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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밤을잊은농부 2020 워크숍' 3월 28일로 연기오는 2월 8일 개최 예정이었던 이번 ‘밤을잊은농부 2020 전반기 해남 워크숍’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영향으로 전격 연기됐다. 이번 워크숍은 전국 15개지역 140명의 열혈 농부들이 열정으로 뭉쳐 2월 8일에 해남농업기술센터에서 워크숍을 진행 할 예정으로 주최측인 ‘해남 밤을잊은농부’팀에서 만반의 준비를 해왔었다. 채미숙 회장은 “이번 워크숍을 잘 치를 수 있도록 장소 등 편의를 제공해주신 명현관 군수님, 윤영일 국회의원님, 해남농업기술센터 소장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하지만 전 세계적인 재앙인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부득이하게 3월 28일로 연기를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저희 밤을잊은농부 140명과 밤농써포터즈 1.200명 일행은 해남군민들께서 보여주신 관심과 사랑을 깊이 새기면서 3월 28일, 더욱 준비된 모습으로 찾아 뵙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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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일 의원, 한국농촌지도자 진도군연합회 감사패 수상윤영일 국회의원(해남.완도.진도)이 지난 1월 15일, 한국농촌지도자 진도군연합회(회장 주만종), 진도군농업기술센터(소장 허평래)가 개최한 ‘농촌지도자 진도군연합회 2020년도 연시총회’에서 회원들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감사패를 수여한 주만종 회장은 “윤영일 의원은 남다른 열정과 투철한 사명감으로 주민의 권익보호와 소득증대를 위해 노력하시고, 공익형 직불금, 부동산특조법 등 수많은 법안통과에 앞장서, 진도지역발전과 군민행복에 지대한 공을 세워주신데 대해 그 고마운 뜻을 모아 감사패를 드린다” 고 전했다. 감사패를 수상한 윤영일 의원은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열심히 뛰라는 회원들의 바램으로 알고 농어촌의 발전과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윤영일 의원은 △ 부동산 이전등기 특별조치법 국회 통과 △ 쌀 목표가격 21만 4,000원 및 공익형 직불제 예산 2조 4,000억 △ 보성~임성리간 남해안 철도 전철화 및 건설 예산 4,000억 △ 광주~완도 고속도로 건설 3,762억 △ 어촌뉴딜300 사업 915억(11개 항구) △ 특별교부세 135억 등 1조 원대 예산을 반영시켜 ‘호남 SOC예산 파수꾼’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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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일 의원 대표발의, “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 특별조치법 국회 본회의 통과”윤영일 의원(해남ㆍ완도ㆍ진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은 지난 9일 국회 본회의에서 ‘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지난 2018년 1월 31일 윤영일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이 법안은 진정한 권리자의 소유권을 보호하기 위하여 장기간 소유권 보존등기가 되어 있지 않거나, 등기부기재가 실제 권리관계와 일치하지 않는 부동산에 대하여 향후 2년간 한시적으로 간편하게 등기 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정부는 그동안 과거 3차례 시행해 온 점, 법적 안정성 훼손을 이유로 이 법 제정에 반대하여 왔으나, 윤영일 의원이 국회 대정부 질문, 국무총리 협조전 전달, 최고위원회의, 의원총회 발언 등 여러 경로를 통해 끈질기게 필요성을 설득해 온 결과 입장을 바꾼 것으로 풀이된다. 윤영일 의원은 “도시지역과는 달리 농어촌 지역의 경우는 이 법의 시행을 알지 못하여 소유권 이전등기를 하지 못한 실소유자들이 많다.” 면서 “이러한 이유로 국민들이 실제 소유자가 재산권 행사를 못해 고통 받고 있어 안타까웠는데 늦게나마 법이 제정되어 다행이다.” 고 말했다. 윤 의원은 이어서 “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 특별조치법과 같이 농어촌의 삶과 밀접한 법안들이 아직도 국회에 산적해 있다.” 