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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21~24일 설연휴 종합상황실 운영해남군은 설 명절을 맞아 연휴기간인 1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안전하고 편안한 설맞이를 위한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종합상황실은 군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를 중심으로 불편사항에 즉각 대처하기 위해 총괄반을 비롯해 재난·안전 및 교통대책, 가축질병, 산불, 청소, 보건, 급수공급 등 7개 분야로 편성해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안전한 명절 최우선, 재난안전상황실 운영 우선 연휴기간 재난안전상황실 비상근무를 실시, 재난 상황관리체계를 유지하고, 부서별 코로나19 상황관리와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한 집중 방역을 실시하는 특별 방역대책을 추진한다. 연휴기간이 짧고, 코로나19 이후 설 연휴 귀성·귀경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특별교통대책 상황실도 운영해 각종 교통사항을 파악하고, 관계기관 간 협조를 통해 재해, 교통사고 발생시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안전대책도 강화하고 있다. ▲코로나 방역 등 비상진료 대책 수립 연휴동안 보건소에는 비상진료대책상황실이 설치돼 진료기관 및 휴일 지킴이 약국 운영상황 등을 점검하고, 응급환자, 감염병 발생 등 비상상황에 대처할 계획이다. 특히 코로나19 방역대책으로 쉬는 날 없이 선별진료소가 운영된다. 선별진료소는 보건소와 해남종합병원, 해남우리종합병원 3개소이다. 해남종합병원, 해남우리종합병원은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고, 응급당직의료기관 18개 병·의원, 휴일지킴이 약국 14개소를 지정하여 일자별 운영한다. 안전상비의약품은 24시간 운영하는 편의점 49개소에서 판매한다. 또한 22~23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는 보건소 진료실을 운영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해남군 보건소 홈페이지와 소통넷을 통해 당직의료기관과 연휴기간 문여는 약국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응급전화인 119 또는 응급의료포털(www.e-gen.or.kr) 및 보건복지부 콜센터(국번 없이 129), 스마트폰 앱(응급의료 정보제공)을 통해서도 안내받을 수 있다. ▲연휴기간 관광지 정상 운영 설연휴 기간인 1월 21일부터 24일까지 주요 관광지를 쉬는 날 없이 운영한다. 땅끝관광지의 땅끝전망대 및 모노레일, 땅끝조각공원, 해양자연사박물관은 연휴기간에도 정상 운영되며, 황토나라테마촌은 22일, 오토캠핑장은 21~23일 휴장한다. 우수영권에는 우수영관광지와 명량해상케이블카, 해남읍권의 고산윤선도유적지와 두륜미로파크, 양한묵 기념관 등이 운영된다. 다만 고산유적지는 내부 공사중인 유물관과 순례문학관은 개관하지 않고, 야외 시설만 개방된다. 땅끝전망대와 우수영관광지, 두륜미로파크, 고산윤선도유적지 등은 설 당일 무료입장이 가능하며, 우수영 명량대첩해전사기념전시관 야외에서는 전통민속놀이 마당도 운영한다. 해남공룡박물관은 연휴기간 정상운영하며, 설 당일에는 무료입장도 실시한다. 또한 버스킹공연과 매직 풍선쇼, 마술쇼 등 가족들이 함께할 수 있는 공연 프로그램과 민속놀이 체험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물가안정, 훈훈한 명절 만들기 주요 성수품의 가격이 급등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물가 및 가격관리 상황실을 20일까지 운영, 농수축산물 및 성수품에 대해 물가안정과 불공정 행위 단속 등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전통시장 장보기와 지역상품 사주기 등 물가안정 캠페인도 다양하게 전개한다. 1월 20일까지 33개 관내 시설·단체를 비롯해 읍면별 기초수급자와 홀몸 노인 등 어려운 이웃 1,000여가구에 대한 위문과 함께 집중 자원봉사도 실시할 계획이다. 성묘객이 많이 찾는 남도광역추모공원은 명절 당일인 22일 화장장(한울원)만 휴무하며 봉안시설과 자연장지는 운영한다.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봉안시설 내 제례음식 반입은 금지되며, 유택동산에 분향소를 설치 운영할 계획이다. 