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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광국 예비후보, ‘복합형 원스톱 서비스’ 제안 ‘눈길’윤광국 해남·완도·진도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는 “쌀시장 개방과 FTA로 인해 농어민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어 해결 방안으로 6차 산업 전환이 농어업의 가치를 높이고 낙후지역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밝혔다. 특히 윤 예비후보는 “우리지역은 광활한 토지와 바다를 보유하는 등 무한한 천연자원을 가지고 있다”면서 “농어촌의 유·무형 자원을 바탕으로 식품이나 특산품 제조, 가공·유통·판매, 문화체험, 관광서비스 등을 연계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현재 농어업은 주어진 조건에서 선제적인 대응을 해야 살아남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급변하는 농어업 환경과 복잡한 유통구조 속에서 농어민들이 단순 생산에서 벗어나 제조와 가공, 마케팅 등 복합형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해 농어촌 소득을 올리는 새로운 모델이 제시 되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 “마을기업이나 협동조합, 사회적 기업 등을 구성해 우리지역에서 생산되는 고구마와 감, 밤호박, 김, 전복, 해삼, 굴, 허브차, 울금 등 원물 판매보다 3배 이상 수익창출을 할 수 있도록 다목적 가공시설 센터와 교육관을 포함한 다양한 시설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이를 위해 윤광국 예비후보는 “6차 산업에 관련된 예산을 반드시 확보해 농어업의 가치를 높이고 농어민들의 자존감을 회복시키겠다.”며 “정부가 WTO 개도국 지위를 포기하는 등 농어업 정책이 갈수록 외면당하고 있는 현실이지만 반드시 농어업 예산을 늘려 농어가 소득향상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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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일 의원, 찾아가는 의정보고회 “대박”윤영일 의원(해남ㆍ완도ㆍ진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이 해남,완도,진도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소통하는 '찾아가는 의정보고회'가 폭발적 인기를 얻고 있어 눈길을 끈다. 지난 1월 8일 기준 해남군, 완도군, 진도군의 33개 읍면 중 23개 읍면에서 진행된 윤영일의 ‘찾아가는 의정보고회’는 지금까지 2,500여명의 주민들이 현장을 직접 찾아 윤영일 의원과 격의없이 소통하였다. 또한 윤영일 의원의 의정활동 성과가 점점 입소문을 타고 있어 ‘찾아가는 의정보고회’가 마무리되는 1월 14일에는 누적 참석자가 7,000여명 이상으로 이른바 “대박”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윤영일 의원은 이번 의정보고회에서 △ 쌀 목표가격 21만 4,000원 및 공익형 직불제 예산 2조 4,000억, △ 보성~임성리간 남해안 철도 전철화 및 건설 예산 4,000억, △ 광주~완도 고속도로 건설 3,762억, △ 어촌뉴딜300 사업 915억(11개 항구), △ 특별교부세 135억 등 1조 원대 예산 확보현황 및 연안여객의 대중교통수단 인정, 부동산특별조치법안 발의 등 그간의 의정활동에 대해 상세하게 보고하여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윤영일 의원은 또한 △ 서울~제주 간 해저고속철도 추진, △ 광주~완도 간 고속도로 2단계 구간 조기착공, △ 옥천~도암 간, 포산~서망 간 국도 4차선 확장 등 지역현안 사업 추진 현황에 대한 질문에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 등 국가 SOC 종합계획 반영을 위한 그간의 노력들을 가감 없이 설명함으로써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반환점을 돈 윤영일의 ‘찾아가는 의정보고회’는 국회 본회의 일정으로 잠시 숨 고르기 후 △ 1월 11일 10:00 진도군 조도면(조도면사무소), △ 1월 13일 10:00 완도군 고금면, 약산면, 신지면(고금면사무소), △ 1월 13일 14:00 완도군 금일읍, 금당면, 생일면(금일읍사무소), △ 1월 14일 10:30 전남 노화읍, 보길면, 소안면(노화읍사무소)에서 계속된다. 