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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안전하고 편안한 설명절’종합대책 추진해남군은 설 명절을 맞아 연휴기간인 오는 2월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안전하고 편안한 설맞이를 위한 분야별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상황실은 군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를 중심으로 불편사항에 즉각 대처하기 위해 총괄반을 비롯해 재난·안전대책, 가축질병, 산불, 교통 및 청소, 보건, 급수공급 등 7개 분야로 편성해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특히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설 연휴 귀성·역귀성 자제 등 명절 잠시멈춤 캠페인과 함께 선별진료소 운영 및 비상 대응 체계 구축, 방역관리시설에 대한 집중 지도 점검 등 특별 방역대책을 추진하게 된다. 군민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11일부터 14일까지 보건소 내에 비상진료대책 상황실(☎061-531-3758)을 운영, 의료기관 운영 점검과 코로나 등 비상 상황 발생에 대처할 계획이다. 군 보건소의 선별진료소는 연휴기간 쉬는 날 없이 운영된다.(의료기관 선별진료소는 자체 운영) 자가격리자 1:1 전담 공무원을 지정해 관리하고, 확진자 발생 등 비상상황에 대비한 24시간 비상체계를 유지할 방침이다. 보건소는 연휴기간 동안 매일 진료를 실시하고, 해남종합병원, 해남우리종합병원은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한다. 12개 보건진료소와 의료기관 21개소를 응급·당직 의료기관으로, 약국 19개소를 휴일지킴이 약국으로 지정하여 일자별 운영한다. 해남군 보건소 홈페이지를 통해 당직의료기관과 연휴기간 문여는 약국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응급전화인 119(119구급상황관리센터) 또는 응급의료포털(www.e-gen.or.kr) 및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응급의료 정보제공)을 이용하면 된다. 특히 연휴기간 동안 주요 관광지는 쉬는날 없이 운영되지만 사회적 거리두기 기준을 준수해 입장 인원을 제한해 운영된다. 땅끝전망대와 조각공원, 모노레일, 우수영 관광지, 양한묵 기념관 등은 수용 가능 인원의 1/3만 입장이 가능하며, 고산유물전시관과 땅끝순례문학관, 공룡화석지는 5인 미만(어린이 동반가족 예외)으로 입장이 가능하다. 땅끝오토캠핑장과 황토나라테마촌, 오시아노 캠핑장은 전체 객실(카라반)수의 30%만 운영된다. 확산되고 있는 AI 등 가축질병 차단을 위해 명절 전후인 10일과 15일, 축산농가와 관련시설에 대한 일제 소독이 실시된다. 외국인 근로자 등 근무자의 고국 방문 자제 지도와 함께 귀향객 등 외부인의 축산농가 출입 차단, 의심상황 발생시 즉시 대처할 수 있도록 가축질병 상황실도 운영된다. 성묘객이 많이 찾는 남도광역추모공원은 명절 당일인 2월 12일 화장장(한울원)을 휴무한다. 방문자제를 위해 보건복지부 e하늘 장사정보시스템과 남도광역추모공원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성묘서비스를 운영한다. 또한 사건․사고 예방을 위해 버스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물가안정을 위해 농수축산물 및 성수품에 대해 원산지 및 가격 표시 이행 등을 점검하고 있다. 2월 10일까지 29개 관내 시설·단체를 비롯해 읍면별 기초수급자와 홀몸 노인 등 어려운 이웃 1,000여가구에 대한 위문도 실시할 계획이다. 해남읍 생활 쓰레기와 음식물 쓰레기는 설 당일인 12일을 제외하고 정상적으로 처리하며, 면단위는 기간 중 2~3일을 정해 자체 수거를 실시한다. 또한 연휴기간 처리상황반과 기동반을 구성해 생활쓰레기 중점 수거와 쓰레기 무단투기에 대한 민원처리를 실시할 계획이다. 군청 앞 군민광장 지하주차장은 연휴기간 오전 7시부터 오후 11시까지 무료로 개방하며, 무인민원발급기도 24시간 운영되는 해남군청 옥외부스를 비롯해서 종합민원과, 읍·면사무소(09:00-18:00), 땅끝항, 우수영항(09:00-18:00) 등 22개소에서 이용할 수 있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상황실 운영과 함께 군 홈페이지와 소셜미디어 등도 활용해 행정공백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군민과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 즐거운 명절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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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갑 의원, 산불로 연평균 75만 그루 타는데 소나무 식재만 하는 산림청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윤재갑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해남·완도·진도)은 지난 20일 산림청 국정감사에서 갈수록 대형화하는 산불을 대비하기 위해 내화수종을 식재해 방어지대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산림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소실된 나무는 228만 본으로 최근 3년 간 소실된 양에 비해 대폭 늘었다. 