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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해남미소’ 설맞이 기획전 7억 6천만원 달성해남군이 직영 온라인쇼핑몰 ‘해남미소’가 설 명절 기획전을 통해 7억 6,000여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설 명절 전 1개월간 진행된 이번 기획전을 통해 해남미소 입점 74개 업체가 참여해 할인판매 등을 통해 설맞이 행사를 실시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쇼핑몰의 매출 부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서도 지난해 설 기획전에 비해 4,000여만원 매출이 증가해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많이 팔린 품목은 해남미소 명품 꾸러미 세트로 3억 6,000여만원을 기록해 명절 히트상품의 명성을 확인했다. 해남미소 꾸러미 세트는 명절 시즌에만 선보이는 선물세트로, 해남의 인기 특산물로 다양하게 구성해 매년 명절 조기 매진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활전복(3,000만원), 반건조 생선(2,600만원), 해남김(1,700만원), 고구마(1,600만원), 한우(1,600만원), 해남 브랜드쌀(1,100만원) 등이 뒤를 이어 인기를 끌었다. 군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우리 농수산물로 실속있게 명절선물을 준비하자는 인식이 자리잡으면서 해남미소의 기획전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며 “매월 세 번째 수요일 열리는 그린해피데이 행사 등 다양한 소비자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니 해남미소를 애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해남군에서 직영하는 온라인 쇼핑몰인 ‘해남미소’는 해남군내 480개 농어가가 입점해 1,500여 개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해남군에서 직접 운영하는 엄격한 품질 관리로 지난해 156억여 원의 매출을 올리며, 전국 최고 공공 쇼핑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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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매일시장 재개장, “설 명절 웃음꽃 핍니다”해남군 유일의 상설시장인 해남매일시장이 오는 20일 전면개장하고, 설 명절 대목장을 운영한다. 지난 1월 초부터 상가 입주를 시작하면서 부분 개장하고 있는 해남매일시장은 설명절을 앞두고 정식 개장하여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하게 된다. 새롭게 문을 연 해남매일시장은 2층 신축 건물로 1층에는 58개 점포가 입점하며, 2층에는 청년몰 6개, 일반음식점 1개 등이 위치해 총 70개 점포로 이루어져 있다. 기존의 농수산물과 청과류, 건어물, 분식, 통닭 상가는 물론 공예품, 화장품, 제빵제과, 공방 등 새로운 업종의 상가도 대거 입주하여 한층 풍성해지고, 젊은 감각을 겸비한 시장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재건축을 통해 햇볕이 잘 들고 통풍이 원활한 높은 천장의 비가림시설과 통일된 형태의 간판, 넓은 통행로를 확보해 시장 이용객들이 쾌적하고, 여유롭게 장을 볼 수 있는 최신 시설로 탈바꿈했다. 현재 절반 이상의 상가가 영업을 시작한 상태로, 내부공사를 진행 중인 상가들도 대부분 1월말까지는 이전을 마칠 예정이다. 해남 매일시장 시설현대화 사업은 지난 2015년부터 약 185억원을 예산을 투입해 노후화한 시장 재건축을 추진해 왔다. 