윤영일 의원은, "그간의 의정활동을 통해 느낀 지역 현안에 대한 고민을 주민들과 함께 나누며 고견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보람있다." 면서 "농어촌 발전, 저출산ㆍ고령화 정책, 지역상권 활성화, 교통여건 개선 등 지역 주민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지역의 현안에 대해서도 끊임없이 소통하며 정책에 직접 반영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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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일 의원, 해남읍 의정보고회 '성황'윤영일 의원(해남ㆍ완도ㆍ진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이 해남군, 완도군, 진도군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의견을 청취하는 '찾아가는 의정보고회'를 개최해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3일 해남읍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열린 의정보고회에는 서해근 군의원, 송순례 군의원, 장승영 해남농협조합장, 해남읍 노인회장, 이장단장, 언론인 등과 읍민 3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의정보고회는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윤영일 의원이 직접 해남읍민들에게 △쌀 목표가격 확정 △보성~임성리간 남해안 철도 전철화 및 건설 예산 4,000억원 확보 △광주~완도 고속도로 건설 3,762억원 확보 △어촌뉴딜300 사업 11개 항구, 915억 확보 △특별교부세 135억 확보 △연안여객의 대중교통수단 인정 △부동산특별조치법안 발의 등 그간의 의정활동에 대해 상세하게 보고하고, 지역 주민들과의 대화를 통해 소통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역주민의 뜻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더욱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2월 30일부터 이어지는 찾아가는 의정보고회는 3일 해남읍을 끝으로 해남군은 마무리 되고, 오는 5일 완도 청산면과 6일 완도읍.군외면, 7일 진도읍.의신면 등 1월 14일까지 해남,완도,진도의 33개 읍면사무소 등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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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일 국회의원 신년사친애하는 군민 여러분, 해남ㆍ완도ㆍ진도 국회의원 윤영일입니다. ‘하얀 쥐의 해’, 경자년(庚子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쥐는 부지런한 자질과 식량을 모아두는 습성으로 쥐띠는 재산과 재물 그리고 집안의 가세를 일으키는 띠라고 합니다. 경자년(庚子年), 군민 여러분 모두 평안다복 하시고 부자되는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저에게 있어 2019년은 정말 바쁜 한 해였습니다. 여ㆍ야간 극심한 대립과 반목 속에서 오로지 지역발전을 위한 법안을 만들어 통과시키고, 더 많은 예산을 따내야 했기 때문입니다. 영ㆍ호남 차별의 대표 사례로 손꼽히던 보성~임성리간 남해안 철도의 전철화를 확정지으며, 2020년 국비예산 4,000억원을 따냈습니다. 단선 비전철 구간이었던 보성~임성리간 철도가 이제 영남권 구간과 마찬가지로 전철화 됩니다. 