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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사랑 해남聯, ‘2019 법죄예방 한마음대회’ 가져‘2019 법죄예방과 법질서 바로세우기 한마음대회’가 법무부 법사랑위원 해남지역연합회(해남 완도 진도) 주최로 지난 26일 한남열 연합회장을 비롯한 법사랑위원위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남 동백체육관에서 광주지방검찰청 해남지청 후원 하에 성대하게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한남열 연합회장을 비롯한 정진석 상임고문, 김석원 해남완도진도 범피센터이사장, 김동국 동백장학회 이사장 등 지역. 지구임원을 비롯해 법사랑위원 200여명이 참석했다. 또한, 이날 대회에는 조남철 해남지청장, 윤영일 국회의원, 명현관 해남군수, 신우철 완도군수 등 내외 귀빈들도 함께 참석해 대회를 빛냈다. 개회식에서 유공법사랑위원에 대한 시상식에서는 법무부장관 표창에 박금남 위원(완도), 광주지방검철청 검사장 표창은 임기채 위원(해남), 정재율 위원(완도), 김욱환 위원(진도)이 수상했으며, 김영국, 차달준, 박성재, 김미남, 서광재, 김정식, 이중오, 곽정 위원이 조남철 해남지청장 표창을 받았다. 또, 한남열 연합회장상에는 진수열, 이일환, 명천식, 김기봉, 이성표, 박용준, 김춘희, 박금례 위원이 수상했으며, 유공 공무원 표창에는 전호용(완도군청), 김정규(해남경찰서), 김영현(완도경찰서), 신용식(진도경찰서), 박도희(완도해양경찰서)씨에게 주어졌다. 한남열 회장은 대회사에서 “그동안 여러분께서는 아름답고 밝은 이웃, 나눔과 배려가 넘치는 사회, 더불어 행복한 나라를 위해 법질서 바로세우기, 자녀안심하고 학교보내기, 사랑의 결연, 청소년선도보호, 조손가정돌아보기, 다문화가정에 관심지원 등 봉사횔동으로 지역사회 귀감이되는 훌륭한 일을 해 오셨다”면서 “오늘 대회를 통해 그동안의 성과를 돌아보고 앞으로 더욱 봉사의 대열에 매진하자”고 당부했다. 조남철 지청장은 격려사를 통해 “2019년 한해를 돌아보면 우리지역 법사랑위원 여러분은 청소년 선도와 범죄예방을 위하여 다방면에 걸쳐 남다른 애정과 관심를 보여 주셨다”면서 “지역 내 불우 청소년과 다문화가정 청소년을 상대로 사랑의 결연, 피서지 청소년선도 등 다양한 행사와 봉사에 적극 참여하여 지역사회에 따뜻한 관심이 곳곳에 처져있어 여러분의 그간의 활동에 치하와 격려의 말씀을 올린다”고 말했다. 윤영일 국회의원은 축사에서 “먼저 오늘 유공 법사랑위원과 유공 공무원 표창을 받으신 분들에게 큰 박수를 보낸다”고 축하하고 “특히, 나라의 미래이자 지역발전의 동력인 청소년에 대한 남다른 애정으로 결연사업, 문신지우기, 학폭예방 등 건전한 청소년 육성에 앞장서 온 법사랑위원의 역할에 감사하며 지역민과 청소년을 아우르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행복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더욱 힘써 주시기 바라며 국회 입법활동을 통해 여러분을 적극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법사랑위원들은 ‘법질서 바로세우기 결의문’을 통해 “솔선수범하여 법과 질서를 지켜 밝고 명량한 사회를 만들 것과 준법의식 확산,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 범죄로부터 청소년안전, 가정에 행복과 사회에는 미소와 희망을 선사하는 메신저가 될 것을 다짐했다. 결의대회를 마치고 2부 체육행사에서는 위원간 단합과 친목을 다지는 족구와 민속경기 시합 등을 벌였으며, 화합과 단합을 한마당을 펼쳤다. 한편, 법무부 법사랑위원 해남지역연합회에서는 동백장학회 장학금 수여, 법질서바로세우기 한마음대회, 연말연시 청소년 특별선도활동, 사랑의 김치 전달, 불우시설 위문, 사랑의 결연 및 이모되어주기, 피서지 청소년 보호활동, 자연보호활동, 학교폭력 예방 및 법 생활화 강의, 법질서 글쓰기 대회, 다문화 가정 결연, 문신안하고 지우기 운동 등 다양한 활동으로 밝고 건전한 지역사회, 범죄없는 행복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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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19일 서울서 2020 해남방문의 해 대국민선포식 가져해남군은 지난 19일 서울 동아미디어센터 광장에서 관광객 400만 시대 도약의 전기를 마련할 ‘2020 해남방문의 해’ 대국민선포식을 가졌다. 야외에서 개최된 선포식에는 명현관 군수와 윤영일 국회의원, 이순이 군의회 의장과 향우회원, 관광 및 여행담당 언론인 등 200여 명이 함께 참석해 해남 관광산업 옥성을 위한 비전과 희망을 함께 나눴다. 이날 참석자들은 ‘미남해남’의 4계절 4색(美, 迷, 味, 尾) 매력을 형상화한 홍보부스 관람, 포스트 백남준으로 불리는 이이남 작가가 제작한 ‘해남으로의 초대’영상을 팝핀 공연과 함께 접했으며,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해남홍보북을 배부하며 해남방문을 적극 홍보했다. 