이번 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코로나19의 장기화와 대형마트, 온라인 쇼핑몰의 확산으로 침체위기에 빠진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새로운 바람이 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해남군은 해남매일시장 개장에 맞춰 설명절 일제 장보기 행사 등을 개최할 예정으로, 1월 한달간 해남사랑상품권 10% 할인 행사도 함께 실시해 전통시장 이용 확대에 힘을 더하고 있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군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매일시장 재건축이 잘 마무리 되고 있어 지역경제에도 한층 활력이 일 것으로 보인다”며 새로운 모습과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찾아뵙는 해남매일시장에 많은 관심과 이용을 부탁드리며, 설 명절 준비는 새로워진 매일시장에서 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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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김우열 재광향우회장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 기부해남군 향우들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고 동참해 나가기로 했다. 지난 13일 재광 해남군 향우인 김우열 현대아미스(주) 대표이사가 해남군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해남군 화산면 출신인 김우열 회장은 광주에서 소방시설관리와 전기안전관리대행, 경비·청소용역 등 공동주택관리업체인 현대아미스(주)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19년 재광해남군 향우회장에 취임하여 13만 재광향우를 이끌어오고 있으며, 해남 농수산물 사주기 운동, 향우 장학사업 등 향우회 차원의 고향사랑을 활발히 펼쳐오고 있다. 광주시 아너소사이어티클럽 81호 회원으로 가입할 정도로 평소 사회봉사와 기부 활동에도 큰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우열 회장은 “올해부터 시작된 고향사랑기부제에 향우들의 관심이 뜨겁다”며 “오늘 기부를 시작으로 향우회원들의 기부가 이어져 고향 해남발전의 마중물로 소중히 쓰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기부금 전달식은 재광해남향우회의 신년하례식과 함께 열려 향우들의 고향사랑의 의지를 모으는 자리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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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향우 최대호 안양시장, 고향사랑기부금 300만원 기탁해남군 현산면 출신인 최대호 안양시장이 지난 10일 고향인 해남에 고향사랑기부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최대호 시장은 2010년과 2018년, 2022년 당선된 3선 시장으로, 해남배추를 이용한 연말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를 개최하는 등 시정활동을 통해 해남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해 오고 있다. 지역주민 무료한자교실 운영과 셋째자녀 학원비 지원 등 장학사업과 주민복지 향상에 남다른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안양시는 호남 및 해남 향우회의 활발한 활동을 통해 시 차원의 해남 농수산물 사기 운동이 일어나는 등 고향에 대한 관심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최 시장은 “안양시장으로서 안양시민의 행복을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지만 늘 가슴 한 켠에 간직하고 있는 해남에 대한 애향심을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올해로 시 승격 5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를 맞이한 안양시에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비약적으로 발전하여 수도권의 으뜸도시로 성장하기를 땅끝에서 군민들과 함께 응원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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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직영 쇼핑몰 '해남미소' 설맞이 특별 할인 행사해남군 직영 온라인 쇼핑몰 해남미소(https://www.hnmiso.com)는 설 명절을 앞두고 특별 할인 행사와 함께 경품 이벤트를 제공한다. 