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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일 의원, 코로나19 고통분담 위해 국회의원 세비 기부윤영일 의원(해남․완도․진도)이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한 장·차관급 공무원들의 급여 30%를 반납하기로 한 것을 적극 환영한다”며, “코로나19 고통분담 차원에서 저도 국민들의 고통을 함께 분담하기 위해 이번 국회의원 세비를 전액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지난 21일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비상 국무위원 워크숍’을 개최해, 장관과 차관급 공무원의 경우 앞으로 4개월간 급여 중 30%를 반납하기로 했다. 윤영일 의원은 “최근 코로나19 확산이 심각해짐에 따라 소비심리 위축이 장기화되면서 소상공인, 자영업자를 비롯한 국민들의 고통이 가중되고 있다”며, “코로나19로 인한 국민들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 나누기 위해 세비를 기부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윤영일 의원은 “이번에 기부하는 세비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국민과의 고통 분담 차원에서 국회의원 모두가 세비 기부 캠페인에 동참해주실 것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한편 윤영일 의원이 기부한 세비는 관계기관 등을 통해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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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일 의원, “남해안 철도 교량화 사업 차질없는 완공 당부”윤영일 의원(민생당, 해남․완도․진도)은 지난 18일 한국철도시설공단으로부터 보성-임성리(남해안철도) 제5공구 계곡면 교량화 추진 상황을 현장에서 보고 받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당초 한국철도시설공단은 남해안철도 해남 계곡면 구간을 토공으로 설계했다. 하지만 토공 최대 높이가 11m가 넘고 여수리와 용계리를 가르면서, 주변 논밭의 영농효율을 저해하고, 주민들의 일조권·조망권을 침해한다는 민원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그러나 정부부처는 계곡면 구간은 예비타당성조사 결과가 낮게 나와 교량화가 불가하다는 입장만 되풀이 하면서 주민과의 갈등은 깊어져만 갔다. 이러한 갈등 해결을 위해 윤영일 의원은 당시 한국철도시설공단 강영일 이사장은 물론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등에게 ‘교량화 설계 변경’ 필요성을 건의했고, 당시 손병석 차관으로부터 “토공 부분 교량화를 별도 검토하겠다”는 답변을 얻어 냈다. 이후 한국철도시설공단은 계곡면 구간에 대한 ‘교량화 타당성 검토용역’을 재실시하였고, 지역민이 요구한 225m구간을 교량화 하는 것이 타당하다는 결과가 나오자 국토부·기재부는 이를 심의하여 최종 교량화로 변경하기로 결정했다. 윤영일 의원은 “주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민원 발생 등에 각별히 신경 써달라”면서 “남해안철도 교량화 사업이 차질없는 완공과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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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여론조사의 함정코로나 19 여파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장기화 조짐을 보인 가운데 제21대 총선 D-30일이다. 각종 모임과 행사가 취소되고 있는 실정이라 후보자의 선거운동은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 따라서 각종 여론조사 발표에 이목이 집중된다. 그러나 여론조사와 실재 결과가 차이를 많이 난 사례를 보면 앞선 자들이 경계해야 할 점은 여론조사의 함정에 빠지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지난 달 실시된 더불어민주당 총선예비후보 해남완도진도군 여론조사 경선에서 윤광국 후보는 윤재갑 후보에게 11.9%(권리당원 2.5%, 국민 9.4%)를 더 득표하고도 경선에서 패배했다. 이유는 윤광국 후보의 득표율에서 25%를 감산한 뒤 윤재갑 후보의 득표율과 비교했기 때문이다. 합산한 결과에서 윤재갑 후보가 윤광국 후보에게 17%(권리당원 12%, 국민 5%)를 더 득표한 것으로 계산되어 민주당 총선 후보자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민주당의 2020년 제21대 총선 경선 룰은 “선거일 전 150일 기준 최근 4년 이내 탈당한 전력이 있는 후보에게는 본인의 득표율에서 25%를 감산한다”라는 규정이 있다. 