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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인사(7월 1일자) 5급이상《 지방행정5급 》▲김종화 기획실장 ▲서 연 인구정책과장 ▲이채규 종합민원과장 ▲박정일 환경교통과장 ▲강인석 의회사무과장 ▲김보성 관광지관리사업소장 ▲김성홍 현산면장《 지방사회복지5급 》▲김미숙 주민복지과장《 지방해양수산5급 》▲박도남 북평면장《 지방시설5급 》▲김정호 건설주택과장 ▲이성래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영선 문내면장《 지방농촌지도관 》▲주윤기 농업기술센터농촌지도과장《 지방행정5급 승진의결(교육대상자 선발) 》▲최석영 경제산업과장 ▲김래근 의회사무과 전문위원 ▲정래기 옥천면장《 지방사회복지5급 승진의결(교육대상자 선발) 》▲김점석 산이면장<지방시설5급 승진의결(교육대상자 선발) 》▲기노선 스포츠사업단장《 지방농촌지도관 승진의결(교육대상자 선발) 》▲윤흥현 농업기술센터기술보급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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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2018년 지역복지사업 평가 '우수상'해남군이 보건복지부가 전국 229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8 지역복지사업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 포상금으로 1,000만원을 받았다. 지역복지사업 평가는 지자체의 다양한 복지 우수사례를 발굴·공유하기 위한 목적으로 보건복지부에서 매년 시행해 오고 있다. 이번 평가는 복지대상자의 소득·재산 소명자 사후관리 기간 내 처리율, 사망의심자 검증 등 6개 지표의 평가를 통해 이루어졌으며 해남군은 모든 항목에서 탁월한 실적을 인정받아 전국 11개 우수 지자체 중 하나로 이름을 올렸다. 특히 해남군은 부양의무자가 있어도 부양을 받을 수 없는 생계곤란자를 발굴해 지원하는 저소득층 권리구제에 적극 힘쓰고 있다. 또한 복지대상자의 월별·연간 확인조사를 실시하면서 수급자나 부양의무자의 소득·재산 미신고로 부정 수급이 확인되는 가구에 대한 보장비용 환수조치 등 부정수급 예방에도 노력하고 있다. 군은 포상금으로 받은 1,000만원을 사회복지시설 사무기기 구입, 저소득층 척추환자 수술비 등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가구별 특성과 욕구에 맞는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하고, 감동주는 맞춤복지 실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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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노인종합복지관, 개관 16주년 기념식 및 금빛노래자랑 개최해남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정관)에서는 개관 16주년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고자 지난 3일 개관 기념식 및 제16회 금빛노래자랑을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윤영일 국회의원, 명현관 해남군수, 이순이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과 복지관 이용 어르신 4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 순서로는 식전행사로 각설이 공연을 시작으로 1부 행사로 기념식, 2부 행사로 금빛노래자랑 등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2015년부터 현재까지 30여명의 독거노인에게 지속적인 후원활동을 진행해 온 산청회에 감사패를 수여하였다. 또한 하상운(해남읍, 90), 김월심(송지면, 93) 어르신이 복지관 최고령이용자 상을 수여하였으며, 모범직원으로 김애란 사회복지사 표창이 있었다. 해남노인종합복지관 김광호 이사는 기념사를 통해 “해남노인종합복지관은 이용자분들과 지역 어르신들이 바로 주인”이라며 “이러한 명성이 이어오기까지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아낌없는 격려와 가르침이 있었기에 가능 했다며, 앞으로도 해남노인종합복지관이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해남예총(회장 김완규)의 많은 지원으로 진행된 제16회 금빛노래자랑은 지난 3월 28일 진행된 예선을 통과한 14명이 참가하여 강명순(해남읍, 79세)어르신이 대상, 김성수(삼산면, 71세)어르신이 금상, 김재겸(현산면, 73세)어르신이 은상, 고성수(송지면, 74세)어르신이 동상, 하상운(해남읍, 90세)어르신이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해남우석병원, 김동주부부치과, 국민은행해남지점, 광주은행해남지점, 해남단위농협, 신세계정육점, 명지마트 등 많은 후원을 해주었고, 앞으로도 해남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지역 어르신들의 건전한 여가선용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자 노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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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Wee프로젝트 역량강화로 위기학생 적극 지원전라남도교육청이 위기학생의 학교생활 적응력을 높여 모두가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Wee프로젝트’ 업무 담당자들의 역량강화를 모색하고 나섰다.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은 3월 26일(수) 장흥국제통합의학컨벤션센터에서 도내 Wee클래스와 센터 전문상담교사・전문상담사・사회복지사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Wee프로젝트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Wee프로젝트’란 학교와 교육청, 지역사회의 긴밀한 협력으로 학교폭력, 학교 부적응 등에 처한 위기학생을 예방하고 위기학생에 대한 상담·치유 지원 등 종합적인 지원체계를 갖춰 학교안전망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최근 SNS에서의 자해인증, 자해 스웨그 등 학생들 사이에서 자해가 유행처럼 퍼지고 있다. 이에 전남교육청은 심리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자해학생의 증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장의 상황을 적극 반영해 자해행동을 보이는 학생에 대한 전문적인 개입과 신속한 대응에 주안점을 두고 이날 국립나주병원 아동청소년전문의 초청 연수를 진행했다. 