오는 1월 24일까지 진행되는 할인행사는 행사기간 동안 해남농수특산물을 최대 40%까지 할인 판매하고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푸짐한 경품도 주어진다. 기간동안 천혜의 자연환경에서 생산되는 청정 쌀과 잡곡세트 14종, 한우와 한돈 등 축산물 6종, 김, 생선, 전복 등 수산물 15종, 김치, 장류, 한과 등 전통식품 12종, 웰빙과일채소 13종, 건강식품 11종 등 총 140여개 명절 선물을 대폭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특히 명절 기간에만 판매되는 해남미소 명품꾸러미 선물세트는 고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농수산물로 꾸러미를 구성해 시중가보다 20%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다. 해남미소 히트상품으로 매번 조기 매진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선물세트는 1호부터 4호까지 구성돼 있으며 가격은 3만 5,000원에서 10만원까지이다. 해남미소에서는 구매 고객을 위한 푸짐한 경품 행사도 진행된다. 행사기간 해남미소를 통해 구입한 고객 중 구매왕 50명을 선발해 3만원에서 20만원권 상당의 해남미소 상품권(포인트), 행운왕 30명에게는 해남고구마 5kg을 증정한다. 구매후기를 작성한 응원왕 20명에게는 전복1kg을 선물로 보낸다. 설 명절 해남농수특산물은 해남 온라인 쇼핑몰 해남미소(www.hnmiso.com)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해남미소는 해남군에서 직영하는 온라인 쇼핑몰로 해남군내 480개 농어가가 입점해 1,500여개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해남군에서 직접 운영하는 엄격한 품질 관리로 지난해 156억여원의 매출을 올리며, 전국 최고 공공 쇼핑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 이후 처음 맞는 설명절로 선물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며 “고물가 부담없이 실속있게 마련한 해남미소 설날 특판행사와 함께 풍성하고 따스한 설날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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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농어민 공익수당 신청하세요해남군은 1월 11일부터 2월 14일까지 2023년 농어민 공익수당 신청을 받는다. 농가당 연 60만원이 지원되며,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접수를 받는다. 2019년 해남군에서 최초로 도입된 농민수당은 2020년부터는 어민까지 대상에 포함된 전라남도 농어민 공익수당으로 확대 지원하고 있다. 신청대상은 농어업·임업 경영정보를 등록한 경영체의 경영주로서 2022년 1월 1일 이전부터 계속해서 전라남도내에 주소를 두고 농어업에 종사한 농어민이다. 다만 신청 전전(前前) 연도의 농어업 외 소득이 3,700만원 이상인 자, 신청 전년도 직불금 등 보조금 부정수급한 자, 농지법․산지관리법․수산업법․가축전염병 예방법을 위반하여 처분 받은 자, 공무원과 공공기관 임직원, 공익수당 지급대상 경영주와 실제 거주를 같이 하면서 세대를 분리한 경우에는 지급대상에서 제외된다. 대상자 선정을 거쳐 연 60만원을 상반기 중 해남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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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현관 해남군수, “2023 경제 활성화 최우선” 예산 1조원시대 위상 제고해남군은 2일 시무식을 갖고, 올해 군민의 삶과 안전을 지킬수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최우선 과제로 해남형 ESG를 군정의 전 분야로 확산해 지역발전의 백년대계를 세우겠다고 밝혔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전국 군단위 최대 규모인 5년 연속 예산 1조원 시대의 위상에 걸맞게 내실있고 속도감 있는 예산운용으로 경제 활성화를 이끌어 내겠다”고 천명했다. 