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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의 지역사회 맞춤형 복지서비스가 전국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해남군은 10월 11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3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전국대회에서 최우수기관상을 수상, 포상금 3000만원을 확보했다.
해남군은 지난 7월 실시된 2017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 평가대회에서 특수시책사업과 민관협력 우수사례를 통해 전국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바 있다.
해남군은 일반복지사업 7개 분야 73개 사업과 중점추진핵심사업 29개 사업 등 총 102개 사업을 민․관협력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특히 농촌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로 전남지역 최초 고용·복지 플러스 센터를 운영해 맞춤형 고용․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복지 활성화를 위한 땅끝해남 희망더하기 사업을 민관 협력으로 운영하고 있다.
또한 전국 최초로 자원봉사자의 봉사시간을 현금으로 환산해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하는 자원봉사시간 환산금 기부제와 365일 독거노인 안심 돌봄체계를 구축한 독거노인 공동생활의 집 땅끝보듬자리 운영은 전국 우수사례로 파급될 수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군 관계자는 “아동, 노인, 여성, 청소년, 저소득층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과 민․관 협력을 통해 우리 지역에 맞는 복지시책을 개발하여 추진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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