어쨌든 지난 2월 22일 news1에서 발표(별첨 1)한 것에 의하면 윤광국 후보는 여론조사에서 윤재갑 후보에게 13.75% 뒤졌다. 대부분의 다른 언론발표에서도 수치의 차이를 있었지만 여론조사 결과는 크게 다르지 않았다. 그러나 더불어민주당 경선이 시작된 2월 27일부터 29일 삼일 간 실시한 여론조사에서는 윤광국 후보자가 11.9% 더 득표를 한 것이다. 여론조사 발표와 실재 득표와의 차이가 무려 25.65%나 난다. 이러한 사례는 지난 2004. 6. 5일 실시된 전라남도지사 보선에서도 나타난다. 2004년 5월 24일자 경향신문(별첨 2)에서 발표한 여론조사를 보자. 경향신문은 여론조사에서 열린우리당 민화식 후보가 민주당 박준영 후보에게 16%(민 후보 37.3%, 박 후보 21.3%) 앞선 것으로 발표했다. 더구나 당선 가능성에서는 민화식 후보가 무려 39.4%(민 후보 50.2%, 박 후보 10.8%)가 높게 나타났다. 그러나 선거 다음날인 2004년 6월 6일 오마이뉴스(별첨 3)에서 발표한 것에 의하면 박준영 후보가 민화식 후보를 22.6%(박 후보 57.6%, 민 후보 35.0%) 격차로 따돌리며 승리를 했다. 선거 불과 12일 남겨두고 발표한 여론조사와 실재 득표율과는 무려 38.6% 차이가 난 것이다. 이 지역은 문재인 대통령 후광으로 민주당 여론이 높다. 그러나 최근 순천광양구례곡성 갑의 전략공천으로 민심이 흔들리고 있다. 유력후보였던 노관규 전 순천시장이 민주당을 탈당한 후 무소속 출마가 예상되고 있다. 을 지역은 민평당 출신 정인화 의원이 무소속으로 뛰고 있다. 동부권에서의 무소속 돌풍이 서부권까지 미칠지 모를 일이로되 윤영일 의원이 민생당 한계를 의식하여 무소속 출마로 선회할 수 있다. 후보자측의 구도와 전략이 절실히 요구된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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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갑, ‘작은 실천 큰 사랑’ 사랑의 헌혈 동참 촉구더불어민주당 윤재갑 예비후보(해남·완도·진도)의 지지자들이 코로나19 사태 극복에 힘을 보태기 위한 사랑의 헌혈운동을 실천하고 군민들의 동참을 촉구했다. 윤 예비후보 측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전국 혈액 보유량이 적정치에 크게 밑돈다는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의 발표에 따라 16일, 선거사무소 관계자들은 물론 지지자들과 함께 단체 헌혈에 나섰다. 윤재갑 예비후보는 “헌혈자가 30명 이상이면 헌혈차량을 지원받을 수 있다고 해서 지지자들과 뜻을 모아 지난 9일, 대한적십자사 광주혈액원에 차량 지원을 요청했다”며 “헌혈에 동참해주신 지지자들과 신속하게 차량 지원을 해주신 적십자사에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특히 “윤영일 예비후보 측에서도 오늘 사랑의 헌혈 운동에 동참하기로 한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감사의 뜻을 전하고 “우리 군민들의 헌혈이 혈액수급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헌혈에 참가한 윤재갑 예비후보의 지지자들은 헌혈증을 모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하기로 했다. 윤 예비후보는 올 해 65세가 되면서 헌혈을 할 수 없는 연령에 해당돼 아쉽게도 직접 헌혈에는 참가하지 못했다. 한편, 혈액관리본부 발표에 따르면 현재 혈액 보유 일수는 3.7일분으로, 적정치인 5일분에 크게 밑돌아 주의 단계에 있으며, 당분간은 혈액이 절대적으로 부족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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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일 의원, ‘상반기 교육부 특별교부금’ 20억원 확보윤영일 의원(전남 해남․완도․진도)은 지난 9일, “교육부와 전남도교육청으로부터 해남군과 완도군의 교육여건 개선을 위한 특별교부금 2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부 특별교부금이 확보된 곳은 해남공고 펜싱훈련장 증개축 14억 6,000만원, 해남공고 창호 및 외부 벽체 보수 2억 9,600만원, 완도수산고 창호 및 외부 벽체 보수 3억 1,100만원 등 총 20억 6,700만원이다. 