명군수는 “올해 최우선 과제를 군민의 삶과 안전을 지키는 경제활성화에 두고, 위기를 기회로 전환할 수 있는 해남만의 전략을 구상해 나가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해남군은 올해 본예산으로 전년대비 322억원 증가한 8,721억원을 편성하여 주력산업인 농림해양수산분야에 32%의 예산을 배정하는 등 군민 삶의 질을 높일 경제와 복지, 기초 인프라 구축에 집중할 계획이다. 해남군은 2019년 예산 1조원 시대를 연 이래 5년연속 1조원 이상 예산 규모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에도 올해 국도비 예산으로 역대 최대 3,414억원 확보하면서 국립농식품기후변화대응센터 설립과 어란진 국가어항 확장사업, 김치원료공급단지 조성, 탄소중립 에듀센터 건립 등 대규모 지역 현안사업 추진에 탄력이 되고 있다. 누적판매액 4,490억원으로 전국 군단위 최대 발행 판매 기록을 세우고 있는 해남사랑상품권은 정부 지원 감소에도 불구하고 올해도 1,300억원 발행 규모를 유지해 흔들림없이 지속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땅끝해남 식품특화단지 제2지구 조성, 면단위 전통시장 현대화사업, 재생에너지 산단 및 발전단지 구축을 통한 솔라시도 기업도시 활성화 사업도 지속 추진해 지역경제 활성화의 동력으로 육성하겠다는 계획이다. 기후변화대응 저탄소 친환경 농수산물 생산기반구축과 전국 최초 농업인 기숙사 건립, 수산 기자재 특화단지 조성, 지속가능한 농어업 발전을 통해 주력산업인 농어업 경쟁력 강화와 소득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 문화관광 분야에서는 권역별 관광개발사업을 통한 특색있는 콘텐츠 확충으로 어린이 공룡과학체험관 개관과 땅끝꿈길랜드 조성, 우수영 유스호스텔 리모델링, 두륜산 생태힐링파크 조성, 목포구 등대 관광자원화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마한문화권 정비를 통한 마한역사문화센터 유치와 2025 개관 목표로 추진되고 있는 복합뮤지엄파크 건설도 차질없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지방소멸대응기금 228억원을 확보한 가운데 청년 공공임대주택건립, 작은학교 살리기 선진모델 구축 등 인구감소 대응 10개 전략사업을 추진하게 되며 땅끝가족어울림센터를 개관해 인프라를 확충할 예정이다. 민선7기부터 역점 추진되고 있는 장학사업기금 500억원 조성과 교육재단 설립, 운영을 통한 교육도시 조성이 본격화되며, 올해 처음으로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제의 붐을 일으켜 해남이 선도적인 역할을 하겠다는 계획도 가지고 있다. 특히 해남군은 지난해 해남형 ESG 비전선포식을 갖고 범군민 실천운동을 전개해 오고 있는 가운데 올해는 이를 더욱 확산해 더 깨끗하고, 안전하며, 유능한 군정으로의 군정 패러다임의 대전환을 가시화하겠다는 구상이다. 군정의 전 분야에 해남형 ESG 경영을 확산하고, 청정환경을 지키고(E), 함께하는 안전사회(S), 신뢰받는 투명행정(G)을 정착시키는 원년으로 삼겠다는 방침이다. 명현관 군수는 “군민들의 사랑과 성원덕분에 역대최대의 군정성과로 민선7기를 마무리하고, 민선8기가 힘차게 출범할 수 있었다”며 “국내외 어려운 여건이 지속될것으로 예상되지만 2023년 유지경성(有志竟成)의 자세로 살맛나는 으뜸해남을 향해 다시한번 힘차게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시무식에서는 군청 젊은 실무자로 구성된 HI(Haenam Innovation) 주니어 보드 발대식도 개최했다. HI 주니어 보드는 MZ세대(1980~1990년대생)로 구성된 회의체로 수평적 의사소통의 장을 마련,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과 조직문화 혁신을 이끌어 나갈 예정이다. 