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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법사랑위원, 설 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법무부 법사랑위원 해남·완도·진도지역연합회(회장 한남열)는 지난 9일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해남등대원, 겨자씨공동체를 방문하여 따뜻한 사랑의 마음을 전달했다.이번 법사랑위원의 봉사는 매년 추석과 설날 명절에 이어오는 행사로 진행됐으며, 특히 올해는 전세계를 휩쓸고 있는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법사랑 위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아졌다.이날 위문품은 돈육 각 1마리씩으로 법무부 법사랑위원 해남지역연합회 한남열 회장, 김완석 해남지구협의회장, 문월석 운영실장, 김도형 사무국장이 위원들을 대표해 수고했다.더불어 법사랑위원들은 불우청소년들과의 1:1 사랑의 결연을 맺고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는데 이 번 설 명절을 맞이하여 결연학생들에게 행복나눔 상품권(해남사랑상품권)과 함께 선물을 준비해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한남열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불우시설 등 복지기관을 찾는 봉사의 발길이 뚝 끊겼다는 소식에 안타까운 마음이 앞선다"고 말하고 "사회가 어려울수록 오히려 지역 독지가와 봉사단체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 요구된다"면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한편, 법무부 법사랑위원 해남·완도·진도지역연합회는 범죄예방을 위한 민간자원봉사활동의 기본방향을 계획·수립·시행하고 지속적으로 범죄예방활동을 지원·육성하는 법무부 소속 단체로 매 해 문신안하기·지우기 운동, 청소년 계도·선도활동, 피서지 범죄예방활동, 사랑의 결연 사업 등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는 법실천정신과 봉사정신을 발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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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석웅 전남교육감, 설 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이 지난 2월 3일(수) 민족 고유 명절인 2021년 설을 맞아 도내 사회복지시설(5곳)을 위문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이날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시설 종사자 및 이용자와의 접촉을 줄이기 위해 최소인원으로 시설을 방문, 생활용품과 가전제품 등 위로물품을 전달했다. 특히, 올해 설 명절에는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 분위기를 감안해 2곳을 추가해 도내 5개 시설(보성 작은자의집, 장흥노인전문요양원, 해남등대원, 장성 영락양로원, 상록원)을 방문했다. 지난 해 설 명절에는 함평시온원 외 2곳, 추석에는 여수 삼혜원 외 2곳을 방문해 따뜻한 정을 나눈 바 있다. 장석웅 교육감은 “코로나19 상황 장기화로 어느 때보다 우리의 관심이 필요한 곳이 많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비록 작지만, 우리 도교육청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전남교육가족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지역사회와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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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영 도의원, 설 명절 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전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 조광영 의원(더불어민주당, 해남2)은 2일 설 명절을 맞아 해남군에 소재한 ‘송암선교복지원’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사랑의 온정을 나눴다. 사회복지법인 ‘송암선교복지원’은 노인요양시설로 입소 어르신들을 위한 일상생활지원, 보건의료사업, 경로증진사업 등을 재공하고 있으며 현재 15명이 생활하고 있다. 이번 위문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시설 내 방문은 자제하고 시설 입구에서 방역수칙을 지키면서 진행했다. 조광영 의원은 “코로나19 여파로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어르신들과 힘든 여건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하는 시설관계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줄 수 있어서 기쁘다”며,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지 않고 이웃사랑의 정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조광영 의원은 매년 설과 추석이 되면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소외된 이웃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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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해남·완도지사, 해남매일시장과 자매결연한국농어촌공사 해남·완도지사(지사장 김규장)는 지난 5일 최근 코로나19 영향으로 침체된 지역경제 및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해남 매일전통시장과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농어촌공사는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지속과 다가오는 추석명절 고향방문 자제요청 등에 따라 전통시장의 위축과 상인들의 어려움을 돕기 위해 이번 자매결연을 마련했다. 공사는 이날 전통시장 상인과 이용고객을 위해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공사가 특별제작한 마스크 500개를 기증했으며, 앞으로 매주 1회 전통시장 장보는 날 지정운영, 매주 1회 이상 전통시장 내 음식점 이용 등 전통시장 돕기에 나선다. 