보건복지부 e하늘 장사정보시스템과 남도광역추모공원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성묘서비스도 운영한다. ▲가축질병 및 쓰레기 수거 대책 확산되고 있는 AI 등 가축질병 차단을 위해 가축질병 방역대책 상황실을 운영해 신고접수 등 방역상황을 유지 관리할 계획이다. 명절 전후인 1월 20일과 25일, 축산농가와 관련시설에 대한 일제 소독이 실시되며 9일부터 28일까지는 집중 소독 기간으로 외부인 및 차량의 농장내 출입금지, 축사 수시 소독, 농가별 예찰 및 차단방역 조치를 강화한다. 해남읍 생활 쓰레기와 음식물 쓰레기는 설 당일을 제외한 21일과 23~24일 3일간 실시하며, 면단위는 기간 중 2~3일을 정해 자체 수거를 실시한다. 또한 19일에는 군과 읍면 일제 대청소가 있을 예정이다. 군청 앞 군민광장 지하주차장은 연휴기간 오전 7시부터 오후 11시까지 무료로 개방하며, 무인민원발급기도 군민광장내에 위치한 옥외발급기(09:00~20:00)를 비롯해서 읍·면사무소(09:00~18:00), 땅끝항, 우수영항(09:00~18:00) 등 21개소에서 이용할 수 있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설연휴 기간 상황실 운영과 함께 분야별 빈틈없는 대책을 추진해 행정공백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타지역 이동이 매우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군민과 향우 여러분들도 개인 방역 수칙 준수로 안전하고 편안한 설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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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계곡면 야산 불…임야 0.1㏊ 소실해남 계곡면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0.1㏊가 탔다. 6일 산림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23분경 계곡면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 당국에 의해 1시간 57분 만에 꺼졌다.이 불로 임야 0.1㏊가 소실됐다. 인명 피해는 없다.진화 작업에는 헬기 4대(산림청), 진화 차량 13대, 산불진화대원 100명이 동원됐다.산림 당국은 산 아래 논에서 잡풀을 태우던 중 불씨가 바람에 날려 번진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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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편안하고 즐거운 추석명절..종합상황실 운영해남군은 추석연휴 기간 군민과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종합 대책을 수립하고, 9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종합상황실은 군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를 중심으로 불편사항에 즉각 대처하기 위해 총괄반을 비롯해 재난․안전, 가축질병, 산불, 교통․청소, 보건, 급수공급 등 7개 대책반으로 편성된다. 특히 각종 재난 안전관리와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재난안전상황실을 운영해 재난발생시 상황을 총괄하고 연휴기간 코로나19 특별 방역대책을 추진한다. 추석연휴 동안 자율방역 실천 분위기를 확산하는 한편 다중이용시설과 전통시장, 문화예술시설, 의료기관 등 집중 지도 점검을 통해 방역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명절기간 의료기관·약국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고 응급환자 진료는 물론 코로나19 환자 발생 및 전파에 대비하고자 군 보건소에 비상진료대책상황실이 설치 운영된다. 코로나 선별진료소는 연휴 기간에도 쉬는 날 없이 보건소, 해남종합병원, 해남우리종합병원 3개소에 운영된다. 보건소 선별진료소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의료기관 선별진료소는 24시간 운영된다. 