또한, 학기 초 학생들의 학교적응력 향상을 위한 학생・학부모상담과 교사 자문 등 상담자로서의 역할과 책무성에 대해 안내했다. 연수에 참석한 전문상담교사들은 “학기 초 학생들의 자해행동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 자해행동을 한 학생을 만나면 당황스럽고 어려움을 많이 느낀다.”며 “실제 현장에서 가장 필요한 부분의 연수였고, 실질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학생생활안전과 김성애 과장은 “이번 연수가 자해학생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상담의 전문적인 역량을 기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을 것.”이라며, “학생 한 명 한 명 꾸준한 관심으로 돌봐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전라남도교육청은 전라남도청, 경찰청 등 관계부처와 함께 전남학생 자살예방 종합대책 마련을 위해 TF를 구성해 운영중이며, 오는 4월 전남학생 자살예방 종합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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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지방자치경영대전 국무총리상 수상해남군이 제15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지난 2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해남군은 최우수상인 국무총리상을 수상하고, 6년 연속 합계출산율 1위 성과를 거둔 출산장려 정책에 대한 사례 발표를 실시했다. 행정안전부와 한국일보가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 등 6개 중앙부처가 후원하는 지방자치경영대전은 전국 지자체의 차별화한 발전 전략과 개성있는 정책을 발굴, 확산하기 위해 2004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해남군은 10개부문 98개 지자체가 경합을 벌인 가운데 합계출산율 6년연속 전국 1위의 성과를 인정받아 사회복지서비스 부문에서 최우수상인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해남군은 국가적 과제인 저출산을 극복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출산장려팀을 신설하고, 신생아 양육비 지원과 난임부부 본인부담금 지원, 산모·아기사랑택배사업, 땅끝아빠 캠프, 셋째아이상 건강보험료 지원, 지역신문과 연계한 아이탄생 축하광고 등 다양한 출산정책을 통해 아이낳고 기르기 좋은 지역 환경을 조성해 왔다. 또한 전남1호 공공산후조리원과 분만산부인과 유치 등 인프라 구축을 통해 원스톱출산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신혼부부를 위한 보금자리 대출이자 지원 등 대상자에 맞는 맞춤형 인구 정책을 펼치고 있다. 이같은 출산정책 성과로 해남군은 6년연속 합계출산율 전국 1위를 차지하면서 중앙정부는 물론 전국 150여개 지자체가 벤치마킹을 다녀간데 이어 국내외 유력 언론에 선진사례가 집중 조명되는 등 큰 관심을 모았다. 시상식에 참석한 강형석 해남부군수는 “저출산이 국가적인 과제로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해남의 앞서가는 출산시책이 희망의 실마리를 제공해 왔다”며 “앞으로도 출산시책을 꾸준히 발굴 운영해 나가는 한편 인구감소 문제에 대응할 수 있도록 종합적이 대책도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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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희망나눔캠페인 모금액 공동모금회 전달해남군의 희망2019나눔캠페인을 통한 이웃돕기 성금 모금활동이 당초 목표액을 넘어서며 이웃사랑의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해남군은 2018년 11월 20일부터 2019년 1월 31일까지 2개월간 “사랑의 열매 20년, 나눔으로 행복한 세상”이라는 슬로건으로 이웃돕기 성금모금활동을 펼쳤다. 당초 2억 8,400만원을 목표로 시작된 모금은 관내 67개 기관·단체는 물론 각계각층 군민들과 향우들이 동참하면서 3억 7,534만 6,000원의 금액을 달성했다. 특히 어려운 여건속에서 선뜻 이웃사랑을 나누는 개인 독지가들의 따뜻한 손길이 이어져 더욱 의미있는 모금이 되었다. 화산에서 농사를 짓는 70대 노부부인 황인욱·이정자씨는 어린시절 어려운 형편으로 인해 배움을 중단해야 했던 안타까움에 자신들과 같은 처지의 어린이들을 돕고 싶다며 1,000만원을 기탁, 주변의 감동을 자아냈다. 매년 겨울이면 천만원 상당의 라면을 차량 가득 실어보낸 익명의 후원자는 올해도 잊지 않고 라면 500박스를 기증했다. 익명의 독지가가 보내 온 정은 벌써 6년째이다. 해남 동초등학교 윤찬연 학생은 1년동안 모은 용돈을 기부하기 위해 돼지 저금통 2개를 들고 군청을 직접 찾아오기도 했고, 전통주발효식품연구회와 임업후계자협회에서는 연말 바자회를 통해 얻은 매출금 전액을 기부, 저소득 아동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로 전달하는 ‘산타원정대’의 비용으로 사용되기도 했다. 특히 해남군은 지역자원연계 민·관협력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확대하기 위해 ‘땅끝해남 희망더하기’ 나눔 캠페인을 지속 추진해 500여명의 군민들이 소액을 매월 기부하는 등 따뜻한 지역만들기를 위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확산시켜 오고 있다. 한편 이와 관련 해남군은 지난달 28일 명현관 해남군수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허정 회장, 김상균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모금액을 전달하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활동에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많은 군민들이 십시일반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신 덕분에 목표액을 초과달성하고, 더 많은 이웃들에게 도움의 손길이 가게 되었다”며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더불어 따뜻한 해남을 만드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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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영 도의원, 설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전남도의회 조광영 의원(더불어민주당, 해남2)은 지난 25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해남군에 소재한 복지시설을 직접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조광영 의원이 방문한 ‘천사의 집’과 ‘드림홈’은 해남 땅 끝 마을에 위치한 그룹홈(공동생활가정)으로 아이들이 안전한 공동생활가정의 테두리 안에서 사랑과 보살핌을 받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조 의원은 라면과 생필품을 전달하고, 열악한 근무환경에서도 묵묵히 아이들을 보살피는 그룹홈 관계자들의 고충사항을 청취했다. 