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명현관 해남군수가 지난 14일 관내 식당에서 경제산업과 소상공인팀 직원들과 직원소통‘지화자 데이’시간을 가졌다.
‘지화자 데이’는 편안한 자리에서 직원들과의 대화를 통해 소통과 화합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지난 주 총무과 서무팀 직원과의 소통에 이어 두 번째 자리이다.
이날 대화에서는 해남사랑 상품권 발행 등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한편 일상사를 비롯해 근무하면서 느낀 점, 애로사항, 군정 전반에 대한 의견 개진 등 허심탄회한 의견을 나눴다.
명 군수는 “공평․공정․공개 3원칙의 일하는 공직 분위기와 청렴 문화 조성을 위해 군수와 공직자가 함께 노력해 군민 모두가 즐겁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해남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해주었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군 관계자는“직원들의 생각과 고충, 현장의 분위기를 알아가는 데 큰 도움이 되어 즐겁고도 보람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격식에 구애받지 않고 직원들과 소통하기 위한 자리가 계속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해남군, 매니페스토 평가 전남 유일 6년 연속 ‘최우수’
- 2해남문화원, '희희낙락 향교', '선비의 하루' 체험 실시
- 3해남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지역축제에서 공룡팔찌 부스운영으로 큰 호응
- 4전남교육청, 2024년 제1회 검정고시 합격자 발표
- 5해남교육지원청, ‘산이정원 어린이 봄소풍 전국 어린이 사생대회’ 개최
- 6해남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목포여성인권지원센터 업무협약 체결
- 7박성재 도의원, ‘전라남도교육청 독립운동사 교육 활성화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발의
- 8김성일 도의원, 건전한 입양문화 조성을 위한 정책 개선에 힘쓸 것
- 9해남교육지원청, 스승의 날 기념행사 실시
- 10해남군, 2024 국회의원 초청 예산·정책간담회 개최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