일반 진료를 위해 지역응급의료기관인 해남종합병원과 해남우리종합병원에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고, 당직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을 지정해 일자별 근무를 통해 의료 불편을 최소화해 나간다. 10~11일에는 보건소 진료실도 운영해 환자 발생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추석 연휴기간 중 진료가능한 병·의원과 약국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해남군과 보건소 홈페이지와 소통넷에서 확인 가능하며, 119구급상황관리센터(국번없이 119), 응급의료포털사이트(www.e-gen.or.kr) 또는 스마트폰 앱(응급의료 정보제공)을 통해서도 안내받을 수 있다. 명절 전후 2회에 걸쳐 축산농가 및 관련 시설 일제 소독과 함께 축산사업소에 거점소독시설 운영과 명절 기간 방역대책황상실에서 농가별로 매일 전화 예찰을 실시한다. 명절전 8일까지는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단체 32개소와 홀몸 노인 등 읍면의 1,000가구에 훈훈한 명절 보내기를 위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자원봉사단체와 우리동네 복지기동대를 활용해 명절 음식 나눔, 생활불편 해소 등 집중 자원봉사 주간을 운영한다. 명절 물가안정 및 가격 표시 현장 지도점검도 전통시장 장보기 및 방역준수 캠페인과 연계해 9일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추석 연휴기간 남도광역추모공원의 봉안시설, 자연장지는 정상운영하고, 화장장은 추석당일(9.10) 휴무한다. 다만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제례음식은 반입이 금지되며, 개인 방역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해남군청 군민광장의 지하주차장은 오전 7시부터 밤 11시까지 무료로 개방한다. 무인민원발급기는 24시간 운영되는 군청사 옥외 설치장소를 비롯해 각 읍면사무소(09:00~18:00)와 우수영항, 땅끝항(06:00~20:00)에서 이용할 수 있다. 해남읍 생활 쓰레기와 음식물 쓰레기 처리는 추석 당일을 제외한 9일, 11일, 12일 수거하며, 읍면별 처리상황반과 기동처리반을 구성해 면단위 쓰레기 수거와 민원 및 투기신고에 대처할 계획이다. 연휴기간 동안 해남공룡박물관을 비롯해 우수영 관광지와 땅끝 모노레일 및 전망대, 두륜미로파크 등 주요관광지도 쉬는 날 없이 운영된다. 다만 고산 윤선도 유적지 및 땅끝순례문학관은 휴관한다. 특히 해남 공룡박물관에서는 연휴기간 샌드아트 공연, 풍선마술쇼, 전통민속놀이 체험 등 가족단위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나만의 공룡그리기 라이브 스케치와 가족사진 찍기 등 무료 상설체험과 4D영상관과 AR체험, 칼라비누 만들기, 공룡무드등 만들기 등 유료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명현관 군수는 “명절 전 태풍으로 인해 영농현장이 더욱 바쁜 시기인 만큼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연휴가 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며 “군민들과 귀향객 여러분들께서도 코로나 방역과 안전관리에 각별히 유의하시고, 즐거운 명절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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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소방서 “봄철 산불예방 캠페인” 실시해남소방서(서장 최형호)는 지난 4월 13일 해남두륜산에서 등산객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봄철 산불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산불에 대한 경각심 고취와 본격적인 영농활동으로 인한 불법적인 소각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산불예방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날 소방공무원과 해남군 관계자 , 의용소방대원 등 30여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의 불법 소각금지와 산불예방 안전수칙을 집중 홍보하고 등산로 인근 화재위요인 제거 활동을 실시하였다. 또한 산불예방수칙 ▲산불예방 및 등산 안전수칙 홍보물 배부 ▲등산로 산불예방플래카드 설치 ▲산림 인접지 불법 소각행위 금지 홍보와 등산로 주변 환경정리 등의 활동도 병행해서 실시했다. 