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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일 의원, "송가인 씨...한국의 태양과 별, 미래의 이미지가 되길"민주평화당 정책위의장인 윤영일 국회의원(전남도당위원장, 해남.완도.진도)이 미스트롯 1등 가수 송가인 씨의 진도군 홍보대사 위촉을 축하했다. 이와 관련, 진도군은 지난 4일 재경진도군향우회 주최로 열린 TV조선 김민배 대표이사와 송가인 씨에게 전국적으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미스트롯을 통해 진도군을 전국에 널리 알리는 공로가 크다며 재경향우회와 공동으로 감사패를 전달했다. 또한, 이 자리에서 이동진 진도군수는 송가인 씨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면서 “송가인 씨는 진도군의 자랑이며, 대한민국 대표 가수로 성장이 기대된다”며 “진도군의 홍보대사로서 진도군을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 함께 한 윤영일 국회의원은 인사말에서 “우리 다 같이 마음을 모아 송가인 가수와 진도를 노래할 때 빛나고 온 누리에 퍼져 나간다”면서 “송가인 씨가 대한민국의 태양과 별, 미래의 이미지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진도군은 인지도 높은 홍보대사 위촉을 통해 보배섬 진도군을 널리 알리고 지역의 문화·관광·농수특산품의 우수성 등을 널리 알리는 등 소통을 보다 강화한다는 방침이며, 이에 송가인 씨는 “고향 보배섬 진도군의 매력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초심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가수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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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라이온스해남클럽.땅끝여성클럽.해남우슬클럽 회장 이.취임식2019-2020 국제라이온스협회 355-B2지구 해남클럽, 땅끝여성클럽, 해남우슬클럽 회장 합동 이.취임식이 지난 7일 오전11시 카멜리아 웨딩홀에서 박인철 지구총재, 박대옥 당선총재를 비롯한 지구임원과 6지역 25개 클럽 회장단 등 500여 라이온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또한 윤영일 국회의원, 명현관 해남군수를 비롯한 박종부.송순례 군의원, 더불어민주당 윤재갑 지역위원장 등과 관내 기관사회단체장 등 내외 귀빈이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이.취임식은 해남클럽 박남도 회장, 땅끝여성클럽 이미정 회장, 해남우슬클럽 정정근 회장이 이임하고 해남클럽 제47대 이기우 회장, 땅끝여성클럽 제14대 방정분 회장, 해남우슬클럽 제9대 박재현 회장이 취임했다. 행사는 개회선언에 이어 라이온스 윤리강령, 내빈 소개, 신입회원 선서, 시상식, 그리고 이임 회장들의 이임사, 차기회장 공포, 취임회장들의 취임사, 총재 치사, 외빈 축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차기집행부 소개가 이어졌다. 이기우 해남클럽 회장은 취임사에서 “오늘 취임한 저는 여러 가지로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만 오로지 회원 여러분의 사랑과 봉사를 향한 열정적인 에너지를 믿고 오늘 이 자리에 섰다.”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봉사한다’라는 슬로건 아래 라이온으로서 초심으로 돌아가 해남클럽의 위상을 재정립하는 2019-2020년이 되도록 혼신의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이어, 방정분 땅끝여성클럽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회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회원 간 화합과 친목을 돈독히 하면서 참된 봉사와 실천을 통해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정과 사랑을 나누는 클럽으로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 가겠다”고 전했다. 박재현 우슬클럽 회장은 “아직 짧은 경험의 해남우슬클럽이지만 명실상부한 국제라이온스협회355-B2지구를 선도하는 클럽으로 커나가는데 회원들이 힘을 모으고, 라이온의 위상과 투철한 봉사정신을 발휘하여 더 큰 봉사가 되도록 임기 내내 회원들을 독려하여 참봉사의 길을 가겠다”고 약속했다. 박인철 총재는 치사에서 “2018-2019년도 지구총재를 역임하면서 ‘우리는 사랑을 실천하는 라이온”이라는 슬로건으로 현재 LCIF 매칭 교부금 차량지원사업으로 7대의 차량 봉사를 진행하여 명실상부한 국제라이온스협회 355-B2지구의 위상이 국제사회에 전달되었다“며 ”이는 오늘 이.