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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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어업인 10명 중 1명은 억대 소득전남도내에서 지난해 어업소득 1억 원 이상 고소득을 올린 어업인이 지난18일 집계결과 2천258가구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체 어가 2만 1천804가구의 10%를 차지하는 규모다. 이는 전남 어업환경 개선에 따른 이익 증대가 한층 나아지고 있음을 나타내는 지표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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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억대 부농 3천400농가로 늘어전라남도는 도내 지난해 1억 원 이상 고소득을 올린 농업인이 3천400농가에 이른 것으로 집계됐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태풍피해, FTA 등 농산물 시장개방 확대, 농자재 가격 상승으로 인해 생산비 증가 등으로 농가 경영이 어려운 여건임에도 불구하고 2011년(2천753농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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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농림예산 사업 실적 따라 차등 지원전남도는 최근 농산물 시장 개방 확대와 농업인력 고령화 등 대내외 환경 변화에 따라 농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농림예산의 효율성 증진을 위해 사업별 진단을 실시, 내년 시군별 사업비를 차등 배정한다고 7일 밝혔다. 이는 그동안 어려운 재정 여건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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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특별재난지역 확정 선포태풍 '덴빈'과 '볼라벤'으로 피해가 심한 해남군, 장흥군 등 5개 지역이 특별재난지역으로 확정 선포됐다. 정부는 해남군과 장흥군, 강진군, 영광군, 신안군 등 5개 지역의 피해가 극심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고 밝혔다. 이들 5개 지역의 태풍 피해액은 해남군이 899억 원으로 가장 많고, 장흥군 429억 원, 강진군 202억 원, 영광군 232억 원, 신안군 205억 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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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의회 산건위 '화력발전소 동의안' 보류해남군 화원면에 추진 중인 화력발전소 유치를 두고 찬반논란이 거듭되고 있는 가운데 해남군의회가 동의안 처리를 보류했다.22일 해남군의회에 따르면 산업건설위원회는 전날 오후 늦게 회의를 열고 해남군에서 제출한 '화력발전소 유치의향 동의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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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갑>화력발전소 포기에 대한 대안제시윤 예비후보는 16일 보도자료를 통하여 화력발전소 유치 논란이 계속되는데에 우려를 표하며 더 이상 주민간의 갈등이 악화돼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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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력발전소 건설 반대 대규모 시위해남군 화원면 일대에 추진 중인 화력발전소 건설을 반대하는 대규모 집회가 지난 10일 해남군청 앞 광장에서 열렸다. 화력발전소 저지 해남군·화원면 대책위원회 주최로 열린 이날 '화력발전소 반대, 청정 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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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의회, 화원 '화력발전소 건립' 반대해남군 화원면 일대에 건립을 추진중인 화력발전소와 관련해 신안군의회가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 신안군의회는 지난 26일 유네스코 생물권보전 대상인 청정해역 신안에 막대한 피해가 예상되는 화력발전소 건설 계획 철회를 요구하는 성명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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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진보당 전남도당 '막말' 해남군수 사과 요구통합진보당 전남도당이 막말 종결자로 각 언론에서 유명세를 타고 있는 해남군수에게 사과를 요구하고 나섰다. 지난 11일 통합진보당 전남도당은 "화력발전소 유치 문제로 해남군민과 © 해남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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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도적적으로 완벽정권?.."너나 잘하세요~"'도덕적으로 완벽한 정권'이란 이명박 대통령의 호언과 달리 하루가 멀다하고 친인척과 측근 비리가 터져 정권의 도덕성에 먹칠을 하고 있다. 최근 불거진 저축은행 로비 의혹, SLS 사건 의혹은 정권 말이면 매번 반복되는 레임덕 현상이으로 치부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