겨울철 따뜻한 온정이 필요한 서울소재 장애인복지관과 홀로사는 노인에는 해남 대표특산품인 배추로 버무린 김장 400kg가 전달되었으며, 바로 버무린 김장에 해남고구마를 맛보는 시식행사도 진행돼 시민들의 호응을 받았다. 또한 군이 관광협업마케팅을 위해 위촉한 해남홍보대사 공룡탐험대 고고다이노 ‘렉스’와 ‘핑’도 방문객들을 맞으며 ‘2020 해남방문의 해’를 시민들에게 알렸다. 해남관광 홍보관 운영은 지난 18일부터 오는 22일까지 동아미디어센터 광장에서 계속되며, 서울시민들을 대상으로 관광홍보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선포식에 앞서 19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는 한국관광공사 출입기자와 중앙지 여행담당기자, 방송사 여행관련 제작 담당 PD가 참석한 2020 해남방문의 해 언론간담회가 진행되기도 했다. 명현관 군수는 “해남관광의 전기를 마련코자 2020 해남방문의 해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며 “다양한 관광상품 기획과 행사, 축제를 추진하는 등 손님맞이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민선7기 새로운 관광도약을 위하여 2020 해남방문의 해 사업을 추진, 다양한 관광상품 기획, 전 군민이 함께하는 관광수용태세 확립, 관광인프라 구축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2020 해남방문의 해’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전라남도가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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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일 의원, 2019 우수 국회의원 의정대상 수상!윤영일 의원(해남 · 완도 · 진도)이 지난 15일, ‘2019 우수 국회의원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M이코노미뉴스에서 수여하는 ‘우수 국회의원 의정대상’은 기자와 편집위원, 독자위원 등으로 구성된 심의워원회의 추천을 받아 본회의, 상임위원회, 국정감사, 지역구 활동을 중심으로 평가해 수여하는 것으로 윤영일 의원은 이번 수상으로 등원 이후 의정대상 26관왕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M이코노미뉴스는 “윤영일 의원이 농어가 소득증대와 SOC확충, 어르신 복지확대 등 뛰어난 의정활동을 펼침으로써 지역균형발전에 앞장선 공로가 인정되어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윤영일 의원은 20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후반기 간사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지역 내 SOC 확충을 통한 국토균형 발전을 위해 앞장섰고, ‘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과 연안여객의 대중교통화를 위한 ‘대중교통 육성 및 이용촉진에 관한 법률 개정안’ 등을 대표발의 했다. 윤영일 의원은 “SOC확충은 국토의 균형발전과 농어촌지역의 접근성 해결 등 국민의 생존권 차원의 문제"라며 "앞으로도 국민들의 생활 속에서 기본적이지만 해결되지 않는 일들에 대한 고충을 함께 나누고 해결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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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해남방문의 해’ 4색 매력 미남해남 알린다해남군이 ‘2020 해남방문의 해’를 추진한다. 해남군은 민선7기 새로운 관광도약을 위하여 적극적인 관광산업 육성을 통한 관광객 400만 시대를 열어가고자, 그 첫 단추로 2020 해남방문의 해 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군은 다양한 관광상품 기획, 전 군민이 함께하는 관광수용태세 확립, 관광인프라 구축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며, 이를 대내외에 알리는 대국민 선포식을 오는 11월19일 서울 동아미디어센터 광장에서 개최한다. 군은 오는 11월18일부터 22일까지 선포식이 개최되는 장소에 ‘미남해남 4색 홍보관’을 설치ㆍ운영하면서 서울시민들을 대상으로 관광홍보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특히 포스트 백남준으로 불리는 이이남 작가가 제작한 ‘해남으로의 초대’가 팝핀 공연과 함께 해남의 매력을 소개하며, 해남홍보대사로 위촉된 공룡탐험대 고고다이노 ‘렉스’와 ‘핑’도 방문객들을 맞으며 2020 해남방문의 해를 홍보한다. 미남해남 4색 홍보관은 ‘미(美,迷,味,尾)남 해남’을 4계절의 매력으로 풀어내며 해남의 주요 관광지와 축제, 먹거리와 즐길거리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꾸며진다. 