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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제66주년 기념식 '성료'6.25참전유공자회 해남군지회(회장 이월석)는 25일 해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양재승 해남군수 권한대행(부군수), 이길운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명현관 전남도의회 의장, 김성일 도의원, 최장락 교육장을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과 6.25참전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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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농어촌 재능나눔 사랑손힐링센터 해남지역 첫 활동 실시지난 4월 농림축산식품부(이동필 장관)와 한국농어촌공사(이상무 사장)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주관한 프로젝트에서 광주와 전남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사랑손힐링센터, 광산구자원봉사센터, 광주광역시곰두리봉사회 등과 함평, 담양, 곡성난 4월 농림축산식품부(이동필 장관)와 한국농어촌공사(이상무 사장)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주관한 프로젝트에서 광주와 전남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사랑손힐링센터, 광산구자원봉사센터, 광주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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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현관 도의장, “경기도와 상생, 지원 아끼지 않겠다”전남도의회 명현관 의장은 9일 경기도 성남 판교테크노밸리 스타트업캠퍼스에서 전라남도와 경기도 상생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명현관 의장을 비롯해 이낙연 전남도지사와 남경필 경기지사, 윤화섭 경기도의회 의장이 참여했다. 전남도의회 명현관 의장은 9일 경기도 성남 판교테크노밸리 스타트업캠퍼스에서 전라남도와 경기도 상생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은 명현관 의장을 비롯해 이낙연 전남도지사와 남경필 경기지사, 윤화섭 경기도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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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청 행복바이러스 봉사단, 서림공원 환경정화에 나서해남군청 행복바이러스 자원봉사단이 환경정화에 나섰다. 해남군 문화관광과 직원으로 구성된 행복바이러스 봉사단은 지난 4월 20일 오후, 해남 서림공원과 단군전을 찾아 공원 정리, 쓰레기 줍기 등 환경 정화활동을 펼쳤다. 특히 이곳에서는 다음 날 단군성조 추모대제 행사가 열려 이를 함께 준비한다는 의미에서 두 배의 기쁨을 느낄 수 있었다. 해남군청 행복바이러스 자원봉사단이 환경정화에 나섰다. 해남군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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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반석농아교회 정재현 목사 장애인의 날 대통령상 수상▲ 정재현 목사 © 해남뉴스 “아직도 문맹 농아인은 물론 인권과 복지에서 소외된 농아인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장애인들을 위해 봉사해오고 있는 많은 분들과 함께 더욱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해남 농아인들의 구심점이 되어온 해남반석농아교회 정재현 목사(40세)가 제36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대통령상을 수상한다. 자신이 청각·언어 1급의 장애인이기도 한 정 목사는 지난 2005년 해남 최초의 농아인 교회인 해남반석농아교회를 설립, 농아인들의 신앙생활을 돕는 한편 문맹 농아인들에 대한 수화 및 한글 교육, 차량 이동 봉사, 의료 연계 통역 등 지역 농아인들의 권익과 복지 향상의 기틀을 마련했다. 특히 지난 2009년 정 목사를 비롯한 관계자들의 노력으로 해남군 수화통역센터가 개소하면서 농아인들의 일상생활이 크게 달라지기 시작했다. 수화통역센터에는 농아인 통역사를 포함해 전문 수화통역사 4명이 활동하며 통역 지원과 함께 수화교육, 개별상담, 외출안내 등 다양한 사업을 실시하며 800여 해남 농아인들의 대변인이 되고 있다. 농아교회 설립과 농아인협회 해남군지부 설립, 수화통역센터 개소에 이르기까지 당시에는 모든 사람들이 불가능하다고 여긴 사업들이 결실을 맺으면서 지역 사회의 농아인 인권과 복지에 대한 인식수준도 크게 높아졌다. 지역내 건청인 자원봉사자 모임인 ‘열손가락’이 결성되어 농아인들의 크고 작은 행사를 지원하고 있으며, 어려운 농아인에 대한 후원과 청각장애아동 인공와우수술 등 농아인 재활과 자립기반을 위한 사업도 이끌어냈다. 정재현 목사는 앞으로 농아인 어르신들을 위한 요양시설 설립을 계획하고 있다. 일반인을 위한 요양시설은 많지만 농아인만을 위한 요양시설은 전국에 한 곳도 없는 실정이다. “일생을 소리의 단절 속에서 외롭게 살아온 농아인 어르신들이 또다시 일반 요양시설에서조차 대화 한번 못하는 상황이 대부분인데 마음껏 소통하면서 여생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작은 도움이나마 드리고 싶습니다” 정재현 목사를 포함한 유공자에 대한 정부 포상은 장애인의 날인 내일(20일) 서울 63빌딩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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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삼산면부녀회, 사랑의집고쳐주기운동 전개해남군새마을회(회장 박강하)는 전남도청 자원봉사우수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사랑의집고쳐주기 행사를 지난 7일 실시하였다. 