윤영일 의원은 “교육부에 우리 지역의 교육여건 개선의 필요성을 적극 설명하였고, 최종 20억원의 특별교부금을 확보할 수 있었다”면서 “이번 특별교부금 확보로 학생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윤 의원은 “현재 예비후보 신분으로 지역 현안 사업 챙기기가 쉽지 않았지만, 주민들께 특별교부금을 확보했다는 소식을 전해드릴 수 있게 되어 더욱 뜻 깊다”며, “앞으로도 당면한 지역 현안 문제들도 빠짐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윤영일 의원은 2018년 138억원, 2019년 135억원의 특별교부세(금)를 확보했으며, 등원 이후 4년간 438억원의 특별교부세(금)를 확보하는 성과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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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일의원, 21대 국회,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 헌법 반영해야윤영일 의원(민생당, 해남․완도․진도)이 “21대 국회는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를 반드시 헌법에 반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윤영일 의원은 “헌법은 국가 법질서 체계의 최상위 규범으로 하위 법령과 국가 기관이 행사하는 공권력의 근거가 된다”면서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헌법에 담게 되면 농업·농촌의 지속가능한 발전 기반을 구축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실제 농업 선진국 스위스는 1996년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연방헌법에 담았고, 2017년 식량안보 조항을 추가로 신설하는 등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와 유엔식량농업기구(FAO)를 중심으로 국제사회는 오래전부터 농업의 공익적 기능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해왔다. 우리 농업계 역시 농업의 공익적 기능과 그에 따른 국가의 지원 의무를 헌법에 담기 위해 노력했고, 2018년 2월 전국의 농업협동조합 조합장은 「농업의 공익적 가치 헌법 반영」을 위한 건의문을 국회에 제출했다. 하지만 농업계의 요구에도 불구하고, 20대 국회에서 대통령 개헌안이 발의됐지만 집권여당과 보수야당은 당리당략에 치우친 정치싸움으로 결국 제대로 된 논의조차 하지 못하고 무산된 바 있다. 윤영일 의원은 “헌법을 통한 농업의 공익적 기능 보장은 농업·농촌만을 위한 일이 아니다”면서 “식량안보와 생태보전, 국토의 균형발전 등 국민의 먹거리 보장은 물론 전국민의 삶의 질 향상과도 직결된다”고 강조했다. 윤영일 의원은 이어 “21대 국회 개원과 함께 개헌 특위를 설치 해 농업의 공익적 가치와 국가의 책무를 헌법에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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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갑 후보, 민주당 해남·완도·진도 후보 "확정"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월 29일 해남·완도·진도 지역구 국회의원 예비후보에 윤재갑(65세) 전 더불어민주당 해남·완도·진도 지역위원장이자 (현)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민소통 특별위원을 최종후보자로 결정했다.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2월27일부터 29일까지 해남·완도·진도 지역구를 포함한 전국 11곳의 3차 본선 후보자 결정 여론조사 경선을 실시했다. 권리당원 50%와 시민여론조사 50%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치러진 3차 경선 결과 윤재갑 예비후보가 윤광국 예비후보를 제치고 최종후보자로 확정됐다. 이에 따라 해남·완도·진도 지역구 국회의원 선거는 윤재갑 더불어민주당 후보자와 윤영일(62세) (전)감사원 교육원장이자 현 민생당 국회의원의 치열한 진검승부가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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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일 의원, “제21대 총선, 예비후보 등록”윤영일 의원은 25일 오전, 제21대 총선, 전남 해남ㆍ완도ㆍ진도 지역구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재선의원으로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지해달라.”고 호소했다. 지난 24일 바른미래당, 대안신당, 민주평화당 3당이 모여 합당을 결의한 민생당으로 활동예정인 윤영일 의원은 해남 화산중학교 졸업, 성균관대 법정대학 재학 중 행정고시에 합격하여 약 30년 동안 감사원에서 근무하였다. 