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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위안부 피해자 공점엽 할머니 별세해남 황산면에 살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공점엽 할머니가 향년 96세로 17일 별세했다. 해남군에 따르면 공점엽 할머니가 오늘 오후 5시쯤 지병으로 별세했으며, 빈소는 해남읍 중앙장례식장에 마련됐다고 밝혔다. 공 할머니는 16세가 된 1935년 상해와 하얼빈 등 일본군 위안소로 강제 동원됐고 지난 2002년 정대협에 위안부 피해 사실을 신고한 뒤 해남 지역에서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활동을 해 왔다. 해남 황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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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고구마 가공품, 중국 수출길 열렸다국민 간식 해남고구마칩이 중국인 입맛 공략에 나선다. 해남 고구마 가공업체인 다모식품은 지난 4월 28일 고구마 가공품 수출업체인 ㈜글로벌과 계약을 체결하고, 올해 600톤 규모의 고구마칩과 고구마스틱을 중국에 수출하기로 했다. 국민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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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헌정기념관에서 선 보인 우수영 강강술래중요무형문화재 제8호 유네스코 무형유산 강강술래가 '한중 문화경제교류 총연합회' 발대식이 열린 국회헌정기념관에서 선을 보였다. 지난 3월 31일 한국과 중국 간의 문화·경제적 교류를 기원하는 이날 발대식을 축하하기 위해 중국 호북성 편종공연팀과 가수 강민 씨 등이 공연을 선보였고, 해남우수영강강술래보존진흥회에서 시연한 강강술래도 무대에 올라 호평을 받았다. 중요무형문화재 제8호 유네스코 무형유산 강강술래가 '한중 문화경제교류 총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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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의원, 해남·진도·완도에 ‘농수산물 수출전략단지’ 조성더불어민주당 김영록 국회의원이 20대 총선 공약으로 ‘해남, 진도, 완도에 농수산물 수출전략단지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영록 후보는 해남 옥천에 ‘수출용 쌀 전문단지’를 조성하고, 완도항 배후지에 ‘해조류 및 수산물 가공 단지’, 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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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두륜산 대흥사 전남 으뜸경관 10선 선정해남 두륜산 대흥사가 전라남도가 선정한 ‘전남 으뜸경관 10선’에 선정됐다. ‘전남 으뜸경관 10선’은 지난해 11월 도내 55개소에 대해 인터넷 선호도 조사를 거쳐 전문가 서면평가, 현장평가 등을 거쳐 최종 선정됐다. 특히 평가에는 여행작가, 한국관광공사, 관광업체 등 각계 전문가를 비롯해 중국 언론인과 유학생 등이 참여해 국내는 물론 해외 해남 두륜산 대흥사가 전라남도가 선정한 ‘전남 으뜸경관 10선’에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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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고속도로 요금소 등지서 해남쌀 홍보 활동 실시해남군은 설 귀성객들을 대상으로 고속도로 요금소 등 유동 인구가 붐비는 곳에서 대대적인 해남 쌀 홍보활동을 펼쳤다. 군은 전남도, 농협 RPC와 함께 귀성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5일, 서해안고속도로 목포요금소와 목포역에서 해남 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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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전라남도의회 의장 명현관존경하고 사랑하는 해남군민 여러분! 2016년 새아침의 밝은 태양이 힘차게 떠올랐습니다. 병신(丙申)년 새해를 맞이해, 군민 모두의 가정에 화목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바라며, 우리 해남에도 꿈과 희망이 분수처럼 솟아나기를 소망합니다. 돌이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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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한눈에 반한 쌀'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쌀 선정해남군 ‘한눈에 반한 쌀’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주관하는 2015년 전국 12대 고품질 브랜드 쌀에 선정됐다. 해남 옥천농협의 ‘한눈에 반한 쌀’은 지난 2003년부터 지금까지 총 10차례에 걸쳐 전국 고품질 브랜드 쌀에 선정됐고, 13년 연속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쌀로 해남군(군수 박철환) ‘한눈에 반한 쌀’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주관하는 2015년 전국 12대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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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립도서관, 가을문화강좌 수강생 모집해남군이 군민들의 가을을 풍성하게 채워줄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개설한다. 해남군립도서관에서 9월 22일부터 시작하는 강좌는 캘리그라피, 일본어, 통기타, 중국어, 생활도예 등 군민들의 관심도가 높은 강좌들이 대거 개설된다. 해남군이 군민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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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광복 70주년 독립유공자 유족 위문해남군이 제70주년 광복절을 맞아 독립유공자 유족 가정을 찾아 위문 · 격려했다. 군은 지난 8월5일부터 7일까지 3일 동안 해남 관내 9가정의 독립유공자 유족가정을 방문, 박철환 군수가 직접 태극기를 달아주고 위문금을 전달했다. 이번 방문은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