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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선대위 문화강국 전남위원회 출범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는 문화강국 전남위원회가 지난 18일(화) 오후2시 전남도의회 초의실에서 출범식을 가졌다. 부산위원회, 대구·경북위원회, 광주위원회에 이어 열한번째로 조직되는 문화강국 전남위원회 출범식에는 더불어민주당 중앙선대위 문화강국위원회 수석부위원장 이병훈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전라남도의회 우승희 의원, 문화강국 부위원장 김준권, 문화강국 부산위원장 차재근, 윤만식 광주위원장, 문화강국 전남위원회 송홍범 공동위원장, 문화강국 전남위원회 고문 임점호 및 김용선 진도위원장, 장여환 화순위원장, 김완규 해남위원장, 최재원 함평위원장, 나광진 광양위원장 등 지역위원장, 장르위원장, 고문단, 특보 등 50여 명이 참석 하였다. 전남지역 문화예술인 20,000 여명이 참여하는 문화강국 전남위원회는 “전남예향의 고장이자 김대중 전 대통령의 인류 평화와 공영의 정신을 이어받아 문화예술의 시대를 선도하는 문화강국으로의 정책 전환”을 목표로 예술인 기본소득을 지원하는 공약을 제시 하였다. 문화강국 전남위원회는 출범 선언문(해남위원장 김완규)에서 “문화예술과 관련한 선도적인 정책대안들을 제시하고, 백범 김구 선생이 꿈꾸었던 우리자신을 행복하게 하고, 남에게 행복을 주는‘문화의 힘’과 ‘예술의 가치’의 정신을 이어받아 ”대한민국의 예술인들에게 예술인 기본소득“을 지원하는 공약을 제시함으로 새로운 문화사회와 국가의 패러다임을 실천해온 이재명 대통령 후보를 지지”할 것을 밝혔다. 아울러, 문화강국 대한민국을 세우려는 “이재명표 문화예술정책”을 구현할 수 있도록 정책 개발은 물론 이를 실현할 수 있는 실천과제까지도 구체화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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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전남도교육청(5급이상)▣ 인사발령(5급 이상) ◎4급 승진(3명) ▲정책기획과 교육협력관 한종덕 ▲중앙교육연수원 고급관리자과정 파견 이정도 ▲목포대학교 파견 김현철 ◎4급 전보(12명) ▲나주공공도서관장 직무대리 김도진 ▲그린스마트미래학교추진단장 김종훈 ▲안전복지과장 김재기 ▲총무과장 윤명식 ▲예산과장 진현주 ▲행정과장 변윤섭 ▲재정과장 이선국 ▲교육연수원 행정연수부장 김한철 ▲교육연수원 총무부장 노권열 ▲학생교육문화회관 기획운영부장 오준헌 ▲광양평생교육관장 정미라 ▲중앙교육연수원 고급관리자과정 파견 선승헌 ◎5급 승진(10명)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 송선화 ▲광양평생교육관 김영애 ▲여수여명학교 김현아▲여천고 노용근 ▲순천공고 김근철 ▲전남조리과학고 임은숙 ▲함평학다리고 김선수 ▲완도고 이소향 ▲완도수산고 임성규 ▲순천대학교 파견 허행숙 ◎5급 교육지원청 과장 전보(7명) ▲순천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임미숙 ▲나주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조경진 ▲광양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김유명 ▲보성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김민호 ▲장흥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윤양일 ▲영암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이유영 ▲무안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이승호 ◎5급 본청팀장 전보(11명) ▲감사관 장동준 ▲정책기획과 김전호 ▲안전복지과 오병환 ▲노사정책과 김경란▲유초등교육과 문세경 ▲체육건강예술과 김성주 ▲총무과 박복병 ▲총무과 김화정▲예산과 황수진 ▲재정과 김종만 ▲시설과 이계영 ◎5급 산하기관 전보(19명) ▲교육연수원 임채석 ▲교육연수원 김의곤 ▲목포공공도서관 현규남 ▲목포공공도서관 장혜란 ▲안전체험학습장 문희산 ▲장성공공도서관 황인수 ▲유아교육진흥원 이재훈 ▲목포제일여고 최병문 ▲순천여고 이완숙 ▲매성고 이승환 ▲전남미용고 한점기▲강진고 문선태 ▲영광공공도서관장 조정희 ▲영광고 이승학 ▲진도실고 김미정▲교원대 파견 이영균 ▲교원대 파견 김난의 ▲교원대 파견 나홍현 ▲교원대 파견 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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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해남완도진도 범죄피해자지원센터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광주지방검찰청 해남지청 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김석원)는 지난 9일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를 갖고 300kg의 김치를 담궈 해남군 관내 피해자 28가구와 불우시설 