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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일단 걷자, 777 걷기 챌린지” 건강실천 프로그램 운영해남군(군수 명현관)은 코로나19를 극복하고, 군민 건강생활실천을 위해 ‘일단 걷자 7·7·7 걷기 챌린지’를 추진한다. 걷기 챌린지는 가장 쉽고 빠른 건강생활실천인 걷기 운동을 활성화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해남 인구 7만명 회복을 주제로 매일 7,000보 걷기를 진행한다. 챌린지는 휴대폰에 ‘워크온’앱을 설치후 해남군 보건소 공식 커뮤니티에 가입해 챌린지 참여하기 버튼을 누르면 된다. 기간은 7월 1일부터 21일까지 매일 7,000보씩 걸으면 되고, 목표를 달성한 160명에게는 선착순으로 해남사랑상품권 5,000원과 기능성 고급우산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지역사회 건강통계 자료에 따르면 해남군 걷기 실천율은 2020년 39.6%로 2019년 24.5%에 비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해남군 관계자는 “시간과 장소에 구에 받지 않고 스스로 실천할 수 있는 걷기 운동을 통해 군민 건강증진과 활력있는 지역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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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하계 대학생 아르바이트생 모집해남군(군수 명현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대학생 아르바이트생 174명을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6월 28일부터 6월 30일까지이며, 신청 자격은 부모 또는 본인의 주민등록이 해남군에 있는 2년제 대학 이상 재학생이다. 모집 기간 내에 군청 총무과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접수를 받아 추첨을 통해 최종 대상자를 확정할 계획이다. 아르바이트 운영기간은 7월 21일부터 8월 17일 중 총 20일간 근무하게 되며 159만 1,650원의 보수를 받게 된다.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7월 7일 오전10시 문화예술회관 다목적실에서 자체 추첨을 진행할 예정이며 추첨 과정은 군 페이스북 라이브 중계를 통해 비대면으로 이루어진다. 또한 추첨으로 선발된 174명의 학생은 군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 음성인 선발자에 한해 아르바이트를 등록할 수 있다. 선발된 아르바이트 학생들은 군청과 읍면사무소 등에서 현장 위주의 업무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며, 이번 아르바이트는 28명의 사무보조와 146명의 현장업무로 배정된다. 군 관계자는 “아르바이트를 통해서 공직 문화를 경험하고 대학생들의 사회적응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아르바이트 접수 및 선발 등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해남군 홈페이지(www.haenam.go.kr)를 참조하거나 군청 총무과 행정팀(☎061-530-5534) 또는 해당 읍면사무소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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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선관위, 2022년 양대선거 공정선거지원단 모집해남군선거관리위원회(이하 해남선관위)는 2022년도 양대선거에 대비하여 선거법 안내 및 선거범죄 예방·단속활동 등을 담당할 사명감 있는 유능한 인재를 6월 7일부터 1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인원은 2명이며, 지원자는 선거운동을 할 수 있는 자로서 정당의 당원이 아닌 중립적이고 공정한 사람이어야 한다. 지원 서식은 전라남도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서 내려 받을 수 있고 지원서는 해남선관위에 전자우편 혹은 등기우편을 통하여 접수하면 된다.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방문접수는 받지 않는다. 지원자에 대해서는 서류 및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합격자를 선발하고 최종 선발된 자는 7월 12일부터 12월 31일까지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해남선관위(061-537-1390)로 문의하거나 전라남도선거관리 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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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광주지방기상청 “한반도 기후위기 공동대응”해남군과 광주지방기상청은 1일 기후위기 공동 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정부의 2050 탄소중립 추진전략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기후변화 적응 능력 향상에 협조해 나가기로 했다. 해남군청 상황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명현관 해남군수와 김금란 광주지방기상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기후위기 상황에 대응하는 지자체의 역량을 강화하고, 해남형 그린뉴딜 사업 추진을 위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에따라 기상청과 지자체의 연계 강화 및 적극적인 협업으로 대표 농군인 해남군 농업 발전을 위한 기상·기후정보, 관련 교육·홍보·기술교류와 기상청 연구사업 및 기상기후서비스의 활용 촉진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한반도의 시작점이자 경지면적 3만4,000ha로 전국 1위를 차지하고 있는 해남군은 우리나라 기후변화의 관문으로 해남군은 대학교 및 연구기관 등 적극적인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우리나라 농업분야 기후변화 대응과 해남형 그린뉴딜 사업 추진에 적극 나서고 있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전세계적으로 가장 큰 화두가 되고 있는 기후변화에 따른 다양한 재해 상황에 최대 농업군인 해남의 선도적인 대응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업무협약이 농업분야 기후변화 대응 역량 제고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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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현관 해남군수 매니페스토 평가 ‘전남 유일 3년연속 최우수’해남군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하는 2021 민선7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등급(SA)을 획득했다. 3년 연속 최우수 등급 획득은 전남도내 군단위로는 해남군이 유일하다. 