취임하는 3개 클럽을 포함한 전 라이온의 적극적인 협조에 힘입은 것“이라고 밝혔다. 윤영일 국회의원은 축사에서 “그간 보여준 라이온스 클럽의 봉사는 지역사회를 아름답게 만들어 가고 있다”면서 “공직자로서 오로지 국민만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지역 국회의원으로서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에 노력을 경주하고 있습니다만, 저는 오늘 여러분이 부럽다”고 말했다, 그 이유로 윤 의원은 “저는 아직 라이온스 같은 봉사활동을 해보지 못했기 때문에 그렇다”면서 “오늘 신입회원 선서 내용을 보니 ‘정치적이나 종교적 모든 파벌을 초월하여 봉사한다’고 하는데서 작금의 정치도 이처럼 정파를 초월하여 국민의 뜻에 따라야하는데 정치인으로서 부끄러움을 느낀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명현관 군수는 축사를 통해 “‘우리는 봉사한다’는 높은 이상을 향해 나아가는 라이온스클럽의 발걸음은 지역사회를 더욱 밝고 건강하게 이끌고 있다”고 말하고 “오늘 취임하는 이기우, 방정분, 빅재현 회장 3분은 1년간 지역사회를 더욱 빛내 주리라 믿으며, 그동안 수고해 준 박남도, 이미정, 정정근 회장 세분의 봉사는 지역사회에서 기억하고 칭찬할 것”이라면서 “해남라이온스클럽, 땅끝여성클럽, 해남우슬클럽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 지구본부의 운영에 적극 동참하여 국제라이온스의 위상을 드높인 해남클럽 양옥년 라이온. 땅끝여성클럽 이미정.전옥경 라이온이 국제본부에서 시상하는 GLT감사장을 수상했다. 또한, LCIF기금 봉사로 이미정 땅끝여성클럽 회장이 역시 국제회장이 수여하는 무궁화사자대상을 수상하였으며, 투철한 봉사활동으로 클럽 발전에 지대한 공로로 클럽의 추천을 받은 해남클럽 김수호, 땅끝여성클럽 황주영, 해남우슬클럽 이길주 라이온이 박인철 총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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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일 의원, "완도 보길면 윤선도 문화 축제, 감사패 받아"민주평화당 윤영일 국회의원(해남.완도.진도)이 지난 5월 25일 완도군 보길면 번영회(회장 김치국)와 보길면 청년연합회(회장 전효성)가 주관한 ‘제15회 보길 윤선도 문화축제’ 개막식에서 주민들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공동추진위원장이 전달한 감사패에서 “평소 윤영일 의원은 투철한 사명감과 남다른 열정으로 주민의 권익보호와 소득증대를 위해 노력하시고, 바쁜 의정활동에도 불구하고 자주 지역을 찾아 주시며 특히 지역사회 발전과 지역민의 화합을 위해 노력하셨고, 지역현안사업의 국비 확보와 특별교부세 등을 챙겨 주신데 대해 그 고마운 뜻을 주민 모두의 마음을 한데모아 이패에 새겨 드린다” 고 전했다. 윤영일 의원은 "주민으로부터 받은 이 감사패는 ‘더욱 열심히 의정활동을 하라’는 면민의 명령으로 알고 우리 완도군의 미래전략산업인 해양헬스케어산업의 빠른 정착과 12개 읍면의 고른 지역발전을 위해 신명을 바칠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한편 윤영일 의원은 지난해 23개 사업에 138억원 특별교부세를 확보한데 이어, 올들어서도 특별교부세 51억을 확보하는 성과를 내고 있으며 특히 지난 4월에는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선정한 ‘지역 투자협약 시범사업’으로 완도해양치유 블루존 조성사업을 확정지어 국비 200여억원을 확보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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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남도광역추모공원 개원해남, 완도, 진도 등 3개군 광역화장장을 포함한 남도광역추모공원이 4월 25일 개원했다. 군은 지난 25일 황산면 원호리 남도광역추모공원 한울원 앞 광장에서 명현관 해남군수, 신우철 완도군수, 이동진 진도군수 등 3개군 군수를 비롯한 군의원, 박병호 전라남도 행정부지사 및 도의원, 윤영일 국회의원, 기관단체, 지역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도광역추모공원 개원식을 가졌다. 총사업비 195억원이 투입되어 황산면 원호리 일원 8만 7,804㎡ 규모로 조성된 남도광역추모공원은 3기의 화장로를 갖춘 광역화장장을 비롯해 봉안당 2동, 자연장지, 유택동산, 각종 편의시설 등으로 이뤄져 있다. 특히 광역화장장인 한울원은 3개군 연계협력사업으로 추진돼 완도, 진도 군민들도 관내 이용료로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그동안 화장시설이 없어 타 지역 화장장을 이용해야 했던‘원정 장례’로 인한 서남권 주민 불편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울원은 화장부터 수골까지 자동화시스템을 통해 연간 최대 2,400여기를 화장 할 수 있다. 