이제 2025년이면 6시간이 넘게 걸리던 부산까지의 시간이 2시간 30분대로 획기적으로 단축됩니다. 광주~ 완도간 고속도로가 차질없이 건설될 수 있도록 2020년 국비 예산 3,762억원을 확정지었습니다. 저는 광주전남에서 유일하게 4년간 국회 국토교통위원으로 뚝심있게 활동하며 무려 2,238억원을 예산심사과정에서 증액시켰습니다. 무안국제공항 활주로가 연장됩니다. 활주로가 연장되면 미국, 유럽 등지도 인천공항까지 가지 않고도 우리 호남에서 바로 날아갈 수 있게 됩니다. 아울러 지역의 숙원사업인 어촌뉴딜 300사업 역시 지난 2년간 해남, 완도, 진도 총 17개 항구 1,385억원을 확보하였습니다. 항구당 평균 80억이 투입됩니다. 공사가 완료되면 항구주변 환경이 획기적으로 개선되어 관광객이 몰려드는 해남,완도,진도가 될 것입니다. 이렇게 확보한 SOC 국비예산만 해도 1조원이 넘습니다. 언론에서는 윤영일의 뚝심으로 이뤄낸 결과라고 표현하지만 군민 여러분들의 성원이 없었다면 불가능 했을 것입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역발전을 위해서는 아직도 할 일이 많습니다. 군민 여러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부끄럽지 않게, 떳떳하게 지역의 숙원사업들을 계속하여 완성해 나가겠습니다. 섬 주민들의 실질적인 대중교통인 연안여객선을 법 체계에 대중교통으로 정식 포함시켜 각종 지원을 해나가겠습니다. 이미 제가 발의한 법안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를 통과하여 본회의 의결만 남아있는 상황입니다. 여야 간 정치싸움에 정말 필요한 법안이 통과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 안타깝습니다. 반드시 통과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해남 오시아노 펜션단지 조성, 완도 해양치유산업 육성, 진도 문화예술 자산 육성 및 보존사업들을 차질없이 해나가겠습니다. 농어업 예산을 획기적으로 늘려나가겠습니다. 직불금 예산을 지켜내어 마음 놓고 농어민들이 웃으며 농사짓도록 할 것입니다. 부동산 이전등기 특별조치법을 제정하여 농어민 여러분의 재산권을 보호하겠습니다.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이 마음놓고 장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습니다. 어르신 장기요양보험 확대, 참전,무공, 4.19 유공자들에 대한 예우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우리 해남,완도,진도에서도 훌륭한 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초,중학교 학업성취도를 높여갈 수 있는 방안도 마련해 나가겠습니다. 이 모든 것을 군민 여러분들의 뜻 받들어 이 한 몸이 부서져라 해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지난 4년간 언론, 시민단체가 저에게 의정활동 대상을 29차례나 주셨습니다. 해남,완도,진도 군민들께서 저를 뽑아주신 그 힘으로 군민여러분께 부끄럽지 않고 군민 여러분의 자랑이 될 수 있도록 오로지 군민 여러분만 보고 달려 왔습니다. 제가 당당하게 의정활동 하며 목소리 낼 수 있었던 것은 군민 여러분들의 압도적인 지지가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입니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경자년 한 해, 군민 여러분께 천양운집(千洋雲集), 천가지 좋은 일들이 구름처럼 머물며 항상 함께하여 늘 좋은 일만 있으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국회의원 윤영일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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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해남을 빛낸 10대 군정시책2019년 해남을 빛낸 군정 시책은 무엇이 있을까? 해남군은 지난 24일부터 이틀간 올해 우수하게 추진된 군정시책 51개에 대한 직원 설문조사를 통해 올해의 10대 시책을 선정했다. 