강풍과 건조한 기후, 봄철 등산객 확대 등으로 산불이 연중화·대형화하는 가운데 특히 포항, 울주 등 동해안 지역은 대부분 소나무 단순림으로 구성돼 있어 산불에 더욱 취약하다. 이런 상황에서도 산림청은 여전히 내화력이 약한 침엽수 위주로 식재하고 있다. 이에 윤재갑 의원은 산불 위험지역에 내화수종을 식재해 방어지대를 구축하고 있는 해외 사례를 벤치마킹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일례로 미국은 산불을 방어할 수 있는 충분한 공간을 구축하기 위해 내화수림대를 조성하고 있다. 중국 역시 계곡 바람의 입구 등 주민 주택과 재산 보호가 필요한 시설물 주위에는 생물 방화림대를 조성했다. 산불 방지를 위한 산림청의 R&D 확대도 뒷받침 돼야 한다. 산림청의 최근 3년간 R&D 연구비를 보면 전체 1,628억원 가운데 산불 방지 연구비는 70억원으로 전체의 4.2%에 그쳤다. 윤재갑 의원은 “동해안 지역에 상록활엽수와 낙엽활엽수 등을 섞어 심어 우리나라도 대형 산불을 방지할 수 있는 내화수림대를 조성하는 한편, 산불 방지 연구 예산을 대폭 늘려 산불 방지 R&D에도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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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안전한 추석명절 “행정공백 없다”해남군은 추석 명절을 맞아 연휴기간인 9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5일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상황실은 군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를 중심으로 불편사항에 즉각 대처하기 위해 총괄반을 비롯해 재난․안전, 가축질병, 산불, 교통․청소, 보건, 급수공급 등 7개 대책반으로 편성된다. 특히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24시간 재난상황관리체제를 유지해 10월 11일까지 명절 특별방역기간 동안 코로나 방역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추석명절 최대한 이동을 자제하자는 분위기 속에서 고위험 시설에 대한 집중 지도점검과 벌초, 성묘, 봉안시설, 전통시장, 요양시설 및 의료기관 방문 등에 대한 분야별 방역 관리 강화에 나설 예정이다. 앞서 해남군은 출향인들의 벌초대행 서비스를 통해 619기의 벌초를 접수, 이번주까지 완료할 계획이며, 추석 연휴기간 남도광역추모공원에서는 e하늘장사정보시스템과 남도광역추모공원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성묘 사이트도 운영한다. 명절기간 의료기관·약국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고 응급환자 진료는 물론 코로나19 환자 발생 및 전파에 대비하고자 비상진료체계가 가동된다 코로나 선별진료소는 연휴 기간에도 쉬는날 없이 보건소, 해남종합병원, 해남우리종합병원 3개소에 운영되며, 격리자 관리 및 상황발생시 비상조치를 위한 대책이 별도 운영된다. 특히 보건소내에 비상진료대책상황실을 설치해 코로나19 유증상자에 대해 즉시 선별 진료하는 한편 자가격리자 관리반, 임시격리시설 의료지원반, 이송반 등 매일 8개팀 13명씩을 투입, 코로나19 대응 24시간 비상상황을 유지할 방침이다. 일반 진료를 위해 지역응급의료기관인 해남종합병원과 해남우리종합병원에 24시간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하고, 당직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 각 22개소를 지정해 일자별 근무를 통해 의료 불편을 최소화해 나간다.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는 보건소 진료실도 운영해 환자 발생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추석 연휴기간 중 진료가능한 병·의원과 약국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해남군과 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119구급상황관리센터(국번없이 119), 응급의료포털사이트(www.e-gen.or.kr) 또는 스마트폰 앱(응급의료 정보제공)을 통해서도 안내받을 수 있다. 연휴기간 동안 땅끝전망대를 비롯해 두륜산도립공원, 공룡박물관, 고산유적지, 우수영관광지, 두륜미로파크 등 주요관광지는 쉬는 날 없이 운영되며, 야외시설 무료입장도 실시한다. 다만 코로나 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준해 실내시설은 운영을 중단하며, 명절 특별공연이나 체험프로그램도 축소되거나 열리지 않는다. 코로나로 인해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관광업계 종사자를 방역관리요원으로 우선 선발해 땅끝, 우수영, 우항리 등 해남군 주요 관광지 6곳에 18명을 배치해 운영하고 있다. 방역관리요원은 관광지 방역은 물론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사용, 2m거리두기 등 전반적인 생활수칙을 지도하고 관광지 환경점검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해남군청 군민광장의 지하주차장은 9월 30일부터 10월 4일 오전 7시부터 밤 11시까지 무료로 개방한다. 무인민원발급기는 정부의 차세대 주민등록시스템 도입으로 인한 시스템 정비로 군청 민원실 앞 발급기를 비롯해 읍면의 모든 민원 발급기가 9월 29일 오후 8시부터 10월 4일 밤 12시까지 서비스를 중지하므로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연휴기간 해남읍 생활 쓰레기와 음식물 쓰레기 처리는 추석 당일을 제외한 9월 30일과 2~3일, 3일간 수거하며, 읍면별 처리상황반과 기동처리반을 구성해 민원 및 투기신고에 대처할 계획이다. 