군은 또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서울시민들에게 해남을 알려나갈 계획으로, 관광정보를 담아낸 사투리 달력과 수첩, 홍보북 등을 배포할 계획이다. 단체관광객 인센티브에 대한 여행업체 상담도 현장에서 5일간 이뤄지며 다각적인 해남관광 홍보가 펼쳐진다. 선포식에는 명현관 군수와 윤영일 국회의원, 이순이 군의회 의장과 군의원, 향우, 여행전문기자와 여행업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2020 해남방문의 해 선포를 축하한다. 선포식에 앞서 한국프레스센터에서는 한국관광공사 출입기자와 언론사 여행담당기자, 방송사 여행 프로그램 제작 담당 PD가 참석한 2020 해남방문의 해 언론간담회가 진행된다. 한편 해남군은 관광산업의 전기를 마련코자 ‘2020 해남방문의 해’를 추진, 지난 10월 2020 해남방문의 해 성공추진을 위한 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개최했으며 각 실과소별로 연계가능 사업을 발굴해 보고회를 개최하는 등 손님맞이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2020 해남방문의 해’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전라남도가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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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해남완도지사, 물관리 현장 설명회 개최한국농어촌공사 해남완도지사(지사장 김규장)는 지난 6일 해남읍 카멜리아웨딩홀에서 “2019년 물관리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윤영일 국회의원, 김성일 전남도의원, 김병덕 해남군의회 부의장, 김종숙 총무위원장, 서해근, 민경매, 송순례 군의원, 박성범 농협해남군지부장, 농업관련 단체장 등과 각 읍면장 및 이장, 농업인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물관리 설명회는 기후변화로 인한 가뭄, 홍수, 태풍 등에 따른 재해증가, 수자원 정책변화로 인한 농업용수 공급・관리 변화에 대하여 지역사회 거버넌스를 중심으로 “통합물관리 정책에 따른 농업용수 관리방향”이라는 주제로 농업정책 변화에 따른 현안사항을 공유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날 자리에는 ICID 관계 현대화 위원이자 수자원학회 전문가를 초청하여 “통합물관리와 영산강 농업용수의 미래”에 대한 특별강의가 진행되었다. 김규장 지사장은 “한해에 7차례나 태풍이 연이어 남부지방을 통과하면서 농어업종사자 등에게 많은 상흔을 남겼지만 슬기롭게 대처하여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었다”며 함께 대처해 주신 농업인과 관계기관・단체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농업인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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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회 해남중·고 총동창회 체육대회 '성황'제37회 해남중·고등학교 총동창회(회장 김옥민) 체육대회가 지난 10월 20일 해남 우슬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해남중·고 출신 김봉호 전 국회부의장과 전직 회장, 고문 및 재경, 재광 회장과 임원, 윤영일 국회의원, 명현관 해남군수 등과 각급 기관단체장을 비롯해 많은 동문이 참석했다. 김옥민 총동창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함께 한 학창시절을 지나 각자의 길을 걸으며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묵묵히 살아온 인생의 깊이가 느껴진다" 며 "이 자리가 지친 심신을 위로하고 그동안 "수고했다고, 잘살았다" 고, 서로 토닥토닥 등 두드려주며 응원해주는 따뜻한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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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일 의원, 2019 자랑스러운 인물대상 수상윤영일 의원(해남 · 완도 · 진도)이 지난 21일, ‘2019 자랑스러운 인물대상‘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는 ‘자랑스러운 인물대상’은 국회출입기자클럽, 한국언론연합회 등이 주최·주관하고 국가와 지역경제사회발전을 위한 공헌도 등을 검토해 수여하는 것으로 윤영일 의원은 이번 수상으로 등원 이후 의정대상 25관왕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자랑스러운 인물대상 조직위원회는 윤영일 의원 수상배경에 대해 “SOC확충, 농어민 복지 향상 등 뛰어난 의정활동을 펼침으로써 지역균형발전에 앞장선 공로가 