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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해남군협의회, ‘찾아가는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실시바르게살기운동해남군협의회(회장 김호성)는 지난 17일 해남동초등학교에서 ‘찾아가는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해남동초등학교 2학년 180여명의 어린이들을 상대로 전남교통연수원 박선영 강사가 나서 특히, 등하교길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문답식 강의를 통해 어린이들이 공감하는 교통안전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진행했다. 바르게살기운동해남군협의회의 이번 ‘찾아가는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행사에는 주상윤 전라남도협의회장, 김호성 해남군협의회장을 비롯하여, 도협의회 박주영 여성회장 등 20여명의 임원과 회원 등이 참석했다. 이 행사는 안전생활 습관이 가장 많이 형성되는 시기인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하여 반복적이고 지속적인 교육을 통한 인식 및 생활습관을 길러줌으로써 안전에 대한 필요성과 경각심을 심어주어 안전사고를 미연에 예방할 수 있도록 하여 안전한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자 바르게살기운동 전라남도협의회(회장 주상윤)에서 주최했으며, 전라남도에서 후원해 열리고 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바르게살기운동 해남군협의회 김호성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교통안전과 사회전반에 도사리고 있는 위험에 대한 안전은 백번을 외쳐도 부족하다고 생각한다“면서 ”우리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자랄수 있도록 보살펴야하는 것은 바로 어른들이기에 오늘처럼 지속적으로 안전교육을 진행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21일에는 해남서초등학교를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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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소방서, 제19대 최진석 해남소방서장 취임해남소방서 제19대 서장으로 최진석 (전)소방본부 인사팀장이 지난 1일 취임했다. 신임 최진석 서장은 1994년 소방공무원으로 공직에 입문하여 전남소방본부 인사조정관·무안소방서 예방안전과장·소방본부 인사팀장 등 주요보직을 두루 거쳤다. 특히 오랜 실무 능력 등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업무처리에 있어 기본과 원칙을 지키며 뛰어난 리더십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 서장은 “조직 내 소통과 배려로 사랑이 넘치는 소방서를 만들고, 현장 중심의 소방정책 추진으로 군민 안전 확보에 최선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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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2023년 하계 대학생 아르바이트생 모집해남군은 여름방학을 맞은 대학생을 대상으로 2023년 하계 대학생 아르바이트 참여자를 모집한다. 선발된 아르바이트 학생들은 7월 28일부터 8월 24일까지 20일간 군 실과소와 읍면 등에서 행정사무 및 현장업무를 체험하게 된다. 모집인원은 총 134명이며 취약계층 등의 우선선발 20%, 향우자녀 선발 10%, 일반선발 70%로 선발유형을 구분해 선발한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기준 부모 또는 본인의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해남군에 있는 2년제 대학 이상 재학생으로 신청기간은 7월 3~5일까지이다. 군 실과소(관광지 포함)의 경우 해남군 누리집, 읍면사무소(지역아동센터 포함)의 경우 해당 읍면사무소 방문 및 우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대상자는 7월 13일 오후 2시 해남군청 대회의실에서 대면추첨을 통하여 선발하며 참석자에 한해 추첨을 진행할 예정이다. 선발결과는 7월 14일 군 홈페이지 및 개별 문자를 통해 공개한다. 