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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코로나19 극복 공직자 성금 4,390만원 기탁해남군(군수 명현관) 공직자들이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의 고통을 분담하고 지역공동체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성금을 모금, 4,390만 4,000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 모금은 해남군과 군 소속 3개 노조(전국공무원노조, 해남군청비정규직노조, 전국민주연합노조)가 뜻을 함께해 일반직, 청원경찰, 공무직, 환경미화원을 포함한 1,200여명 전체 공직자들이 참여했다. 이에 따라 5급 이상 간부공무원은 2020년 3월 급여 인상분의 2.8%를 반납하고, 6급 이하 공무원 및 공무직들은 자율적으로 모금을 실시했다. 특히 명현관 군수는 취임기간부터 급여 전액을 장학기금으로 적립하고 있어 이번 성금모금에 별도로 100만원을 기부했다. 성금은 지난 8일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했으며, 해남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공동위원장 이호군)와 연계해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해있는 취약계층 안부살피기 사업을 통한 도시락, 생필품 등 사랑의 꾸러미 전달과 안전돌봄서비스에 사용될 예정이다. 명현관 군수는 “코로나19로 어느 때보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의 고통을 함께 나누고자 솔선수범해 성금 모금을 해준 공직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군민들의 코로나 극복 의지가 하나로 모아져 지역사회 확산 차단과 군민 안전을 지키고 취약계층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여겨진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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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석웅 전남교육감, '코로나19 위기 극복' 4개월 간 급여 30% 반납장석웅 전라남도교육감이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급여 30% 반납 행렬에 동참했다. 장석웅 교육감은 24일(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글을 올려 “대통령을 비롯한 정부 장·차관급 이상 공무원들의 급여 30% 반납에 장휘국 광주교육감과 함께 동참한다.”고 밝혔다. 장 교육감은 “코로나19로 힘든 시·도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도록 4개월 간 월급 30%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나눔과 연대의 정신으로 코로나19도 거뜬히 이겨내리라 믿는다. 대한민국 아자아자!!”라는 응원의 메시지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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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취약계층 안부살피기 코로나19 종료시까지 '총력'해남군(군수 명현관)은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한 마을경로당 등 사회복지시설 휴관이 장기화되고 사회복지서비스가 제한적으로 제공되면서 겪게 되는 불편함과 우울감 해소를 위해 저소득 취약계층 안부살피기를 추진하고 있다. 관내 사회복지시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민간단체와 협력하여 독거노인, 장애인, 저소득 아동 1,928명에게 도시락과 반찬을 배달하고 3,665명의 노인과 장애인 가정을 대상으로 안부살피기 등 돌봄사업을 추진한다. 또한 군청 6급 이상 공무원 30명을 선정하여 매일 사회복지시설 30개소에 대한 점검과 지도가 이루어지도록 사회복지시설 1:1 전담 공무원제를 운영하여 집단생활시설 감염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매주 금요일을 일제 방역의 날로 지정하여 빈틈 없는 예방 활동 또한 추진하고 있다. 