명현관 군수는 2019년 송년사를 통해“지난 1년은 민선 7기 기초를 닦고 새롭게 시작한 사업들이 뿌리를 내리고, 열매를 맺어가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군민들과 공직자가 함께 마음을 모아 뛰어온 결과 우수한 시책을 다수 발굴·추진해 왔고, 군정의 전 분야에 걸쳐 48건의 기관표창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해남군은 10대 우수시책 선정을 통해 2019년 주요 성과와 향후 군정운영방향을 다시한번 점검하는 한편 내년도 지역발전전략에 더욱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농민도 UP 소상인도 UP 지역경제 활성화 ‣ 전국 최초 농민수당 지급 ‣ 해남사랑상품권 발행 해남군이 전국 최초로 도입한 농민수당은 내년 전남도 농어민 공익수당으로 확대시행되는 등 전국 지자체로 확산되며, 우리 농업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혁신 사례로 큰 관심을 모았다. 올해 6월 첫 지급된 농민수당은 농업경영체 등록 농민을 기준으로 1만 2,857명에 대해 연간 60만원이 지급됐다. 특히 농민수당은 지역상품권인 해남사랑상품권으로 지급돼 해남 지역 내에서만 쓰일 수 있도록 해 농민과 소상공인의 상생은 물론 지역경제활성화의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놀라운 성과를 거두고 있다. 올 4월 발행을 시작한 해남사랑상품권은 전남 최대인 연간 170억원 규모로 농민수당 77억여원을 포함해 현재까지 143억여원이 판매되며 성공리에 안착하고 있다. 해남 관광 부흥의 원년 선언 ‣해남미남축제 성공개최 ‣2020 해남방문의 해 추진 올해는 해남관광이 재도약의 기반을 마련하고, 2020년을 해남관광부흥의 원년으로 만들기 위한 성과가 눈에 띄게 나타났다. 올해 해남군을 찾은 관광객이 지난해에 비해 1.5배 가량 늘어나 200만명을 돌파했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해남미남축제에는 13만여명이 넘는 방문객이 찾으면서 해남관광의 가능성을 확인한 기회가 되었다. 또한 해남군은 2020 해남방문의 해 선포를 통해 내년을 해남관광 부흥의 원년으로 만들기 위해 군정의 모든 동력을 집중하고 있다. 해남방문의 해 사업으로는 사계절 축제 개최와 함께 관광객 유치를 위한 인프라 구축, 음식 숙박 등 관광객 수용태세에 대한 전면적인 재정비를 실시한다. 또한 세계의 땅끝공원 조성사업과 우수영 역사관광촌, 두륜산권 복합레저 테마파크 등 권역별 관광지 신규개발 등 현안 사업들에 대한 추진도 본격화되고 있다. 아이낳고 기르기 좋은 해남의 감동은 계속된다 ‣ 작은영화관 및 청소년복합문화센터 건립 ‣ 장난감 도서관 및 어울림센터 건립 7년연속 합계출산율 전국 1위의 성과를 이어 아이 기르기 좋은 해남을 만들기 위한 보육과 교육, 문화기반 시설 확충이 되고 있다. 출산과 보육, 돌봄의 가족지원 종합서비스를 담당할 땅끝어울림센터가 2022년 완공을 목표로 내년 착공한다. 어린이들에게 장난감을 대여하고, 공동 육아 공간으로 활용할 장난감 도서관은 내년 초부터 운영을 시작한다. 또한 청소년과 가족 문화공간으로 활용될 청소년 복합문화센터와 작은 영화관도 내년 개관을 앞두고 공사가 한창이다. 작은영화관은 장소 선정문제로 사업 추진이 중단되었다가 민선 7기 출범과 함께 재건립이 추진돼 신축 청소년 복합문화센터내에 자리잡게 됐다. 지역개발사업 속도 높여 ‣해남군 신청사 착공 ‣남도광역추모공원 개원 수년간 지지부진했던 지역개발사업들도 제기됐던 문제들을 말끔히 매듭짓고 추진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남도광역추모공원이 착공 7년여만인 지난 4월 개원해 성공리에 운영되고 있고, 서남권 행정의 랜드마크가 될 해남군 신청사 건립도 지난 6월 25일 첫 삽을 떴다. 남도광역추모공원은 개원 8개월여만에 이용객(화장·안치)이 500여건에 육박하는 등 서남권 주민들의 장례문화를 획기적으로 바꾸고 있다. 또한 오는 2021년 말 완공될 해남군 청사가 공사에 착수해 연말까지 터파기 작업을 마무리하는 등 차질없는 추진되고 있다. 깨끗한 군정, 군민소통으로 달라진 군정 분위기 ‣매니페스토 최우수기관 선정 ‣청렴도 급상승 ‣해남 소통넷 운영 ‣ SNS 소통 활발 역동적인 군정의 추진과 함께 군정의 분위기도 달라지고 있다. 