공직사회에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불러올 젊은 해남의 시작과 함께 2023년을 힘차게 출발하자는 의미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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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인사, 2023년 1월 1일자■ 5급 승진의결 교육대상자 ▲총무과 김은자 ▲송지면장 직무대리 강순민 ▲문내면장 직무대리 김수인 ▲보건소 보건정책과장 직무대리 강숙■ 5급 사무관 전보▲삼산면장 박정일 ▲화산면장 김경자 ▲북일면장 민성태 ▲마산면장 박병욱 ▲화원면장 박양국 ▲농정과장 김성현 ▲축산사업소장 정경호 ▲북평면장 김명우 ▲보건소 건강증진과장 소은영 ▲건설도시과장 박석희 ▲상하수도사업소장 김수진■ 6급 승진▲상하수도사업소 박미정 ▲스포츠사업단 김행운 ▲기획실 박보람 ▲총무과 한진규 ▲건설도시과 임영석 ▲가족행복과 김상곤■ 6급 전보▲유통지원과 명품쌀팀장 채문성 ▲문화예술과 문화예술팀장 강명화 ▲산림공원과 산림휴양팀장 정승길 ▲농업기술센터 지도기획팀장 이은주 ▲농업기술센터 이은화 ▲현산면 팀장요원 이상민 ▲송지면 팀장요원 김찬섭 ▲산이면 팀장요원 박문규 ▲화원면 팀장요원 천병주 ▲관광실 축제팀장 최수진 ▲미래공동체과 마을활력팀장 한이홍 ▲황산면 팀장요원 민홍민 ▲산이면 팀장요원 진영운 ▲공룡박물관 박물관시설팀장 김태형 ▲화원면 팀장요원 정용관 ▲복지정책과 통합조사팀장 황인경 ▲가족행복과 아동청소년팀장 윤재성 ▲가족행복과 추모공원팀장 송미라 ▲현산면 팀장요원 문연경 ▲북평면 팀장요원 김명선 ▲산림공원과 공원녹지팀장 이승철 ▲총무과 이윤희 ▲경제산업과 임진홍 ▲축산사업소 축산진흥팀장 김병오 ▲북평면 팀장요원 채희정 ▲해남읍 팀장요원 채지영 ▲마산면 팀장요원 맹종호 ▲해양수산과 해양자원팀장 최명석 ▲해양수산과 수산물유통팀장 박정환 ▲북평면 팀장요원 문성철 ▲보건소 감염병예방팀장 이연실 ▲보건소 현산보건지소 관리운영팀장 김태완 ▲보건소 감염병대응팀장 강은진 ▲보건소 건강증진팀장 김숙경 ▲관광실 두륜산팀장 박 철 ▲화산면 팀장요원 박성주 ▲화원면 팀장요원 이인철 ▲계곡면 박영우 ▲상하수도사업소 박양오■ 7급 승진 ▲스포츠사업단 김성철 ▲송지면 김정은 ▲보건소 이충근 ▲건축허가과 조은혜 ▲건설도시과 명승우 ▲민원토지과 양가희 ▲산이면 박광민 ■ 7급 전보▲미래공동체과 김웅일 ▲유통지원과 정정희 ▲문화예술과 유재원 ▲환경과 이원빈 ▲북평면 박해성 ▲마산면 홍가희 ▲복지정책과 이경진 ▲현산면 홍철민 ▲농정과 김혜경 ▲농정과 최은희 ▲축산사업소 임재영 ▲송지면 고은자 ▲해양수산과 전민지 ▲북일면 이인관 ▲가족행복과 신동현 ▲보건소 김세정 ▲현산면 임관식 ▲송지면 최영■ 8급 승진▲기획실 배유경 ▲관광실 김종범 ▲관광실 황동하 ▲미래공동체과 박은비 ▲미래공동체과 황보훈 ▲안전교통과 정인관 ▲재무과 백승우 ▲유통지원과 오지영 ▲경제산업과 김지원 ▲경제산업과 박인환 ▲공룡박물관 이은영 ▲축산사업소 이상수 ▲계곡면 최흥석 ▲산이면 양진경 ▲산이면 이유정 ▲문내면 김영서 ▲화원면 최지현 ▲재무과 박현중 ▲복지정책과 김재림 ▲복지정책과 박서영 ▲복지정책과 이현위 ▲가족행복과 김태은 ▲가족행복과 박소영 ▲산림공원과 박준혁 ▲해양수산과 민혜란 ▲보건소 김경은 ▲보건소 김민형 ▲보건소 양유진 ▲보건소 이연지 ▲보건소 천민영 ▲보건소 홍민기 ▲건축허가과 이은지 ▲상하수도사업소 최애린 ▲기후변화대응지원단 윤진욱 ▲건설도시과 최동욱 ▲민원토지과 백정화 ▲민원토지과 조윤정 ▲민원토지과 이해성 ▲안전교육과 김혜성 ▲안전교통과 윤수미 ▲총무과 강세리 ▲문내면 김경남■ 8급 전보▲기획실 박 원 ▲기획실 진민정 ▲미래공동체과 김기완 ▲미래공동체과 박우진 ▲가족행복과 강현서 ▲민원토지과 박보영 ▲재무과 임현태 ▲상하수도사업소 오성우 ▲총무과 박선용(파견) ▲관광실 박재선 ▲북평면 김민지 ▲건축허가과 강아영■ 9급 전보▲관광실 임경원 ▲유통지원과 장유찬 ▲화산면 김민솔 ▲복지정책과 문경배 ▲경제산업과 김찬희 ▲상하수도사업소 김지용 ▲북일면 김지민 ▲민원토지과 김종찬 ■ 지방농촌지도사 전보 ▲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팀장 정원경 ▲농업기술센터 원예작물팀장 채민정 ▲농업기술센터 특화작목팀장 김재경 ▲농업기술센터 과학영농팀장 최영경 ▲농업기술센터 박정훈 ▲농업기술센터 이세라 ■ 신규임용 ▲화산면 장선영 ▲송지면 김종범 ▲북일면 이지수 ▲북일면 장형진 ▲마산면 한주원 ▲해남읍 최준영 ▲산이면 장승현 ▲농업기술센터 민형도 ▲현산면 최지혜 ▲북평면 백은경 ▲문내면 박소이 ▲해양수산과 박진홍 ▲해남읍 윤순성 ▲옥천면 윤영창 ▲미래공동체과 이민아 ▲건축허가과 이요한 ▲문화예술과 김경묵 ▲농업기술센터 김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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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내년 3,414억 원 국·도비 확보 ‘역대 최대’지난 24일 2023년도 정부 예산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가운데 해남군이 내년 역대 최대 규모 국도비 보조금을 확보했다. 