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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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끝 해남은 지금 “봄맞이 캠핑족으로 북적”한반도의 봄이 가장 먼저 찾아오는 곳, 땅끝 해남이 봄맞이 캠핑족들로 북적이고 있다. 땅끝마을을 비롯한 국토의 최남단에는 새봄을 맞는 여행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땅끝 곳곳의 조성된 캠핑장에 벌써부터 자연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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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황산면에서 버스에 치인 70대 할머니 숨져지난 18일 오전 7시 5분경 해남 황산면 교동리 버스승강장에서 70대 A모 할머니가 해남교통 버스에 치여 그 자리에서 숨졌다. 당시 해남교통 버스는 황산면 원호교차로에서 황산면 송호리 방면으로 진행하던 중 이 같은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밝혀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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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땅끝모노레일, 해남군과 운영기간 재협약 '난항''해남땅끝모노레일카(주)'가 운영 11년째 접어들면서 투자원금을 훨씬 상회한 금액을 이미 회수했지만 해남군은 땅끝모노레일카와 시설 운영기간을 결정짓지 못해 지역여론의 도마위에 올랐다. 한국모노레일(주 '해남땅끝모노레일카(주)'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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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해남군은 5월18일부터 22일까지 201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 이 훈련은 재난상황에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기 위한 훈련으로, 재난 발생초기 대응능력 강화를 통해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을 우선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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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강산이야기 강민구 대표 한사랑농촌문화상 수상해남군 황산면 송호리에서 돼지 2,900두를 사육하면서 육가공 공장을 운영 중인 강산이야기 대표 강민구(38)씨가 한사랑농촌문화상을 수상한다. (재)한사랑 농촌문화재단(강정일 이사장)이 주관하는 제9회 한사랑농촌문화상 2개분야(농업분야, 특별분야) 5종 중 원예축산분야 대상 후보자로 선정된 강 대표는 오는 4월20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세종홀)에서 영광의 수상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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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황산면 박광용씨, 사랑의 쌀 100포 기탁해남 황산면 박광용씨(64)가 해남군에 사랑의 20kg 쌀 100포를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황산면 송호리에서 두다리 농장(양계)을 운영하고 있는 박 대표는 지난해 황산면에 쌀 100포를 기증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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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땅끝 토비스콘도” 새롭게 오픈땅끝콘도가 ‘해남땅끝 토비스콘도’로 새롭게 단장하고 문을 열었다. (주)해남땅끝토비스는 그동안 방치되어왔던 땅끝콘도를 지난 5월경 인수하고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해 왔다. 총 7,551㎡ 부지에 들어선 해남 땅끝토비스콘도는 객실 총 80실 규모(지하 1층, 지상 8층)로 18평형 62실, 27평형 10실, © 해남방송 땅끝콘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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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정책숲가꾸기로 명품 숲 조성해남군이 산림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정책숲가꾸기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군은 산림이 생태적으로 건강하고 다양한 공익적 기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오는 6월까지 송지면, 현산면 일대 산림에 총 사업비 12억 3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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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노인복지시설 지열냉난방설비 추진해남군이 노인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지역냉난방설비를 갖춘다. 군은 올해 1억436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송지면노인복지회관과 송지면 송호리 등 4개 경로당 등 5개소에 지역난방공사를 추진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수직밀폐형으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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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끝 춤추는 음악분수 ‘황홀경’땅끝의 오색찬란한 음악분수가 명물로 자리잡고 있다. 지난 1일 개장한 전남 해남군 송지면 송호리 땅끝황토테마촌내 수변공원에 조성된 춤추는 음악분수가 땅끝을 찾는 관광객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