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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인사, 1월 2일자*서기관 승진 ▲기획실장 박남재 ▲해남읍장 민성배 *사무관 전보 ▲인구정책과장 김연보 ▲유통지원과장 박석순 ▲관광과장 이용범 ▲경제산업과장 서 연 ▲스포츠사업단장 강인석 ▲화산면장 이대진 ▲북일면장 조쌍영 ▲계곡면장 천만식 ▲마산면장 박문재 ▲축산사업소장 김영근 ▲황산면장 장건식 ▲건설주택과장 박영선 ▲관광지관리사업소장 천정술 *사무관 승진의결(교육대상자) ▲군정혁신단장 직무대리 김현택 ▲문화예술과장 직무대리 김경자 ▲송지면장 직무대리 민승배 ▲의회사무과 전문위원 직무대리 김석우 ▲안전도시과장 직무대리 오필규 ▲화원면장 직무대리 박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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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내년 예산 6,734억원 편성...역대 최대해남군이 2019년 군 예산 6,734억원을 편성했다. 전체 예산 중 일반 회계는 6,503억원, 특별회계는 231억원이다. 이는 올해 본예산 기준 5,022억원보다 1,712억원(34.08%)이 증액된 역대 최대 규모로 지방상수도 현대화 사업과 수산식품거점단지 조성 등 대규모 국비가 확보되고, 주민숙원사업과 신규시책사업의 적극 추진, 민선 7기 공약사업 반영 등으로 세출규모가 증가했다. 또한 연간 총 세출수요액을 본예산에 계상함으로써 적기에 재정을 지출하고, 과다이월을 방지해 사업의 추진속도를 높이는 한편 균형있는 재정규모를 유지해 나가는 데 예산편성의 기본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해남군 내년도 예산안은 민선 7기 변화와 도약의 기반을 구축하고,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중점을 둔 소득사업과 지역경제 활성화, 효율적인 건전재정 운영의 기틀을 마련하는 데 역점을 두고 편성됐다. 이에따라 민선 7기 “군민과의 약속” 5대분야 65개 세부사업의 실천을 위한 시행예산에 581억원, 신규사업 발굴을 통한 시책사업 158억원을 편성해 군 장기발전의 미래동력이 될 기반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최초로 읍면 재난재해·불편사항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한 읍면예산 40억원을 신규 편성했으며, 주민불편 해소를 위한 소규모 숙원사업 397억원을 본예산에 편성해 일괄 추진함으로서 사업이 지연되거나 이월되는 현상을 방지해 나가기로 했다. 일반회계 분야별 주요사업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농림해양수산 분야는 전체예산의 28.1%, 1,895억원을 편성했다. 주요 사업은 쌀소득 보전직불제 225억원, 수산식품산업 거점단지 조성 36억원, 어촌뉴딜300 사업추진 10억원 등 친환경 농수산업의 지속적인 기반 마련과 농어가 소득증대에 중점을 두었다. 서민생활 안정을 위한 보건·복지 분야는 1,524억원(22.6%)으로 기초연금 553억원을 비롯해 만 0~2세 보육료 33억원, 신생아 양육비 지원 20억원, 보훈회관·군노인회관 신축 17억원 등 세대별 맞춤형 보건·복지 서비스를 위한 예산에 주안점을 두었다. 체류하는 문화관광 육성 및 스포츠산업 활성화를 위해 전라우수영 정비사업 44억원, 남도명품길 달마고도 기반정비 15억원, 해남야구장 건립 7억, 우슬 배드민턴장 건립 4억원 등 384억원을 편성했다. 또한 맑은물 공급을 위한 노후상수관망 정비사업 등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 보호분야 384억원, 건강보험공단~명지아파트간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 위험도로 개선사업 등 SOC확충 및 지역개발분야에 296억원을 편성했다. 특히, 선순환 지역경제 구조의 시범모델이 될 농민수당 등에 투입될 해남사랑상품권 발행 10억원, 해남형 공공근로사업 6억원, 청소년 안심귀가 택시, 농어촌버스 도우미 등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분야에 362억이 배정됐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2019년도 해남군의 세입·세출예산안은 군민의 소중한 세금이 낭비되지 않고 꼭 필요한 곳에 투자될 수 있도록 예산의 건전성과 책임성이 확보되도록 편성했다”며 “민선7기 해남의 미래 동력이 될 신규사업 추진과 장기 프로젝트 발굴에 관심을 갖고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내년 예산안은 군의회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12월 13일 본회의에서 의결·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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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대한체육회 공공스포츠클럽 공모사업 선정해남군이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가 주관한 2018년 공공스포츠클럽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공공스포츠클럽은 기존의 동호회 중심의 개별 스포츠클럽의 한계를 벗어나 지역 체육시설을 거점으로 다양한 연령·계층의 지역주민에게 다종목 프로그램과 전문지도자를 제공하는 개방형 비영리법인 클럽이다. 