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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일 전남도의원, “사회복지법인 관리 강화하라”사회복지법인 지도ㆍ감독을 소홀히 해 전남도가 기관경고 처분을 받은 가운데 전남도와 시ㆍ군의 사회복지법인 관리가 부실해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전남도의회 김성일 의원(더불어민주당ㆍ해남1)은 지난 3일, 보건복지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전남도의 사회복지법인 지도ㆍ감독 소홀을 지적하면서 사회복지시설의 보조금 비리 근절을 위해서는 해당 사회복지법인에 대한 관리를 강화해야 한다며 강하게 질타했다. 김 의원은 “사회복지시설이 거짓이나 부정한 방법으로 보조금을 수령해 행정처분을 받았는데도 사업을 재위탁받는 일이 반복되고 있다”고 지적하고, “앞으로 전남도나 시ㆍ군이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지도ㆍ감독을 제대로 하고, 부정수급 같은 문제가 드러난 시설에 사업을 재위탁하는 일이 없어야 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이 전남도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행정처분을 받은 사회복지시설은 사회복지관 2개소, 노인복지시설 6개소, 장애인복지시설 10개소다. 특히 거짓이나 부정한 방법으로 장기요양급여를 받아 행정처분을 받은 노인복지시설 2개소는 해당 시ㆍ군으로부터 사업을 재위탁받아 운영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김 의원은 “사회복지시설 부정비리에 대해서는 시설에 대한 행정처분에 그칠 게 아니라 그 시설을 운영하는 법인도 책임지도록 해야 한다”며 재위탁 금지나 폐쇄 등 강력한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또 “사법기관에서 범죄행위가 확인된 사회복지법인이 있는데 행정처분이 이뤄지지 않은 이유가 무엇이냐”고 강하게 질책했다. 이에 전남도 유현호 보건복지국장은 위탁심사에서 행정처분을 받은 시설이 재선정되지 않도록 규정을 정비하고 사회복지법인에 대한 관리도 강화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 의원은 “1년에 한 번은 보조금을 받는 시설 종사자들이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해 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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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교육지원청, 추석 명절 전통시장 체험과 청렴 캠페인 펼쳐해남교육지원청(교육장 조영천)은 지난 8일 우리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해남읍 매일시장을 방문하여 ‘추석 명절 전통시장 장보기 체험행사’와 ‘청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에 앞서 지난 8월 26일과 9월 7일 2일에 걸쳐 해남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직원들이 일 년 동안 모금한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재확산과 고물가 지속으로 소비심리가 위축된 상황에서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에서 착한 소비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전통시장의 이용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장보기 행사에 참석한 해남교육지원청 직원들은 전통시장에서도 사용 가능한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추석 제수용품 및 지역농산물 등을 구매하며 상인과의 소박한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와 병행하여 지역민들이 청렴에 대해 관심을 갖고 청렴 문화 확산에 동참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청렴 해남교육 실현’의지를 다지는 ‘청렴 캠페인’도 함께 실시했다. 조영천 교육장은 “민족 대명절을 맞아 외롭고 힘든 이웃들에게 나눔과 배려, 위로와 격려를 전하는 넉넉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면서 “올해 추석은 모두에게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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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의회, 추석맞이 사회복지시설 합동위문해남군의회(의장 김석순)는 지난 7일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시설 입소자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위문하였다. 이번 위문은 해남군의회, NH농협은행해남군지부(지부장 이현호), 해남진도축산업협동조합(조합장 한종회)과 함께 해남 평화의 집, 해남등대원, 희망원 등 해남군 관내 14개 노인요양시설 및 아동복지시설을 찾아 생활용품 등을 전달하고 소외된 이웃을 살폈다. 김석순 의장은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우리 지역에 큰 피해를 주지 않고 지나가 안전하고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있게 되어 참으로 다행스럽다."며 "해남군의회는 앞으로도 소외계층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복지증진을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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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편안하고 즐거운 추석명절..종합상황실 운영해남군은 추석연휴 기간 군민과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종합 대책을 수립하고, 9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종합상황실은 군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를 중심으로 불편사항에 즉각 대처하기 위해 총괄반을 비롯해 재난․안전, 가축질병, 산불, 교통․청소, 보건, 급수공급 등 7개 대책반으로 편성된다. 