전국적으로도 226개 시군구 중 군단위 지자체로 해남군과 완주군, 영덕군 등 3개 지역만이 3년연속 최우수 평가를 받으면서 탁월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매니페스토 평가는 선거 공약의 실효성과 실천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공개한 공약이행실천계획서의 철학과 비전, 연차별 이행 로드맵과 재정계획 등을 매년 종합 평가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민선7기 4년차를 앞두고 기초단체장의 선거공약 이행 실적 및 마무리 과제를 도출하기 위한 종합적인 평가를 진행, 해남군의 최우수 등급 획득은 민선 7기 공약 이행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를 깊게 하고 있다. 평가항목은 △공약이행완료 분야(50점) △2020년 목표달성 분야(50점) △주민 소통분야(100점) △웹소통 분야(Pass/Fail) △공약일치도 분야(Pass/Fail) 5개 평가지표에 대해 1차 평가와 매니페스토 자료검증을 통해 5개 등급(SA, A, B, C, D)으로 평가, 총점 70점 이상을 SA등급으로 선정했다. 해남군은 명현관 해남군수 취임과 함께 민선7기 ‘빛나라 땅끝, 다시뛰는 해남’을 비전으로 5대전략 65개 공약을 확정하고, 분기별 추진상황을 점검 분석해 공약의 목표 달성에 최선을 다해오고 있다. 민선 7기 65개 세부공약 중 46개 사업을 완료해 70.7%의 공약이행율을 보이고 있으며, 19개 사업은 추진중으로, 90% 넘는 높은 공약 추진율을 나타내고 있다. 이같은 공약 이행율은 전국 평균 54.1%에 비해 월등한 수치로, 민선 7기 가장 모범적인 공약이행 지자체로 자리매김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해에는 연간 공약추진 목표 100%를 달성하여 주요 공약들의 추진 속도가 높아지고 있으며, 공약추진을 위한 재정확보율도 95.68%로 실행 가능한 공약 추진의 전망도 밝게 하고 있다. 또한 군민들이 공약 추진 과정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해남군 누리집을 통해 지속적으로 공개해 군민 공감대를 높이고, 군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공약이행군민평가단 운영으로 공약 실천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제고해 온 점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3년 연속 공약이행평가 최우수등급(SA) 획득은 해남군이 군민과의 약속을 최우선으로 두고 열심히 일한 결과이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행정을 통해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 군민이 신뢰하는 해남, 유쾌하고 살맛나는 해남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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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갑 의원, 대표발의 민생법안 2건 국회 본회의 통과!윤재갑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해남·완도·진도)이 대표 발의한 「농업기계화 촉진법」, 「산지관리법」 등 2건의 민생법안이 21일(금)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농업기계화 촉진법」 개정안은 농업기계도 자동차와 같이 본체나 엔진에 제조연월 타각을 의무화함으로써 조작을 근본적으로 금지하여 농기계 시장에서 구형 농기계가 신형으로 둔갑해 판매되면서 농기계 회사는 부당이득을 챙기는 반면 농민들만 애꿎은 피해를 입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법안이다. 「산지관리법」은 산지관리 업무가 지자체별로 개별적으로 처리·운영됨에 따라 각종 인·허가의 기간만료, 변경허가·신고, 복구비 예치를 할 때 민원인은 매번 지자체를 방문해야 하고 행정기관은 이력관리를 적절히 하지 못해 행정 실수가 반복되는 등 문제가 많았다. 이번에 「산지관리법」 개정안이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산지 전용 민원 신청‧접수, 허가의 처리, 허가 내역 관리 등 모든 업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통합정보시스템’이 구축·운영되어 전국 어디서든지 산지 전용 업무를 할 수 있게 되는 등 국민 편의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윤재갑 의원은 “이번 본회의에서 통과된 법안들은 농어민의 권리 향상을 위한 핵심 법안으로서, 국회 본회의 통과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농어민의 삶에 구체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법안 발의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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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해남군, 코로나19 확진자 1명 발생해남군은 17일 코로나19 확진자 1명 발생을 알렸다. 해남군 확진자는 배드민턴대회 참가 선수로 우슬체육관 외 관내 동선은 없다고 전했다. 