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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일 의원, 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임명 축하

기사입력 2017.06.30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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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영일 의원    © 해남뉴스
    윤영일 의원(국민의당, 해남·완도·진도)이 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임명을 매우 축하하며 농업환경 발전은 물론, 지역 발전을 위한 협력을 기대한다고 밝혀 주목을 받고 있다.

     

    윤 의원은 자신의 개인 SNS 계정과 지역 언론 기고문을 통해 지난 29일 김영록 농림부 장관 내정자에 대한 장관 인사청문회 경과보고서가 채택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지속적인 가뭄과 쌀값 하락 등 힘들어져만 가는 농업 환경과 소외된 해남·완도·진도의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과 협력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쌀 수급안정, ▲근본적인 방역대책 수립, ▲농어업 직불제 확대, ▲농어촌 생활환경 개선 등 농업 분야에 산적한 현안 뿐 아니라 현재까지 많은 피해를 입히고 있는 ▲가뭄 등 재해 대응, ▲첨단농업육성, ▲친환경 농축산업 육성 등 해결해야할 과제가 많은 만큼 지난 6년간 농해수위 위원으로써 농어업을 담당한 경험을 잘 살려 열악한 우리 농업 환경을 반드시 개선해주길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윤 의원은 농어촌 지역의 전형인 해남·완도·진도 지역구를 대표하는 국회의원으로써 신임장관과 서로 협력하고 성원하여 도·농간 격차해소 및 균등한 지역발전으로 행복한 농어촌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도 내비쳤다.

     

    이와 함께 윤 의원은 주무부처인 농식품부를 비롯해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등 관계부처 장관들과 긴밀히 협의하고 적극적으로 우리지역과 농어촌 발전을 위한 도약의 계기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한편 윤 의원은 지난 13일에도 개인 SNS를 통해 김영록 전 의원의 장관 내정을 축하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대승적 차원에서 힘을 합쳐야 한다고 밝혀 눈길을 끈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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