최형호 해남소방서장은 “봄철은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 발생위험이 매우 높아 등산객및 주민들의 관심이 필요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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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안전하고 편안하게” 설연휴 행정공백 없다해남군은 설 명절을 맞아 연휴기간인 1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5일간 안전하고 편안한 설맞이를 위한 분야별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종합상황실은 군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를 중심으로 불편사항에 즉각 대처하기 위해 총괄반을 비롯해 재난·안전대책, 가축질병, 산불, 교통 및 청소, 보건, 급수공급 등 7개 분야로 편성해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특히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설 연휴 귀성·역귀성 자제 등 명절 잠시멈춤 캠페인과 함께 재난종합상황실과 선별진료소 등 방역대책반 운영, 방역관리시설에 대한 집중 지도 점검이 이뤄지는 특별 방역대책을 추진하게 된다. 재난종합상황실과 방역대책반은 연휴기간 동안 비상근무를 실시, 코로나19 확진자 확산시 전 직원 근무 체계로 전환하는 등 상시 재난관리체계를 유지한다. 보건소와 해남종합병원, 해남우리종합병원에 설치된 선별진료소는 쉬는날 없이 24시간 운영(보건소 선별진료소 09:00~17:00)되며, 자가격리 1:1 전담공무원 지정과 재택치료자 관리 등도 차질없이 가동한다. 연휴동안 보건소에는 비상진료대책상황실(☎061-531-3760)이 설치돼 진료기관 및 휴일 지킴이 약국 운영상황 등을 점검하고, 응급환자, 감염병 발생 등 비상상황에 대처할 계획이다. 또한 1월 31일부터 2월 2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는 보건소 진료실을 운영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해남종합병원, 해남우리종합병원은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고, 18개 보건진료소와 의료기관 49개소를 응급·당직 의료기관으로, 약국 31개소를 휴일지킴이 약국으로 지정하여 일자별 운영한다. 해남군 보건소 홈페이지와 소통넷을 통해 당직의료기관과 연휴기간 문여는 약국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응급전화인 119 또는 응급의료포털(www.e-gen.or.kr) 및 스마트폰 앱(응급의료 정보제공)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연휴기간 동안 주요 관광지는 쉬는날 없이 운영되지만 사회적 거리두기 기준을 준수해 방역이 강화된다. 땅끝권은 땅끝전망대와 땅끝조각공원, 땅끝오토캠핑장, 해양자연사박물관이 있으며, 우수영권은 우수영관광지와 명량해상케이블카, 해남읍권의 고산유물전시관과 땅끝순례문학관, 양한묵 기념관 등이 운영된다. 다만 레일교체작업이 진행중인 땅끝 모노레일과 재택치료시설로 운영되고 있는 땅끝황토나라테마촌은 운영하지 않으며, 땅끝오토캠핑장은 1월 31일, 2월 1일 양일간은 휴장한다. 해남공룡박물관은 연휴기간 무료개방한다. 또한 1일 100명 한정으로 총 500명에 대해 연나눠주기 행사를 가지며, 윷놀이, 투호 등 전통놀이 체험존도 운영한다. 국민체육센터(수영장), 동백·우슬체육관, 축구장, 게이트볼장 등 59개 공공체육시설은 휴관하며, 연휴기간 운영되는 당구장, 골프장 등 민간체육시설 27개소에 대해서는 방역수칙 집중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성묘객이 많이 찾는 남도광역추모공원은 명절 당일인 2월 1일 화장장(한울원)을 휴무한다.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봉안시설 내 제례실과 유가족 휴게실 등을 폐쇄하고, 실내 음식물 섭취도 금지된다. 방문자제를 위해 보건복지부 e하늘 장사정보시스템과 남도광역추모공원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성묘서비스를 운영한다. 확산되고 있는 AI 등 가축질병 차단을 위해 명절 전후인 1월 26일과 2월 4일, 축산농가와 관련시설에 대한 일제 소독이 실시된다. 외국인 근로자 등 근무자의 고국 방문 자제 지도와 함께 귀향객 등 외부인의 축산농가 출입 차단, 의심상황 발생시 즉시 대처할 수 있도록 가축질병 상황실도 운영된다. 