해남 매일전통시장에서는 안전하고 품질좋은 지역 농산물 유치와 원산지 및 가격표시 이행을 통한 소비자 신뢰 확보 등을 약속했다. 매일전통시장 상인회 김종남 회장은 "최근 코로나19로 전통시장을 찾은 소비자들이 많이 줄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에 전통시장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주어 고맙다”고 밝혔다. 김규장 지사장은 "농어촌 주민을 고객으로 삼는 공기업으로서 지역 농산물의 소비확대와 지역 전통시장을 살리는데 전 직원이 동참하겠다”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서 농어촌 지역민과 상생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농어촌공사는 이밖에도 소득 하위계층의 노후주택을 고쳐주는 농어촌 집 고쳐주기와 농촌 일손돕기, 방문고객 효도픽업 서비스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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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빛 물든 해남, 여유롭게 추석연휴 즐겨요깊어가는 가을, 해남군 현산면의 4est(포레스트)수목원에 핑크뮬리와 팜파스그라스가 만개해 동화같은 신비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분홍억새라고도 불리는 핑크뮬리는 가을에 분홍과 자주색의 꽃을 피우는데 일명 인생샷을 만드는 사진 배경으로 각광받고 있다. 핑크뮬리 단지 뒤로는 키가 3m까지 자라는 팜파스 그라스가 식재돼 맑은 가을하늘과 어우러진 이국적인 풍경을 만들어 내고 있다.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해 전국적인 이동자제의 분위기 속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힐링할 수 있는 야외 시설을 갖춘 관광지로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따라 해남군은 추석 명절을 포함한 10월 11일 한글날 연휴기간까지 땅끝전망대와 우수영관광지, 해남 공룡박물관, 고산유적지, 두륜미로파크, 양한묵 기념관 등 주요 관광지를 개방하고 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실내의 경우 이용객 50명으로 인원을 제한하며 발열검사와 방명록 작성, 마스크 쓰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운영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활동에 제한을 받아온 군민들의 우울감 해소를 위해 관광지 등 운영을 재개하기로 했다”며 “이용객들은 반드시 마스크 착용과 거리 두기, 손 씻기 등 개인방역 수칙을 지켜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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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추석 연휴 주요관광지 등 운영 재개해남군이 추석 명절을 포함한 10월 11일 한글날 연휴기간까지 주요 관광지 등 일부 공공시설을 개관한다. 군은 29일부터 땅끝전망대와 우수영관광지, 해남 공룡박물관, 고산유적지, 두륜미로파크 , 양한묵 기념관 등 주요 관광지를 개방하고 있다. 또한 해남군에서 운영하는 우슬경기장 등 9개소의 실외 체육시설도 재개관해 이용할 수 있다. 다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실내의 경우 이용객 50명으로 인원을 제한하며 우슬국민체육센터 등 실내 체육시설은 운영이 계속 중단된다. 군 문화예술회관과 ㄱ미술관, 땅끝오토캠핑장, 땅끝황토나라테마촌, 두륜미로파크 체험관, 흑석산 자연휴양림도 운영하지 않는다. 해남군은 코로나19로 인해 장기간 활동에 제한을 받아온 군민들이 위안의 기회를 갖고, 추석연휴 관외지역 방문을 자제하기 위해 일부 시설의 개방을 시행하기로 했다. 개관하는 시설들은 방역수칙 관리가 가능하며 감염 위험이 상대적으로 낮은 공공시설에 제한해 허용되며, 추석 특별방역대책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운영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활동에 제한을 받아온 군민들의 우울감 해소를 위해 관광지 등 운영을 재개하기로 했다”며 “이용객들은 반드시 마스크 착용과 거리 두기, 손 씻기 등 개인방역 수칙을 지켜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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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코로나 2차 재난지원금 신속 지급 총력정부의 4회추경이 통과됨에 따라 해남군은 코로나19 대응 정부 2차 재난지원금을 조기에 지급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가능한 재난지원금을 신속히 지급할 수 있도록 집행 속도를 높이고 있는 가운데 아동특별돌봄수당이 추석전 지급될 예정이다. 아동특별돌봄수당 지역에 거주하는 만 7세 미만의 미취학 자녀를 둔 가구에 아동 1인당 20만원을 특별 지원한다. 아동특별돌봄수당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어린이집·학교 휴원·휴교 등으로 어려움이 가중되면서 학부모의 돌봄·양육 부담 완화를 위해 지급된다. 지원대상은 2020년 9월 기준 아동수당을 수급했거나 수급 예정인 대상자로 2014년 1월~ 2020년 9월 사이에 태어난 미취학 아동 2,677명이다. 별도의 신청 없이 추석 전 지급대상 가구의 기존 아동수당 수급 계좌에 입금하게 된다. 단, 소급대상이나 이달 출생해 60일 이내에 아동수당을 신청한 아동은 올해 12월까지 아동수당 정기 급여일에 돌봄지원금을 함께 지급한다. 또한 비대면 학습지원비로 초등학생에게 20만원, 중·고등학생에게는 15만원이 지급된다. 해남교육지원청의 스쿨뱅킹 계좌로 지급하고 학교 밖 청소년에게는 해남교육지원청을 통해 신청·접수 후 15만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지급기간은 초등학생은 추석 전, 중·고생은 10월중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정부의 2차 재난지원금도 추석전에 일부가 지급될 예정이다. 연매출 4억원 이하 소상공인과 코로나로 인해 집합이 금지된 고위험시설 등 12개 업종에 대해 소상공인 새희망자금이 각각 100만원과 200만원씩 지원된다. 대상자는 www.새희망자금.kr로 신청하면 추석전 지급이 가능하다. 특수형태근로종사자 및 프리랜서에는 50만원의 긴급고용안정자금이 지원된다. 1차 재난지원금을 통해 지급을 받았던 대상자는 추석전 지급되며, 신규 신청자는 10월 이후 지급된다. ] 구직지원 프로그램 참여 청년중 미취업 청년에 대한 구직지원금 50만원도 추석전 지급된다. 1차 신청은 마감된 상태이며, 10월 12일부터 24일까지 2차 신청이 있을 예정이다. 