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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소방서, 여름철 119 시민 수상 구조대 운영해남소방서(서장 구천회)는 지난 21일부터 29일까지 송호해수욕장에서 ‘119 시민 수상 구조대’ 운영을 위한 사전 교육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119 시민 수상 구조대’는 수난 구조 관련 자격증 소지자와 의용소방대원 등 20명으로 구성돼 여름철 물놀이 안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7월 9일부터 8월 15일까지 운영된다. 이들은 ▲물놀이 안전 관리 지도 요령 ▲수상 인명 구조 및 익수 사고 방지 안전 조치 ▲사고 발생 시 인명 구조 및 응급 처치 ▲물놀이 예방 캠페인 등 홍보 활동을 펼쳐 피서객 안전지킴이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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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서울국제관광박람회 최우수마케팅상 수상해남군이 지난 6월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1 서울국제관광박람회에서 최우수마케팅상을 수상했다. 전라남도와 공동홍보관을 운영하며 치러진 박람회에서 군은 아름다운 수국정원 4est수목원과 남도명품길 달마고도 여름 대표 해수욕장인 송호해수욕장 등으로 홍보부스를 꾸미고 해남 관광 홍보에 나섰다. 코로나19로 변화된 관광트렌드를 반영한 언택트 관광지, 7월에 다시 출발하는 해남시티투어버스, 해남특산물, 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등 유익한 정보를 전달하고 다양한 관광 마케팅을 펼쳤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 백신접종자를 대상으로한 코로나프리 특별여행상품 홍보와 판매에 주력, 방문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아 최우수마케팅상을 수상했다. 이번 박람회는 300여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13개 광역지자체와 해남군, 목포시, 강진군 등 개별 지자체와 해외 40여개국이 함께해 각 홍보관을 통하여 대표 여행지, 지역음식, 체험 등 각 지자체와 나라별 관광을 한눈에 볼 수 있게 진행됐다. 군 관계자는 "올해 처음으로 열린 여행 박람회에 참석해 안전한 힐링 여행지 해남과 다양한 상품을 알리는데 집중했다"며 "7월부터 안전하고 다양한 힐링 여행상품을 많이 준비했으니 이번 박람회를 통해 만난 분들이 안심하고 해남을 방문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박람회는 코트파가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서울특별시,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협회가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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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송호해수욕장 7월 9일 개장해남군 송호해수욕장이 오는 7월 9일부터 8월 15일까지 개장한다.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1일 700명까지만 입장이 가능하며,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사전 예약제는 온라인을 통한 예약 400명과 현장 예약으로 300명을 접수받는다. 특히 7월부터 코로나 백신 1차 접종후 14일이 경과한 경우 야외에서는 마스크 착용 의무가 면제됨에 따라 백신 접종증명서를 제시하면 노마스크로 입장이 가능하다. 군은 백신접종이 빠른 속도로 증가함에 따라 휴가철 방문객들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올해 해수욕장 입장 인원을 지난해 500명에서 700명으로 확대했다. 또한 해수욕장 이용객의 편의를 위하여 안심콜 출입관리서비스를 도입해 시간이 오래 걸리는 수기 출입명부 작성 대신 전화를 거는 것으로 출입명부 작성 절차를 간소화했다. 해수욕장 개장 기간에는 해변 모래조각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으로, 높이 7m의 디즈니성을 비롯해 대형 모래조각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모래조각 체험과 카약, 배들보드 등 수상레저도 예약제로 운영한다. 군은 개장을 앞두고, 주기적인 코로나 방역과 함께 화장실 리모델링, 야외 샤워시설 추가 설치 등 시설물 정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방역관리 등에 최선을 다해 이용객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심 해수욕장을 운영할 계획으로, 해수욕장 이용자는 미리 예약을 하고 코로나19 대응 생활 속 거리두기 안전수칙을 잘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땅끝마을 인근에 위치한 송호해수욕장은 전라남도 기념물로 지정된 200년 수령의 송림이 형성돼 있고, 잔잔한 바다와 깨끗한 모래로 유명한 해남의 대표적인 해변이다. 