해남군은 국민권익위 청렴도 평가에서 2년연속 2등급을 달성하고, 민선 7기 기초단체장 공약실천 계획서를 평가하는 매니페스토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되며 달라진 위상을 보여주고 있다. 해남군민 전용 스마트폰 앱인 소통넷은 올 7월 운영을 시작한 이래 8,300여명의 군민들이 가입한 가운데 1만여건의 글이 게재되는 등 활발한 군정참여의 장이 되고 있다. 실시간 군정 소식을 전하는 것은 물론 행정 알림 서비스, 군민이 참여하는 소통공간 등으로 구성돼 군민들이 손쉽게 군정을 접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SNS를 통한 마케팅과 군민 소통도 돋보였다. 해남군은 민선 7기 군정역점과제로 소셜미디어(SNS) 마케팅 강화를 추진, 명현관 군수가 SNS를 통해 군정 전반에 대해 활발히 군민과 소통하는 등 군단위에서 보기 드물게 군민들의 참여가 활발한 것으로 손꼽히고 있다. 올해 소셜미디어 구독자 3만 4,322명(12월 기준)을 달성했으며, 특히 페이스북 팔로워는 2만 3,000명을 넘어서며 전남도내 군단위 2위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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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금강 숲길 2019년 미래가치가 높은 공익형 사업년 말 지자체별 평가들이 나오면서 민선7기 변화의 바람이 나타나고 있다. 단체장의 역량도 중요 하지만 담당공무원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주민 만족도 향상을 위한 사업들이 성과를 나타냄으로서 내년도 연결되는 사업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해남군은 해남읍 전체 조망이 가능한 금강산 임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사업은 산림경영과 생산기반 및 공익적 기능을 목적 사업으로 2018년 1.5km를 개설했고 올해는 2.0km, 학동마을 임도 간선도로를 개설을 했다. 2020년 에는 해남읍 수성리 팔각정까지 총길이 4.5km를 개설할 계획이다. 향후 팔각정에서 금강골 출렁다리까지 2km를 더 연장해 해남읍 금강산 줄기 전체가 또 하나의 도로가 개설되는 사업이다. 임도(林道)란 숲속 길을 의미한다. 등산로도 임도에 포함된다. 임도는 임업 경영상 중요하지만 산림의 가치 평가에도 기준을 갖는다. 그런 의미에서 금강숲길은 단순 임업 또는 산림의 가치보다 더 큰 의미와 기대를 예견해 주고 있다. 해남군은 관광지 개발을 위해 2018년 송지면 달마산에 달마고도길을 개설 했다. 매년 길을 알리고 관광자원화를 위해 축제까지 만들어 가고 있다. 이렇듯 달마고도는 산림 경영목적보다 관광자원 개발이나 심신을 달래는 치유의 길이라면 이번 금강산 숲길은 지역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에너지 온천으로 평가된다. 2부 능선에 개설된 도로는 누구나 걷기운동을 할 수 있도록 완만하게 길이 꾸며져 있고 산행의 심리적 안정을 취하기 위해 마을 뒷산이라는 편안함을 함께 지니고 있다는 것이다. 또 일몰시점에는 작은 섬과 인근 진도, 완도가 한꺼번에 볼 수있고 지는 해를 잡을 수 있는 공간이다. 단순 임도의 가치를 보다 향후 해남을 알리는 관광지로 거듭 변신할 수 있는 기대감이 높다는 것이다. 여기에 학동숲길을 걷고 아침재를 지나다보면 역사적 인물과 기록, 사연들을 접할 수 있고 작은 산사 은적사를 만날 수 있다. 정용선(해남읍 학동리이장)씨는 태어나고 자란 공간이 길 하나로 마을의 가치를 높이는 것은 물론 지금부터 변화를 느낀다면서 해남군이 민선 7기 들어와 가장 미래가치가 높은 공익형 사업으로 2019년 최우수 평가를 한다. 군 관계자는 임도 기능도 있지만 주민 행복조건에 충족한다면 음수대 시설이나 간단한 운동기구 설치등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공간으로 조성해 군민들이 행복지수가 높아진다면 작은 것까지도 차근차근 개선해 나갈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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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일 의원, ‘자랑스런 해남인 상’ 수상윤영일 의원(해남ㆍ완도ㆍ진도)은 지난 22일 재경해남군향우회(회장 이경욱)에서 개최한 ‘재경해남군향우회 송년회’에서 ‘자랑스런 해남인 상’을 수상했다. 