대중교통 이용시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 되고 있으며, 버스터미널에는 오전 6시부터 막차가 도착하는 자정까지 승하차객에 대한 발열검사와 승강장 및 화장실, 버스 실내소독이 이뤄진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한 귀성·역귀성 자제의 분위기 속에서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연휴가 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며 “확진자가 단한명도 발생하지 않은 코로나 청정지역을 유지하고 있는 해남의 안전을 지킬수 있도록 이동 자제는 물론 방역과 안전관리에 각별히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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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소방서, 두륜산서 산불예방캠페인 실시해남소방서는 지난 18일 오전 10시 해남군 삼산면 두륜산 및 대흥사 일원에서 봄철 산불예방 캠페인 및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소방공무원과 해남군 의용소방대 60여명이 참석해 따뜻해진 날씨에 더해 코로나19 대응지침이 생활속 거리두기로 변경됨에 따라 늘어난 등산객들에게 화재 경각심을 일깨우는 한편 등산로를 따라 올라가며 대흥사 구간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 활동과 산불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해남소방서 관계자는 “사소한 부주의로 소중한 산림을 지키고 인명 및 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모두 각별한 관심과 주의를 기울여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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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새산새숲만들기 2020 조림사업 박차해남군이 숲의 경제적·공익적 가치를 증진하고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의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새산새숲 만들기 2020년 조림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올해 조림사업은 국·도비 등 22억 9,5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경제림 43ha, 큰나무조림 27ha, 미세먼지 저감조림 30ha, 황칠특화조림 60ha 등 총 160ha 면적의 조림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군은 기후 변화에 따른 온난화에 대비하고, 미세먼지 저감 등 경제성가 이용가치가 높은 수종을 선택, 집중해 산림자원의 산업화 기반을 구축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경제수 조림은 목재펠릿, 펄프재 등 바이오매스 원료를 공급하는 바이오순환조림에 8ha, 양질의 목재를 지속적으로 생산 공급하기 위한 산림을 조성하는 목재생산 조림 23ha, 특용수 12ha 등으로 백합나무, 편백나무 등 속성수를 식재해 조성하게 된다. 특히 단기 소득 창출이 가능한 특용자원 조림으로 화산면 방축지구 등 13개 지구에 60ha 규모의 황칠 특화림 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해남군은 오랜 전통을 가진 해남 황칠나무의 산업화 기반구축을 위해 공모사업을 통해 군내 약 360여ha를 식재하는 등 황칠나무 재배를 규모화 해 연중 공급 체계를 갖추어 나가고 있다. 이외에도 도시 인근에는 미세먼지 저감효과를 위한 큰나무 30ha를 식재해 생활권 녹화를 확충하고, 산불 피해지와 마을 인접지, 농경지 주변에는 각종 재해를 예방할 수 있는 큰 묘목을 식재하는 공익조림 및 산림재해 방지 조림사업을 27ha에 걸쳐 실시할 계획이다. 올해 조림사업 규모는 총 25만 8,000본을 식재하게 되며, 4월까지 사업을 완료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조림대상지를 연중 수시로 신청 받아 현장 확인을 통해 최종 사업 대상지를 결정하고 있다”며“나무를 심고 가꾸는 실천이 미래 세대에 경제적, 환경적 자원이 되는 만큼 산림 소유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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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안전하고 편안한 설명절 되세요해남군은 설 명절을 맞아 연휴기간인 오는 1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안전하고 편안한 설맞이를 위한 분야별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상황실은 군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를 중심으로 불편사항에 즉각 대처하기 위해 총괄반을 비롯해 재난·안전, 가축질병, 산불, 교통 및 청소, 보건, 급수공급 등 7개 분야로 편성해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설 당일인 1월 25일 보건소내에 내과 진료반을 운영하며, 해남종합병원, 해남우리종합병원은 24시간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또한 의료기관23개소, 약국25개소, 32개소 보건(지)소·보건진료소 등 총 80개소를 일자별 운영한다. 24시간 편의점(48개소)에서도 해열제 등 안전상비 일반의약품 구입이 가능하다. 