폐업점포 재도전 장려금, 소득감소가구 긴급생계지원금, 가족돌봄휴가 지원금, 이동통신요금 등도 10월 이후 지급되며, 코로나 극복 일자리 사업도 10월부터 본격 추진된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한가위 명절을 앞두고 재난지원금의 신속 지급을 통해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극복하고, 지역경제에 긍정적인 효과가 발생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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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추석 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장석웅 전라남도교육감이 전라남도교육청 직원 50여 명과 함께 지난 23일(수) 구례5일시장을 방문해 추석 명절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코로나19 장기화 및 지난 8월 집중호우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례 5일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전통시장 및 지역경제 활력 회복을 위해 마련됐다. 장 교육감과 도교육청 직원들은 온누리 상품권 등으로 추석 차례 상에 올릴 제수용품과 지역 농수산식품, 생필품 등을 구입하고 상인들을 격려했다. 특히, 이번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지침에 맞춰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참여 직원을 분산해 실시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전통시장을 살리고 상인들의 사기를 높여주기 위해 매년 설, 추석 연휴 전 ‘전통시장 가는 날’을 정해 실 · 과 별로 장보기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장석웅 교육감은 “코로나19와 수해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이 희망을 가지고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할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전통시장의 따뜻한 정과 함께 추석 명절을 행복하게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지난 달 10일부터 12일까지 본청 및 소속기관 공무원 100여 명을 편성해 담양, 구례, 곡성 지역 수해 복구 봉사활동을 펼쳤으며, 전 직원이 모금한 수재의연금 582만 5,000 원을 전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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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청사 신축 공정율 50% 돌파 ‘순조’해남군 청사 신축공사가 전체 골조공사 완료를 앞두고, 공정율 50%를 돌파하는 등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해남군 신청사는 현재 6층까지 골조 공사 완료 후 마지막 1개층과 옥탑층만 남아있으며, 군의회 청사는 골조공사 완료 후 외부마감공사를 위한 가설비계 해체를 완료한 상태이다. 10월 초 전체 골조 공사를 완료 예정으로, 현재 공정율은 54%를 나타내고 있다. 내부에서는 마감벽체 및 전기, 통신, 소방 등 설비 공사가 계획대로 진행 중에 있어 내년 6월 준공은 차질없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신축 중인 해남군 신청사는 연면적 1만 8601㎡로 군 청사는 7층, 군 의회 청사는 5층으로 신축된다. 지상과 지하에는 총 130여대를 수용할 수 있는 주차장이 조성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 명현관 해남군수는 지난 23일 공사 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 현황과 안전관리 등 사업추진 전반에 대한 사항을 점검했다. 명군수는 “올해 잦은 강우 및 태풍으로 인하여 계획 공정관리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차질없이 공사가 추진되어 골조 공사 완료를 눈앞에 두고 있다”며 “견실한 시공은 물론 사업 마무리시까지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군은 공조 공사 완료와 함께 예정된 상량식 등 행사를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해 생략하고, 추석 명절을 앞둔 현장점검으로 대체했다. 아울러 청사신축과 동시에 추진 중인 해남읍성 정비 및 군민광장 조성사업도 본격적으로 속도를 내고 있다. 청사 골조공사로 인한 안전문제로 일시 중지된 해남읍성 정비는 연말부터 구간별로 정비를 재개하며, 군민광장 조성사업도 올해중 기본 및 실시설계에 착수해 청사 이전과 동시에 착공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공사 완료가 1년이 채 남지 않은 시기로 견실시공과 더불어 청사 운영·관리 및 청사이전을 위한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빠른 시일 내 쾌적한 청사에서 군민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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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회 조광영 의원, 추석맞이 사회복지시설 방문전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 조광영 의원(더불어민주당, 해남2)은 23일 추석 명절을 맞아 해남군에 소재한 ‘땅끝노인요양원’을 방문하여 온정을 나눴다. 조광영 의원은 소정의 위문품을 전달하고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과 힘든 근무환경에서도 묵묵히 최선을 다하고 있는 시설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했다. 조광영 의원은 “올해는 코로나19로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줄 수 있어서 기쁘다”며,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주고 복지 사각지대가 없도록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땅끝노인요양원은 2019년에 설립된 사회복지 시설로 치매환자 등에 대한 요양서비스, 간호서비스, 재활프로그램 등이 진행되고 있으며 현재 23명이 생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