인정되어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특히, 윤영일 의원은 20대 국회 4년 동안 줄곧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으로서 지난 국정감사에서 국토균형발전과 지역 SOC 확충 필요성을 정부에 요청하는 등 뛰어난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로 인해 “지역균형발전 전도사”, “농어업 숙원사업 해결 일등공신”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윤영일 의원은 “항상 응원해 주시는 해남, 완도, 진도 군민들께 감사드린다”며 “국토균형발전 등 앞으로도 풀어야 할 과제는 아직 남아있어 이에 대한 노력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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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일 의원, “전자계약은 부동산 거래 탈법방지 효과 있어...활성화해야”정부는 지난 2016년부터 부동산 거래의 편의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도입한 부동산거래 전자계약시스템을 도입했지만, 시행 3년째인 지금까지도 저조한 활용률을 보이고 있어 대책마련이 요구된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윤영일 의원(대안신당, 해남·완도·진도)이 한국감정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6년부터 현재(’19. 6.)까지 전자계약시스템을 통한 부동산거래는 전체거래건수 813만 7,103건 중 5만 7,210건(0.7%)에 불과한 것으로 밝혀졌다. 전자계약시스템은 종이나 인감 없이도 온라인 서명으로 부동산 전자계약을 체결하고, 공인된 온라인 문서보관센터에 보관함으로써 이중계약 방지 등 부동산 거래의 투명성을 높일 수 있는 부동산 거래 시스템이다. 전체 거래건수 대비 연도별 전자계약시스템 이용실적을 살펴보면 ▲ 2016년 총 24만 2,430건 중 550건(0.22%), ▲ 2017년 총 253만 6,640건 중 7만 62건(0.27%), ▲ 2018년 총 361만 5,160건 중 27만 759건(0.76%), ▲ 2019년 6월 174만 2,873건 중 21만 839건(1.25%)으로 소폭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활용률은 여전히 100건 당 1건 미만 인 것으로 나타났다. ※ 전자계약의 단계적 시행시기에 따라 2016년 8월 이전은 서울 서초, 2016년 9월~2017년 3월 서울, 2017년 4월~2017년 7월 광역시·세종시·경기도, 2017년 8월 이후 전국의 부동산 거래 건수를 기준으로 집계함. 목표건수 대비 실적은 ▲ 2017년 목표건수 11만 건 중 7,062건(6.4%), ▲ 2018년 19만 건 중 2만 7,759건(14.6%), ▲ 2019년 6월 기준 19만 건 중 2만 1,839건으로 약 11.5%에 불과하다. 윤영일 의원은 “정부가 전자계약을 활성화 시키겠다며 시스템 구축 및 운영비 총 61억 1,300만원을 들여 프로그램을 마련했지만 활용률이 저조하다”면서 “전자계약은 부동산 거래 관련 이중 계약 등 탈법행위 근절효과가 있는 만큼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각종 인센티브 부여, 대중화를 위한 홍보 등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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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일 의원, 해남.완도.진도 특별재난구역 지정 촉구윤영일 의원(전남 해남ㆍ완도ㆍ진도)은 7일, 대안정치연대 창당기획단 연석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통해 지난 2일과 3일 300mm 이상의 폭우를 동반하면서 전남 서남해안 지역을 관통했던 제18호 태풍 미탁으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해남군을 비롯한 완도군과 진도군 3개군을 특별재난구역으로 선포해야 한다고 강력하게 촉구했다. 윤영일 의원은 “국정감사 기간중임에도 5일과 6일 이틀 동안 이들 3개군의 주요 피해 현장들을 돌아보면서 주민들의 애로사항들을 청취했으며, 특히 피해가 심한 해남군의 배추재배단지와 김 양식장 등을 일일이 찾아다니며 주민들을 위로하고 격려했다”고 말했다. 이번 태풍 미탁으로 인해 해남군은 배추 재배지 1,800ha가 완전히 침수 파손되는 피해를 입었으며, 전남 도내 김양식시설이 26%가 피해를 입은 가운데 해남군은 206어가의 23,574책이 피해를 입어 도내에서 가장 피해 규모가 컸다. 