비상진료대책상황실(531-3756)을 설치 운영할 계획이며, 응급전화인 119(119구급상황관리 센터) 또는 129(보건복지콜센터)로 연락해 도움을 청하거나 응급의료정보센터 홈페이지(www.e-gen.or.kr) 및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응급의료 정보제공)을 이용하면 당직의료기관과 연휴기간 문여는 약국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해남읍 생활 쓰레기와 음식물 쓰레기는 설 당일인 25일을 제외하고 정상적으로 처리하며, 연휴기간 읍면 처리 상황반과 기동반을 구성해 생활쓰레기 중점 수거와 쓰레기 무단투기에 대한 민원처리를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연휴기간 동안 해남공룡박물관을 비롯해 우수영관광지 명량대첩해전사기념전시관, 두륜미로파크, 땅끝전망대, 고산윤선도유적지 등 주요관광지는 쉬는 날 없이 정상 운영되며, 무료 입장도 실시한다. 관람객을 위한 공연과 민속놀이 등이 열리며, 한복을 입은 방문객에게는 기념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펼쳐진다. 군청 앞 군민광장 지하주차장도 연휴기간 오전 7시부터 오후 11시까지 무료로 개방하며, 무인민원발급기도 24시간 운영되는 해남군청 옥외부스를 비롯해서 종합민원과, 읍·면사무소(08:00-18:00), 땅끝항, 우수영항(06:00-20:00) 등 18개소에서 이용할 수 있다. 연휴에 앞두고 군은 1월 17일부터 22일까지 주요 관광시설물 안전점검을 실시, 안전사항 및 공중화장실 위생·청결상태, 쓰레기 방치 상태 등을 점검해 현지시정과 긴급보수 시행하는 한편 시일이 소요되는 사항은 주의표시 설치 후 별도 보수를 시행할 계획이다. 또한 사건․사고 예방을 위해 다중이용시설 등 재난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물가안정을 위해 농수축산물 및 성수품에 대해 원산지 및 가격 표시 이행 등을 점검하고 있다. 1월 23일까지 28개 관내 시설·단체를 비롯해 읍면별 기초수급자와 홀몸 노인 등 어려운 이웃 1,000여가구에 대한 위문도 실시할 계획이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상황실 운영과 함께 군 홈페이지와 소셜미디어 등도 활용해 행정공백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군민과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 즐거운 명절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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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편안하고 즐거운 추석명절 되세요해남군은 추석 명절을 맞아 연휴기간인 9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상황실은 군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를 중심으로 불편사항에 즉각 대처하기 위해 총괄반을 비롯해 재난․안전, 가축질병, 산불, 교통․청소, 보건, 급수공급 등 7개 대책반으로 편성된다. 지역응급의료기관인 해남종합병원과 해남우리종합병원에 24시간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하고, 추석 당일인 13일에는 보건소 내과 진료실을 운영해 환자 발생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연휴기간 동안에는 당직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 각 20개소를 지정해 일자별 근무를 통해 의료 불편을 최소화해 나간다. 연휴기간 운영하는 병 ‧ 의원과 약국 등은 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연휴기간 동안 땅끝전망대를 비롯해 두륜산도립공원, 공룡박물관, 고산유적지, 우수영관광지, 두륜미로파크 등 주요관광지는 쉬는 날 없이 정상 운영되며, 추석당일 에는 무료입장도 실시한다. 해남군민은 추석 당일이 아니더라도 연휴기간동안 상시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군민광장 지하주차장은 9월 12일부터 15일 오전 7시부터 밤 11시까지 무료로 개방하며, 무인민원발급기는 24시간 운영되는 군청 민원실 앞 발급기를 비롯해 개방시간이 정해진 읍․면사무소, 땅끝항, 우수영항 등 21개소에서 이용할 수 있다. 연휴기간 가장 큰 민원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해남읍 생활 쓰레기와 음식물 쓰레기 처리는 추석 당일을 제외한 9월 12일과 14~15일, 3일간 수거하며, 읍면별 처리상황반과 기동처리반을 구성해 민원 및 투기신고에 대처할 계획이다. 군은 재난 및 안전사고 대비를 위해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며, 연휴기간 재난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사고와 재난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 공조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귀성객과 군민 모두가 즐겁고,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 연휴 종합대책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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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5월 27일부터 4일간 을지태극연습해남군은 민관군이 참여하는 새로운 형태의 정부연습 모델인 2019 을지태극연습을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실시한다. 2019 을지태극연습은 한미 연합 군사연습 취소 방침에 따라 을지연습을 유예하면서 한국군 단독의 태극연습과 연계해 대형복합 재난에 대한 위기대응훈련과 국가총력전 차원의 전시대비연습을 통해 국가 비상대비 역량과 태세를 제고하기 위한 새로운 형태의 연습이다. 