3곳에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더불어 사는 이웃사랑 실천과 따뜻한 겨울나기의 일환으로 범죄피해의 고통을 이기며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피해자들에게 사회적 관심과 사랑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을 찾아 김장 버무르기에 동참한 김일권 해남지청장은 “코로나19라는 재난속에서 범죄피해자와 가족들에게 조금이나마 사랑의 온기가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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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전국최고 수준 공약추진율 달성 “약속·변화·도약” 비전 빛났다해남군이 민선7기 공약사업이 연내 대부분 완료되면서 군정 발전의 새로운 동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해남군은 명현관 해남군수 취임과 함께 민선7기 ‘빛나라 땅끝, 다시뛰는 해남’을 비전으로 5대전략 65개 세부과제를 확정하고, 분기별 추진상황을 점검 분석해 공약의 목표 달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지난 3분기까지 52개 세부과제에 대한 이행을 완료했으며, 13개 사업은 정상 추진중으로, 전국 최고 수준인 96.7%의 추진율을 보이며 탁월한 추진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특히 민선7기 4년차인 올해는 해남시네마 및 청소년 누림문화센터 개관, 해남문화관광재단 설립, 울돌목 스카이워크 및 해상케이블카 개통, 로컬푸드 직매장 개장 등 주요사업들이 대거 완료되어 성공리에 정착함으로써 지역 발전의 활력소가 되고 있다. 최근에는 해남베이스볼 창단 등 예체능 인재육성과 울돌목 야간경관 강화를 통한 빛의 관광지 조성, 해남2030 푸드플랜 추진도 대부분 사업이 완료되었다. 군은 추진 완료된 사항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완성도를 높여 군정 발전의 동력으로 육성하는 것은 물론 수산식품산업거점단지 조성, 관내 12개소에 대한 공공하수처리시설 설비를 통한 하수도 보급률 향상 등 연내 완료를 앞둔 주요사업의 속도를 높이고 있다. 해남군의 성공적인 공약추진은 외부의 평가에서도 인정받고 있다. 해남군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하는 공약이행 평가 3년 연속 최우수등급(SA)으로 선정되고 2021년 공약이행 우수 사례 발표에서 2개 지표에 대해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전국 최고의 공약 실천 지자체로 인정받고 있다. 3년 연속 최우수 등급 획득은 전남도내 군단위로는 해남군이 유일하다. 전국적으로도 226개 시군구 중 군단위 지자체로 해남군과 완주군, 영덕군 등 3개 지역만이 3년연속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또한 경진대회를 통해 우수사례로 선정된 해남군 공약은 2019년 경제분야 농민수당 도입 우수상 수상을 시작으로, 2020년 지역문화활성화 분야 미남축제 개최 최우수상, 소식지·방송분야에서 SNS 홍보가 우수상 수상, 2021년 반부패·청렴 및 권익개선 분야 최우수상과 공동체 강화 분야 우수상을 연달아 수상하며, 군정의 전 분야에 걸쳐 군민과의 약속이 충실히 이행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군은 군민들이 공약의 추진 과정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공개해 군민 공감대를 높이고, 군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공약이행군민평가단 운영을 통해 공약 실천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제고해 오고 있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민선7기 출범당시 군민과의 약속을 빠짐없이 이행할 수 있도록 코로나19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가능한 방법을 찾아 추진 속도를 높여온 점이 전국 최고수준의 공약추진율 달성이라는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며 “주요사업들의 성공적인 완료는 물론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군민들이 군정의 성과를 피부로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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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갑 의원, 농림어업인 조세 부담 완화법 2건 국회 본회의 통과!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윤재갑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해남·완도·진도)이 농림어업인 조세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대표 발의한 「조세특례제한법」 2건이 지난 2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현행법은 농림어업인 지원을 위해 ▲ 농·임·어업용 석유류 공급에 대한 부가가치세를 면제하고,▲ 실질적으로 장기간 농작물을 자경해온 농지 양도 시 양도소득세의 100%를 감면하고 있다. 