화장시설인 한울원을 비롯해 동백당과 매화당 등 봉안당 2개소(1만 7,421기)와 자연장지(1만 984기) 등도 마련돼 봉안과 자연장 중심의 친환경 장례문화 확산을 위한 기반도 갖췄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개원사를 통해“추모공원 개원으로 서남권 주민들의 장례문화가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용주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하고 서남권 공동발전의 모범적인 선례가 될 수 있도록 더욱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추모공원은 개원식 다음날인 4월 26일부터 운영된다. 자세한 이용 문의는 주민복지과 추모공원팀(061-530-5141)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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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끝에서 북녘으로” 통일트랙터가 간다해남 땅끝마을에서 북한으로 보내질 통일 트랙터 출정식이 열렸다. 통일트랙터품앗이 해남군운동본부와 군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땅끝맴섬공원에서 열린 행사에서는 통일트랙터 2대의 출정식과 함께 서정초등학교 어린이들의 합창 등 통일의 염원을 담은 관련행사가 개최됐다. 통일 트랙터는 개인과 단체, 개인 등 군민들의 참여속에 진행된 모금으로 1억 700여만의 기금을 마련, 이중 8,000여만원을 들여 구입했다. 출정식에 이어 해남군 면단위 곳곳을 행진한 후 오후 5시 해남공원에서 “땅끝에서 온성까지, 통일트랙터야 선(線)을 넘자”를 주제로 군민 환송식을 가질 예정이다. 다음날 25일 전남도청 앞 환송식에 이어 광주시청 앞에서 광주전남 전체 통일트랙터 가 집결, 26일 광화문을 거쳐 27일 임진각에 도착한다. 통일트랙터품앗이 전국운동본부는 방북이 승인되면 북측에 트랙터를 전달할 예정이다. 행사에 참석한 명현관 해남군수는 “한반도의 최남단 땅끝 해남에서 보내는 트랙터가 경색된 남북 관계를 풀고, 통일의 마중물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며 “군민들의 염원을 모아 최북단 온성군과의 교류협력 사업도 추진해 나가겠다”고 희망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출정선언문을 통해 운동본부 조광영 집행위원장(전남도의원)“오늘 통일을 향한 해남군민의 뜨거운 열망이 만들어낸 통일트랙터를 몰고 북으로 향한다 ”며 “통일트랙터는 평화의 씨앗을 뿌리고 그 씨앗이 자라 통일의 열매로 돌아올 가을을 그리며, 대내외에 우리 민족의 통일염원과 의지를 전달한다”고 밝혔다. 통일트랙터품앗이 해남군운동본부는 민주평통 김영동 회장과 대흥사 월우 주지스님, 해남군여성단체협의회 김화성 회장, 해남군농민회 윤상학 회장, 대한노인회 해남군지회 김광호 회장이 상임공동대표를 맡고, 윤영일 국회의원과 명현관 군수, 이순이 군의장, 김성일 도의원을 명예공동대표로 하여 농민회를 비롯한 농민단체와 농수축협, 시민사회회단체 등 120여개 기관·단체에서 참여해 지난해 12월 결성됐다. 트랙터 2대 구입비용인 8,000만원을 목표로 모금을 시작, 100여개 기관단체 및 300여명의 군민들이 모금에 참여해 4월 22일 현재 1억 700여만원의 기금을 모았다. 앞으로 운동본부는 트랙터 추가 전달을 비롯해 남북 민간교류 사업과 강연회, 토론회 등 사업을 통해 남북 교류 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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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해남 계곡면 흑석산철쭉제 '성료'제22회 해남 계곡면 흑석산철쭉제가 지난 20일 흑석산(가학산) 자연휴양림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계곡면문화체육회가 주최하고 흑석산철쭉제추진위원회(위원장 김남선)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윤영일 국회의원, 명현관 해남군수, 이순이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천만식 계곡면장, 임정기 계곡농협조합장을 비롯해 각 기관 단체장과 재경, 재광 향우 및 지역주민, 그리고 관광객과 등반객 등 2천여 명이 참여해 그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흑석산은 해남의 관문인 계곡면에 위치한 해발 650m 높이의 산으로, 빼어난 산세와 정상부에 위치한 철쭉 군락지가 어우러져 장관을 이루면서 봄철 산행 명소로 꼽히는 곳이다. 