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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올해 첫 검정고시 13일 시행전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은 지난 9일 “2019년도 제1회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를 13일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검정고시에는 초졸 78명, 중졸 155명, 고졸 643명 등 총 876명이 지원했다.시험은 목포애향중학교, 순천공업고등학교, 목포교도소에서 실시하며, 장애인이 응시한 고사실은 대독․대필, 시험 진행 안내 등 편의를 제공한다.응시자는 신분증과 수험표, 컴퓨터용 수성사인펜 등을 지참해 시험 당일 오전 8시 40분까지 지정된 고사장에 입실해야 한다.수험표를 분실한 경우 원서접수 시 부착한 동일 사진 1매를 지참해 시험 당일 오전 8시 20분까지 고사장에 설치된 고사관리본부에서 재발급 받아야 한다.합격자는 다음달 9일 전남도교육청 홈페이지 ‘정보공개/시험정보/합격자안내’를 통해 발표하고, 합격증서는 등기로 발송한다.기타 궁금한 사항은 전라남도교육청 교육과정과(☎061-260-033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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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전남도청과 교육협력 협의체 구성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이 지방자치단체와의 교육협력 사업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협의체를 처음으로 구성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19일 전남도청과 교육협력 협의체를 구성해 지역 교육 수요에 공동 대응함으로써 교육사업의 중복투자를 방지하고 학부모와 도민의 전남교육 만족도를 높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첫발을 뗀 교육협력 협의체는 올 한 해 전라남도교육행정협의회의 체계적 운영과 지역 교육협력 협의체 구성 지원, 각종 교육협력 사업 발굴․조정․협의, 교육협력 업무담당자 정책협의회 추진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도교육청과 도청의 협의체는 지난 3월 13일 교육협력사업 관련 첫 사전 협의회를 가졌으며, 앞으로도 월 1회 협의회를 정례화해 교육사업의 중요성을 지방자치단체와 공유하고 사업별 성과를 높일 계획이다. 이를 위해 도교육청은 3월 1일자로 정책기획관실 내에 대외협력팀을 신설해 각 실․과별 또는 단위사업별로 이뤄지던 지방자치단체와의 교육협력사업을 총괄토록 했다. 또, 학부모, 시민단체 등 교육공동체와의 협업을 추진함으로써 전남교육에 대한 만족도를 높여나갈 방침이다. 김영중 정책기획관은 “전남의 미래는 전남교육에 있다.”며 “신설된 정책기획관실 대외협력팀이 지방자치단체와 도교육청의 가교이자 교육협력사업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함으로써 지역과 학교의 상생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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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교육청 교원인사 정보 유출...엄중 문책해야전남도교육청이 기밀을 유지해야 할 원칙을 무시하고 인사자료를 사전 유출해 인사 행정에 구멍이 뚫렸다는 지적과 함께 여론의 도마위에 올랐다. 더구나 고위관료들은 정상적인 결재과정을 거쳐 시행된 인사를 태연하게 단순 실수로 인식해 청렴하고 투명한 행정이 멀었다는 지적도 제기되고 있다. 11일 전남도교육청 등에 따르면 진도교육지원청은 지난 7일 오후 2시 목포·영암·무안 교육지원청 등 3곳에서 전입한 유치원 교사 6명에 대한 전보인사를 실시했다. 진도교육지원청은 이날 오후 2시 17분경 “오는 3월 1일자로 황 모 유치원 교사 등 6명을 진도 모 초등학교 병설유치원 등에 발령한다”는 공문을 일선학교와 목포·영암·무안 교육지원청에 발송했다. 공문발송에 앞서 인사담당 장학사는 이날 오전 교육지원과장과 교육장의 결재를 받았다. 통상적으로 지역교육청은 전남도교육청이 인사를 단행한 다음 관외 전입자 인사자료에 의해 인사를 한 것과는 이례적이다. 이는 도교육청에서 인사자료를 사전에 받지 않고는 있을 수 없는 것으로 대외비 원칙을 무시했다는 논란이 일 것으로 보인다. 진도교육지원청은 일선 학교 등에 인사발령한 뒤 2시간 후에 “일선학교 등에 발송된 유치원교사 인사발령 공문은 행정상 오류로 발송됐다”며 폐기를 요청하는 공문을 부랴부랴 발송했다. 교육계 한 관계자는 “장석웅 교육감이 모두가 소중한 혁신전남교육을 강조하고 있지만 관리책임자들의 자신의 잘못보다는 부하 직원의 단순실수로 치부해 도덕적 기준이 무너지고 부조리를 인식하지 못한 처사다”고 비난했다. 이에 대해 민의식 진도교육장은 “출장과 설 연휴로 경황이 없는 상황에서 자세히 검토하지 못하고 결재를 했다”고 해명했다. 전남도교육청 관계자는 “사실 관계를 확인해서 상응한 조치를 하겠다”고 말을 아꼈다. 한편, 전남도교육청은 3월 1일자 유·초·중등교사 인사를 8일 오후 1시에 발표하려고 했으나 이 같은 사실을 은폐·왜곡하려고 해서인지 한 시간여 동안 늦게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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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고 장재형 학생,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전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은 지난 11월 30일(금)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인재상’ 시상에서 해남고등학교 장재형 군이 수상 하였다고 밝혔다.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한 이번 시상에서 해남고등학교 학생으로는 처음으로 장재형 군이 고등학교 분과 수상자에 이름을 올렸다. ‘2018 대한민국 인재상’ 시상은 창의와 열정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타인을 배려하며 공동체 발전에 기여한 인재를 발굴해 국가의 주축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목적으로 지난 2001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8년째를 맞았다. 전국에서 고교생 50명, 대학생과 청년일반인 50명 등 모두 100명을 선발했으며, 수상자들에게는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과 상금 200만원과 부상이 수여됐다. 