해남군 김미숙 주민복지과장은 "현재 코로나19 확진자가 없는 청정지역으로 군민의 두려움과 불편함 해소를 위해 민관이 협력해 사태 종료 시 까지 최선을 다할 것" 이며,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행정 서비스 제공에 총력을 기울여 슬기롭게 극복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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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의용소방대 연합회, ‘해남군 일제방역’ 지원 나서해남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2월 28일 소방공무원 15명 및 해남군 의용소방대연합회 100여명이 해남읍 및 13개 면을 대상으로 ‘해남군 일제방역의 날’ 운영에 동참했다고 전했다. ‘해남군 일제방역의 날’은 코로나19 위기경보가 심각 단계로 상향됨에 따라 지역사회 전파 및 확산 방지를 위해 해남군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매주 금요일 아동센터를 비롯한 어린이집 등 아동시설과 사회복지시설, 터미널과 택시, 버스 승차장 등 교통시설, 휴게실과 공중화장실 등 편의시설, 경로당 및 마을회관, 목욕장, 전통시장 등에서 실시된다. 해남 의용소방대 연합회는 해남읍 및 13개 면 방역 대상지 소독을 지원하고 해남소방서에서는 방역 도중 용수가 부족할 시 해남군 전 지역에 용수공급을 책임지게 된다. 이날 참여한 의용소방대 연합회장 김호성(61)씨는 “해남은 내가 지킨다는 마음으로 해남군 일제방역을 지원하게 되었다.”면서 “코로나19로 많은 군민이 두려워하고 있지만 해남군에서 감염자가 나오지 않도록 매주 금요일 해남군 의용소방대가 발벗고 나서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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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코로나 막아라” 강력한 선제대응코로나 확진자 발생이 전국으로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해남군이 강력한 선제 대응으로 감염병 유입차단에 나서고 있다. 지난 27일 현재 해남군에는 코로나19와 관련한 확진자나 격리자는 없으며, 보건소와 관내 종합병원에 마련된 선별진료소를 통해 총 47명의 주민들이 검사를 받았다. 검사결과는 24명이 음성판정을 받았으며, 23명에 대해서는 검체 의뢰한 상태이다. 이와함께 27일에는 관내 신천지 신도 116명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한 결과 유증상자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매일 2차례에 걸쳐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기로 했다. 더불어 유럽 성지순례를 다녀와 25일 귀국한 주민 9명도 1일 2회 증상 유무를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전원 이상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자가격리 대상이 아니지만 선제적 예방 차원에서 3월 10일까지 자가격리에 준하는 수준으로 생활수칙이 유지되고 있다. 해남군이 코로나19 유입에 선제적 예방을 위해 주요 관광지의 시설물과 군 문화예술회관, 우슬체육센터 등 다중 이용시설을 25일부터 잠정 휴관 및 운영 중단하고 있다. 특히 군청을 비롯해 보건소, 터미널 등에 열화상 카메라 8대를 설치해 출입인원을 철저히 점검하고 있다. 군청사는 관외 출입자들이 가장 많은 곳이라는 점에서 본관 입구를 제외하고 모든 출입문을 차단하고, 소독과 마스크 착용후 출입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읍면을 통해 주민 상황을 수시로 파악해 다중 모임이나 발생지역으로의 이동하지 않도록 세심히 관리할 것도 지시했다. 군민들을 대상으로 마스크 6만여매와 손세정제·소독제 5,000병, 살균제 등을 배부했으며, 보건소를 통해 소규모 업소나 개인 가정의 자율방역용 희석약품도 배부하고 있다. 이와관련 군은 매주 금요일을 일제 방역의 날로 정하고, 군 전체 실과소와 읍면을 비롯해 경찰, 소방, 의용소방대 등과 합동으로 관내 다중 이용시설에 대한 대대적인 방역을 실시한다. 방역대상은 아동센터를 비롯한 어린이집 등 아동시설과 사회복지시설, 터미널과 택시, 버스승강장 등 교통시설, 휴게실과 공중화장실 등 편의시설, 읍면 경로당 및 마을회관, 목욕장, 전통시장 등이다. 군청과 읍면사무소, 주요 관광지에 대한 일제 방역도 병행된다. 명현관 군수는“아직 해남군에 신종 코로나19 의심자나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선제적으로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지역내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만큼 유언비어에 휩쓸리는 등 너무 큰 공포심을 가질 필요는 없다”며 “각종 시설이용 중단과 청사 출입 통제 등으로 다소 불편하시더라도 코로나 19가 유입되는 것을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치인만큼 많은 양해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코로나19 감염증의 증상은 발열, 마른기침, 호흡곤란 등 감기와 비슷하며, 증상이 있는 군민은 1339 또는 보건소(061-531-3745), 재난안전대책본부(061-530-5923)로 즉시 연락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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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주요 관광시설물 및 다중이용시설 휴관해남군이 코로나19 유입에 선제적 예방을 위해 주요 관광지의 시설물과 다중 이용시설 등을 25일부터 잠정 휴관 및 운영 중단한다. 