이후 2016년 20대 총선, 해남ㆍ완도ㆍ진도 지역구에서 54.38%를 득표, 김영록(현 전남지사) 민주당 후보를 따돌리고 국회의원에 당선되었다. 감사원 출신 1호, 행정학 박사 출신인 윤영일 의원은 20대 국회에서 ▲ 해남오시아노 펜션단지 조성, ▲ 완도 해양치유산업 선도지자체 선정, ▲ 진도 투자선도지구 지정 등으로 지역경제의 활력 기반을 만들고, ▲ 부동산 소유권 이전등기 특별법 통과, ▲ 명절 농축수산물 선물가액 향상, ▲ 수산물 위판장 현대화, ▲ 경로당 냉 난방비, 양곡비 지원 확대, ▲ 남해안 철도 전철화 확정, ▲ 광주~완도 고속도로 건설사업 추진 등의 대표적인 성과를 올렸다. 윤영일 의원은 “이러한 성과가 가능했던 것은 해남, 완도, 진도 주민들께서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주셨기 때문이다.” 라며 “행정고시 출신으로 중앙부처 인맥이 많고, 효과적으로 예산확보를 할 수 있는 방법을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윤 의원은 또한 “중앙부처 입장에서는 초선과 재선 이상 의원의 요청은 무게감이 완전히 다르다.”며 의정활동 경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윤 의원은 이어서 “해남, 완도, 진도 주민의 힘으로, 약속을 반드시 지키는 윤영일을 선택해주신다면 21대 국회에서도 지역발전을 위해 모든 역량을 쏟아 붇겠다.” 고 강조했다. 한편 윤영일 의원은 예비후보 등록 직후 출마 기자회견, 공약발표의 자리를 가지려 했으나 코로나19 관련 기자회견 개최를 잠정 연기했다. 윤 의원은 “코로나19 위기가 진정되는 국면에 기자회견을 열고 지역의 비전과 이를 실현할 정책을 발표하겠다.”면서 “코로나 19가 소강국면에 접어들 때까지 유권자 직접 접촉을 최소화 하는 대신 SNS 등을 활용, 주민들과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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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제1차 경선지역 발표, 해남완도진도 윤광국-윤재갑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13일 4월15일 21대 국회의원 총선 후보를 선출하기 위한 제1차 민주당 경선지역 총 52곳을 발표했다. 광주·전남은 4곳이 포함됐다. 광주 지역에서는 동남을 김해경·이병훈 후보가 북구 갑 정준호·조오섭 후보, 광주 북구 을 이형석·전진숙 후보, 전남 지역에서는 해남 완도 진도 윤광국·윤재갑 후보가 경선 대상이다. 공관위 간사를 맡은 이근형 전략기획위원장은 이날 회의 후 브리핑에서 "비교적 검토가 용이한 곳, 우선 경쟁이 이미 치열해 빠른 시간 안에 상황을 정리하는 것이 낫겠다고 판단되는 곳을 우선 민주당 경선지역 발표로 선정했다"며 "취약지역, 후보 결정이 빨리 이뤄지는 게 좋겠다는 요청이 있는 곳도 우선 선정했다"고 말했다. 공관위는 오는 15일 오후 2시에 회의를 열어 16일 경선지역 2차 발표도 진행할 예정이다. 민주당 후보 경선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다. 권리당원(당비를 내는 당원) 투표와 여론조사를 50%씩 반영하는 방식이다. 이에따라 오는 4월15일 실시하는 해남 완도 진도 국회의원선거는 민주당 윤광국·윤재갑 후보간 경선 승자와 현역의원인 대안신당 윤영일 의원간의 대결로 압축될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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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초대 조성실 해남군체육회장 취임민선 초대 조성실 해남군체육회장 취임식이 지난 5일 해남 우슬동백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취임식에는 윤영일 국회의원, 명현관 군수, 이순이 군의회 의장과 군의원, 도의원, 김재무 전남도체육회장을 비롯한 각 시군 체육회장, 해남군 종목별 회장 등과 체육회 임원,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조성실 해남군체육회장은 취임사에서 “첫째 체육회관 건립, 둘째 읍면체육회 위상 확립, 셋째 읍면체육회 처우개선 및 읍면민의 날 예산확충, 넷째 각 경기단체 예산지원으로 경기력 향상, 다섯째 스포츠 명품고장 해남위해 전지 훈련팀 유치 등 스포츠 메카 명성유지에 각고의 노력을 경주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향후 3년간 민선 첫 해남군체육회를 이끌게 될 조성실 회장은 해남교도소교정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해 해남군체육회 상임부회장을 역임하면서 전남생활체육대축전 입장식 최우수상, 최우수군 체육회 선정 등에 큰 역할을 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