또한 사건․사고 예방을 위해 버스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물가안정을 위해 농수축산물 및 성수품에 대해 원산지 및 가격 표시 이행 등을 점검하고 있다. 1월 28일까지 29개 관내 시설·단체를 비롯해 읍면별 기초수급자와 홀몸 노인 등 어려운 이웃 1,000여가구에 대한 위문도 실시할 계획이다. 해남읍 생활 쓰레기와 음식물 쓰레기는 1월 30~31일, 2월 2일 3일간 실시하며, 면단위는 기간 중 2~3일을 정해 자체 수거를 실시한다. 또한 연휴기간 처리상황반과 기동반을 구성해 생활쓰레기 중점 수거와 쓰레기 무단투기에 대한 민원처리를 실시할 계획이다. 군청 앞 군민광장 지하주차장은 연휴기간 오전 7시부터 오후 11시까지 무료로 개방하며, 무인민원발급기도 해남군 신청사 1층 발급기(09:00~20:00)를 비롯해서 읍·면사무소(09:00-18:00), 땅끝항, 우수영항(09:00-18:00) 등 21개소에서 이용할 수 있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설연휴 기간 상황실 운영과 함께 군 홈페이지와 소셜미디어 등도 활용해 행정공백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군민과 향우 여러분들도 설 연휴 최대한 이동을 자제하시고, 개인 방역 수칙 준수로 안전하고 편안한 설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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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2021년 산불지상경연대회 최우수상 수상해남군(명현관 군수)이 전라남도에서 주최하고 산불방지협회가 주관하는 2021 산불지상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산불지상경연대회는 야간 산불 현장 대응력을 강화하고, 장비사용 숙련도, 산불진화 기계화 시스템 운영 능력 향상을 위해 열리고 있다. 지난 11일 해남군 흑석산자연휴양림에서 열린 경연대회에는 전남도내 11개팀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해남군이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경연대회는 야간산불 발생상황을 가정하고,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8명이 한팀을 이뤄 출발지에서 고도차 45m, 거리 600m의 담수지까지 펌프, 간이수조, 도르래, 분배기 등을 이용해 진화용수 100리터를 신속하게 담수하는 방식으로 진화능력을 겨뤘다. 해남군은 15분 40초라는 신기록을 세우며, 산불진화를 위한 최종 담수를 완료했다. 최우수상 수상은 기계화 산불진화시스템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철저한 장비관리 및 체계적이고 반복적인 훈련을 한 진화대원의 협동심이 결실을 이룬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해남군은 2021년 봄철 산불대응기관 최우수기관 표창에 이어, 이번 산불지상경연대회에서도 최우수상까지 수상하며 산불예방 활동과 진화 역량 강화에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군 관계자는 “숲을 보전하는 것이 청정해남을 지키는 것임을 염두에 두고, 산불 초동진화태세를 보다 완벽하게 구축해 대형산불을 방지하고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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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산림조합, 귀산촌 대상자를 위한 산림경영지도활동 실시해남군산림조합(조합장 박삼영)에서는 최근 임업후계자 및 군보조, 정책자금 등의 임업인 관련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직접적으로 임업경영을 하기 위하여 귀산촌을 선택한 화원면의 한 산주를 만나 산림경영지도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구입한 필지가 접근로가 불분명한 부분이 있어 활용에 많은 어려움이 따르는 만큼 산주 본인이 직접 활용이 가능하면서 인가 부분에서도 문제가 없는 대안을 선택하기 위하여 산주와 현장에서 실행이 가능한 산림경영계획을 수립하였다. 임야에 나무가 없는 유휴 면적이 많아 전면베기가 아닌 부분 솎아베기, 풀베기, 덩굴제거 등을 통해 추가 면적을 확보하고 최대한 굴삭기 등의 장비가 필요하지 않고 부산불 채취가 가능한 수종 식재와 소득작물로 산마늘파종 후 재배를 동반한 경영계획서를 수립하였으며 이에 따른 임업후계자신청 절차를 진행 중에 있다. 