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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소방서 “봄철 산불예방 캠페인” 실시해남소방서(서장 최형호)는 지난 4월 13일 해남두륜산에서 등산객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봄철 산불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산불에 대한 경각심 고취와 본격적인 영농활동으로 인한 불법적인 소각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산불예방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날 소방공무원과 해남군 관계자 , 의용소방대원 등 30여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의 불법 소각금지와 산불예방 안전수칙을 집중 홍보하고 등산로 인근 화재위요인 제거 활동을 실시하였다. 또한 산불예방수칙 ▲산불예방 및 등산 안전수칙 홍보물 배부 ▲등산로 산불예방플래카드 설치 ▲산림 인접지 불법 소각행위 금지 홍보와 등산로 주변 환경정리 등의 활동도 병행해서 실시했다. 최형호 해남소방서장은 “봄철은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 발생위험이 매우 높아 등산객및 주민들의 관심이 필요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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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소방서, 전통시장 ‘점포 점검의 날’ 운영해남소방서(서장 최형호)는 전통시장 ‘점포 점검의 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상인회 및 점포주가 ‘자율점검 체크리스트’를 활용하여 점포에 대해 자율점검을 실시한다. 또한 소방서에서는 ▲점포 내 소방시설(소화기 등) 및 전기시설(누전차단기 등)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 점검 ▲관계자 소화기 사용법 등 안전교육 실시 ▲시설 관리요령 안전컨설팅 ▲시장내 ‘보이는 소화기’를 주기적으로 점검·관리 ▲신속한 출동로 확보를 위한 소방통로확보훈련 ▲화재취약시간대에 주기적으로 소방차량을 이용하여 현장 순찰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해남소방서 관계자는 ‘전통시장은 노후된 시설이 많고 점포 밀집도가 높은 공간 특성상 화재 발생시 대형화재로 번질 가능성이 높아 지속적인 예방활동과 홍보를 통하여 화재예방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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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의사회, 생명을 살린 해남소방서 구급대원 감사패 전달지난 18일 해남에서 코로나19 확진 외국인 33주된 조산아(초산)의 출산이 임박해 119구급차로 120km 떨어진 순천미즈아동병원으로 이송 중 차 안에서 분만해 화제가 됐다. 25일 진행 된 감사패 전달식은 당시 응급상황을 도운 해남소방서 구급대원에게 감사함을 전하기 위해 실시됐다. 분만 이후 8일이 지나 전남대병원으로 이송되어 건강하게 크고 있고 산모는 자택에서 산후조리중 이라고 한다. 해남소방서 구급대원은 “이 감사패는 지금 이 순간에도 코로나 확진 임산부 위해 출동하고 있는 전국 119구급대원을 대표해 받은 것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해남군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든든한 지킴이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해남소방서(서장 최형호)는 해남의사회로부터 병원 전단계 구급 서비스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구급대원에게 감사패와 소정의 격려금를 받았다고 밝혔다. 그리고 해남의사회 회장 대신하여 “구급대원에게 군민에게 최선을 다하는 해남소방서 모든 구급대원 노고에 연일 감사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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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문>코로나19 속 다양한 구급 서비스 준비 필요지난 18일 해남소방서에서는 코로나에 확진된 외국인 산모를 이송 중 구급 차내에서 응급분만에 성공하였다. 현장 출발 후 26분 만이었다. 분만 당시 산모가 저혈압 이였고 배정받은 코로나환자 병상 병원이 120킬로미터 떨어진 순천소재의 병원이었다. 장시간 운전을 하여 갈 응급 상황이었다. 그러나 구급대원들은 산부인과 전문의의 원격 지도를 받으며 구급차에서 출산하였고, 산모와 아이를 무사히 보호하여 병원까지 응급이송을 마쳤다. 해남소방서장으로 맡은바 임무를 충실하여 준 구급대원들에게 고마움 마음이 앞선다. 항상 직원들이 상황대처를 잘 하리라는 믿음은 있었지만 어떤 돌발난제의 상황이 발생 할 수 있는지는 알 수가 없는 일이다. 