자세한 사항은 해남군 누리집(www.haenam.go.kr) 배너 및 고시공고란에서 확인 가능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군청 총무과 행정팀(☎061-530-5236) 또는 해당 읍면사무소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공공기관의 다양한 직무체험을 통해 사회적응 역량을 키울 수 있으며 해남군정에 대한 이해도를 제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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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매니페스토 평가 전남 유일 5년 연속 최우수해남군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하는 2023 민선8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실천계획 평가에서 5년 연속 최고 등급인 최우수(SA)를 획득했다. 5년 연속 최우수(SA) 등급은 전남도내 유일한 결과로, 해남군은 민선7기 4년 연속 최우수(SA)에 이어 민선8기 들어 첫 평가에서도 최우수를 획득하면서 최고의 성적을 이어가고 있다. 명현관 군수는 “5년 연속 메니페스토 최우수 등급은 군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소통행정의 결실로, 민선8기에도 군민과의 약속을 모두 지킬 수 있도록 군정 전반을 더욱 꼼꼼히 살피겠다”고 전했다. 매니페스토 평가는 전국 226개 기초지자체의 공약실천계획에 대해 갖춤성(60점), 민주성(25점), 투명성(15점), 공약일치도(Pass/Fail) 등 4개 항목으로 종합적인 평가가 이루어졌다. 검증을 통해 5개 등급(SA, A, B, C, D)으로 분류하여 총점 90점 이상을 SA등급으로 선정했다. 해남군은 민선8기 ‘힘찬도약! 살맛나는 으뜸해남’의 군정목표 아래 △소통공감 윤리경영, △지속가능 미래농업, △서남해안 관광중심, △상생활력 균형발전, △사람중심 나눔복지 등 5대 방침, 15개 전략, 114개 실천과제를 확정해 추진중이다. 해남군은 공약의 취지, 실행 가능성, 재원, 법적근거 등을 검토, 분석해 군민들에게 해남발전의 장기동력을 마련하고, 백년대계의 비전을 세우는 현안사업들을 중심으로 공약을 확정했다. 또한 군민평가단을 운영해 주요 공약사항에 대한 실천계획 점검 및 평가에 참여함으로써 군민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한편 군민 누구나 공약에 손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군 홈페이지에 공약추진 사항을 공개하고 있다. 군은 이번 최우수 등급을 획득한 공약실천계획을 바탕으로 군민들의 체감을 높이기 위한 공약 이행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계획으로, 공약이행 군민평가단 운영 등 공약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제고하기 위한 노력도 지속하기로 했다. 한편 해남군은 민선7기 연속으로 매니페스토 평가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고, 세부공약 99.1%의 높은 추진율을 기록하며 전국 최고 수준의 모범적인 공약이행 지자체로 위상을 확고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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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현관 해남군수, ‘해남 김 위상 높이기’ 최선명현관 해남군수는 13일 정례회의를 통해 “지난주 해양수산부의 김산업 진흥구역 공모사업의 신규 대상지로 해남군이 선정되기까지 노력해 주시어 감사드린다”며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해남김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를 만들고, 김산업 활성화의 방안을 적극 추진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해남군은 지난 9일 해양수산부 ‘김 산업 진흥구역 지정 공모사업’ 신규 대상지로 선정되어 국·도비 등 총 50억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군은 전국 최초로 유기수산물 인증을 받은 황산면의 지주식 김에 대한 지역브랜드 및 김 가공식품 개발을 추진할 계획으로 전국 최대 규모인 해남김의 위상을 새롭게 하는 발전적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해남김은 전국 물김 생산량의 25%를 차지하고 있으며, 마른김 가공공장 또한 100개소가 넘는 전국 최대 규모로 어민소득 향상과 수산 경쟁력 확보의 중추적인 역할을 맡고 있다. 명현관 군수는 “이번 공모사업을 계기로 생산과 가공, 유통, 수출을 잇는 인프라 구축에 나서 해남 김이 세계적인 인정을 받을 수 있도록 발전 방향을 모색해 나가겠다”며 “기업도시내에 조성하게 될 수산양식 기자재 산업 클러스터 등도 차질없이 추진해 시너지 효과를 거둬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명현관 해남군수는 오는 17일까지 병가 중으로, 이날 회의는 질환에 대한 시술 후 회복이 빨라지면서 복귀를 앞두고 사전 업무 점검차 이뤄졌다. 명군수는 부재시 수고해준 직원들에 감사와 함께 각종 현안사항에 대한 차질없는 추진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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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저소득 독거어르신 난방비 2차 지원해남군은 저소득 홀몸 어르신을 위한 난방비 3억5,800만원을 확보해 만 65세 이상 홀몸 어르신 중 기초생활수급자(시설수급자 제외)·차상위계층에 속한 1,787명에게 한 가구당 20만원을 지원한다. 