해남군산림조합은 이와 같은 산림경영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산주를 직접 찾아가 산림경영지도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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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안전한 추석명절 “행정공백 없다”해남군은 추석 명절을 맞아 연휴기간인 9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종합상황실은 군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를 중심으로 불편사항에 즉각 대처하기 위해 총괄반을 비롯해 재난․안전, 가축질병, 산불, 교통․청소, 보건, 급수공급 등 7개 대책반으로 편성된다. 특히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해남군재난안전대책본부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연휴기간 방역관리 및 진단검사 등 방역체계가 평상시와 같이 정상적으로 가동될 수 있도록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한다. 연휴기간인 9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은 군청사와 보건소에서 사회적거리두기 등 방역대책 상황유지를 위해 부서별로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또한 확진자 발생시 전 직원 근무 등 재난상황관리체계를 가동하게 된다. 또한 추석명절 잠시멈춤 캠페인을 통해 군민과 향우에게 고향 및 친지 방문을 위한 이동 자제를 당부하고 대면접촉을 최소화하는 등 방역분위기 조성 및 확산을 위한 안전한 추석보내기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부득이 고향을 방문하거나 역귀성하는 경우에는 출발하기 전 거주지에서 미리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거나,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운영하는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진단검사를 받고 내려오도록 권고하고 있다. 명절기간 의료기관·약국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고 응급환자 진료는 물론 코로나19 환자 발생 및 전파에 대비하고자 군 보건소에 비상진료대책상황실이 설치 운영된다. 코로나 선별진료소는 연휴 기간에도 쉬는날 없이 보건소, 해남종합병원, 해남우리종합병원 3개소에 운영되며, 격리자 관리 및 상황발생시 비상조치를 위한 대책이 별도 운영된다. 일반 진료를 위해 지역응급의료기관인 해남종합병원과 해남우리종합병원에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고, 당직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을 지정해 일자별 근무를 통해 의료 불편을 최소화해 나간다. 9월 20일부터 22일까지는 보건소 진료실도 운영해 환자 발생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추석 연휴기간 중 진료가능한 병·의원과 약국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해남군과 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119구급상황관리센터(국번없이 119), 응급의료포털사이트(www.e-gen.or.kr) 또는 스마트폰 앱(응급의료 정보제공)을 통해서도 안내받을 수 있다. 출향인들의 벌초대행 서비스를 통해 1,289기의 벌초신청을 접수, 15일까지 완료할 계획이며, 추석 연휴기간 남도광역추모공원에서는 남도광역추모공원의 봉안시설, 자연장지는 임시폐쇄하고, e하늘장사정보시스템과 남도광역추모공원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성묘를 지원한다. 해남군청 군민광장의 지하주차장은 오전 7시부터 밤 11시까지 무료로 개방한다. 무인민원발급기는 24시간 운영되는 군청사 옥외 설치장소를 비롯해 각 읍면사무소(09:00~18:00)와 우수영항, 땅끝항(06:00~20:00)에서 이용할 수 있다. 해남읍 생활 쓰레기와 음식물 쓰레기 처리는 추석 당일을 제외한 19~20일, 22일, 3일간 수거하며, 읍면별 처리상황반과 기동처리반을 구성해 면단위 쓰레기 수거와 민원 및 투기신고에 대처할 계획이다. 연휴기간 동안 공룡박물관은 무료개방을 실시한다. 버블마술쇼 등 야외공연과 전통놀이 등 체험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스카이워크와 케이블카가 새롭게 개통한 우수영 관광지와 두륜산 도립공원, 고산유적지, 두륜미로파크, 땅끝관광지 등 주요관광지도 쉬는 날 없이 운영된다. 