해남고 장재형 학생은 자기주도적 창의적 학습활동으로 제17회 대한민국 청소년 동아리 경진대회 영상부문에서 최우수상(광주광역시 교육감)과 특별상을 수상했으며, 전라남도 교육감 표창장, 전라남도 도지사상 및 각종 인재육성재단으로부터 장학금을 받는 등 영역과 경계를 뛰어넘는 동아리 활동과 사회봉사활동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한 공적을 높이 평가받았다. 전라남도교육청은 4차산업혁명시대에 요구되는 미래인재를 육성을 위해 과학영재교육을 내실있게 운영하고 있으며, 과학 영재, 기능 영재를 위한 과학·직업 교육을 체계적으로 추진해왔다. 이번 대한민국 인재상을 수상한 장재형 군은 과학중점학교에서 뚜렷한 목적의식과 강인한 도전정신으로 재능 계발과 사회봉사활동에 모범을 보여왔다. 특히, 장재형 군의 이번 수상에는 전남교육청의 창의인재교육이 큰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송용석 전남교육청 교육국장은 “공동체 의식과 소통능력을 갖춘 4차 산업혁명 시대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창의융합적인 사고를 갖고 자신의 꿈에 도전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앞으로 더 많은 학생들이 창의적인 활동과 적극적인 사회봉사를 통해 대한민국 인재상에 도전할 수 있도록 학교 현장의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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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영 도의원, 학교급식 자체 조리시설 없는 64개교, 1,357명 운반급식학교급식 조리시설이 없는 전남지역 소규모학교 급식이 일반차로 운송되는 등 위생상태가 허술하다는 지적이다.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조광영 의원(더불어민주당, 해남2)은 19일 전남도교육청에서 열린 도교육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학교급식 자체 조리시설이 없는 64개교(본교49, 분교15)의 학생 1357명이 운반급식을 먹고 있다”고 밝혔다. 학교 급별로는 초등학교 19곳, 중학교 43곳, 고등학교 2곳이다. 급식조달방법은 64곳 중 61곳은 학교 관용차, 조리원·교직원 개인차량, 택시, 화물차 등으로 운반 중이며, 여수 율촌초상봉분교, 강진 작천중, 완도 청산중 3곳만 냉장탑차를 이용해 배달되고 있다. 즉, 61개교 1301명이 위생관리가 허술한 학교급식을 먹고 있다는 것이다. 심지어 화순초 이서분교장과 순천 황전초회덕분교장은 11km이상 개인차로 운반하고 있었다. 실제 올해는 경북 구미와 상주에서, 지난해에는 부산에서 운반급식 학교에서 식중독이 발생한바 있다. 조 의원은 “학교현장에서는 보온이 되지 않아 급식 맛이 떨어지거나, 학교별 학사 일정이 달라 조리하는 학교가 쉬는 날엔 운반급식학교는 도시락을 준비하는 등 어려움이 있다”고 지적했다. 조 의원은 “단독급식 시설 설치가 가능한 곳은 개선이 필요하고, 운반급식의 위생과 안전성을 위해 냉동·냉장 탑차 지원 등 대책이 마련해야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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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교육청 인사(9월 1일자)◇초등교장 승진 백초초 강성애 여남초 김경숙 광영초 백금숙 광양가야초 전다복 문척초 김애숙 금산초 김경희 봉래초 신영옥 현산초 김영순 약산초 이미애 오산초 김미경 조도초 조춘희 지도초 배영숙 임자남초 홍경숙 도초초 이세은 하의초 황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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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교육청 인사(9월 1일자)교육국장 송용석 정책기획관 김영중 교원인사과장 김완 학생생활안전과장 김성애 전남도교육연수원장 김석수 전남학생교육문화회관장 이정화 전남자연탐구수련원장 이형업 전남유아교육진흥원장 류봉자 목포교육장 김재점 순천교육장 이길훈 담양교육장 이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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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교육청, 5급 이상 주요 간부 인사 단행◇4급 전보 △총무과장 조홍석 △학교지원과장 김평훈 △시설과장 강성일 △교육연구정보원 총무부장 김성태 △전남교육연수원 총무부장 주용식 △전남교육연수원 행정연수부장 이정호 △과학교육원 총무부장 이경범 △장성공공도서관장 김점수 △교육시설감리단장 김판수 ◇4급 승진 △정책기획관 정책평가팀장 김광일 △예산정보과장 김춘호 △학생교육문화회관 총무부장 이민승 △학생교육문화회관 기획운영부장 송영임 △전라남도청 교육협력관 파견 박경우 △순천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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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동초등학교 전남119소방동요대회에서 우수상 수상해남소방서(서장 박용기) 대표로 소방동요대회에 출전한 해남동초등학교가 지난 15일 전남도청에서 열린 ‘제13회 전남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초등부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전남 119소방동요 경연대회는 미래 안전 대한민국 주역인 어린이들이 소방동요를 통해 자연스럽게 안전수칙을 배우고 익힐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해마다 해남소방서(서장 박용기) 대표로 소방동요대회에 출전한 해남동초등학교가 지난 15일 전남도청에서 열린 ‘제1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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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인성 전남교육감 후보, “애들아 사랑한다~! 꿈과 희망 찾아줄게”오인성 전라남도 교육감 후보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애들아 사랑한다~!”며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활짝 펼칠 수 있는 살아있는 교육을 하겠다.”고 밝혔다. 오 후보는 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어린이날을 축하한다. 우리 아이들에게 언제부턴가 놀이가 사라지고 그 자리를 게임과 공부가 메우고 있다”고 안타까워했다. 오인성 전라남도 교육감 예비후보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애들아 사랑한다~!”며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활짝 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