조광영 의원은 “작은 정성이지만 명절을 앞두고 더욱더 마음이 허전해질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온기가 전달돼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용기를 불어 넣을 수 있는 정책을 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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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해남·완도지사, 설맞이 봉사활동 펼쳐한국농어촌공사 해남·완도지사(지사장 김규장) 행복충전봉사단은 1월 31일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해남군 장애인종합복지관 및 송지면 천사의집을 방문해 기부금을 전달하고 주변환경정리를 실시했다.해남군 장애인종합복지관 보련 관장은 한국농어촌공사의 꾸준한 지원에 감사드리며 급식봉사 및 주변환경정리를 해주는 직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김규장 지사장은 "앞으로도 참된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는 사회적 공기업으로 책임감을 가지고 농어촌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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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교육지원청, 설명절 맞이 복지시설 위문해남교육지원청(교육장 장성모)은 민족 대명절을 맞이하여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자 29일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땅끝지역아동센터와 해남등대원을 방문하여 생필품을 전달하고 뜻깊은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해남교육지원청 직원들은 사랑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매월 “작은 사랑의 씨앗 기금”을 모금하여 명절에 사회복지시설에 위문품을 지원하는 등 따뜻한 명절을 만들어가고 있다. 장성모 교육장은 “직원들의 정성을 모아 물품을 전달할 수 있어서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이를 계기로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과 온정의 손길이 줄어들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는 명절이 됐으면 한다” 고 말했다. 해남교육지원청에서는 매년 아동복지시설방문, 농촌일손돕기, 자연보호활동 등 어려운 이웃과 온정의 손길을 나누고 있으며, 앞으로도 사랑 나눔 운동을 꾸준히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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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설 연휴 행정 공백 없다해남군은 설 명절을 맞아 연휴기간인 2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분야별 대책반으로 구성된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상황실은 군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를 중심으로 불편사항에 즉각 대처하기 위해 총괄반을 비롯해 재난·안전, 가축질병, 산불, 교통 및 청소, 보건, 급수공급 등 7개 분야로 편성해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해남읍 생활 쓰레기와 음식물 쓰레기는 설 당일인 5일을 제외하고 정상적으로 처리하며, 연휴기간 읍면 처리 상황반과 기동반을 구성해 생활쓰레기 중점 수거와 쓰레기 무단투기에 대한 민원처리를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설 당일인 2월 5일 보건소내에 내과 진료반을 운영하며, 해남종합병원, 해남우리종합병원은 24시간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또한 당직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을 지정해 의료 불편을 최소화해 나갈 예정으로 연휴기간 운영 병 ‧ 의원은 군 홈페이지(http://www.haenam.go.kr) 또는 보건소 홈페이지(http://health.haenam.go.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연휴기간 동안 땅끝전망대를 비롯해 두륜산도립공원, 공룡박물관, 우수영 관광지, 고산유물전시관, 두륜미로파크 등 주요관광지는 쉬는 날 없이 정상 운영되며, 설 당일 5일에는 무료입장도 실시한다. 군청 앞 군민광장 지하주차장도 2월 2일부터 6일까지 무료로 개방하며, 무인민원발급기도 군청 종합민원과, 읍·면사무소, 땅끝항, 우수영항 등 18개소에서 이용할 수 있다. 연휴에 앞서 군은 사건․사고 예방을 위해 다중이용시설 등 재난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물가안정을 위해 농수축산물 및 성수품에 대해 원산지 및 가격 표시 이행 등을 점검하고 있다. 또한 1월 말까지 27개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비롯해 읍면별 기초수급자와 홀몸 노인 등 어려운 이웃 1,000여가구에 대한 위문도 실시할계획이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상활실 운영과 함께 군 홈페이지와 소셜미디어 등도 활용해 행정공백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군민과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 즐거운 명절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