면서 “연안여객 대중교통화를 위한 대중교통 육성 및 이용촉진에 관한 법률, 해조류산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 고향발전 기부금 법안 등이 조속히 통과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 날 본회의에서는 윤영일 의원이 대표발의 한 미곡의 수급안정을 위한 양곡관리법 개정안이 함께 통과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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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일 의원, 찾아가는 의정보고회 “대박”윤영일 의원(해남ㆍ완도ㆍ진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이 해남,완도,진도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소통하는 '찾아가는 의정보고회'가 폭발적 인기를 얻고 있어 눈길을 끈다. 지난 1월 8일 기준 해남군, 완도군, 진도군의 33개 읍면 중 23개 읍면에서 진행된 윤영일의 ‘찾아가는 의정보고회’는 지금까지 2,500여명의 주민들이 현장을 직접 찾아 윤영일 의원과 격의없이 소통하였다. 또한 윤영일 의원의 의정활동 성과가 점점 입소문을 타고 있어 ‘찾아가는 의정보고회’가 마무리되는 1월 14일에는 누적 참석자가 7,000여명 이상으로 이른바 “대박”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윤영일 의원은 이번 의정보고회에서 △ 쌀 목표가격 21만 4,000원 및 공익형 직불제 예산 2조 4,000억, △ 보성~임성리간 남해안 철도 전철화 및 건설 예산 4,000억, △ 광주~완도 고속도로 건설 3,762억, △ 어촌뉴딜300 사업 915억(11개 항구), △ 특별교부세 135억 등 1조 원대 예산 확보현황 및 연안여객의 대중교통수단 인정, 부동산특별조치법안 발의 등 그간의 의정활동에 대해 상세하게 보고하여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윤영일 의원은 또한 △ 서울~제주 간 해저고속철도 추진, △ 광주~완도 간 고속도로 2단계 구간 조기착공, △ 옥천~도암 간, 포산~서망 간 국도 4차선 확장 등 지역현안 사업 추진 현황에 대한 질문에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 등 국가 SOC 종합계획 반영을 위한 그간의 노력들을 가감 없이 설명함으로써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반환점을 돈 윤영일의 ‘찾아가는 의정보고회’는 국회 본회의 일정으로 잠시 숨 고르기 후 △ 1월 11일 10:00 진도군 조도면(조도면사무소), △ 1월 13일 10:00 완도군 고금면, 약산면, 신지면(고금면사무소), △ 1월 13일 14:00 완도군 금일읍, 금당면, 생일면(금일읍사무소), △ 1월 14일 10:30 전남 노화읍, 보길면, 소안면(노화읍사무소)에서 계속된다. 윤영일 의원은, "그간의 의정활동을 통해 느낀 지역 현안에 대한 고민을 주민들과 함께 나누며 고견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보람있다." 면서 "농어촌 발전, 저출산ㆍ고령화 정책, 지역상권 활성화, 교통여건 개선 등 지역 주민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지역의 현안에 대해서도 끊임없이 소통하며 정책에 직접 반영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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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일 의원, 해남읍 의정보고회 '성황'윤영일 의원(해남ㆍ완도ㆍ진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이 해남군, 완도군, 진도군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의견을 청취하는 '찾아가는 의정보고회'를 개최해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3일 해남읍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열린 의정보고회에는 서해근 군의원, 송순례 군의원, 장승영 해남농협조합장, 해남읍 노인회장, 이장단장, 언론인 등과 읍민 3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의정보고회는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윤영일 의원이 직접 해남읍민들에게 △쌀 목표가격 확정 △보성~임성리간 남해안 철도 전철화 및 건설 예산 4,000억원 확보 △광주~완도 고속도로 건설 3,762억원 확보 △어촌뉴딜300 사업 11개 항구, 915억 확보 △특별교부세 135억 확보 △연안여객의 대중교통수단 인정 △부동산특별조치법안 발의 등 그간의 의정활동에 대해 상세하게 보고하고, 지역 주민들과의 대화를 통해 소통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역주민의 뜻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더욱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2월 30일부터 이어지는 찾아가는 의정보고회는 3일 해남읍을 끝으로 해남군은 마무리 되고, 오는 5일 완도 청산면과 6일 완도읍.군외면, 7일 진도읍.