해남군의 2023년도 국도비 보조금은 3,414억원으로 전년대비 169억원 증가했다. 특히 민선7기 출범 당시인 2017년, 1,852억원에 비해서는 1,500여억원 가까이 늘어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국도비 확보에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정부가 내년도 예선 편성 기조로 건전재정·지출 구조조정을 공식화하고, 국회 정부예산 심사 과정에서 총지출 규모가 당초 정부안에서 3,000억원 순감하는 등 어느 때보다 치열한 국고 확보 쟁탈전에서 거둔 값진 성과로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 정부 예산에 반영된 주요 사업으로는 ▲농어촌 분야 기후변화 데이터의 수집‧분석‧연구 및 정책개발 등을 수행할 농식품 기후변화대응센터 조성 기본 및 실시설계비 21억원(총사업비 594억원) ▲상습 가뭄지역에 항구적 가뭄 해소 및 식량작물의 안정적 생산을 위한 해남 북일지구 농촌용수 이용체계 재편 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비 3억원(총사업비 485억원) ▲저장공간과 생산시설 부족으로 판매에 어려움을 겪던 배추 농가의 판로 확보에 기여할 김치원료공급단지 조성 사업 실시설계비 29억원(총사업비 290억원) ▲농촌지역 정주여건 개선 및 생활서비스 공급시설 확충을 위한 농촌협약 기본계획 수립비 24억원(총사업비 432억원) ▲어란진항 접안 시설 수용 능력에 개선을 위한 어란진 국가어항 확장 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비 10억원(총사업비 470억원) ▲수산 기자재 산업의 집적화 지역거점 역할을 수행할 전남 수산기자재산업 클러스터 조성 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비 10억원(총사업비 425억원) ▲장마철 농경지 상습 침수지구 개선을 위한 해남 화산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 정비 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비 12억원(총사업비 456억원), 현산 고현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 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비 5억원(총사업비 220억원) ▲영․호남 화합을 넘어 국가발전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 선도 사업으로 남도 달빛 수변 공연장 조성 사업 시설비 24억원(총사업비 483억원) ▲고대 마한 역사문화의 규명과 관광 명소화를 위한 마한역사문화권 유적 발굴‧조사 및 연구비 15억원(총사업비 390억원) ▲국립 마한역사문화센터 건립적지 및 타당성조사 용역비 2억원(총사업비 400억원) ▲선제적 탄소중립 달성과 미래에너지 전환 교육 메카인 탄소중립 에듀센터 건립사업 실시설계비 5억원(총사업비 425억원) ▲서남해안 생태관광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서남해안 생태 정원도시 조성 기본 및 실시설계비 7억원(총사업비 300억원) ▲특색있는 지역 맞춤형 경관 창출을 위한 지역특화 조림 조성비 11억원(총사업비 80억원) ▲생활하수 적정 처리로 하수도 보급률을 견인할 신규 하수관로 및 농어촌마을하수도 정비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비 14억원 (총사업비 234억원) 등이다 아울러 오시아노 관광단지 하수처리시설 설치, 오시아노 리조트 호텔 건립 등 지역 숙원사업과 광주~완도 고속도로 건설, 보성~임성리 철도(남해안철도), 신안 압해~화원 국도77호선 연결도로 개설 등 대형 SOC사업도 예산 반영돼 차질 없이 순항 중이다. 해남군의 국도비 확보는 민선 7기 출범 이후 매년 눈에 띄는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열악한 지역 재정 여건을 타개하기 위해 명현관 군수가 직접 국회, 중앙부처 등을 수차례 방문하고, 사업의 필요성을 설득한 결과로 풀이되고 있다. 