특히, 농·임·어업용에 사용되는 석유류에 대한 면세는 농어업 생산비 절감에 큰 도움을 주었지만 일몰기한인 2021년 12월 31일이 도래하면 그 혜택이 종료돼 농림어업인의 경제적 부담이 커질 것으로 우려되었다. 이에 윤재갑 의원은 농림어업인에 대한 특례 기한을 연장하는 「조세특례제한법」 2건을 대표 발의했고 2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특례의 일몰기한이 2023년 12월 31일까지 각각 2년간 연장되었다. 윤재갑 의원은 “이번 본회의에서 통과된 법안들은 농림어업인의 소득안정을 위한 핵심 법안으로서, 국회 본회의 통과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농림어업인의 삶에 구체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법안 발의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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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갑 의원, 더불어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상 수상!윤재갑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해남·완도·진도)이 2021년 더불어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 윤 의원은 이번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안전한 먹거리 환경조성을 위해 ▲저가 수입 농산물로 대체될 위험에 처한 군 급식 문제 ▲젖소 갈비탕의 한우 갈비탕 둔갑 문제 ▲발색제 범벅의 수입 연어의 위해성 등을 지적했다. 또한, 정부로부터 삼중 관세 혜택을 입고 있는 국내 식품기업으로부터 농가의 안정적 소득 확보를 위한 농어촌 상생협력을 이끌었고,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일손이 부족한 농어촌을 위해 실효성 있는 외국인 근로자 고용제도 개선안을 제시하여, 정부로부터 사업화를 약속받아 내실 있는 진짜 국감을 펼쳤다는 평가다. 한편, 윤재갑 의원은 초선임에도 지난해 한농연·전농, 양대 농민단체로부터 국감 우수의원으로 선정되는 등 4관왕을 달성했고, 올해도 언론과 한국수산산업총연합회,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등으로부터 우수의원에 선정되어 농림수산 정책통으로 인정받고 있다. 윤 의원은 “농어민의 대표로 해남·완도·진도의 농어업 현장의 목소리를 국정에 반영시키기 위해서 노력한 결과 큰상을 받았다”고 말하며, “초심을 잃지 않고, 늘 농어민을 대변하는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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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량해상케이블카, 힐링 필요한 수험생 대상 할인 이벤트 진행대표적인 전라도 여행지 추천 코스로 해남과 진도의 멋진 경관을 한 번에 감상할 수 있는 힐링여행 명소 명량해상케이블카가 오는 19일부터 힐링이 필요한 수험생을 대상으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17일 명량해상케이블카에 따르면 내년 2월 말까지 2022년 수능시험 응시자를 대상으로 현장에서 수험표를 제시하면 대인 정상가 기준 일반캐빈 13,000원 크리스탈 캐빈 17,000원에서 1인당 2,000원씩 동반 3인까지 동일하게 할인을 제공할 예정으로 가족과 함께 방문하기를 권하고 있다. 명량해상케이블카 관계자는 “2022년 수능시험 좋은결과를 바라며 수능을 준비하면서 받았던 모든 스트레스를 울돌목에내려놓고 힐링하는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며 “울돌목의 수려한 바다와 신비로운 회오리 그리고 시원하고 탁트인 경관을수험생 할인이 적용된 한시적 혜택 요금으로 이용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명량해상케이블카는 조선을 침략한 일본 수군 300여척을 단 13척으로 물리친 이순신 장군의 명량대첩 승전지이자 영화 명량 촬영지로 알려진 '울돌목' 위를 가로지르는 케이블카로 국내 최초로 역사의 현장에 개통한 케이블카로 특히 가족 단위 힐링 여행지로 주목을 받고 있다. 크리스탈 캐빈에서는 신비로운 울돌목 회오리물살을 발 밑으로 짜릿하게 감상할 수 있고, 요란한 물살 소리를 하늘 위 캐빈 안에서도 들어볼 수 있는 특별함을 만끽할 수 있다. 또한 진도 스테이션 옥상에 위치한 명량마루에서는 미려한 진도대교와 다도해, 울돌목이 어우러지는 파노라마 뷰와 함께 해가 질 무렵에는 멋진 낙조가 일품이라 수능 준비로 지친 수험생들에게 좋은 수능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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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갑 의원 대표발의, 임업직불제법 국회 본회의 통과!