다만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입장 인원이 제한되는 등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어 운영될 수 있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한 고향방문 자제의 분위기 속에서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연휴가 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며 “부득이 방문시에는 진단검사 후 소규모로 방문하고, 접종 완료자 포함 8인 모임 허용 등 사회적거리두기 준수 등 방역과 안전관리에 각별히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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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봄철 산불방지 예방 대응평가 최우수기관 선정해남군(명현관 군수)이 전라남도가 주관한 2021년 봄철 산불방지 예방 대응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평가는 봄철 산불 예방과 산불 대응능력, 산불방지 협력도 등 9개 분야에 대해 산불업무 추진 사항을 종합평가했다. 해남군이 올해를 ‘예방이 가능한 소각산불 제로화’ 원년의 해로 선포한 가운데 봄철 조심기간인 5월 31일까지 단 한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514개 전체 마을이 참여한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 캠페인, 찾아가는 비대면 산불예방 교육 등을 실시해 군민들의 산불 경각심을 높이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여 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군은 산불이 빈번한 봄철이 시작되기 전부터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읍면에 고정 배치하고, 불법 소각행위 기동단속반 및 드론 예찰단 등을 운영하는 한편 마을 방송 등을 통해 논밭두렁태우기 금지 등 주민 홍보 활동을 활발히 펼쳐왔다. 또한 전체 직원에 대한 산불예방 교육과 함께 민관 협동 산불 제로화 캠페인 활동, 관내 초중고 학생 대상으로 비대면 산불예방 교육 등 특색있는 캠페인이 우수사례로 꼽혔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이번 최우수기관 선정은 공무원 및 산불예방진화대원과 군민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산불방지를 위해 노력해 주신 덕분이다”며 “포스트코로나 시대 숲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산불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해남군은 2021년 산림청이 주관한 소각산불없는 녹색마을에 도내 최다인 6개마을이 선정되었으며, 녹색마을에 적극 참여한 옥천면 용산마을 윤재홍 이장이 산림청장 표창 영예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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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코로나 극복' 300억원대 맞춤형 일자리사업 추진해남군은 코로나19 극복과 민생 경제 회복을 위해 300억원대 맞춤형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 일자리 사업은 저소득 취업취약계층과 근로능력이 있는 실업자, 청년층․중장년층․신중년층 등 다양한 계층의 군민 5,00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우선 저소득층 취약계층의 생계유지에 필요한 소득향상을 위해 해남형 공공근로 일자리 사업,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장애인 일자리 사업, 노인 일자리 사업, 자활근로 일자리 사업, 산림분야 일자리 사업, 해양분야 일자리 사업 등 직접 일자리를 제공한다. 또한 청년층과 중장년층에게는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도록 현장 실무연수 기회를 제공하고, 이들이 일 경험 습득·경력을 쌓아 관련 분야에 정규직으로 고용승계 채용될 수 있도록 연수기간 동안 인건비를 지원해 주거나, 기업이 청년 또는 중장년을 정규직 채용하는 경우 근로자가 장기근속을 유지할 수 있도록 장려금도 지원한다. 