지난해에는 코로나 안심해수욕장으로 운영돼 해양수산부의 2020년 우수해수욕장에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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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송호해수욕장, 해양수산부 우수해수욕장 선정해남 땅끝마을의 송호해수욕장이 해양수산부에서 선정하는 2020년 우수해수욕장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해양수산부는 매년 해수욕장의 관리, 운영, 이용객 만족도 등을 평가해 우수해수욕장을 선정해오고 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방역 관련 평가항목이 별도로 마련돼 안심해수욕장으로 지정, 운영된 송호 해수욕장에 대한 높은 평가를 반영했다. 심사는 현장조사와 대면평가로 이뤄졌으며, 특히 일반 국민으로 구성된 해수욕장 방역 체험단과 평가위원이 직접 해수욕장을 방문해 체험한 결과를 토대로 선정했다. 송호해수욕장은 올해 사전예약제를 적용, 동시 입장 방문객을 500명으로 통제해 방역관리를 최우선으로 하는 모범적인 해수욕장 운영을 실시했다. 또한 코로나로 인해 변화된 관광 트렌드를 반영해 모래조각 체험 전시, 수상레저, 팻 캠핑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마련, 사전예약의 불편함과 코로나 불안심리에도 불구하고 큰 호응을 얻으며 전년도보다 해수욕장 이용객이 155% 증가했다. 우수해수욕장 선정에 따라 해양수산부 장관상 수상과 함께 해수욕장 시설개선 사업비 국비 1억 원을 지원받게 된다. 군 관계자는 “올해 코로나로 인한 비상상황에서 안심해수욕장을 운영, 방역과 안전에 집중한 결과 큰 상을 받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송호해수욕장을 찾아 오는 모든 분들이 안심하고 힐링할 수 있도록 청정환경 유지와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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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해수욕장 '해남 송호' 관광객 대폭 늘어안심해수욕장으로 운영된 해남군 송호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이 코로나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대비 155%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7월 18일부터 8월 17일까지 한달간 운영한 송호해수욕장에는 개장기간동안 1만 6,966명의 피서객이 다녀갔다. 이는 지난해 1만 923명 보다 6,043명이 늘어난 숫자다. 전국적인 코로나 확산에도 불구하고, 송호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이 늘어난 것은 방역망을 완벽히 갖춘 ‘안심해수욕장’으로 운영되면서 청정지대를 찾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몰린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안심해수욕장은 사전예약제를 통해 예약된 날짜에 주 출입구에서 발열체크, 예약 확인 후 QR 손목띠를 착용해야 입장이 가능하다. 또한 이격거리를 둔 87개소의 텐트존과 파라솔 구역 운영과 함께 전문방역업체를 통해 샤워장과 화장실, 음수대 등 모든 편의시설에 대한 1일 3회 이상 철저한 소독을 실시했다. 사람이 붐빌 수 있는 샤워장의 밀집도를 낮추기 위해 야외에는 간이샤워장 8개소를 추가 설치해 무료로 운영했다.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간과하고 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들을 위해 마스크가 포함된 안심방역키트를 나누어 주면서 마스크 착용의 일상화를 적극 홍보하기도 했다. 이를 위해 군은 1일 50명의 인원을 투입해 하루 2차례 발열체크와 해수욕장 입출입 통제, 방역 등에 철저를 기해왔다. 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들의 불안감 해소와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운영되면서 코로나 확산방지는 물론 개장기간 동안 단 1건의 사건사고도 발생하지 않았다. 이와 함께 해변 모래조각 전시, 수상레저 운영, 팻 캠핑 등 새로운 컨텐츠 구성으로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마련해 젊은 층을 비롯한 가족단위 관광객 발길도 대폭 늘어났다. 