평소 반복된 훈련과 교육을 통하여 구급 매뉴얼에 따라 응급상황을 묵묵히 대처한 대원들이 있기에 국민은 119를 믿는 것일 것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서는 22일 현재 코로나 확진 된 사람은 993만 명, 곧 1000만 명을 예상하고 있다. 예기치 않게 빠른 코로나 전염으로 임산부가 감염되어 치료에 어려움을 겪었다. 우리 구급대원들은 1분 간격으로 분만 산통이 시작된 임산부를 응급 분만 유도하였고, 위험한 상황을 대응하면서 1시간 30분이 넘은 장거리를 구급 이송하였다. 이번 상황을 계기로 코로나 대응에도 특수한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차별화 전략이 필요하다고 절실히 느낀다. 각 지역에 코로나 거점병원을 두어 응급 분만이 가능하도록 해야 한다. 지금은 다문화 시대이다. 코로나로 인해 불법체류자 등 법의 사각지대에 있는 외국인들은 코로나 치료를 꺼려하거나 숨기려고 한다. 코로나 퇴치는 국민모두가 함께 극복하고 해결 해 나가야 할 지금의 숙제이다. 우리나라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마음 편안하게 소방구급 서비스를 선택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구급의 역사는 그리 길지 않다. 1982년 일부 소방서에서 119구급대를 설치하여 한정된 구급업무를 실시하였지만, 현재와 같은 1급 응급구급대원이 탑승하여 전문서비스를 국민들에게 제공한지는 2000년부터이다. 매화꽃, 살구꽃이 연이어 활짝 피는 계절, 새 생명의 탄생을 축복 드리며, 자질과 역량이 갖춘 우리 119구급 대원들은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더욱 노력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다문화가 어울려 사는 우리사회에 특수하고 다양한 구급수혜를 늘려 나가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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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소방서, 제13대 연합회장 취임 및 제1회 의용소방대의 날 행사해남소방서(서장 최형호)는 지난 18일 해남군 의용소방대 제13대 남성연합회장 취임식과 제1회 의용소방대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해남군 남성연합회장으로 취임된 박성주 회장은 2002년 2월 해남읍 남성의용소방대에 입대해 21년 3월부터 의소대장에 임명되어 약 20년간 소방안전 캠페인, 현장 활동 지원 등 화재예방 및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해 왔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지난해 4월 의용소방대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로 의용소방대원의 숭고한 봉사와 희생정신을 알리고 그 업적을 기리기 위하여 매년 3월 19일을 의용소방대의 날로 정한바 첫 번째 법정기념일을 맞이하여 해남소방서 직원 및 의용소방대원 약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용소방대의 역사와 지역공동체 안전파수꾼으로서 활동상을 돌아보고 새로운 도약을 통해 군민에게 다가가겠다는 의지를 다짐했다. 최형호 해남소방서장은 “의용소방대 발전을 위해 노력한 전임 연합회장들에게 감사 드린다”며, “신임 연합회장님도 해남에서 가장 신뢰받는 봉사조직으로 사명감을 갖고 의용소방대 활동에 최선을 다해달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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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소방서, 화재안전 우수공모작 활용 안전의식 고취 홍보해남소방서가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일환으로 공공기관 및 정부협업매체와 함께 안전대상 우수공모작을 활용해 화재예방 홍보를 추진했다. 대한민국 안전대상이란 국민과 기업이 안전관리를 최우선으로 하는 사회적 풍토조성을 위해 안전문화 우수 콘텐츠, 안전관리 우수기업 등을 선정·평가하여 시상하는 제도이다. 안전대상 우수공모작은 ‘오늘의 안전(콘센트 화재 예방교육)’ 등 6개 작품이며 화재 시 대피방법, 소화기 사용법, 심폐소생술 교육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해남소방서는 해남교육지원청, 해남세무서 등 각 기관 홈페이지 및 시설 내 모니터를 이용하여 시민들이 보다 쉽게 영상을 시청할 수 있도록 했다. 최형호 서장은 “코로나19 시기에 맞춰 영상자료를 활용한 생활밀착형 안전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자료 및 카드뉴스 등 많은 자료를 제작 및 보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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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소방서, 코로나-19 관련시설 화재대피훈련 실시해남소방서(서장 최형호)는 관내 코로나-19 관련시설 비상상황을 대비한 안전관리 강화 방안으로 화재대피 훈련을 실시하였다. 