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윤재갑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해남·완도·진도)이 대표 발의한 '임업직불제법'이 오늘(1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산림은 재해 방지, 생물 다양성 보전, 이산화탄소 흡수·저장 등 연간 221조원에 달하는 공익적 가치를 창출해 국민 한 명당 약 428만원의 혜택을 입고 있다. 그러나 임가소득은 3,711만원으로, 농가(4,503만원)·어가(5,319만원)의 소득에 비해 열악해 산림을 생산수단으로 하는 임업인들의 소득 안전망을 마련해 산림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할 필요가 있다. 또한, 농업분야와 수산업분야는 공익적 기능 강화를 위해 최근 직불금 제도가 공익직불제로 전면 개편, 확대됐으나 임업분야는 별도의 공익직불제가 마련되지 않아 형평성 차원에서도 임업 직불제의 도입은 시급했다. 윤재갑 의원은 “오늘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임업직불제법은 임산물 생산업, 육림업만을 지급대상으로 규정했지만 향후 더 많은 임업인들이 혜택을 입도록 지급대상을 확대해 나가야 한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농림어업인의 삶에 구체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법안 발의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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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갑 의원, 민주당 선대위 해양수산정책위원장 선임!윤재갑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해남·완도·진도)이 지난 2일 출범한 더불어민주당 ‘대한민국 대전환 선거대책위원회’의 해양수산정책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윤재갑 의원은 제20대 대통령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의 압승을 위해 해양수산분야의 정책 개발 선봉장에 나선다. 이에,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로 시발 된 수산물 안전성 확보 문제, 해운 재건을 통한 수산 분야 국제경쟁력 강화, 소멸 위기에 놓인 어촌지역의 정주여건 개선 등 당면한 해양수산분야 정책과제의 해법을 마련하고 공약화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한편, 윤재갑 의원은 초선의원임에도 해군 소장 출신의 경력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에서의 활동을 통해 정책통으로 인정받아 이례적으로 해양수산정책위원장으로 선임됐다. 윤재갑 의원은 “차기 정부 해양수산분야의 해법과 비전 마련을 위해 막중한 책임감으로 해양수산정책위원장 활동에 나서겠다”고 밝히고, “다양한 해양수산계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이를 정책 적극 반영하여 제20대 대선에서 압승을 견인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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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갑 의원, 국립 땅끝 해양수산 박물관 건립 촉구!윤재갑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해남·완도·진도)이 지난 3일(수), 해양수산부 문성혁 장관에게 (가칭)국립 땅끝 해양수산 박물관 건립을 촉구했다. 현재, 국립해양박물관은 ▲부산 국립해양박물관 ▲충남 서천 국립해양생물자원관 ▲경북 울진 국립해양과학관 등 3개소가 운영 중이다. 또한, ’23년 국립인천해양박물관, ’25년 충북 청주 미래해양과학관이 향후 개관하면 경남, 경북, 충남, 충북, 인천 등 5개 권역별로 국립 해양 박물관이 운영 예정이다. 하지만, 전국에서 가장 많은 섬(2,165개)을 보유하고 전체 해안선(45%)과 갯벌(42%)의 절반가량을 보유하고 있는 전남권에는 국립 해양 박물관의 건립계획조차 없는 실정이다. 이에 윤재갑 의원은 해양·생태자원의 보고이자, 이순신, 장보고, 삼별초 등 해양 역사·문화의 성지인 해남 땅끝에 ‘(가칭)국립 땅끝 해양수산박물관’ 건립을 위한 연구용역비 3억 원을 내년도 예산에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미, 5만여 점의 해양·수산 자료를 보유한 ‘땅끝해양자연사박물관’을 국립박물관으로 전환할 경우, 적은 예산과 시간으로 전남권 최초의 해양수산 박물관 건립이 가능하다. 윤재갑 의원은 “육지의 끝이자, 해양수산이 시작되는 해남 땅끝에 전남권 최초의 국립 해양수산 박물관을 건립하여, 관광시너지 효과는 물론, 해양의식 고취와 해양산업 발전 교육의 장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