한편 해남군은 대회 참가자 전원을 귀가 조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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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교육지원청, 학교혁신 배움의 공동체 수업연구 직무연수 실시해남교육지원청(교육장 장성모)은 지난 5월 13일(목)부터 전남 교원(유·초·중·고) 31명을 대상으로 2021. 학교혁신 배움의 공동체 수업연구 직무연수를 1일 3시간 총 5회기(15시간)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배움의 공동체 수업연구’를 주제로 2019년부터 실시되어 3년째 계속 사업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해남 관내 교원 뿐만 아니라 완도, 고흥, 영암, 영광 등 타지역에서도 많은 교원들이 참여하여 수업 방법 개선과 수업 혁신에 대한 높은 열정과 관심을 보였다. 첫 번째 강의를 열어준 손우정 교수는 국내의 ‘배움의 공동체’의 다양한 수업 사례를 소개하고 20여년 동안 교육 현장을 관찰하며 쌓아온 자료를 바탕으로 배움과 대화, 협력을 통하여 교사와 학생이 함께 성장하는 교실수업 방법을 자유롭게 대화를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하였다. 연수에 참여한 옥천초 조화자 교감은 “그동안 수업혁신의 필요성을 느껴 다양한 방법을 찾아 어떻게 하면 보다 나은 수업이 이루어질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배움의 공동체’ 연수가 있다고 하여 신청하게 되었으며, 무엇보다 현장의 생생한 수업 사례를 영상을 통해 살펴 보며 수업 변화의 필요성을 절실하게 느끼고 구체적인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하였다. 남은 2회기~4회기에는 초등학교와 중학교에서 배움의 공동체 수업을 실행해왔던 교사들이 직접 강사로 나와 자신들의 경험에서 우러난 내용들을 전달할 예정이며, 마지막 5회기에는 연수생들이 다같이 실제 수업을 관찰하고 분석하며 보다 효과적이고 심도 있는 연수가 되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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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사회적공동체 지원센터 개소해남군의 마을공동체와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해남군 사회적공동체 지원센터가 11일 개소, 본격 운영에 돌입했다. 센터에서는 마을공동체 및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초 토대를 구축하고, 현장 중심의 밀착형 컨설팅을 지원하게 된다. 또한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인들이 정보를 교류하는 거점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네트워크 강화에도 활용될 예정이다. 해남군 직영으로 운영하며, 사무국장을 포함해 직원 4명이 근무한다. 지원센터는 해남읍 해리 (구)종로엠스쿨 건물 3층에 위치해 있다. 1~2층에는 청년 먹거리문화 크리에이티브 캠퍼스사업을 통해 공유주방과 공유 오피스, 해남사회적경제네트워크 사무공간 등이 자리하고 있어 협업업무도 원활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날 개소식에서는 청년외식창업 공간인 공유주방과 4개소가 입주할 수 있는 공유오피스도 함께 문을 열었다. 해남군은 민선7기 ‘1읍면 1사회적경제기업 만들기’를 목표로 사회적경제기업 육성을 주요 현안 과제로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올해 사회적경제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개정하고, 해남형 사회적경제기업 운영과 사회적 금융 지원 등 관련 시책 추진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신규 시책으로 추진되는 해남형 사회적경제기업 육성은 읍․면의 특색있는 자원을 사업화한 사회적경제기업을 지정, 해남형 모델로 육성하게 된다. 또한 사회적경제기업의 경영 안정화를 위한 사회적 금융도 지원할 계획이다. 사회적 금융은 해남군이 신용보증기관에 보증금을 출연하면 신용보증기관이 보증서를 발급, 기업에서 저금리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사회적경제기업 전용 금융상품이다. 명현관 군수는“사회적경제의 활동 영역이 점점 커지면서 지역의 현안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대안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며“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지속적인 성장동력을 마련하고, 진입장벽을 낮춰 군 경제 활성화의 또다른 축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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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80% 지원해남군은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에 대해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을 지원한다.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사업은 신체적, 경제적 여건으로 정보접근과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에게 장애 특성에 맞는 보조기기를 지원함으로써 장애인들의 사회활동 기회를 확대하고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진행된다. 지원대상은 해남군에 거주하는 등록 장애인 및 상이등급 국가유공자이다. 품목은 시각장애인을 위한 광학문자판독기, 데이지플레이어, 독서확대기, 점자정보단말기, 점자출력기, 터치모니터, 화면낭독, 확대SW, 독서보조기, 특수마우스 등 총 116종의 제품이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제품가격의 80%를 지원하게 되며, 20%만 자부담하면 된다. 희망자는 오는 6월 19일까지 정보통신보조기기 홈페이지(www.at4u.or.kr)나 군청 총무과로 우편 또는 방문 신청하면 된다. 보급대상자는 서류평가와 심층상담을 거쳐 7월 16일 선정된다. 정보통신 보조기기와 관련 기타 궁금한 사항은 해남군 총무과(☏061-530-5399), 한국정보화진흥원 상담전화(☏1588-2670)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