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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영 도의원, 설 명절 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전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 조광영 의원(더불어민주당, 해남2)은 2일 설 명절을 맞아 해남군에 소재한 ‘송암선교복지원’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사랑의 온정을 나눴다. 사회복지법인 ‘송암선교복지원’은 노인요양시설로 입소 어르신들을 위한 일상생활지원, 보건의료사업, 경로증진사업 등을 재공하고 있으며 현재 15명이 생활하고 있다. 이번 위문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시설 내 방문은 자제하고 시설 입구에서 방역수칙을 지키면서 진행했다. 조광영 의원은 “코로나19 여파로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어르신들과 힘든 여건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하는 시설관계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줄 수 있어서 기쁘다”며,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지 않고 이웃사랑의 정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조광영 의원은 매년 설과 추석이 되면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소외된 이웃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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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영 도의원, 특별재난지역 선포기준 개정 촉구!전남도의회는 제34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조광영 의원(더불어민주당·해남2)이 대표 발의한 「특별재난지역 선포기준 개정 촉구 결의안」을 26일 채택했다. 특별재난지역은 대형 사고나 자연재해 등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긴급한 복구 지원을 위해 대통령이 선포하는 지역을 말한다. 또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자연·사회 재난을 당한 지역에서 지방자치단체 능력만으로 수습하기 곤란해 국가적 차원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경우에 지정될 수 있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경우에 응급대책 및 재난구호와 복구에 필요한 행정상ㆍ재정상ㆍ금융상ㆍ의료상의 특별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조광영 의원은 “전남의 경우 지난해 8월 600㎜가 넘는 집중호우로 구례, 곡성군 등 8개 시군은 특별 재난지역으로 지정됐었다”면서 “농작물 피해 면적은 잠정 9천여ha 추정 피해액은 70억 원에 이르렀지만 그 밖의 시군은 농작물 및 가축 등 피해가 특별재난지역 선포에 따른 산정기준에서 제외되어 특별 재난지역에 포함되지 못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현재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위한 피해금액 산정에는 주택, 농림시설, 축산물 증식시설 등 시설물 중심으로 피해금액을 산정하고 있어 농작물ㆍ산림작물ㆍ가축 등의 피해는 특별재난지역 지정 요건이 되지 못하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면서 지난해 연말 국회에 발의된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의 조속한 통과를 촉구했다. 한편, 조광영 의원은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류 계획 철회 촉구 결의안’을 발의하는 등 평소에도 전남 농어촌 발전과 농어민 소득 증가를 위한 정책 마련을 비롯한 농어촌 활성화 방안에 관심을 가지고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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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영 도의원, ‘전라남도 청년 창농타운 관리 및 운영 조례안’ 대표 발의전라남도의회 조광영 의원(더불어민주당·해남2)은 26일, 제348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농수산위원회 회의에서 「전라남도 청년 창농타운 관리 및 운영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조 의원은 “농업인과 농산물 관련 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여 농산업 창업과 우수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청년 창농타운의 관리 및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정하는 것”이라며, “미래 농업·농촌 일자리 창출의 기반을 마련할 청년 창농타운 조성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는 조례이다”고 제정 이유를 밝혔다. 