명군수는 “군수의 세일즈가 필요한 곳이면 어디라도 찾아가 지원할 계획으로 국비 확보 활동에 군수를 적극 활용해 주기 바란다”며 국고지원 사업의 발굴과 추진을 직접 챙겨왔다. 이에 따라 국비확보 사업 발굴 보고회를 통해 조기에 사업을 발굴하는 등 적극적인 시책개발과 정부 예산 편성 순기에 맞춰 부처를 방문하면서 발 빠르게 대응해 온 점이 주효했다는 평가이다. 또한 지역구 윤재갑 국회의원 등 관계 부처는 물론 향우 공직자 등과 유기적 협력을 유지해 예산확보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 사상 최대 국도비 확보의 성과를 거두게 됐다. 군은 국회에 담당 직원을 파견하여 상주하는 등 체계적인 대응으로 정부예산안 심의과정에서 3개 사업 총사업비 1,387억원의 예산을 추가 확보하며 전례 없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지역 발전을 위해 국비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의지를 밝히고, 발로 뛰어온 결과 매년 국도비 확보 기록을 갱신하는 좋은 결실로 이어진 것 같다”며 “앞으로도 지역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면서 국도비 확보에 전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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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2023년 예산 8,721억 원 편성해남군은 2023년 본예산을 8,721억원 편성하였다. 전년 대비 322억원(3.83%)이 늘어난 규모로 일반회계는 8,369억원, 특별회계는 352억원이다. 군은 내년 전세계적인 경기 침체와 금융위기가 예측되고 있고, 각종 물가 상승 등으로 군민들의 체감 경기 하락이 우려되는 만큼 군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최우선 목표로 두고 예산을 편성하였다. 특히 내년은 민선8기 주요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시기인 만큼 군민과의 약속을 시행하고 군의 장기 성장동력을 마련하기 위한 생활복지·기초인프라 확충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투자를 확대하였다. 분야별로는 농림해양수산 분야가 전년 대비 89억원 증가한 2,822억원으로 전체 예산의 32.4%를 차지하였고, 사회복지분야 1,812억원(20.8%), 환경 분야 843억원(9.7%), 문화⋅관광분야 623억원(6.0%) 순으로 예산을 배부했다. 농림어업 발전을 위해 어촌뉴딜300사업 4개소 134억원, 농어민 공익수당 100억원, 친환경인증부표보급 88억원, 농작물 재해보험료 60억원,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 20억원, 농산물 종합가공 지원센터 증축공사 18억원 등을 편성했다. 기초생활 인프라 확충을 위해 노후상수관망 정비, 노후 정수장, 농어촌 생활용수 개발 등 맑은 물 공급을 위해 217억원, 공공하수처리장 증설, 농어촌 마을하수도 정비 등 원활한 하수처리를 위해 163억원, 구교지구 근린생활형 체육관 건립 18억원, 도시계획도로 정비 17억 등을 편성했다. 자연재해 예방을 위해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3개소 55억원, 화산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 24억원을 반영했으며, 중대재해 사고 방지를 위해 건설재해예방 기술지도 용역 5억원, 모든 감염병으로 보장을 확대한 군민안전보험 1억 3천만원을 편성하여 군민 안전에 중점을 두었다.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해남사랑상품권 발행에 자체 군비로 129억원을 편성했고, 청년일자리 11억원, 신중년 일자리 9억원, 소상공인 점포경영개선 4억원 등을 편성하였으며,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해남군 교육재단 설립을 위해 34억원을 반영하였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2023년도 예산은 기초생활 인프라, 군민 안전, 지역경제 활성화를 비롯해 민선8기 군민과의 약속을 이행하는데 중점을 두고 편성했으며, 앞으로도 군민에게 필요한 사업을 발굴하여 국도비 확보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