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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윤재창 주무관 대통령 표창해남군청 윤재창 주무관(51세)이 산불방지 대책 추진 우수 유공자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해남군 산림녹지과에서 근무하고 있는 윤 주무관은 10년이상 산불방지대책 업무를 담당해 오고 있는 관련분야 베테랑으로 손꼽히고 있다. 윤 주무관은 자체 군비를 확보해 관내 저소득층 및 실업자를 산불감시원으로 고용, 산불취약지역을 감시함으로써 일자리 창출과 산불 방지의 일석이조 효과를 거두는 시책을 추진해 왔다. 또한 산림청 영암산림항공관리소와 함께 유관기관 합동 산불진화 훈련을 실시하고, 헬기 진화 체계를 구축 하는 등 신속하고 효율적인 초기 진화로 산불 발생에 따른 피해 면적을 지속적으로 줄여왔다. 이를 통해 해남군은 최근 10년간 산불발생 건수가 65%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산불피해 면적 또한 전년도에 비해서도 15% 가량 줄어들었다. 특히 농어촌 지역의 특성상 논밭두렁 무단 소각을 통한 산불 발생 등 사례를 예방하기 위해 오일장과 마을 경로당, 영농교육장 등 찾아가는 맞춤형 산불 예방 홍보활동을 펼쳐 온 것도 큰 효과를 거두었다. 윤재창 주무관은 “군민들의 협조로 산불피해가 크게 줄어든데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해남의 소중한 자산인 산림자원의 보존과 활용에 더욱 열심히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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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전라남도 산림행정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해남군이 2018년도 전라남도 산림행정 종합 평가에서 우수군으로 선정됐다. 산림행정 종합 평가는 전라남도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칡덩굴 제거 실적, 조림 및 숲가꾸기 실적, 청정임산물 가공유통 등 추진율, 자연휴양림 시설 활용률, 임도사업 추진 실적, 산불방지 활동 및 예방 성과, 사방사업 및 산사태 취약지역 관리체계 구축률 등 총 13개 항목으로 실시됐다. 해남군은 산림의 기능에 맞춰 특화조림과 경제수 조림 등 164ha에 걸친 조림사업을 추진하고, 산림자원 육성을 위한 숲가꾸기 사업과 칡덩쿨 제거 등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왔다. 2018년부터 시군에서 발주하도록 업무 추진 체계가 변경된 사방사업을 우기전에 완료해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전문 임업후계자 7명 선발, 자연휴양림 시설의 높은 활용도 등 주요 평가항목에서 고득점을 받아 우수군으로 선정됐다. 군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임업인과 군이 합심해 현장 행정을 펼친 결과”라며 “앞으로도 임업인 소득증진과 주민복리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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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추석연휴 종합대책 마련, 주민불편 없도록 만전▲ 해남군청 전경 © 해남뉴스 해남군은 추석 명절을 맞아 연휴기간인 9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상황실은 군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를 중심으로 불편사항에 즉각 대처하기 위해 총괄반을 비롯해 재난․안전, 가축질병, 산불, 교통․청소, 보건, 급수공급 등 7개 대책반으로 편성된다. 연휴기간 가장 큰 민원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해남읍 생활 쓰레기와 음식물 쓰레기 처리는 9월 22일과 25~26일 3일간 수거하며, 읍면별‘처리 상황반’과 ‘기동처리반’을 구성해 민원 및 투기신고에 대처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응급의료기관인 해남종합병원 등에 24시간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하고, 추석 당일인 24일에는 보건소 내과 진료실을 운영해 환자 발생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연휴기간 동안에는 당직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을 지정해 의료 불편을 최소화해 나간다. 연휴기간 운영 병‧의원과 약국 등은 군 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health.haenam.go.kr) 특히 연휴기간 동안 땅끝전망대를 비롯해 두륜산도립공원, 공룡박물관, 고산유적지, 우수영관광지, 두륜미로파크 등 주요관광지는 쉬는 날 없이 정상 운영되며, 추석당일 24일에는 무료입장(두륜미로파크 제외)도 실시한다. 군청 앞 군민광장 지하주차장은 9월 23일부터 26일까지 무료로 개방하며, 무인민원발급기도 군청 종합민원과, 읍․면사무소, 땅끝항, 우수영항 등 18개소에서 이용할 수 있다. 군은 재난 및 안전사고 대비를 위해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며, 연휴기간 재난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사고와 재난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 공조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귀성객과 군민 모두가 즐겁고,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 연휴 종합대책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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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폭염 피해 예방 선제적 대응해남군(군수 명현관)이 맹위를 떨치고 있는 폭염 속 가뭄 피해 예방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군은 296개의 저수지를 지속적으로 파악·관리하며 69%의 저수율을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대형관정 322개, 양수장 53개를 비롯한 읍면 보유장비를 점검 하고 있으며 양수장 보수 및 관정 등 올해 가뭄대책사업이 조기 추진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하고 해남군(군수 명현관)이 맹위를 떨치고 있는 폭염 속 가뭄 피해 예방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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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왕근, 해남군수 예비후보 선거공약 대대적 홍보더불어민주당 김왕근 해남군수 예비후보는 지난 12일, “자신이 직접 개발한 공약을 담은 ‘땅끝해남 혁신성장 10대 공약’ 홍보 유인물을 군 관내 14개 읍·면 유권자 3,500여명에게 발송하여 대대적인 홍보를 실시하였다."고 주요 내용을 소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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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소방서, 봄철 산불예방캠페인 및 환경정화 활동 실시해남소방서(서장 박용기)는 지난 4일 오전 10시 해남군 삼산면 두륜산 및 대흥사 일원에서 봄철 산불예방 캠페인 및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소방공무원과 해남군 의용소방대 500여명이 참석했으며, 산불발생 가능성이 높은 봄철을 맞아 등산객들의 화재 경각심 제고하고 등산로를 따라 올라가며 대흥사 구간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 활동과 산불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해남소방서(서장 박용기)는 4일 오전 10시 해남군 삼산면 두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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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영암산림항공 산불진화 합동훈련 실시해남군과 산림청 영암항공관리소는 지난 13일 해남 가학산 자연휴양림 일원에서 산불진화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산림 연접지 논밭두렁 소각 등으로 인한 산불 발생 시 일사불란한 산불현장 통합 지휘로 유관기관 간 협조체계를 구축하기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2016년 2월 19일 산불공동대응체계 구축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산불진화를 위한 헬기 공조체계를 유지해 오고 있다. 해남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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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일자리창출·산림자원 활용 1석2조 공공산림가꾸기 추진해남군은 봄을 맞아 공공산림가꾸기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공공산림가꾸기 사업은 주요도로변과 생활주변 등 가시권내 숲가꾸기와 함께 산림바이오매스 산물 수집 활용, 소득작목 재배 등을 실시, 산림을 가치있게 전환하는 것은 물론 청장년 일자리를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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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설 연휴 행정 공백 없다해남군은 설 명절을 맞아 연휴기간인 2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분야별 대책반으로 구성된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상황실은 군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를 중심으로 불편사항에 즉각 대처하기 위해 총괄반을 비롯해 가축질병, 재난·안전, 산불,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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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일 의원, 가뭄피해 현장 방문윤영일 국회의원(해남·완도·진도)은 몇 달째 계속되고 있는 가뭄으로 애타는 농민의 마음을 위로하고 가뭄 상황과 비상급수 추진상황 등을 점검하고 항구적 가뭄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명현관 전남도의원, 서해근 해남군의원과 함께 현장을 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