조례안에는 청년 창농타운 시설에 관한 사항과 시설의 전부 또는 일부를 관련법인·단체 또는 기관에 위탁할 수 있는 사항, 입주자 사이의 정보 교류 및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입주자협의회를 둘 수 있도록 하는 사항들을 담고 있다. 청년 창농타운은 전라남도 농업기술원 내 위치해 있으며 비즈니스센터, 제품지원센터, 교육관 등 농산업분야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 및 사업화를 위한 시설 구축으로 창농타운 창업자, 기업, 유관기관 등이 자유롭게 모여 소통과 교류를 통해 전남의 농업을 미래 성장사업으로 육성하는데 주축이 될 예정이다. 한편, 조광영 의원은 제11대 후반기 농수산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류 계획 철회 촉구 결의안’을 대표 발의하는 등 전남 농어민의 소득향상을 위해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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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영 도의원, “내수면 어업 연구와 활성화 정책 마련으로 어가 소득 창출해야”전남도는 내수면 어업이 발달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갖추고 있지만 관리체계가 미흡해 해양수산분야 조직을 개편하는 등 내수면 어업 연구와 사업을 추진할 내수면 전담팀을 신설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전남도의회 조광영 의원(더불어민주당, 해남2)은 지난 5일 전남도 해양수산과학원, 해양수산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전라남도 해안선은 약 6,700km에 이르고 해안선을 따라 하천과 간척지가 발달하여 내수면 양식 어업에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지만 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지 못하여 내수면 어업이 정체되어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전라남도 2019년 기준 내수면 면적은 243㎢(전국 5,986㎢의 4%) 이지만 연간 생산액이 2,105억2800만 원(전국 4,847억800만 원의 43.4%)에 달할 만큼, 발전 잠재력이 무궁무진하다.”면서 “내수면 어업 전담팀을 신설해 실효성 있는 연구와 정책을 마련하여 어가의 소득 창출에 기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조광영 의원은 이번 제348회 정례회에서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류 계획 철회 촉구 결의안’을 발의했으며, 평소에도 어민 소득 향상을 위한 정책 마련을 비롯해 어촌 활성화 방안에 관심을 가지고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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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영 도의원,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류 계획 철회 촉구’전남도의회는 제348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조광영 의원(더불어민주당·해남2)이 대표 발의한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류 계획 철회 촉구 결의안」을 3일 채택했다. 조 의원은 “일본정부의 후쿠시마 원전사고로 발생한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류 계획은 자국민의 의견과 국제사회를 무시하고 전 세계의 안전을 역류하는 무자비한 행동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특히 전남은 수산 1번지로써 원전 오염수 해양방출로 인한 막대한 수산업 피해가 발생이 예상되기에, 일본 정부는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류 계획을 즉각 철회하고 오염수의 관련된 조사행위와 의사결정과정에 관한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여 일본 주변국이 납득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의하라”고 촉구했다.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는 2011년 3월 동일본 대지진 당시 후쿠시마 제 1원전이 폭발하면서 생기기 시작하여 올해 9월 기준 123만톤이 저장되어 있고, 일 평균 180톤의 새로운 오염수가 계속 발생하고 있다. 일본정부는 오염수를 제거하기 위해 다핵종 제거설비를 통해 해양으로 방류하겠다고 했지만 오염수 기준을 충족한 양은 27%에 불과하고 6%는 기준치의 100~20,000 배를 초과한 방사능 물질을 포함하고 있다고 한다. 오염수의 해양확산에 따라 방사성물질이 해류를 통해 제주도는 200일 안에, 동해는 400일 안에 도달하여 전국적으로 해양 오염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 한편, 조 의원은 “전라남도교육청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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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의회 의장단, 장석웅 전남교육감 면담해남군의회 김병덕의장은 지난 10월 29일 축구부 합숙소 폐쇄 등 지역교육 현안과 관련하여 장석웅 전라남도 교육감과 면담을 가졌다. 