의신면 등 1월 14일까지 해남,완도,진도의 33개 읍면사무소 등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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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일 국회의원 신년사친애하는 군민 여러분, 해남ㆍ완도ㆍ진도 국회의원 윤영일입니다. ‘하얀 쥐의 해’, 경자년(庚子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쥐는 부지런한 자질과 식량을 모아두는 습성으로 쥐띠는 재산과 재물 그리고 집안의 가세를 일으키는 띠라고 합니다. 경자년(庚子年), 군민 여러분 모두 평안다복 하시고 부자되는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저에게 있어 2019년은 정말 바쁜 한 해였습니다. 여ㆍ야간 극심한 대립과 반목 속에서 오로지 지역발전을 위한 법안을 만들어 통과시키고, 더 많은 예산을 따내야 했기 때문입니다. 영ㆍ호남 차별의 대표 사례로 손꼽히던 보성~임성리간 남해안 철도의 전철화를 확정지으며, 2020년 국비예산 4,000억원을 따냈습니다. 단선 비전철 구간이었던 보성~임성리간 철도가 이제 영남권 구간과 마찬가지로 전철화 됩니다. 이제 2025년이면 6시간이 넘게 걸리던 부산까지의 시간이 2시간 30분대로 획기적으로 단축됩니다. 광주~ 완도간 고속도로가 차질없이 건설될 수 있도록 2020년 국비 예산 3,762억원을 확정지었습니다. 저는 광주전남에서 유일하게 4년간 국회 국토교통위원으로 뚝심있게 활동하며 무려 2,238억원을 예산심사과정에서 증액시켰습니다. 무안국제공항 활주로가 연장됩니다. 활주로가 연장되면 미국, 유럽 등지도 인천공항까지 가지 않고도 우리 호남에서 바로 날아갈 수 있게 됩니다. 아울러 지역의 숙원사업인 어촌뉴딜 300사업 역시 지난 2년간 해남, 완도, 진도 총 17개 항구 1,385억원을 확보하였습니다. 항구당 평균 80억이 투입됩니다. 공사가 완료되면 항구주변 환경이 획기적으로 개선되어 관광객이 몰려드는 해남,완도,진도가 될 것입니다. 이렇게 확보한 SOC 국비예산만 해도 1조원이 넘습니다. 언론에서는 윤영일의 뚝심으로 이뤄낸 결과라고 표현하지만 군민 여러분들의 성원이 없었다면 불가능 했을 것입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역발전을 위해서는 아직도 할 일이 많습니다. 군민 여러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부끄럽지 않게, 떳떳하게 지역의 숙원사업들을 계속하여 완성해 나가겠습니다. 섬 주민들의 실질적인 대중교통인 연안여객선을 법 체계에 대중교통으로 정식 포함시켜 각종 지원을 해나가겠습니다. 이미 제가 발의한 법안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를 통과하여 본회의 의결만 남아있는 상황입니다. 여야 간 정치싸움에 정말 필요한 법안이 통과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 안타깝습니다. 반드시 통과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해남 오시아노 펜션단지 조성, 완도 해양치유산업 육성, 진도 문화예술 자산 육성 및 보존사업들을 차질없이 해나가겠습니다. 농어업 예산을 획기적으로 늘려나가겠습니다. 직불금 예산을 지켜내어 마음 놓고 농어민들이 웃으며 농사짓도록 할 것입니다. 부동산 이전등기 특별조치법을 제정하여 농어민 여러분의 재산권을 보호하겠습니다.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이 마음놓고 장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습니다. 어르신 장기요양보험 확대, 참전,무공, 4.19 유공자들에 대한 예우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우리 해남,완도,진도에서도 훌륭한 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초,중학교 학업성취도를 높여갈 수 있는 방안도 마련해 나가겠습니다. 이 모든 것을 군민 여러분들의 뜻 받들어 이 한 몸이 부서져라 해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지난 4년간 언론, 시민단체가 저에게 의정활동 대상을 29차례나 주셨습니다. 해남,완도,진도 군민들께서 저를 뽑아주신 그 힘으로 군민여러분께 부끄럽지 않고 군민 여러분의 자랑이 될 수 있도록 오로지 군민 여러분만 보고 달려 왔습니다. 제가 당당하게 의정활동 하며 목소리 낼 수 있었던 것은 군민 여러분들의 압도적인 지지가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입니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경자년 한 해, 군민 여러분께 천양운집(千洋雲集), 천가지 좋은 일들이 구름처럼 머물며 항상 함께하여 늘 좋은 일만 있으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국회의원 윤영일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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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일 의원, ‘자랑스런 해남인 상’ 수상윤영일 의원(해남ㆍ완도ㆍ진도)은 지난 22일 재경해남군향우회(회장 이경욱)에서 개최한 ‘재경해남군향우회 송년회’에서 ‘자랑스런 해남인 상’을 수상했다. 