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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아름다운 전통인 보자기문화를 세련된 감각으로 재해석한 보자기아트 전시회가 해남문화원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박미연 작가의 개인전으로 7월 4일부터 7일까지 해남문화원에서 '색감으로 만나는 사계' 라는 주제로 열리고 있다.
박미연 작가의 개인전 '색감으로 만나는 사계' 전시회에서는 각각의 특색을 지닌 아름다운 사계(四季)를 우리나라의 전통색상으로 해석한 보자기아트 전시로 보자기로 펼칠 수 있는 독창적이고 다양한 형태의 아름다움을 전시를 통해 경험할 수 있다.
한편, 박미연 작가는 광주 북구평생학습관 정규강의 전담강사위촉, 담양 담주다미담예술창고 보자기풍류 초청전시(단체), 남도향토음식박물관 '송화' 초청전시(단체), 해남 대흥사 성보박물관 전시중(단체), 전라남도교육청 방과후수업 및 자유학기제 전시 및 체험(단체), 한국보자기아트협회 특별강사로 활동중이며, 미연보자기 대표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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