이번 난방비 지원은 지난 1월에 이후 두번째로 올겨울 한파로 인한 난방비 급등으로 생활고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군은 지난 1월 겨울철 한파 대비 노인맞춤돌봄 대상자 2,628가구, 저소득 한부모가족 180가구에 가구당 20만원씩, 총 5억6200만원 규모 난방비를 지원한 바 있다. 2차 난방비 지원은 본인계좌 지급원칙으로 대상자 본인과 가족(보호자)이 주민등록상 거주지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고유가 시대에 저소득 어르신들의 난방비 부담을 덜어드리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기초생활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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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교육지원청, 새학년 집중 준비기간 운영해남교육지원청(교육장 조영천)은 2월 14일부터 2주간 해남 관내 유‧초‧중 학교에서 각 학교별로 3~4일간 <새학년 집중 준비기간>을 운영한다. 이를 위해 해남 유‧초‧중 학교 교육과정 담당 교원들은 일찍이 11월과 12월 2차례에 걸쳐 2022. 학교교육과정 평가와 2023. 새로운 학교교육과정 계획 수립을 위한 실행 연수를 해남학교혁신지원단을 선두로 하여 성황리에 이루어냈다. 「2022. 개정교육과정」을 준비하며 전남교육은 이 토대 마련을 위한 학교 및 교육공동체 문화의 변혁을 꾀할 대전환의 시기를 맞이하고 있다. 해남교육청은 이에 발맞춰 우리가 먼저 선도적으로 준비하자는 마음가짐으로 학교교육 변혁 준비 및 교원들의 2022. 개정교육과정 체계적인 연구를 위한 협의를 이어가기로 하였다. 이번 협의회는 학령인구 감소와 AI로 대변되는 새로운 시대변화에 우리 해남교육은 어떤 변화를 가져와야 할지에 대한 진지한 고민 속에 실행된 연수였기에 많은 교원들의 호응을 이끌어냈으며, 작은학교끼리의 연계활동과 공동교육과정 수립을 논하는 자리로까지 이어져 2023학년도의 새로운 해남교육을 기대하게 하였다. 조영천 교육장은 이 실행 연수 속 교원들의 열정에 큰 박수를 보내며 장기적으로 교원들의 ‘해남 교육과정연구 네트워크’를 이어갈 것과 해남 학생들의 잠재된 가능성을 깨울 새로운 학교문화 정립을 위해 교원들이 지금 이 마음으로 나서줄 것을 당부했다. 모든 학교 구성원이 함께 만드는 <새학년 집중 준비기간> 운영에 해남육청지원청은 ‘새학년 집중 준비기간 실행 자료집’을 교원들의 협업으로 발간하며 학교에 힘을 보태었다. 또한 2023. 학교교육계획 편성 운영지원을 위한 컨설팅단을 운영하며 학교교육과정 계획 수립에 적극적 지원을 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 <새학년 집중 준비기간>을 기초로 해남의 신규․전입교사들에 대한 역량강화 연수 및 중등 교과별 네트워크 구성으로 교원들의 교수학습 지원을 이어가고자 한다. 올해는 해남군 미래교육재단 설립 첫 해이기도 하여 지자체와 함께 더 큰 시너지 효과를 낼 해남교육에 기대와 설렘으로 지켜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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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조직개편안 도의회 통과 최종 확정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전남교육 대전환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한조직개편안이 전라남도의회를 통과해 최종 확정됐다. 전라남도의회는 10일(금) 오전 제36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전라남도교육청이 제출한 2023. 3. 1.자 조직개편안을 의결했다. 이로써 주민직선 4기 전남교육 운영의 추진동력이 확보돼 미래교육, 전남형교육자치 등 핵심정책 추진에도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이번 조직개편에 따라 본청 조직은 기존 ‘3국 2관 1단 14과 61팀’에서 ‘3국 2관 1단 15과 64팀’으로 바뀐다. 주요 핵심의제를 중심으로 기능을 재배치했으며, 유기적인 업무체계 구축을 통해 중점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우선, 교육국 미래인재과를 정책국 ‘미래교육과’로 개편해 미래교육의 방향을정립해나가도록 했다. 특히, 독서인문교육팀 신설을 통해 독서가 전남 미래교육의 기반이 되도록 독서교육을 활성화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정책국 혁신교육과는 민·관·산·학 협력을 바탕으로당면한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과 상생하는 전남형 교육자치를 구현해 나가도록 ‘교육자치과’로 개편했다. 그리고, 교육국에 신설하는 ‘진로교육과’는 권역별 진로진학상담센터와 더불어 진로·진학·직업의 맞춤형 통합 지원 체제를 이루게 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팀 신설 등을 통해 빅데이터, AI 학습 등 미래 교육환경 구축과방과후돌봄 등 주요 현안을 위한 기능 강화에도 주력할 예정이다. 