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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후보는 "해남군은 전국 합계출산율 1위로 아이낳기 좋은 고장이라는 브랜드를 획득했지만 여기에서 더 나아가 아이 키우기 좋은 해남군이라는 이름이 더해져야 한다"며 "어린이 및 청소년들의 공간인 청소년문화센터 건립"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김 후보는 "아이키우기 좋은 해남군을 만들기 위해선 촘촘한 청소년 복지와 함께 지역의 환경조성이 뒷받침돼야 한다"고 밝힌 후 "청소년들을 위한 안심 100원 택시 운영 조례제정, 우수학생들을 위한 장학제도를 양육비 명목으로 전환 하는 보편적 복지정책 지향, 친환경 학교급식 확대 등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해남리틀야구단을 지원하고 해남의 인도정책도 유모차가 다니기 좋은 도로로 조성해 안전한 해남군을 만들어가는 데도 노력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이어 "공공장소에 기저귀 교환대, 수유실, 맘카페 등도 조성하는 등 아이 키우기 좋은 해남군을 만들기 위한 촘촘한 복지정책에 관심을 기우릴 것"이라며 "이 모든 정책을 행정에 제안하는데 젊은 엄마들 및 청소년과 논의하는 구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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