이날 행사에서 윤영일 의원을 비롯해, 해남 현산면 출신인 더블어민주당 최고위원인 박광온 의원(경기 수원시 정)과 명현관 해남군수, 이순이 해남군의회 의장, 최대호 안양시장 등이 공동 수상했다. 자랑스런 해남인상 심사위원회는 “평소 윤영일 의원은 고향 해남군의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왔으며, 특히 초선 국회의원으로 지난 30여년간 방치되었던 오시아노관광 단지 개발 사업을 지난 2017년부터 국비와 특별교부세를 확보하여 차근차근 사업이 진행되게 하였으며, 특히 2020년도 예산에 국비 84억을 확보해 주었으며, 고향 14개 읍면의 크고 작은 현안 사업들을 꼼꼼하게 챙겨 주셔서 고향의 부모형제들, 지역주민들의 칭송이 자자하다”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윤영일 의원은 “해남군 화산면 출신으로 지난 30여년간 감사원에서의 공직 생활과 공기업 임원, 20대 국회에서 입법활동과 예산확보 등에 남다른 노력을 높이 평가해 주신 결과 ‘자랑스런 해남인 상’ 수상자로 선정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 고 말하고, “더욱 열심히 의정활동을 하라는 뜻으로 마음에 새기고, 우리의 고향인 해남군의 무궁한 발전과 20만 재경향우회 회원들의 권익향상을 위해 더 많은 관심을 갖고 더 열심히 의정활동에 전념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윤 의원은 이달초 끝난 정기국회에서 ▲ 광주~완도 간 고속도로 건설 3,762억(2,238억 증액), ▲ 호남고속철도 2단계(광주송정~목포) 건설 1,840억(1,380억 증액), ▲ 국도 77호선(압해~화원 등) 400억, ▲ 무안국제공항 활주로 연장 20억(10억 증액), ▲ 흑산공항 50억, ▲ 진도 포산~서망 간 국도 시설개량 75억, ▲ 해남 옥천~ 강진 도암 간 국도 시설개량 62억 ▲ 북평~북일 간 국지도 건설 5억, ▲ 해남군 광역 화장장 진입도로 개설 2억 등 핵심 SOC사업을 모두 지켜냄으로써, 호남 SOC 예산 1조대의 서막을 열게 했다. (3,628억 증액) 특히 호남지역 최대 숙원사업의 하나인 ▲ 목포~보성 철도건설 사업의 경우 전철화 및 해남군 통과구간 교량화를 이끌어 내며 4,000억원을 확보하는 등 광주‧전남에서 유일하게 4년간 국토교통위원으로 활동하며 고향 해남과 전남도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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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국비확보 “발로뛴 세일즈 행정, 성과도 빛났다”2020년도 예산안이 지난 10일 국회를 통과한 가운데 해남군이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국고 지원 827억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는 지난해보다 154억원 가량 증가한 역대 최대 규모로, 민선 7기 지역 주요 현안사업 추진에 청신호가 되고 있다. 주요 국고 지원사업으로는 땅끝가족어울림센터 건립 16억원, 농산물 안전성분석센터 15억원, 보훈회관 신축 8억원, 현산천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23억원, 어촌뉴딜300사업 42억원, 수산식품거점단지 조성 38억원, 2030푸드플랜 조성사업 11억원, 전라우수영 종합정비사업 53억원 등이 확보됐다. 또한 국회 예산심의 과정에서 광역화장장 교차로 개선사업 2억원, 해남읍 하수관로 정비사업 3억 5,0000만원 등 11억여원을 추가 확보해 시급한 현안사업의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아울러 국가정책사업으로 추진중인 오시아노 국민휴양호텔 건립, 남해안철도(목포~보성) 교량화, 땅끝항 2단계 건립 및 여객터미널 신축사업도 예산 반영돼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해남군의 대규모 국비 확보는 민선 7기 출범 이후 열악한 지역 재정 여건을 타개하기 위해 명현관 군수가 직접 국회, 중앙부처 등을 수차례 방문하고, 사업의 필요성을 설득한 결과로 매년 눈에 띄는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명군수는 취임과 함께“군수의 세일즈가 필요한 곳이면 어디라도 찾아가 지원할 계획으로 국비 확보 활동에 군수를 적극 활용해 주기 바란다”며 국고지원 사업의 발굴과 추진을 직접 챙겨왔다. 이에따라 매년 연말에 실시되는 다음해 국비확보 사업 발굴 보고회를 9월부터 실시해 조기에 사업을 발굴하고, 사업 계획을 구체화하는 한편 예산 순기에 맞춰 부처를 방문하는 등 발빠르게 대응해 온 점이 주효했다는 평가이다. 또한 지역구 윤영일 국회의원 등 관계 부처는 물론 향우 공직자 등과 유기적 협력을 유지해 예산확보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 사상 최대 국비확보의 성과를 거두게 됐다. 