직속기관은 전체적으로 명칭을 변경한다. 기관명에 ‘전라남도교육청’을 붙여 교육기관으로서 정체성을 확립하도록 했다. 또한, 핵심정책인 독서교육활성화를 위해 권역별 거점도서관의 학교도서관 지원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다. 교육지원청의 경우 학교현장 지원을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학교환경위생 및 급식업무 지원을 위해 보건급식팀을, 학교 정보업무 지원을 위해정보화지원팀을 확대했으며, 학교폭력 전문인력을 증원해 학교폭력 예방교육내실화 및 화해·조정 기능에도 힘을 쏟을 예정이다. 김대중 교육감은 “이번 조직개편에 힘을 실어준 도의회에 감사드린다.”면서,“우리 전남 학생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지역사회 및 교육공동체와 함께 전남교육 대전환을 향해 힘차게 정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직개편 TF’ 운영 등을 통해 지난해 8월부터 추진해온 전라남도교육청 조직개편은 오는 3. 1.자로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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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회, "실생활에서 꼭 필요한 조례, 직접 만들어 보세요"전남도의회(의장 서동욱)는 주민이 직접 참여하여 조례를 입안하는 ‘주민조례발안 제도’에 대해 적극 홍보에 나서고 있다. 주민조례발안 제도는 주민이 직접 조례입안를 의회에 청구하여 주민주도의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민주성과 책임성을 제고하기 위한 것으로,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난해 1월 13일 「전라남도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조례」가 시행되었으나 활성화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전남도의회는 주민조례청구에 대한 도민들의 관심과 참여율을 높이고 제도 활성화를 위해 청구 방법 및 처리 절차 등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전남의 경우 주민조례 청구를 위해서는 올해 기준 10,498명(청구권자 총수의 150분의 1)이 연대 서명해야 한다. 전남도의회는 도민들의 주민조례청구 이용 편의를 위해 홈페이지에 ‘주민조례청구플랫폼(주민e직접)’을 운영하고 있으며 유튜브, 블로그 등 SNS와 분기별 발행하는 의회소식지 등도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서동욱 의장은 “전남도의회는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직접 결정하는 도민 중심의 지방자치를 실현하고 있다”면서 “우리지역 실생활에서 꼭 필요한 조례를 도민들이 직접 제정하거나 개정, 폐지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적극 활용하여 활기찬 전남만들기에 동참해 주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 주민조례청구 처리절차 안내도 > 조례 청구 청구사항 공표 청구인명부 작성 ㆍ주민조례안 청구 ㆍ대표자증명서 신청 ㆍ대표자증명서 발급 ㆍ청구취지 등 공표 ㆍ서명기간: 6개월 ㆍ명부제출: 서명종료후 10일 이 내 (대표자) (전라남도의회) (대표자) 청구인명부 공표 열람 및 이의신청 이의신청 심사 ㆍ공개된 장소에 명부 비치 ㆍ무효서명 결정, 수정 ㆍ서명에 대한 이의 ㆍ서명 무효 여부 및 이의신청 심사 (14일 이내 결정) (전라남도의회) (청구권자) (전라남도의회) 수리·각하 심사 조례안 발의ㆍ심사 심의·의결 ㆍ연서주민수 충족 및 청구제외대상 심사 ㆍ의장 발의(30일 이내) ㆍ상임위 심사 ㆍ수리한 날부터 1년 이내 (전라남도의회) (의장) (전라남도의회) 플랫폼 홈페이지 https://www.jnassembly.go.kr/(주민조례청구) 안내 전화 : (061-286-8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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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21~24일 설연휴 종합상황실 운영해남군은 설 명절을 맞아 연휴기간인 1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안전하고 편안한 설맞이를 위한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종합상황실은 군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를 중심으로 불편사항에 즉각 대처하기 위해 총괄반을 비롯해 재난·안전 및 교통대책, 가축질병, 산불, 청소, 보건, 급수공급 등 7개 분야로 편성해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안전한 명절 최우선, 재난안전상황실 운영 우선 연휴기간 재난안전상황실 비상근무를 실시, 재난 상황관리체계를 유지하고, 부서별 코로나19 상황관리와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한 집중 방역을 실시하는 특별 방역대책을 추진한다. 