이날 삼산면부녀회(회장 백향자)와 협의회(회장 정기석) 회원 20명은 충리마을 저소득 독거노인 가구의 장판, 벽지를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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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제2새마을운동과 함께 읍면공동체를 활성화 하자▲ 박강하 해남군새마을회장 올해로 46주년을 맞는 새마을운동은 1970년 4월 22일 새마을운동을 제창한 날을 시작으로 국민의 관심을 높여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2011년 국회에서 국가기념일로 제정하였을 뿐더러, ‘시민의식의 선진화’와 ‘더불어 잘사는 공동체’를 모토로 하는 제2의 새마을운동에 온국민의 참여를 위해 새마을운동중앙회가 주관하고 대통령 소속 국민대통합위원회와 행정자치부가 후원하는 ‘읍면동 공동체운동’을 시작으로 이웃끼리 서로 보듬고 돕는 인보활동을 통해 인정이 흐르는 살기 좋은 지역을 해당 주민이 함께 만드는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먼저 새마을회는 각단체(협의회,부녀회,직·공장,문고)의 4개 단체로 구성하여 운영되고 있으며, 초창기 농촌근대화를 주도한 개혁운동에서 이제는 시대변화의 흐름에 따라, 『더불어사는 공동체, 행복한 국민』 이라는 제2새마을운동으로, ‘나’ 자신의 욕심을 주장하기에 앞서 ‘우리’라는 공동체를 먼저 둘러보는 선진 국민정신 함양을 위한 공동체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해남군새마을회의 제2새마을운동은 이를 위해 문화공동체운동, 이웃공동체운동, 경제공동체운동, 지구촌공동체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문화공동체운동으로는 해남경찰서와 읍면부녀회원을 중심으로 한 새마을부녀순찰대, ‘책속에 해남의 미래가 있다’는 슬로건으로 매년 진행하는 알뜰도서교환시장과 독서경진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이웃공동체운동으로는 지난 14년에 발생한 세월호침몰현장 재난재해봉사, 15년에 발생한 돌고래호침몰현장 재난재해봉사, 노인대학 중식봉사, 사랑의 떡국·송편·쌀·연탄·김장나누기 등의 소외계층 및 취약계층들을 대상으로 돌봄 활동을 전개하고 특히, 지난 13년부터 민관합동으로 실시한 사랑의쌀 1호점을 군청민원실에 설치하였고, 읍면사무소에 읍면공동체 사업으로 11호점까지 설치·운영하면서 사랑의 쌀 450여 가마를 연중 지속적으로 차상위 계층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이 많은 쌀은 새마을 남녀지도자 및 지역의 뜻 있는 사람들의 협찬으로 전국에서 유일하게 시행하고 있는 특화사업으로 15호점까지 지속적으로 설치할 계획이다. 경제공동체운동으로는 향토음식점운영과 자원재활용수집경진대회,를 통해 매년 450여톤의 헌옷 및 폐비닐을 수거하여 수익금으로 김장담그기 500포기 고추장 150통을 겨울걱정 없도록 해마다 독거노인 및 소년 소녀가장과 노인정 등에 지급해 오고 있으며, 숲돌보미, 우리지역맑은물가꾸기를 위해 관내 하천 공유수면내 생활쓰레기 수거와 귀농귀촌운동을 하고 있다. 지구촌공동체운동으로는 직공장협의회 주관으로 실시하는 다문화가정1:1 희망나눔 결연등으로 어려운 가정에게 매월 소정의 생활비를 지원하며, 다문화가정 친정집에 생필품을 전달해주는 해외협력사업 활성화를 전개하고 있다. 현재 2만여명의 해남군새마을가족들은 각읍면에서 묵묵히 헌신봉사를 하고 있다. 우리 민족은 옛부터 공동체 의식이 남달리 강해 국가가 위난에 처했을 때, 똘똘 뭉쳐 국난 극복에 힘을 모았으며, 새마을운동은 일종의 공동체 의식에서 출발한 운동이었고, 90년대 말 외환위기 당시 우리 국민들이 자발적으로 일으킨 금 모으기 운동뿐 아니라 태안 기름유출 사고나 이번 세월호 참사와 같은 재해 때 감동을 준 새마을회원들의 자원봉사 역시 공동체 의식에서 출발한 것이었다. 읍면 공동체운동과 푸른숲돌보미운동을 통해 경제 발전에 걸맞는 활기찬 해남군을 만들기에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하며,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운동이 세계 경제 10위권에 발돋움하도록 했듯이, 앞으로도 나눔·봉사·배려의 공동체복원의 정신함양운동인 제2새마을운동에 모든 군민이 동참하여 선진통일한국의 그날이 속히 이룩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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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희망원 봉사자.후원자 감사의 날 행사 ‘성황’사회복지법인 해남희망원(대표이사 김종호)은 지난 3일 희망원 강당에서 한 해 동안 후원을 해준 단체와 개인후원자.봉사자들의 나눔에 보답하고자 “2015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행사는 법인 산하 해남희망원 사회복지법인 해남희망원(대표이사 김종호)은 지난 3일 희망원 강당에서 한 해 동안 후원을 해준 단체와 개인후원자.봉사자들의 나눔에 보답하고자 “2015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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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법사랑위원, '사랑의 김치 담그기', 이웃사랑 실천법무부 법사랑위원 해남지구협의회는 3일 법사랑위원과 전 여성위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김치 담그기’를 통해 아름다운 세상 만들기, 아름다운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행사에서 법사랑위원들은 여성위원들이 정성들여 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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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공무원 이색자원봉사활동“마음까지 훈훈”지난 21일 북일면 금당마을. 공무원 자원봉사자들이 오래된 칼을 갈아준다는 소식에 어느새 수십명의 마을 어르신들이 마을회관 앞으로 모여 들었다. 칼을 갈려면 면 소재지까지 나가야 하는 어려움 때문에 뭉툭해진 칼을 사용해오던 주민들에게 이날의 자원봉사는 인기만점. 해남군 지난 21일 북일면 금당마을. 공무원 자원봉사자들이 오래된 칼을 갈아준다는 소식에 어느새 수십명의 마을 어르신들이 마을회관 앞으로 모여 들었다. 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