주요 관광지 중 휴관 시설은 공룡화석지 내 공룡박물관과 조류생태관, 땅끝관광지의 전망대와 ㄱ미술관, 두륜산도립공원 내 두륜미로파크, 우수영 명량대첩해전사 기념전시관, 고산유적지내 고산유물전시관, 고천암 자연생태공원 등이다. 휴관기간 중 시설물 야외시설 및 공원은 무료로 개방한다. 매화축제가 열릴 예정이던 산이면 보해매실농원도 출입을 통제하는 조치를 실시하며, 땅끝해양자연사박물관, 대흥사 성보박물관 등 민간관광시설들도 잠정 휴관한다. 군 관광안내소 및 문화관광해설사 운영도 중단된다. 이와함께 다중이용시설인 군 문화예술회관과 우슬국민체육센터, 해남종합사회복지관 , 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직업재활시설 등과 유스호스텔 2개소, 청소년 이용시설2개소, 지역아동센터 24개소 등도 운영을 중단하고, 출입통제를 실시한다. 특히 면역력이 취약한 노인 대상 시설인 해남노인복지관과 읍면 588개 경로당, 경로식당, 노인대학, 공중목욕장 등이 잠정 운영을 중단한다. 시설이 운영 중단됨에 따라 해남노인종합복지관, 해남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제공하는 경로식당 무료급식대상 199여명에게는 점심식사를 위탁기관에서 직접 배달 제공한다. 또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으로 어르신 소득 감소가 우려되면서 사업이 재개되는 기간부터는 참여 근로 시간과 인건비를 늘려 소득을 보존할 방침이다. 25일부터 보건소 일부 업무도 잠정 중단한다. 보건소의 일반진료와 물리치료, 건강증진업무 등을 중단하고 코로나19 확산 저지에 역량을 집중한다. 보건지소, 보건진료소, 치매센터, 예방접종, 건강진단서 발급 등 행정업무는 정상 운영한다. 군은 매주 금요일을 일제 방역의 날로 정하고, 군 전체 실과소와 읍면을 비롯해 경찰, 소방, 의용소방대 등과 합동으로 관내 다중 이용시설에 대한 대대적인 방역을 실시한다. 방역대상은 아동센터를 비롯한 어린이집 등 아동시설과 사회복지시설, 터미널과 택시, 버스승강장 등 교통시설, 휴게실과 공중화장실 등 편의시설, 읍면 경로당 및 마을회관, 목욕장, 전통시장 등이다. 군청과 읍면사무소, 주요 관광지에 대한 일제 방역도 병행된다. 군 관계자는“코로나19 유입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만큼 군민 여러분의 양해를 부탁드리며, 불편하시더라도 다중이 모이는 장소에 외출을 삼가시고, 개인 위생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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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코로나19 상황종료 시 까지 노인이용시설 등 ‘잠정중단’해남군은 코로나19 위기경보 심각단계에 따라 경로당 노인일자리, 경로식당, 노인대학, 공중목욕장 등 노인이용시설을 코로나19 상황이 종료 될 때까지 잠정중단하기로 결정했다. 지난 24일부터 운영을 잠정 중단함에 따라 해남노인종합복지관, 해남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제공하는 경로식당 무료급식대상 199여명에게는 점심식사를 위탁기관에서 직접 배달 제공함으로써 식사제공에 차질이 없도록 조치하였다. 또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을 중단함에 따라 어르신들의 소득이 줄어들 것에 대비 현재 월 최대 30시간 27만원 지급한 급여를 상황종료 익월부터 참여자 인건비를 월 최대 40시간 36만원으로 늘려 인건비를 보존해줄 계획이다. 한편 경로당, 노인대학, 공중목욕장, 노인복지관 프로그램을 운영중지하여 면역력이 취약한 어르신들의 감염을 예방 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이번 조치에 대해 마을방송, 유선통화를 실시해 이용자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철저를 기하고 있다. 해남군(군수 명현관)에서는 ‘코로나19 지역사회 전파 방지를 위해 보다 철저한 예방으로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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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전체군민 마스크 지급,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선제대응해남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감염 예방을 위한 선제적 조치로 군민 안전지키기에 나서고 있다. 명현관 군수는 지난 3일 긴급간부회의를 통해 “농어촌 지역 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비롯해 전체 군민들에게 마스크를 지급하고, 손소독제 등을 비치할 수 있도록 해 선제적 안전관리 확보방안을 마련할 것”을 지시했다. 