윤영일 의원은 “지역을 이틀 동안 다녀본 결과, 6일 현재 파악된 3개군의 피해 규모는 해남군이 배추와 김양식 시설 피해를 포함하여 수산분야 피해액만 59억원 규모의 피해가 발생했으며, 완도군에서는 아파트 일부와 도로의 침수되는 등 10억 규모의 피해가, 진도군에서는 6개소의 도로가 유실되고 진도군 조도면 김 채묘시설, 전복 가두리 양식장의 피해를 비롯 179ha의 벼 침수 피해 등 수산분야만 26여억원 피해금액이 접수되는 등 앞으로도 도서지방의 피해와 농어업 분야의 피해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면 피해 복구비 중 지방비 부담분 일부를 국고에서 추가로 지원받게 되면서, 지자체의 재정 부담을 덜게 돼 피해시설 복구와 주민 생활안정 지원이 차질 없이 추진 될 수 있다. 또한 주택 파손과 비닐하우스, 수산 증·양식시설 등 농·어업시설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는 생계구호를 위한 재난지원금과 함께 건강보험료, 전기요금, 국민연금 납부유예와 같은 각종 공공요금 감면 등의 추가 혜택이 주어진다. 최근에는 제13호 태풍 ‘링링’ 으로 큰 피해를 입었던 인천 강화군과 전남 신안군 흑산면이 특별재난구역으로 선포되어 국비가 지원 되었으며, 신안군 흑산면의 경우 특별재난구역 선포기준인 45억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읍.면.동 특별재난지역선포 기준액인 4억5천만원을 초과하여 특별재난지역으로 포함된 사례가 있었다. 윤영일 의원은 “이번 갑작스런 태풍으로 인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주민 모두가 하루라도 빨리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특별재난구역 재가 및 선포권자인 대통령의 결단과 행정안전부, 재난대책본부 등 관계 부처가 복구지원을 위해 하루라도 빨리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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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제19회 대한체육회장기합기도대회 '성료'‘제19회 대한체육회장기 전국생활체육 합기도대회’가 지난 9월 6일부터 8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해남우슬체육관에서 (사)대한민국합기도총협회, 전라남도합기도협회, 해남군합기도협회 주관으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8일 폐막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 협회에서 1,200여명의 선수 임원이 대거 참여하였으며,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대한체육회, 해남군, 전라남도체육회, 해남군체육회 등에서 후원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제13호 태풍 ‘링링’의 영향으로 대회 차질이 우려됐으나 개회식 일정변경과 경기일정 변경 등을 통해 안전하고 원활한 대회운영으로 아무런 안전사고 없이 성황리에 대회를 종료하여 합기도협회의 안전에 대한 철저한 대비로 주최지 해남군의 칭찬이 쏟아지기도 했다. 이날 대회결과 종합우승은 충청남도합기도협회, 종합준우승은 경기도합기도협회, 종합3위는 전라남도합기도협회가 수상했으며, 개인시상에서 최우수선수상은 김대겸 선수(홍성합기도충의관), 최우수심판상은 강영석 전문심판원(대한민국합기도총협회), 최우수지도자상은 유재훈 지도자(아산합기도연무관)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해남군선수단도 7명이 출전하여 대련에서 해남공고 2학년 민세훈(밴텀급) 금메달, 해남제일중 1학년 유현욱(웰터급) 동메달, 해남공고 1학년 노시원(슈퍼헤비급) 동메달, 해남서초 3학년 박치현(라이트급) 동메달, 호신술에서 일반부 김대용 금메달, 일반부 김효봉 은메달, 해남제일중 1학년 최재호 등 7명의 선수 전원이 메달을 따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대회 경기종목은 종합단체연무경기, 호신형경기, 대련경기, 호신술경기, 기록경기 등이었다. 이번 대회에 참석한 주요내빈으로는 윤영일 국회의원, 명현관 해남군수, 박철수 전라남도체육회 상임부회장, 김종숙 해남군의회 총무위원장, 서해근 해남군의회 의원, 조성실 해남군체육회 상임부회장, 정달순 (사)대한민국합기도총협회장, 박재현 전라남도합기도협회장, 윤재철 해남군합기도협회장 등이 참석해 선수 임원을 격려했다. 명현관 군수는 축사를 통해, "해남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한체육회장기 전국 합기도대회에 참가하신 합기도 선수와 임원 여러분을 8만 해남군민과 함께 열렬히 환영하며, 부족함이 없고 성대한 대회로 치러지도록 해남군민 모두와 함깨 적극 지원하겠다"면서 "머무시는 동안 해남의 아름다운 관광지와 친절한 해남군민의 마음이 꼭 여러분에게 전달되어 소중한 추억으로 남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윤영일 국회의원은 인사말에서 "서 있기만 해도 좋은 해남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합기도 가족 모두 이번 대회를 통해 그간 갈고닦은 실력을 맘껏 발휘하고, 즐겁고 행복한 추억 함께 만드는 시간 되기를 바란다"고 전하면서 "이왕 오셨으니 해남의 우수농수산물을 많이 구매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