공모사업에 선정된 땅끝해남스포츠클럽은 축구, 배구, 배드민턴, 탁구, 야구 등 생활체육 분야 5종목과 축구, 야구 등 엘리트분야 2종목을 중심으로 클럽을 운영할 계획으로 향후 다른 종목도 스포츠클럽에 참여를 유도해 나갈 예정이다. 클럽에서는 각 종목별로 향후 세대ㆍ수준ㆍ연령별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운영하고, 전문지도자와 지도 능력이 있는 자원봉사자를 통해 모든 군민이 스포츠를 즐기고,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또 축구, 야구 등 전문 선수반도 함께 운영해 지역의 우수한 인재들의 발굴과도 연계해 나가게 된다. 공공스포츠클럽에는 대한체육회에서 3년간 매년 2억원씩 총 6억원을 지원하게 된다. 군은 앞으로 조례제정, 비영리사단법인 설립, 운영진 모집 등 클럽 운영에 필요한 준비 절차를 거쳐 2019년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생활체육을 활성화해 우수선수를 양성과 연계하고 은퇴선수와 체육지도자에게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군민들의 건강증진과 여가활용에 더 없이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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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전라남도지사기합기도선수권대회 '성료'제6회 전라남도지사기합기도선수권대회가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2박3일간의 일정으로 해남우슬경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전라남도합기도중앙협회 주최로 전라남도, 전라남도체육회, 해남군, 해남군체육회, 해남군합기도협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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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북일면, 8·15광복 기념 ‘제26회 기별체육대회’ 성료▲ © 해남뉴스 해남 북일면, 8·15광복 기념 ‘제26회 기별체육대회’가 지난 11일 두륜중학교 운동장에서 북일초등학교 및 두륜중학교 동문을 비롯한 각향각지 향우와 지역민 등 1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축구, 배구 등 스포츠 경기를 통한 동문 기수 간 화합과 우정을 더욱 돈독히 하고, 모교에 대한 애정과 후배 사랑, 그리고 지역민의 화합을 통한 청정 북일면의 발전에 기여하는 충분히 의미 있는 대회로 26년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이 대회는 8·15광복절을 기념하면서 매년 8월 15일을 즈음하여 열리고 있는데 대회가 끝나면 선배, 지역민들의 정성으로 마련된 기금으로 북일초 및 두륜중 모교에 매년 3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후배 양성과 지역 발전의 시금석으로 자리 잡고 있다. 김병채 회장은 대회사에서 “26년 전 뜻있는 동문들의 모교사랑과 동창간의 우정, 애향심이 바탕이 되어 시작한 8.15 기별체육대회가 오늘 날 이처럼 성대한 잔치가 되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욱 발전된 행사로 이어가기를 바라며, 먼 곳에서 찾아주신 선후배 동문들을 진심으로 환영 한다”고 인사했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축사를 통해 “아름다운 북일면, 청정 북일면, 훌륭한 인재를 배출한 역사와 전통, 효가 살아 숨 쉬는 북일에 남다른 애정을 갖고 있다”고 전하고 “오늘 기별 체육대회를 통해 ‘단결과 화합’의 진수를 보여 달라”면서 “북일초, 두륜중 동문의 위상을 높이고 북일면의 발전에 기여하는 행사인 만큼 좋은 날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그동안 기수별로 준비했던 음식을 전체 일괄하여 뷔페식으로 마련하여 사전 음식과 행사장 준비에 대한 부담을 없앴으며, 회장단 기수인 10회 동창회를 비롯한, 지역기업 및 독지가와 동문, 향우 등 뜻있는 인사들이 많은 경품을 찬조하여 대회를 풍성하게 했으며, 8.15기수별 체육대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손은수 전 회장이 회원들의 뜻으로 공로패를 수상했다. 