이에따라 군은 재난안전대책본부를 통해 전 군민에게 마스크를 지급하는 한편 다중집합장소 등에 손세정제 등을 보급하기로 하고, 관련 물품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방역물품은 재난관리기금으로 마스크 13만매와 손 소독제 5,000개를 구매해 읍면과 실과소 등을 통해 군민들에게 배부, 외출시 반드시 착용할 수 있도록 안내할 방침이다. 특히 주요 관광지는 물론 개원을 맞은 어린이집·유치원과 버스터미널, 식당 및 목욕탕, 택시, 전지훈련시설 등 다중 이용시설에는 반드시 비치해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및 이용자, 노인일자리 참여자 등 취약계층에 대해 안전관리 실태 점검과 함께 감염예방교육을 실시하는 등 지도점검도 실시하고 있다. 예비비를 투입해 열화상감지카메라 6대를 추가 구매, 주민 이동이 빈번한 터미널과 우수영항 등에 설치하고 보호복, 감염병 예방 홍보부스 물품 등도 추가 확보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에 최선을 다해 나갈 방침이다. 이와관련 군은 5일 긴급대책회의를 갖고,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발생 상황 보고와 함께 담당 부서별 대응사항을 점검했다. 명현관 군수는 “아직 해남군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의심자나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선제적으로 대책본부를 운영해 군민의 공포심을 경감하고, 안전을 확보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해남군은 1월 30일 관내 민관군 11개 기관과 함께 공동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기관별 대처 상황, 효율적인 대응을 위한 협조 및 지원 사항 등 대응방안을 마련하기도 했다. 또한 1월 22일부터 운영해온 방역대책반을 2월 2일 오후 1시를 기해 명현관 군수를 본부장으로 하는 재난안전대책본부로 확대 편성·운영하고 있다. 한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증상은 감기와 비슷(발열, 마른기침, 호흡곤란 등)하며, 이러한 증상이 있거나, 14일 이내 중국방문을 한 군민은 1339 또는 보건소(061-531-3745), 재난안전대책본부(061-530-5923)로 즉시 연락 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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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의회, 설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해남군의회(의장 이순이)는 우리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이해 지난 20일 해남읍에 있는 노인복지센터를 비롯한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였다. 이번 방문은 설 명절을 맞아 우리지역의 나눔문화 확산과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을 실천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는데, 해남 평화의 집 위문을 시작으로 겨자씨공동체 요양시설 외 6개소를 찾아 위문품을 전달, 입소자들에게는 많은 용기와 희망을 주고 시설관계자들에게는 노고에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이순이 의장은 “경제상황이 어렵고 힘들수록 나눔의 손길이 더욱 절실하다”며 앞으로도 사회복지시설 생활인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시책을 펼쳐 더불어 잘 사는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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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쌀전업농해남군연합회, 친환경 쌀 1,700kg 기탁(사)한국쌀전업농해남군연합회(회장 박광은)는 지난 7일 함께 나누는 행복을 전하기 위해 친환경 쌀 1700kg을 해남군에 기탁했다. 박광은 회장은 "처음이지만 내년, 내후년을 기약하며 쌀 포장지 3000포를 제작하고 왔다"며 "앞으로도 이 나눔을 지속해 나갈 것이며 우리가 손수 지은 친환경 쌀로 나눔을 함께 하면 더욱 의미가 클 거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2020년 한국쌀전업농 전국대회가 올해 해남에서 개최된다"며 "쌀전업농의 단결된 모습으로 전국대회 성공 개최에 만전을 다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땅끝해남희망더하기를 통해 기탁된 친환경 쌀 1700kg은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어려운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