군 관계자는 “사전예약 등 불편에도 불구하고 송호해수욕장을 찾는 인원이 늘어난 것은 철저한 방역으로 해수욕장이 오히려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곳이라는 인식이 자리잡은데 따른 것이다”며 “앞으로도 해남을 찾아오는 모든 분들이 안심하고 힐링할 수 있도록 코로나 청정지역 사수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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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송호해수욕장 17일까지 연장 운영해남군(군수 명현관)은 오는 17일 임시공휴일 지정과 학교 방학에 맞춰 송호해수욕장 개장기간을 8월17일까지 연장 운영한다. 군에 따른면 오는 17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됨에 따라, 코로나를 피해 상대적으로 청정한 송호해수욕장에 많은 피서객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여 각종 안전사고 및 코로나19 감염병 안전관리와 예방을 위해 연장,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달 18일 개장한 송호해수욕장은 119개소의 텐트존, 돗자리존, 파라솔 구역 운영과 전문방역업체를 통한 샤워장과 화장실, 음수대 등 모든 편의시설에 대한 1일 3회 이상 철저한 소독을 하는 등 피서객이 안심하고 다녀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모래조각 전시와 체험, 수상레저기구 운영, 식당과 숙박 10% 할인이벤트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통해 피서객들의 즐길거리와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국민의 휴식시간 제공 및 내수진작 도모를 위해 송호해수욕장 개장기간을 연장하였다”며 “더위에 지친 모든 분들이 안심하고 힐링할 수 있도록 코로나 청정지역 사수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송호해수욕장 사전예약은 인터넷사이트(Songhobeach.kr)에서 가능하고, 현장접수도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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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송호해수욕장 안전+지역경제 두 마리 토끼 잡는다해남군이 송호해수욕장 운영으로 안심 해수욕과 지역경제활성화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있다. 지난 18일 개장한 송호해수욕장은 안심해수욕장으로 운영, 사전예약제를 통해 예약된 날짜에 주 출입구에서 발열체크, 예약 확인 후 QR 손목띠를 착용해야 입장이 가능하다. 군은 또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간과하고 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들을 위해 마스크가 포함된 안심방역키트를 나누어 주면서 마스크 착용의 일상화를 적극 홍보하고 있다. 군은 이격거리를 둔 87개소의 텐트존과 파라솔 구역 운영과 함께 전문방역업체를 통해 샤워장과 화장실, 음수대 등 모든 편의시설에 대한 1일 3회 이상 철저한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사람이 붐빌 수 있는 샤워장의 밀집도를 낮추기 위해 야외에 간이샤워장 8개소를 추가 설치해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현재 2차례 발열체크와 해수욕장 입출입 통제, 방역 등에 투입되는 1일 인원만 해도 모두 50명에 이르며, 19시 이후 해수욕장 폐장에 따른 야간경비 또한 철저하게 추진되면서 일부 대도시 해수욕장에서 벌어지는 불미스러운 상황에 대해서도 대비해 나가고 있다. 이와 함께 해수욕장 방문객들의 지역 상가 이용으로 여름철 경기 활성화에 주력하고 있다. 사전예약시 해남 방문의해 할인이벤트 동참업소의 10% 할인쿠폰 등을 함께 전송하고 있는 가운데 식당과 숙박 등 모두 103개소에서 할인행사에 동참하고 있어 어려운 지역경기에 다소나마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청정지역 해남을 지키기 위한 안심해수욕장 운영과 방역에 최선을 다 하고 있다”며 “전남도 현장점검에서도 안전우수사례로 꼽히고 있는 만큼 안전수칙을 지키면서 더위에 지친 모든 분들이 힐링할 수 있도록 전 행정력을 동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18일 개장일에는 사전예약 125명, 현장예약 263명을 포함해 모두 388명이 송호해수욕장을 다녀갔다. 송호해수욕장은 8월 9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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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송호해수욕장 사전예약제 운영해남 송호해수욕장이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송호해수욕장은 오는 18일 개장 예정으로, 군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국내 여행지로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심해수욕장 예약제를 실시한다. 