연휴기간이 짧고, 코로나19 이후 설 연휴 귀성·귀경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특별교통대책 상황실도 운영해 각종 교통사항을 파악하고, 관계기관 간 협조를 통해 재해, 교통사고 발생시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안전대책도 강화하고 있다. ▲코로나 방역 등 비상진료 대책 수립 연휴동안 보건소에는 비상진료대책상황실이 설치돼 진료기관 및 휴일 지킴이 약국 운영상황 등을 점검하고, 응급환자, 감염병 발생 등 비상상황에 대처할 계획이다. 특히 코로나19 방역대책으로 쉬는 날 없이 선별진료소가 운영된다. 선별진료소는 보건소와 해남종합병원, 해남우리종합병원 3개소이다. 해남종합병원, 해남우리종합병원은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고, 응급당직의료기관 18개 병·의원, 휴일지킴이 약국 14개소를 지정하여 일자별 운영한다. 안전상비의약품은 24시간 운영하는 편의점 49개소에서 판매한다. 또한 22~23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는 보건소 진료실을 운영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해남군 보건소 홈페이지와 소통넷을 통해 당직의료기관과 연휴기간 문여는 약국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응급전화인 119 또는 응급의료포털(www.e-gen.or.kr) 및 보건복지부 콜센터(국번 없이 129), 스마트폰 앱(응급의료 정보제공)을 통해서도 안내받을 수 있다. ▲연휴기간 관광지 정상 운영 설연휴 기간인 1월 21일부터 24일까지 주요 관광지를 쉬는 날 없이 운영한다. 땅끝관광지의 땅끝전망대 및 모노레일, 땅끝조각공원, 해양자연사박물관은 연휴기간에도 정상 운영되며, 황토나라테마촌은 22일, 오토캠핑장은 21~23일 휴장한다. 우수영권에는 우수영관광지와 명량해상케이블카, 해남읍권의 고산윤선도유적지와 두륜미로파크, 양한묵 기념관 등이 운영된다. 다만 고산유적지는 내부 공사중인 유물관과 순례문학관은 개관하지 않고, 야외 시설만 개방된다. 땅끝전망대와 우수영관광지, 두륜미로파크, 고산윤선도유적지 등은 설 당일 무료입장이 가능하며, 우수영 명량대첩해전사기념전시관 야외에서는 전통민속놀이 마당도 운영한다. 해남공룡박물관은 연휴기간 정상운영하며, 설 당일에는 무료입장도 실시한다. 또한 버스킹공연과 매직 풍선쇼, 마술쇼 등 가족들이 함께할 수 있는 공연 프로그램과 민속놀이 체험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물가안정, 훈훈한 명절 만들기 주요 성수품의 가격이 급등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물가 및 가격관리 상황실을 20일까지 운영, 농수축산물 및 성수품에 대해 물가안정과 불공정 행위 단속 등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전통시장 장보기와 지역상품 사주기 등 물가안정 캠페인도 다양하게 전개한다. 1월 20일까지 33개 관내 시설·단체를 비롯해 읍면별 기초수급자와 홀몸 노인 등 어려운 이웃 1,000여가구에 대한 위문과 함께 집중 자원봉사도 실시할 계획이다. 성묘객이 많이 찾는 남도광역추모공원은 명절 당일인 22일 화장장(한울원)만 휴무하며 봉안시설과 자연장지는 운영한다.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봉안시설 내 제례음식 반입은 금지되며, 유택동산에 분향소를 설치 운영할 계획이다. 보건복지부 e하늘 장사정보시스템과 남도광역추모공원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성묘서비스도 운영한다. ▲가축질병 및 쓰레기 수거 대책 확산되고 있는 AI 등 가축질병 차단을 위해 가축질병 방역대책 상황실을 운영해 신고접수 등 방역상황을 유지 관리할 계획이다. 명절 전후인 1월 20일과 25일, 축산농가와 관련시설에 대한 일제 소독이 실시되며 9일부터 28일까지는 집중 소독 기간으로 외부인 및 차량의 농장내 출입금지, 축사 수시 소독, 농가별 예찰 및 차단방역 조치를 강화한다. 해남읍 생활 쓰레기와 음식물 쓰레기는 설 당일을 제외한 21일과 23~24일 3일간 실시하며, 면단위는 기간 중 2~3일을 정해 자체 수거를 실시한다. 또한 19일에는 군과 읍면 일제 대청소가 있을 예정이다. 군청 앞 군민광장 지하주차장은 연휴기간 오전 7시부터 오후 11시까지 무료로 개방하며, 무인민원발급기도 군민광장내에 위치한 옥외발급기(09:00~20:00)를 비롯해서 읍·면사무소(09:00~18:00), 땅끝항, 우수영항(09:00~18:00) 등 21개소에서 이용할 수 있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설연휴 기간 상황실 운영과 함께 분야별 빈틈없는 대책을 추진해 행정공백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타지역 이동이 매우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군민과 향우 여러분들도 개인 방역 수칙 준수로 안전하고 편안한 설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