사업별 세부 내용으로는 해남형 공공근로 일자리 사업 분야는 ▲청년 일경험 드림 ▲희망 꽃단지(꽃밭) 조성 청년매니저 운영 ▲도로변 꽃밭조성 및 가로변 환경경비 ▲지역방역 일자리 사업 등 총 27억 6,500만원을 투입해 상반기 329명, 하반기 133명 등 총 462명이 참여한다. 지역방역 일자리는 코로나19에 대응, 상반기에 60세 이하 총 154명을 우선 선발해 ▲방역소독(발열체크)반 ▲방역 홍보반 ▲취약계층 안부살피기반 등으로 배치 운영한다.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분야는 ▲청년 일자리발굴단 운영 ▲지역맞춤형 통번역 서비스 ▲저소득층 및 장애인 가구 상생일자리 ▲무궁화동산 수목관리 및 정비 ▲우수영문화마을 소득공간 조성 등 사업 유형별로 상·하반기 각 17명씩 총 34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어르신들의 지속적인 사회 참여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은 ▲공익활동형(65세 이상) ▲사회서비스형(65세 이상) ▲시장형 (60세 이상) 일자리 사업이 68억 4,200만원 규모로 추진되어, 11개월 동안 총 2,072명이 일자리에 참여하게 된다. 자활근로 일자리 사업은 근로능력 있는 저소득층이 스스로 자활할 수 있도록 자활능력 배양, 기능습득 지원 및 근로기회 제공하는 사업으로 ▲사랑의 반찬 등 시장진입형 4개 사업단 ▲바리스타 등 사회서비스형 7개 사업단 ▲인턴도우미형 ▲청년자립도전 사업단 등 85명을 운영한다. 장애인 일자리 사업 분야는 ▲일반형 일자리 ▲복지형 일자리로 총 41명 5억7,000만 원규모이며, 산림 일자리 사업 분야는 ▲공공산림가꾸기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사태현장예방단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소나무류 이동단속초소 요원 ▲숲길등산지도사 ▲수목원코디네이터 등 총 79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해양 일자리사업으로는 ▲바다환경지킴이에 14명이 참여한다. 청년층 일자리는 만 18세 이상 만 49세 이하의 청년을 지원대상으로 청년 취·창업지원과 청년 민간기업 취업 연계 지원, 청년 취업 역량강화 지원 등 3개 분야로 사업이 추진된다. 청년층 취․창업 분야는 ▲두드림 청년 창업 지원사업 ▲ 해남형 청년 창업 지원 ▲언택트시대, 웹셀러 청년 창업지원으로 3개 사업에 총 34명이 참여한다. 또한 청년 민간기업 취업 연계 분야는 ▲전남 청년 마을로 프로젝트 ▲사회적경제기업 청년 매니저 운영 ▲청년 농수산 유통활동가 육성사업 등 6개 사업, 88명에게 사업별로 10개월에서 최대 2년까지 인건비를 지원한다. 청년층 취업 역량강화 분야는 ▲청년 일자리카페 운영 ▲전남 청년 구직활동수당 지원 사업 ▲전남 청년 근속장려금 지원 사업 등 3개 사업에 310명을 지원한다. 중장년층은 만 40세 이상 59세 이하의 미취업자를 정규직으로 채용하는 관내 5인 이상 300인 미만의 중소기업에 대해서 전남형 4050 희망일자리 장려금 지원사업으로 매월 50만 원씩 10개월 동안 총 500만원, 근로자에게는 매달 30만 원씩 10개월 동안 총 300만원을 지원한다. 신중년층 재취업을 위한 다양한 일자리 사업도 추진한다.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으로 ▲구석구석 관광사진단 ▲포레스트 스토리텔링단 ▲신중년 일사천리 취업지원 등 전문성 있는 신중년 24명을 채용해 사회공헌형 공공일자리를 제공한다. 기타 일자리 분야는 ▲사회적 기업의 일자리 창출 4개 분야 145명 ▲관광지 방역 관리 ▲대중교통 방역 소독 ▲농어촌버스 행복도우미 ▲땅끝누리 늘찬배달 강좌 ▲평생학습관 정규강좌 프로그램 운영 ▲지역자율형 투자서비스사업 ▲생활체육지도자 배치 및 공공 업무 수행 보조 일자리 등이 있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양한 계층의 고용과 취업문제 해결을 위해 군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각종 일자리 공모 사업을 적극 신청해 일자리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해남군에서 지원하는 각종 일자리 사업은 해남군 홈페이지 (http://www.haenam.go.kr)내 해남군일자리지원센터 온라인 플랫폼에서 일자리 찾기>해남군 채용공고란에 게시된다. 또한 해남고용복지플러스센터 내 설치되어 있는 해남군 일자리지원센터(☎061-530-5654)로 문의하면 자세한 내용을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