예약제는 7월 10일부터 8월 9일까지 운영하며 예약사이트(Songhobeach.kr)를 통해 날짜를 지정하는 시스템으로, 예약인원에 따라 현장 접수도 일부 가능하다 예약자는 예약된 날짜에 주 출입구에서 발열체크, 예약 확인 후 QR 손목띠를 착용해야 입장이 가능하다. 안심해변 사전예약제는 예약시 자가진단 항목이 있으며 QR코드 시스템을 도입해 전자출입명부를 관리하게 된다. 또한 현장 접수자는 수기 출입명부를 작성해야 한다. 또한 코로나19 확산에 대비한 야외 샤워시설 추가 설치, 송림 주변 텐트존의 사회적 거리두기 번호배정, 해변의 파라솔 쉼터 운영 등도 실시한다. 특히 해수욕장 개장 기간에는 해변 모래조각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으로, 길이 6m, 가로·세로 8m의 메인작품인 모래성을 비롯해 4m 높이의 겨울왕국, 바위거인, 펭수와 친구들, 동물의 숲 등 5점의 거대 모래조각을 선보인다. 송호해수욕장 모래조각은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모래조각 예술가인 최지훈, 지대영 작가가 작품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모래조각 체험이 8월 1~2일, 8월 8~9일 1일 2회씩 예약제로 운영되며, 카약, 배들보드 등 수상레저도 7월 25일부터 8월 9일까지 예약제로 운영한다. 군 관계자는 “방역관리 등에 최선을 다해 이용객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심 해수욕장을 운영할 계획으로, 해수욕장 이용자는 미리 예약을 하고 코로나19 대응 생활 속 거리두기 안전수칙을 잘 준수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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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땅끝마을 송호해수욕장 7월 13일 개장해남 땅끝마을의 송호해수욕장이 7월 13일 개장, 본격적인 피서객 맞이에 나선다. 땅끝마을 송호리에 위치한 송호해수욕장은 울창한 해송림과 고운 모래가 길게 펼쳐진 아름다운 해변으로 매년 5만 명 이상의 관광객들이 찾는 해남의 대표적인 해수욕장이다. 해남군은 개장에 앞서 송호해수욕장 리모델링을 비롯해 모래사장과 화장실, 샤워장 등 편의시설을 정비하는 한편 개장기간 수질과 토양검사를 실시하고, 안전한 물놀이를 위한 안전 요원을 채용해 운영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는 시기인 7월 27일에는 불꽃축제, 8월초에는 송호해수욕장 푸른음악회 등 관광객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개최된다. 관광객들에게 사진 한 컷의 추억을 선사할 포토존도 설치된다. 이와 관련 해남군은 지난 5일 군청 상황실에서 2019년 해남군 해수욕장협의회를 개최, 목포지방해양수산청과 완도해양경찰서, 해남소방서 등 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해수욕장 개장 및 운영, 안전관리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화산 송평 주민들의 송평해수욕장 지정 해제 요청에 따라, 해수욕장의 이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3조에 의거 위원 만장일치로 지정해제를 의결했다. 이에따라 올해는 송평을 제외한 송호해수욕장과 어촌체험마을을 운영하고 있는 송지면 사구미해수욕장만 운영된다. 사구미 해수욕장의 개장일은 7월 19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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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송호해변 여름축제 주제 및 프로그램” 공모제안해남군은 송호해수욕장 여름축제 주제 및 프로그램 공모제안을 실시한다. 공모는 5월 1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며, 군민을 포함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땅끝마을 송호리에 위치한 송호해수욕장은 울창한 해송림과 고운 모래가 길게 펼쳐진 아름다운 해변으로 매년 여름이면 수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해남의 대표적인 휴양지이다. 인근에는 해남의 대표 관광지인 땅끝마을이 위치해 있으며, 해수욕장 근처에 땅끝오토캠핑리조트와 오토캠핑장도 갖춰져 인기있는 캠핑명소이기도 하다. 부서심사를 통해 선정된 제안은 향후 해남군제안심사위원회를 통해 제안 등급이 결정되며. 우수 제안 선정시 최대 300만원의 포상금을 받을 수 있으며, 참여자에 대해서는 무작위 추첨을 통해 소정의 기념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공모 제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해남군 홈페이지(www.haenam.go.kr)와 읍·면사무소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접수방법은 군 홈페이지 또는 국민신문고 (www.epeople.go.kr)에 신청・접수하거나, 제안신청서를 작성해 해남군청 기획실로 우편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