이날 면담에는 해남군의회 김병덕의장, 민경매 운영위원장, 서해근 총무위원장, 이성옥 산업건설위원장, 조광영 전라남도의원, 해남군축구협회 전무이사와 장석웅 교육감과 양기열 건강체육예술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해남중학교 축구부 합숙소 연말 폐쇄에 대한 대응과 교육관련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양기열 건강체육예술과장은 합숙소 폐쇄와 관련하여 "2013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하였고, 이미 학교에는 대책을 마련할 수 있는 많은 시간을 줬다"면서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서 가장 핵심은 마을교육공동체 추진으로 해남군의 아이들은 해남군이 맡아서 해남군에서 공동으로 육성하여 공공 스포츠클럽으로 가야하고 이에 따른 더 많은 예산도 투입가능하다"는 입장을 내놨다. 김병덕 의장은 "해남군이 교육에 대한 지원을 많이 하고 있다. 좀 더 일찍 알았으면 합숙소 폐쇄에 따른 아이들에 대한 대책을 강구 했을텐데 공론화 시간까지 너무 부족하였다. 당장 연말에 폐쇄하기보다는 해남의 여러 여건을 헤아려 주셔서 대비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를 좀 더 달라"고 건의하였다. 이에 장석웅 교육감은 "정상적인 학교생활을 하면서 체육을 병행하여야만 아이들의 진학 등 미래를 위해서 유리하다. 특별하게 해남만 예외를 두기는 어렵지만 6개월 유예를 해서 내년 상반기에는 특정대상이 아닌 관내 모든 아이들이 대상이 될 수 있는 모범적인 공공스포츠 클럽으로 전환 될 수 있도록 해남군의원님들이 지역사회에 관심을 많이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이후 김병덕 의장은 "다행히 합숙소 폐쇄에 대한 6개월 유예 검토에 따라 시간적인 여유가 생겨서 이와 관련하여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기관단체를 통합한 협의체를 구성하여 아이들을 위한 최선의 방안을 모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으며, "마을교육공동체의 일환인 지역교육과 관련한 지원 등 지역인재 양성에 힘을 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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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회 조광영 의원 “섬진강댐 홍수기 제한수위 대폭 낮춰야!”전남도의회 섬진강ㆍ영산강 수계 호우피해 실태조사 특별위원회 조광영 의원(더불어민주당, 해남2)은 지난 27일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영산강하구둑 및 섬진강댐지사를 방문해 관계자들에게 지난 8월 집중호우 피해상황을 보고 받고,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첫 활동으로 전남도 도민안전실, 농축산식품국, 해양수산국, 동부지역본부 등 업무보고를 받고, 조속한 재해 지역 복구를 위해 유관기관간의 협조와 어려운수해피해 현장 지원을 위한 대책 마련을 당부했다. 이어 한국농어촌공사 영산강하구둑을 방문하여, 집중호우 피해상황에 대한 정확한 실태파악이 부족하다고 지적하였고 책임의식을 가지고 영산강 수계 관련 기관간 유기적인 협조체계 구축을 통해 피해 최소화를 위한 노력을 요청하였다. 마지막으로 방문한 한국수자원공사 섬진강댐지사에서는 각 댐에 홍수기 제한 수위가 높다고 지적하면서 최근 기후변화로 집중호우가 자주 발생하고 있어 주요댐 관리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조광영 의원은 “하루속히 지난 8월 섬진강ㆍ영산강 수계 호우피해 원인이 밝혀져 피해 주민들의 힘들고 지친 마음이 위로되고, 우리 지역 주민들과 농어업인들의 의견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특별위원회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다시는 올해와 같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위해 모든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섬진강ㆍ영산강 수계 호우피해 실태조사 특별위원회는 박종원(위원장), 정옥님(부위원장), 조광영, 최명수, 이상철, 신의준, 정광호, 장세일, 유성수, 이현창 의원이 참여하고 있으며, 수계 호우피해 주민과 농어업인의 의견을 청취하고 해당 전문가의 자문을 통해 재발장지와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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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현관 해남군수, 지역 도의원 간담회명현관 해남군수는 지난 16일 김성일, 조광영(해남1·2선거구) 전남도의원과 간담회를 갖고, 지역 현안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명군수와 함께 해남군 주요부서 실과소장이 배석해 민선7기 주요 군정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지역현안 해결과 다음달 예정돼 있는 도의회의 내년 예산안 심의를 앞두고 2021년 도비 확보방안을 논의하고 군정발전을 위해 뜻을 한데 모았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국책사업인 기후변화 대응 농업연구단지의 해남 유치와 함께 친환경 농업단지 조성사업, 전남 광역 원예채소 출하조절센터 건립, 농산물 중・대형 저온저장고 설치지원, 아동양육시설(해남등대원) 운영비 지원, 마을경로당 운영비 지원, 옥천천・월평천 유지관리사업, 영전항 퇴적예방사업, 생활권 재해위험목 제거 및 정비사업 등 2021년 본예산에 도비지원을 해 줄 것을 건의했다. 