특히 가학산 자연휴양림이 조성돼 삼림욕과 함께 숲 체험 등을 즐길 수 있어 대표적인 힐링 숲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힐링 메아리’를 주제로 열리는 철쭉제에서는 철쭉 군락지인 깃대봉 산행과 함께 다채로운 공연행사, 철쭉 묘목 나눠주기 및 식재 행사 등이 열렸다. 또한 풍선아트와 철쭉 바람개비 만들기, 추억의 뻥튀기, 전통놀이, SNS 인증샷 이벤트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체험행사도 풍성하게 마련돼 가족단위 방문객들의 관심을 모았으며, 특히 해남농특산물 홍보관을 운영하여 딸기, 밤호박, 절임배추, 진양주 등을 홍보하고 판매하여 눈길을 끌었다. 군 관계자는 “흑석산이 가장 아름다운 시기에 가족과 함께 철쭉길을 따라 산행도 즐기고, 힐링의 기운을 마음껏 담아 가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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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노인종합복지관, 개관 16주년 기념식 및 금빛노래자랑 개최해남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정관)에서는 개관 16주년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고자 지난 3일 개관 기념식 및 제16회 금빛노래자랑을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윤영일 국회의원, 명현관 해남군수, 이순이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과 복지관 이용 어르신 4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 순서로는 식전행사로 각설이 공연을 시작으로 1부 행사로 기념식, 2부 행사로 금빛노래자랑 등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2015년부터 현재까지 30여명의 독거노인에게 지속적인 후원활동을 진행해 온 산청회에 감사패를 수여하였다. 또한 하상운(해남읍, 90), 김월심(송지면, 93) 어르신이 복지관 최고령이용자 상을 수여하였으며, 모범직원으로 김애란 사회복지사 표창이 있었다. 해남노인종합복지관 김광호 이사는 기념사를 통해 “해남노인종합복지관은 이용자분들과 지역 어르신들이 바로 주인”이라며 “이러한 명성이 이어오기까지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아낌없는 격려와 가르침이 있었기에 가능 했다며, 앞으로도 해남노인종합복지관이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해남예총(회장 김완규)의 많은 지원으로 진행된 제16회 금빛노래자랑은 지난 3월 28일 진행된 예선을 통과한 14명이 참가하여 강명순(해남읍, 79세)어르신이 대상, 김성수(삼산면, 71세)어르신이 금상, 김재겸(현산면, 73세)어르신이 은상, 고성수(송지면, 74세)어르신이 동상, 하상운(해남읍, 90세)어르신이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해남우석병원, 김동주부부치과, 국민은행해남지점, 광주은행해남지점, 해남단위농협, 신세계정육점, 명지마트 등 많은 후원을 해주었고, 앞으로도 해남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지역 어르신들의 건전한 여가선용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자 노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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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일 의원, 해남․완도․진도 특별교부세 51억원 확보윤영일 의원(민주평화당, 해남․완도․진도)은 최근 “행정안전부와 교육부로부터 해남․완도․진도군 현안사업에 특별교부세(금) 총 51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교부세(금) 확보로 윤영일 의원의 지역구인 해남·완도·진도군의 주요 현안 해결은 물론 아이들이 보다 쾌적한 교육환경에서 학업에 열중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부처별 사업으로는 ▲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27억원으로 해남군 문내면 선두리 우수관로 보수보강 사업비 6억, 해남읍 천변교 보도1,2교 개축공사 2억, 완도군 관광정보센터 리모델링 사업 7억, 소안면 구도 급경사지 위험구간 보수보강 사업비 3억, 약산면 구성리 마을안길 위험구간 정비사업 2억, 진도읍 쉬미항 접안시설 정비사업 7억 등이다. 또한 ▲ 교육부 특별교부금 24억원으로 보길동초등학교 특별교실 증·개축 9억 700만원, 노화중앙초등학교 급식실 및 특별교실 증축 4억 3,900만원, 진도초등학교 다목적강당 및 급식실 개축 부족분 10억 5,400만원)을 확보했다. 