명현관 해남군수는“민선 7기 출범과 함께 국비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의지를 밝히고, 발로 뛰어온 결과 매년 국비가 증가하는 좋은 결실로 이어진 것 같다”며 “앞으로도 지역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면서 국비 확보에 전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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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일 의원. 2019 공공정책 대상 입법분야 대상 수상대안신당 윤영일 국회의원(해남.완도.진도)은 지난 11일 오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제4회 대한민국 소비자만족대상’ 시상식에서 ‘2019 공공정책대상’ 입법분야 대상자로 선정되어 이 상을 수상했다.대한민국 공공정책대상은 2016년 제1회 시상식을 시작으로 입법, 행정, 교육, 자치단체, 공공기관, 중소기업 분야에서 전문성과 공익성을 가지고 국민들의 권익 향상을 위한 정책을 수립하고 실천한 개인 및 단체를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 윤 의원은 20대 국회 4년 동안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간사, 당의 정책위의장, 최고위원을 맡아 활동해 오면서, 각종 회의 등을 통해 국토교통 분야와 지역구의 현안에 대한 문제제기 뿐만 아니라 정책대안까지 제시하며 호평을 받아 온 터였다. 한국공공정책학회(회장 송하성)와 한국소비자권익연대(KCRS 이사장 김상천)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날 행사에서 윤영일의 의원의 대상 수상자 선정의 이유에 대해 지난 20대 총선을 통해 국회에 입성한 윤영일 의원이, “제20대 국회 전.후반기 국토교통위원회 위원과 간사로 활동하면서, 연안해상교통 대중교통화 추진, 해양치유산업 육성을 위한 제도 개선, 쌀 소비 촉진을 위한 가공산업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해 법안 개정, 토론회 개최 등 농·어민들과 지역구 주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자 노력한 점 등을 높이 평가했다“고 밝혔다.윤 의원은 이날 수상소감을 통해 “의정활동 내내 반도의 끝자락인 해남, 완도, 진도군의 지역 주민들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한 입법과 예산확보의 일념으로 국회의원 본연의 임무를 묵묵하게 다해 왔다”면서, “저에게 더 열심히 의정활동에 임하라는 격려의 채찍으로 알고, 얼마 남지 않은 20대 국회 기간 동안 최선을 다해 3개군 지역주민들과 국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매진하겠으며, 다가오는 제21대 총선에서 당당하게 승리하여 격려해 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더 왕성한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이날 시상식은 지난 10월부터 3개월간 추천을 받고 엄격한 심사를 통해 총 7개 부문에 20여명의 개인과 단체가 수상했으며 특히 의정부문 대상은 295명 현역 국회의원 중 윤영일 의원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의원, 심기준 의원과 함께 세 의원만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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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일 의원, “목포~보성 간 남해안 철도 전철화 확정” 이끌어내윤영일 의원(대안신당, 해남ㆍ완도ㆍ진도)은 지난 27일 ‘목포~보성 남해안 철도 전철화 사업’이 기획재정부에서 ‘사업계획 적정성’ 판정을 받은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목포~보성 간 남해안 철도 전철화 사업’이 완료되면 무궁화호 기준으로 목포에서 부산까지 6시간이 넘게 걸리던 시간이 2시간 40분대로 단축이 가능해진다. 남해안 철도는 목포에서 부산까지 이어지는 노선인데, 부산에서 순천까지는 전철 차량을 이용하고 순천에서 목포까지는 비전철(디젤열차) 차량으로 이용해야 해, 지역차별 논란을 낳은 바 있다. 이에 윤영일 의원은 작년 국토교통부 국회 국정감사에서 “남해안 철도의 비전철 노선으로 추진 중인 공사구간을 전철화 공사와 함께 추진할 경우, 400억원의 예산을 절감할 수 있으며, 개통기간도 2년을 단축시킬 수 있다”며 남해안 철도의 전철화 필요성을 지적하였고, 정부는 올해 1월부터 적정성 평가를 진행한 끝에 전철화를 확정지었다. 윤영일 의원은 “국토부와 기재부 관계자들과 남해안 철도 전철화 필요성에 끊임없이 논의하고 소통하여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목포~보성 간 남해안 철도가 적기에 완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