해남소방서에서는 향후 예방접종센터에 많은 인원 방문으로 화재위험 노출 및 겨울철 난방기구 사용 증가로 화재 위험요인 증가에 따른 화재대피훈련을 실시하였다. 훈련 내용으로는 자위소방대 대피 훈련, 방송설비 확인, 화재 위험요인 확인 및 제거 등을 확인하였다. 해남소방서 훈련 담당자는 “이번 훈련으로 코로나-19 관련시설 비상상황을 대비한 안전 관리 강화 방안으로 화재원인을 제거하여 재발 방지 대책으로 선제적 예방활동에 크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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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소방서, 겨울철 야영장 현장 안전지도 실시해남소방서(서장 구천회)는 겨울철 야영장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관내 야영장 화재예방 지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난방용품으로 인한 화재 및 일산화탄소 중독 등 안전사고 위험이 높은 겨울철을 맞아 이용객들의 안전을 도모하고 화재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해남소방서는 관내 야영장 7개소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주요 점검사항은 ▲소화기 및 비상손전등 구비 여부 ▲일산화탄소 경보기 설치 여부 ▲텐트 내 적정 전기용량 및 가스용기 사용 안내 등을 실시했다. 해남소방서 관계자는 “겨울철 낭만 가득한 시간이 화재·일산화탄소 중독 등의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평소 전열기구 등의 안전관리와 소방시설 점검을 통해 화재 예방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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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소방서, 안전 꿈 다져주는 “멘토랑 멘티”실시해남소방서(서장 구천회)는 20일 사회취약계층에 대한 화재 구급 등 소방안전의식을 함양하는 시간을 가졌다. 코로나가 만연하고 있는 상황을 감안하여 마스크 착용 등 감염예방을 철저히 준수하여 진행하였다. 관내 보육원과 소방관이 함께하는 멘토링(mentoring)을 통하여 소방안전과 진로에 대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고구마 빵으로 유명한 해남의 더라이스(대표 장순이)협업으로 이루어 졌다. 또한 경기도 소재 ㈜LS이노베이션에 기부한 방연 마스크를 전달하였다. 건물화재 시 긴급한 탈출에 유독가스로부터 호흡기를 보호하는 방연마스크다. 주요 행사 내용은 ▲멘토링을 통한 소방안전의식 함양 ▲관내 자선단체와 연계하여 음식(빵) 만들기 ▲소방안전교실(소화기 사용법, 심폐소생술 교육) 체험 ▲ 소방상식 퀴즈 대회 ▲심리 상담을 통한 고민상담 등으로 진행 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염용태 예방안전과장은 “어린이는 꿈을 먹고 자란다. 오늘 우리가 뿌린 소방의 안전씨앗이 자라나 미래에 훌륭한 소방관들이 이곳에서 나오면 좋겠다.” 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현장 중심의 예방업무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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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소방서, 김동국 해남종합병원장 명예소방서장 위촉해남소방서(서장 구천회)는 지난 14일 평소 소방행정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한 김동국 해남종합병원장을 명예소방서장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명예소방서장으로 위촉된 김동국 해남종합병원장은 평소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또한 소방공무원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애정으로 소방환경 처우 개선 등 소방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명예소방서장으로 위촉됐다. 이날 행사는 명예소방서장 위촉장 수여 및 꽃다발 증정, 현장활동 소방대원에 대한 격려 등의 행사로 진행됐다. 김동국 명예소방서장은 “화재 등 각종 재난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소방대원들 노고에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해남군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구천회 해남소방서장은 “지역 사회 안전문화 정착과 소방행정 발전에 도움을 주신 김동국 종합병원장님에게 감사를 드리며, 이번 위촉식을 계기로 해남군민들의 안전이 더욱더 견고하게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