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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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전화 . 전기요금이 줄었어요“전화요금하고 핸드폰 요금만 해도 1달이면 1만원이 덜 나오는데 얼마나 좋아” 해남 삼산면 추춘자 할머니(71)는 지난 5월부터 전화요금과 전기요금, 핸드폰요금 감면혜택을 받고 있다. 손자 2명의 핸드폰요금과 TV수신료 면제까지 합하면 이만저만 쏠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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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배짱 상술 ‘부도덕 극치’” 말썽한국전력공사(이하 ‘한전’)가 수백만 원의 요금을 더 거둬 놓고도 ‘이상 없다’며 버텨온 것도 모자라, 8개월여 만에 오류를 확인하고도 소비자의 환불 요구를 거부해 '부도덕'과 ‘배짱 영업’의 극치라는 비난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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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후보자 현수막 불법게시 혼란가중”이번 총선을 앞두고 입후보자들의 등록이 마무리 됐다. 후보자들의 등록이 끝나면 자신들을 알리기 위한 현수막을 내걸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한다. 선거운동이 시작되면 매번 각종 선거 때마다 나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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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온> 김 가공공장 농업용 전기 유지해야오는 4월 총선 출마를 위해 활발한 표몰이에 나서고 있는 민주통합당 박광온 예비후보는 김 가공공장에서 사용하고 있는 전기 공급체계를 농업용으로 계속 유지할 것을 강조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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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김 건조장 전기료, 산업용전력 적용 위기대한민국 청청바다에서 채취한 해조류 물김을 수매하여 마른김으로 만들어 판매하고 있는 김 건조 운영업자들과 김생산어민연합회 회원들이 크나큰 위기를 맞고 있어 전국 어가들에게 최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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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해남읍 고도리 삼우아파트 앞, 언제까지 방치할 것인가?지난 5월 23일자, 본보 기자가 지적기사로 보도했던 해남읍 고도리 삼우아파트 앞 도로확장공사 ‘빈축’ 주민들 수차례 민원에도 형식적 행정뿐 개선 안된다 '반발' 기사와 관련, 최근 현장을 다시 찿았으나 수개월이 흘렀어도 아직 현장은 아무런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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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에 부러진 나무 '위태'5호 태풍 메아리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은 해남지역에 강풍으로 인한 피해가 잇따르는 등 해남읍 남동리 오작교 입구에서 나무가 부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26일 태풍의 영향으로 심한 바람이 몰아치는 가운데 나무가 부러져 전선에 위태롭게 걸쳐져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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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후 무슨 일이...>해남읍 구교리 일대 도로 개설공사(본보 5월 16일자)가 지연됨에 따라 현재까지 인근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보도이후 현재 공사가 중단된 현장에는 막무가내로 방치됐던 각종쓰레기와 주변 위험요소들이 대부분 제거되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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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지사 선거 ‘불꽃경쟁’ 돌입민주당 주승용 국회의원(도당위원장)이 5일 광주 동구 학동 도당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전남지사 후보로 민주당 내 경선출마를 공식선언했다. 주 의원은 이날 “‘강한 전남 ’준비된 일꾼‘ ’확실한 미래‘ 전남의 변화와 실속을 추구 하겠습니다”라는 제목의 출마선언문에서 "위기의 전남을 강한 전남으로 바꾸기 위해 지난 20년의 정치행정역량을 쏟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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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은 제주 송전 건설계획 철회하라”진도 군민의 격렬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한전이 진도-제주 간 송전 건설을 위한 승인 신청서를 지식경제부에 접수함에 따라 진도 군민들의 반발이 격화되고 있다. 제주송전건설반대 진도군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는 지난 23일 오후 2시 진도군청 앞 농성 현장에서 출정식을 갖고 ‘진도-제주 송전건설 계획 정부 승인 결사반대’를 위한 무기한 천막 농성에 돌입했다. 대책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