또한, 지역SOC사업으로 해남~대흥사간 및 마산~산이간 지방도 806호선 확포장공사의 조속한 추진을 위한 2021년 사업비 70억원 반영, 국도 77호선 화원~압해 간 연결도로가 추진됨에 따라 화원 후산~장수간 미연결도로 및 목포구등대~양화간 지방도 803호선 확포장 공사 80억원의 반영 등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 주변 관광지와 인프라 조성에 신속히 대응해야 한다는데 의견을 함께 했다. 이번 간담회는 전남도의회 의장 출신인 명현관 군수가 군정발전과 지역현안사업의 해결을 위해 지역 도의원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 군정발전과 관련해 유기적 협력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자리를 함께 한 김성일의원(부의장)과 조광영의원(농수산위원회)은 지역 발전과 군민 복지증진을 위해 전남도의회와 해남군의 긴밀한 공조와 협력의 필요하다는 점에 공감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의 자리를 갖기로 했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해남발전 및 2021년 주요 지역 현안문제에 대해 도의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도의원은 물론 국회의원 등 관련 기관과 머리를 맞대 현안문제 해결에 속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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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회 조광영 의원, 추석맞이 사회복지시설 방문전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 조광영 의원(더불어민주당, 해남2)은 23일 추석 명절을 맞아 해남군에 소재한 ‘땅끝노인요양원’을 방문하여 온정을 나눴다. 조광영 의원은 소정의 위문품을 전달하고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과 힘든 근무환경에서도 묵묵히 최선을 다하고 있는 시설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했다. 조광영 의원은 “올해는 코로나19로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줄 수 있어서 기쁘다”며,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주고 복지 사각지대가 없도록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땅끝노인요양원은 2019년에 설립된 사회복지 시설로 치매환자 등에 대한 요양서비스, 간호서비스, 재활프로그램 등이 진행되고 있으며 현재 23명이 생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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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 조광영 의원, 농수산분야 국비 확보에 최선전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 조광영 의원 등은 지난 14일 국회를 직접 방문해, 이개호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 등과 면담하고 국회에서 2021년 농수산분야 국비 확보에 적극 나서 줄 것을 요청했다. 이날 면담에는 조광영 의원을 비롯해 정광호, 박종원, 박진권 도의원이 참여했으며, 이개호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과 윤재갑·서삼석·김승남 등 국회의원이 참석했다. 이날 농수위 위원들은 내년 국비 사업에 대한 당위성을 설명하고, 농수산분야 현안 사업들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구했다. 이날 건의한 사업은 15건으로 도 농축산식품국·해양수산국과 수차례 협의를 거쳐 엄선했으며, 특히 어업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어촌뉴딜사업의 경우 2022년까지 300개소에서 1,000개소 확대를 건의해 의원들의 긍정적인 답변을 이끌어 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농업분야는 ▲스마트팜 클라우스 시스템 구축 ▲국립 축산 창업교육기관 건립 ▲기능성 원료은행 구축 및 운영 ▲친환경 유기농업 복합타운 조성 ▲원예채소 출하조절 지원센터 건립사업 등이며, 수산분야는 ▲어촌뉴딜300사업을 1,000개소까지 확대 ▲해조류 바이오활성소재 생산시설 구축 ▲활어 산지 직거래 유통 확충 ▲국립 섬 발전연구진흥원 설립 ▲해상풍력 지원부두 및 배후단지 개발 등 이다. 조광영 농수산위원은 “우리 도 예산 확보에는 집행부와 의회가 따로 일 수 없다”며, “우리 농수산위원회 의원들은 2021년도 국가예산이 최종 의결되는 날까지 우리 도 주요 현안이 반영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어촌뉴딜300사업의 규모 확대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현재 300개소에서 1,000개소로, 기간도 5년에서 10년으로 하여 개발 여력, 접근성과 안전성이 취학한 전남의 어촌개발에 새로운 신활력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