이날 행사에서 윤영일 의원을 비롯해, 해남 현산면 출신인 더블어민주당 최고위원인 박광온 의원(경기 수원시 정)과 명현관 해남군수, 이순이 해남군의회 의장, 최대호 안양시장 등이 공동 수상했다. 자랑스런 해남인상 심사위원회는 “평소 윤영일 의원은 고향 해남군의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왔으며, 특히 초선 국회의원으로 지난 30여년간 방치되었던 오시아노관광 단지 개발 사업을 지난 2017년부터 국비와 특별교부세를 확보하여 차근차근 사업이 진행되게 하였으며, 특히 2020년도 예산에 국비 84억을 확보해 주었으며, 고향 14개 읍면의 크고 작은 현안 사업들을 꼼꼼하게 챙겨 주셔서 고향의 부모형제들, 지역주민들의 칭송이 자자하다”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윤영일 의원은 “해남군 화산면 출신으로 지난 30여년간 감사원에서의 공직 생활과 공기업 임원, 20대 국회에서 입법활동과 예산확보 등에 남다른 노력을 높이 평가해 주신 결과 ‘자랑스런 해남인 상’ 수상자로 선정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 고 말하고, “더욱 열심히 의정활동을 하라는 뜻으로 마음에 새기고, 우리의 고향인 해남군의 무궁한 발전과 20만 재경향우회 회원들의 권익향상을 위해 더 많은 관심을 갖고 더 열심히 의정활동에 전념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윤 의원은 이달초 끝난 정기국회에서 ▲ 광주~완도 간 고속도로 건설 3,762억(2,238억 증액), ▲ 호남고속철도 2단계(광주송정~목포) 건설 1,840억(1,380억 증액), ▲ 국도 77호선(압해~화원 등) 400억, ▲ 무안국제공항 활주로 연장 20억(10억 증액), ▲ 흑산공항 50억, ▲ 진도 포산~서망 간 국도 시설개량 75억, ▲ 해남 옥천~ 강진 도암 간 국도 시설개량 62억 ▲ 북평~북일 간 국지도 건설 5억, ▲ 해남군 광역 화장장 진입도로 개설 2억 등 핵심 SOC사업을 모두 지켜냄으로써, 호남 SOC 예산 1조대의 서막을 열게 했다. (3,628억 증액) 특히 호남지역 최대 숙원사업의 하나인 ▲ 목포~보성 철도건설 사업의 경우 전철화 및 해남군 통과구간 교량화를 이끌어 내며 4,000억원을 확보하는 등 광주‧전남에서 유일하게 4년간 국토교통위원으로 활동하며 고향 해남과 전남도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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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갑 민주당 해남·완도·진도 지역위원장, 출판기념회 '성황'더불어민주당 해남·완도·진도 지역위원회 윤재갑위원장이 지난 14일 오후 3시 해남문화예술회관 다목적실서 저서 <더불어 꾸는 꿈 윤재갑>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이날 출판기념회는 명현관 해남군수, 이동진 진도군수, 출장중인 신우철 완도군수를 대신해서 박옥남여사를 비롯해서 서삼석의원, 송영길의원, 3개군 군의회의장, 도의회의원, 군의회의원 및 각계 기관장, 단체장, 지역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박원순 서울시장, 박광온 민주당 최고위원, 최재성 의원, 김태년 의원, 이개호 의원, 전해철 의원, 김두관 의원은 영상 메시지로 축하를 대신했다. 이 책은 윤재갑 지역위원장이 고향으로 돌아온 뒤 지금까지의 삶을 되돌아 보고 지역의 발전방향에 대한 청사진을 담고 있다. 윤재갑 지역위원장은 “저 혼자만의 꿈이 아닌 지역민과 국민이 함께 이루어갈 꿈이길 바라며 이미 시작된 나의 노력이 작은 마중물이 되어 더불어 꾸는 이 꿈이 부디 헛된 것이 아닌 반드시 누리게 될 행복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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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일 의원. 2019 공공정책 대상 입법분야 대상 수상대안신당 윤영일 국회의원(해남.완도.