국가위기사태 및 테러·재난 발생 시 공무원의 비상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해 재난 발생에 따른 국가위기대응연습과, 국지도발 대응, 공무원 비상소집, 전시직제 편성훈련, 행정기관 소산이동 훈련, 전시창설기구 편성운영 훈련, 전시 주요현안 과제토의, 화재대피 실제훈련, 주민 대상 교육식·점검식훈련에 중점을 두는 전시대비연습으로 실시한다. 군 관계자는“언제든 일어날 수 있는 전쟁을 비롯해 강원도 산불 같은 위급사항을 슬기롭게 극복하려면 실전과 같은 연습을 통해 유사시 군민의 안전과 행복을 지키기 위해 소홀함이 없도록 준비하는 훈련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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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강원도 산불피해 구호 성금 전달해남군 공직자들이 강원도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을 돕기 위해 모금한 성금 1,041만 4,000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 지난 4월 4일 강원도 고성, 속초 등 5개 시·군에서 발생한 산불로 임야 530ha, 주택 401채가 전소되고 다수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해남군은 이재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산불로 입은 피해 복구에 도움이 되고자 공직자 1천여 명이 자율적으로 동참해 성금을 모금했다. 강형석 해남부군수(사진 가운데)는“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라면서 전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에 동참했다”며“하루빨리 지역민들이 아픔을 덜고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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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설 연휴 행정 공백 없다해남군은 설 명절을 맞아 연휴기간인 2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분야별 대책반으로 구성된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상황실은 군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를 중심으로 불편사항에 즉각 대처하기 위해 총괄반을 비롯해 재난·안전, 가축질병, 산불, 교통 및 청소, 보건, 급수공급 등 7개 분야로 편성해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해남읍 생활 쓰레기와 음식물 쓰레기는 설 당일인 5일을 제외하고 정상적으로 처리하며, 연휴기간 읍면 처리 상황반과 기동반을 구성해 생활쓰레기 중점 수거와 쓰레기 무단투기에 대한 민원처리를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설 당일인 2월 5일 보건소내에 내과 진료반을 운영하며, 해남종합병원, 해남우리종합병원은 24시간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또한 당직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을 지정해 의료 불편을 최소화해 나갈 예정으로 연휴기간 운영 병 ‧ 의원은 군 홈페이지(http://www.haenam.go.kr) 또는 보건소 홈페이지(http://health.haenam.go.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연휴기간 동안 땅끝전망대를 비롯해 두륜산도립공원, 공룡박물관, 우수영 관광지, 고산유물전시관, 두륜미로파크 등 주요관광지는 쉬는 날 없이 정상 운영되며, 설 당일 5일에는 무료입장도 실시한다. 군청 앞 군민광장 지하주차장도 2월 2일부터 6일까지 무료로 개방하며, 무인민원발급기도 군청 종합민원과, 읍·면사무소, 땅끝항, 우수영항 등 18개소에서 이용할 수 있다. 연휴에 앞서 군은 사건․사고 예방을 위해 다중이용시설 등 재난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물가안정을 위해 농수축산물 및 성수품에 대해 원산지 및 가격 표시 이행 등을 점검하고 있다. 또한 1월 말까지 27개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비롯해 읍면별 기초수급자와 홀몸 노인 등 어려운 이웃 1,000여가구에 대한 위문도 실시할계획이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상활실 운영과 함께 군 홈페이지와 소셜미디어 등도 활용해 행정공백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군민과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 즐거운 명절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