한편, 이날 대회에는 명현관 해남군수를 비롯, 이순이 해남군의장, 조광영 전남도의원, 박종부.송순례 해남군의원 등과 홍성민 해남군종합민원과장, 김현수 북일면장, 오병학 북일체육회장, 윤영현 북일이장단장, 박성재 전 도의원, 한종회 해남축협장, 박재현 옥천농협장을 포함한 지역 사회단체장, 오근호 시흥시해남군향우회장과 향우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손동선, 최정현, 오병학, 윤영현, 이기문, 김경희, 윤영식, 손은수 전 회장 등이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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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8월 10일까지 전국남녀학생종별탁구대회 개최한국 탁구의 미래를 이끌 최강자를 가리는 전국남녀학생종별탁구대회가 해남에서 열리고 있다. 해남군은 오는 10일까지 우슬체육관에서 제51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남녀학생종별 탁구대회를 개최한다. 대한탁구협회가 주최하고 전라남도탁구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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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땅끝해남 관광사진 공모전 개최땅끝해남의 매력을 담은 관광사진을 공모한다. 해남군은 해남의 자연경관과 관광명소, 문화를 사진에 담은 2018 땅끝해남 관광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 사진은 2015년 1월 1일 이후 촬영한 해남의 자연경관, 관광명소, 전통문화, 문화유적, 문화재, 축제, 체험관광, 레저스포츠 등으로 디지털, 드론, 스마트폰 3개 부문으로 나누어 접수 받는다. 땅끝해남의 매력을 담은 관광사진을 공모한다. 해남군은 해남의 자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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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사계절 스포츠마케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사계절 스포츠의 도시 ‘땅끝해남’ 군은 지난 5월 25일 ~ 6월 16까지 중국 산동성 대표팀, 청도시 대표팀, 인도네시아 선수단 32명이 20여 일간의 전지훈련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하는 7, 8월에도 해남군의 스포츠 마케팅은 계속 되고 있다. 해남군은 하계훈련으로 6종목 93팀 연인원11,000명이 올여름 다녀갈 것으로 보고 종목별 경기장 시설 및 웨이트 트레이닝장 정비 등 손님맞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사계절 스포츠의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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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끝해남은 스포츠마케팅 열기로 후끈땅끝 해남의 6월이 전국에서 찾아온 선수들의 열기로 뜨겁다. 해남군은 6월들어 펜싱, 태권도, 등산, 탁구, 근대5종 등 5개 종목의 전국대회를 비롯해 도 단위 대회 등을 연달아 개최, 연인원 6만1000여명이 해남을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통한 직·간접적지역경제 유발효과도 48억여원에 이르는 것으로 분석돼 스포츠 마케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땅끝 해남의 6월이 전국에서 찾아온 선수들의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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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문체부장관기 전국 근대5종대회 개최만능스포츠맨의 경기인 근대5종 전국대회가 해남에서 개최된다. 해남군은 이달 31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해남 우슬체육관과 조오련 수영장 등지에서 제29회 문화체육부장관기 전국 근대5종대회를 개최한다. 대한근대5종연맹이 주최하고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