진도)은 지난 11일 오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제4회 대한민국 소비자만족대상’ 시상식에서 ‘2019 공공정책대상’ 입법분야 대상자로 선정되어 이 상을 수상했다.대한민국 공공정책대상은 2016년 제1회 시상식을 시작으로 입법, 행정, 교육, 자치단체, 공공기관, 중소기업 분야에서 전문성과 공익성을 가지고 국민들의 권익 향상을 위한 정책을 수립하고 실천한 개인 및 단체를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 윤 의원은 20대 국회 4년 동안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간사, 당의 정책위의장, 최고위원을 맡아 활동해 오면서, 각종 회의 등을 통해 국토교통 분야와 지역구의 현안에 대한 문제제기 뿐만 아니라 정책대안까지 제시하며 호평을 받아 온 터였다. 한국공공정책학회(회장 송하성)와 한국소비자권익연대(KCRS 이사장 김상천)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날 행사에서 윤영일의 의원의 대상 수상자 선정의 이유에 대해 지난 20대 총선을 통해 국회에 입성한 윤영일 의원이, “제20대 국회 전.후반기 국토교통위원회 위원과 간사로 활동하면서, 연안해상교통 대중교통화 추진, 해양치유산업 육성을 위한 제도 개선, 쌀 소비 촉진을 위한 가공산업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해 법안 개정, 토론회 개최 등 농·어민들과 지역구 주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자 노력한 점 등을 높이 평가했다“고 밝혔다.윤 의원은 이날 수상소감을 통해 “의정활동 내내 반도의 끝자락인 해남, 완도, 진도군의 지역 주민들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한 입법과 예산확보의 일념으로 국회의원 본연의 임무를 묵묵하게 다해 왔다”면서, “저에게 더 열심히 의정활동에 임하라는 격려의 채찍으로 알고, 얼마 남지 않은 20대 국회 기간 동안 최선을 다해 3개군 지역주민들과 국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매진하겠으며, 다가오는 제21대 총선에서 당당하게 승리하여 격려해 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더 왕성한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이날 시상식은 지난 10월부터 3개월간 추천을 받고 엄격한 심사를 통해 총 7개 부문에 20여명의 개인과 단체가 수상했으며 특히 의정부문 대상은 295명 현역 국회의원 중 윤영일 의원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의원, 심기준 의원과 함께 세 의원만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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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새마을부녀회,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 개최해남군새마을부녀회(회장 박명자)는 12월 10일 농업기술센터 가공교육장에서 생명·평화·공경운동 활성화를 위한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연수 군회장을 비롯한 박유안 군협의회장 및 새마을부녀회 회원 30여명이 참여하여 800여 포기의 김장김치를 담갔다. 서남해안기업도시개발(주)(이사 김용식)와 해남진도축협(조합장 한종회)이 함께 참여한 이날 행사는 주위에 생활형편이 어려운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 가장을 위해 사랑과 봉사를 함께한다는 의미가 더해져 더욱 뜻 깊은 행사가 되었다. 박명자 회장은 “읍면 부녀회장들의 참여로 이뤄진 김장나누기 행사는 어려운 주변 소외계층에게 추운 겨울을 이겨낼 수 있는 작은 힘이 되어 읍면공동체 활성화를 통한 지속적인 사랑잇기운동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담근 김장김치는 14개읍면 홀로사는 노인 등 저소득층과 노인정 등 150명에게 전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