윤영일 의원은 “이번 특교세 확보로 재해위험시설 정비와 군민들의 안전, 생활인프라 확충 등 지역 현안사업들이 시급히 해결되고, 침체된 지역경제의 활성화와 자라나는 아이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게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당면한 지역 현안들을 빠짐없이 챙기면서 국비 및 특별교부금이 더 많이 확보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윤영일 의원은 2018년 23개 사업에 138억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한데 이어 올들어 특별교부세 51억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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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 인사<지사장> △광주 배석구 △담양 박순진 △구례 임경근 △고흥 송기정 △화순 이연근 △장흥 김태원 △강진 최광선 △영암 최오남 △함평 이희억 △영광 박병천 △장성 윤영일 △진도 최광섭 <부장> △지역본부 농지은행부장 김병선 △지역본부 기반관리부장 한화진 △지역본부 수자원관리부장 김재식 △지역본부 지하수지질부장 서정진 △광주지사 농지은행부장 오병철 △순천광양여수지사 지역개발부장 박형수 △순천광양여수지사 광양지소장 서종수 △순천광양여수지사 여수지소장 이오섭 △나주지사 수자원관리부장 강대성 △담양지사 지역개발부장 김두현 △곡성지사 농지은행부장 임광석 △구례지사 농지은행부장 이규해 △구례지사 지역개발부장 임병록 △고흥지사 농지은행부장 김영훈 △고흥지사 수자원관리부장 박영남 △보성지사 농지은행부장 윤주현 △보성지사 지역개발부장 임병남 △화순지사 농지은행부장 김종윤 △장흥지사 농지은행부장 오종암 △장흥지사 지역개발부장 박정종 △강진지사 농지은행부장 박정민 △해남완도지사 농지은행부장 박형재 △해남완도지사 수자원관리부장 황명순 △해남완도지사 고객지원부장 최귀철 △영암지사 농지은행부장 김호열 △영암지사 지역개발부장 조구연 △영암지사 수자원관리부장 이정기 △영암지사 고객지원부장 김선일 △영암지사 독천지소장 최완식 △무안신안지사 지역개발부장 최진 △무안신안지사 수자원관리부장 김재윤 △무안신안지사 무안지소장 심상유 △함평지사 지역개발부장 이상호 △영광지사 농지은행부장 오갑진 △영광지사 지역개발부장 김건경 △영광지사 수자원관리부장 정문성 △장성지사 농지은행부장 이일동 △장성지사 장성호 관리소장 서구원 △진도지사 농지은행부장 노용호 △진도지사 지역개발부장 김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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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일의원, 2019 해남 의정보고회 '성료'윤영일의원(민주평화당, 해남·완도·진도)이 지난 3월 15일 해남군에서 개최한 의정보고회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날 열린 의정보고회는 해남군 문화예술회관 다목적실에서 민주평화당 당원 및 도의원·군의원을 비롯한 해남군 지역주민 약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의 성과를 발표하고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윤 의원은 2019년 해남예산 674억원 확보, 호남 4대 SOC 사업 예산 1,771억원 증액을 비롯해 노후저수지 수리시설 개보수 980억원 증액, 재해보험 지원 640억원 증액, 농업직불금․조건불리직불금 181억원 증액, 재해복구비 78억원 증액, 경로당 냉난방비·양곡비 예산 342억원 확보, 해남군 특별교부세 65억원 확보 등을 통한 지역발전 예산확보 성과를 지역주민들에게 설명했다. 이와 함께 등원 이후 대표발의 61건, 공동발의 1,214건 총 1,27건의 법안발의 성과를 발표하며 대표발의한 법 중 지역발전 법안에 대해 집중적 설명을 이어갔다. 특히 예비타당성 조사시 지역균형발전요소의 가중치를 향상시키는 「국가재정법」, 연안여객을 대중교통체계에 편입하는 「대중교통 육성 및 이용촉진에 관한 법률」에 대해 지역 주민들에게 상세히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윤영일 의원은 “지역주민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으로 성황리에 의정보고회를 마친 것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낙후된 SOC 기반 확대를 통해 국토균형발전은 물론, 지역구 중심산업 중 하나인 농어업 소득 확대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진도 의정보고회는 3월 27일(수), 완도 의정보고회는 4월 초에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