 인생을 부른 '또 한번'에 이은 인생 시리즈 곡이다. 이번 프로듀싱을 맡은 작곡자 '이현수'는 신곡 '일어나'에 대해 "특히 브라스가 돋보이는 곡으로서 중간중간 들어가는 기타 라인이 더욱더 브라스를 돋보이게 한다."며, "가수 명주의 편안한 보이스에 친숙한 멜로디 라인이 더해지고 그위에 화려한 코러스가 조화를 이루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음반에 수록되는 곡 중에는 사랑하는 가족과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굽이굽이 황금빛 바다를 향해, 사랑을 위해, 갈매기가 날고 힘차게 서해안도로를 달리는 테마의 곡도 진행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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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민 해남중·고등학교총동창회 회장 취임해남중·고등학교총동창회 제36대 회장에 김옥민(58세, 해남우리종합병원 원장)씨가 취임했다. 지난 2월 21일 오후6시 해남읍 카멜리아웨딩홀에서 열린 이·취임식에는 윤영일 국회의원, 명현관 해남군수, 이순이 해남군의회 의장, 김성일 도의원, 김병덕 군의회 부의장과 군의원, 이원일 해남경찰서장, 역대 회장 및 고문, 각급 기관단체장과 사회단체장 동문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김옥민 신임회장은 "선후배간의 소통과 화합을 모토로 선배님을 존경하고 따르며 후배님을 사랑하고 이끌어주는 동문 문화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또한 "제일중학교와 해남공업고등학교 뿐만 아니라 해남 지역 내에 소재하는 중·고등학교를 통합하는 동문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덧붙여 "동문회관은 모든 동문기수들의 모임, 회의를 위한 사랑방이 되도록 개방하고 매월 소식지 발간을 통해서 동문들의 동향과 소식을 전하여 동문 여러분들과 기쁜 일, 슬픈 일을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옥민 회장은 해남중학교를 졸업하고 원광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조선대학교 의과대학 박사학위를 취득 했으며, 해남경찰서 보안협력위원회 위원장, 해남중학교 운영위원장, 해남·완도·진도 범죄피해센터 이사, 광주지방검찰청 해남지청 의료자문위원회 위원, 전남 아너 소사이어티 57호(해남 제1호) 회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상훈으로는 대한민국 무궁화대상 수상(의료봉사부문),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장 수상, 경찰청장 감사장 수상, 전라남도지사 공로장 수상, 전라남도지사 표창장(모범납세자) 등을 수상 했으며, 현재 해남우리종합병원 원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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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읍재향군인회, 김호근 회장 취임해남읍재향군인회 신임 회장에 김호근(54세) 전 총무가 취임했다. 김호근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그동안 선배 회장님들께서 쌓아오신 명예와 업적에 누가 되지 않도록 더욱 새롭고 발전하는 해남읍 재향군인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또한 "나눔과 봉사정신을 실천하며 젊은 향군회원 배가 운동에 앞장서서 지금보다 두배의 회원 조직을 만들어 가겠다"며,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도움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해남읍재향군인회는 현재 회원 25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자연보호캠페인, 하계수련회, 향군 안보현장견학 등을 통해 회원들의 화합과 우의가 돈독하기로도 지역사회에 그 명성이 자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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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윤재갑 해남⦁완도⦁진도 지역위원장, 대통령에 지역 현안 건의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월 24일 경기도 고양시 엠블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전국 231개 지역의 지역위원장 워크샾을 개최하여 문재인 정부 경제정책⦁사회정책⦁한반도정책 등에 관한 관계 부처장의 설명과 활발한 토론시간를 가졌으며, 야간시간에는 민주당 현대화 방안 등에 관한 분임토론을 실시하였다. 이어서 25일에는 문재인 대통령이 원외 지역위원장을 청와대로 초청하여 오찬간담회를 가졌으며 이 자리에서 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겸 해남군⦁완도군⦁진도군 윤재갑 지역위원장은 첫 번째 발언자로 나서서 다음의 지역현안에 대한 대통령의 도움을 요청했다. 첫째, 국도 18호선이 순천, 장흥을 경유하여 완도읍 까지 4차선으로 잘 건설되어 있는데 강진에서 해남으로 연결되는 직선거리 4.1KM 구간만 2차선 선형개선으로 계획 변경되어 지역에서 원래 계획인 4차선으로 복원시켜 줄 것을 수차례 요구하였으나 반영되지 않고 있음을 지적하고, 정부에서 예타 면제 SOC사업을 추진 중에 있는데 대통령님께서 이 도로가 완전성을 갖출 수 있도록 도와주실 것을 요청하였다. 둘째는, 농수산물 가격하락 문제로 어촌에는 젊은이들이 귀촌⦁귀어하여 꿈을 일구고 있는데 금년 들어 전복⦁광어⦁김⦁매생이 등의 가격이 작년의 절반 수준까지 떨어져 시름이 크고, 또한 밭작물 중 무⦁배추⦁대파 등의 가격이 폭락하여 출하를 포기하고 갈아엎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음을 지적하고, 정부에서 설정한 목표가격 아래로 농⦁수산물 가격이 하락할 경우 정부에서 보전해 줌으로써 농어민들이 생산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조치해 주실 것을 간곡한 어조로 보고하였다. 답변에 나선 대통령은 땅끝⦁ 대흥사⦁두륜산을 언급하며 친근감을 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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