특히 각종 재난 안전관리와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재난안전상황실을 운영해 재난발생시 상황을 총괄하고 연휴기간 코로나19 특별 방역대책을 추진한다. 추석연휴 동안 자율방역 실천 분위기를 확산하는 한편 다중이용시설과 전통시장, 문화예술시설, 의료기관 등 집중 지도 점검을 통해 방역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명절기간 의료기관·약국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고 응급환자 진료는 물론 코로나19 환자 발생 및 전파에 대비하고자 군 보건소에 비상진료대책상황실이 설치 운영된다. 코로나 선별진료소는 연휴 기간에도 쉬는 날 없이 보건소, 해남종합병원, 해남우리종합병원 3개소에 운영된다. 보건소 선별진료소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의료기관 선별진료소는 24시간 운영된다. 일반 진료를 위해 지역응급의료기관인 해남종합병원과 해남우리종합병원에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고, 당직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을 지정해 일자별 근무를 통해 의료 불편을 최소화해 나간다. 10~11일에는 보건소 진료실도 운영해 환자 발생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추석 연휴기간 중 진료가능한 병·의원과 약국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해남군과 보건소 홈페이지와 소통넷에서 확인 가능하며, 119구급상황관리센터(국번없이 119), 응급의료포털사이트(www.e-gen.or.kr) 또는 스마트폰 앱(응급의료 정보제공)을 통해서도 안내받을 수 있다. 명절 전후 2회에 걸쳐 축산농가 및 관련 시설 일제 소독과 함께 축산사업소에 거점소독시설 운영과 명절 기간 방역대책황상실에서 농가별로 매일 전화 예찰을 실시한다. 명절전 8일까지는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단체 32개소와 홀몸 노인 등 읍면의 1,000가구에 훈훈한 명절 보내기를 위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자원봉사단체와 우리동네 복지기동대를 활용해 명절 음식 나눔, 생활불편 해소 등 집중 자원봉사 주간을 운영한다. 명절 물가안정 및 가격 표시 현장 지도점검도 전통시장 장보기 및 방역준수 캠페인과 연계해 9일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추석 연휴기간 남도광역추모공원의 봉안시설, 자연장지는 정상운영하고, 화장장은 추석당일(9.10) 휴무한다. 다만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제례음식은 반입이 금지되며, 개인 방역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해남군청 군민광장의 지하주차장은 오전 7시부터 밤 11시까지 무료로 개방한다. 무인민원발급기는 24시간 운영되는 군청사 옥외 설치장소를 비롯해 각 읍면사무소(09:00~18:00)와 우수영항, 땅끝항(06:00~20:00)에서 이용할 수 있다. 해남읍 생활 쓰레기와 음식물 쓰레기 처리는 추석 당일을 제외한 9일, 11일, 12일 수거하며, 읍면별 처리상황반과 기동처리반을 구성해 면단위 쓰레기 수거와 민원 및 투기신고에 대처할 계획이다. 연휴기간 동안 해남공룡박물관을 비롯해 우수영 관광지와 땅끝 모노레일 및 전망대, 두륜미로파크 등 주요관광지도 쉬는 날 없이 운영된다. 다만 고산 윤선도 유적지 및 땅끝순례문학관은 휴관한다. 특히 해남 공룡박물관에서는 연휴기간 샌드아트 공연, 풍선마술쇼, 전통민속놀이 체험 등 가족단위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나만의 공룡그리기 라이브 스케치와 가족사진 찍기 등 무료 상설체험과 4D영상관과 AR체험, 칼라비누 만들기, 공룡무드등 만들기 등 유료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명현관 군수는 “명절 전 태풍으로 인해 영농현장이 더욱 바쁜 시기인 만큼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연휴가 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며 “군민들과 귀향객 여러분들께서도 코로나 방역과 안전관리에 각별히 유의하시고, 즐거운 명절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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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일 도의원, 추석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전라남도의회 김성일 의원(더불어민주당, 해남1)이 9월 5일 추석을 앞두고 해남군소재 사회복지시설인 소망요양원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2014년에 설립된 소망요양원은 노인성 질환과 치매 등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운26명의 어르신들이 생활하고 있는 시설이다. 김 의원은 “요양시설에 거주하고 있는 어르신들이 가족들과 식사는커녕 손도잡아보지 못한 채 외롭게 보낸 시간이 벌써 3년이다”며, “올해 추석도 유리벽을 사이에 두고 가족을 만나야 하는 어르신들의 상황이 너무 안타깝다”고 말했다. 이어, “준비한 위문품이 힘드신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행복과 종사자 여러분들의 처우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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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복지사각지대 발굴 활동 강화해남군은 최근 수원시 세모녀 사망사건과 같은 복지사각지대의 위기 이웃이 발생하지 않도록 발굴 활동을 적극 강화한다. 이를 위해 읍면별 희망돌봄팀에서 지역 사정에 밝은 마을이장,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과 함께 현장중심의 위기가구 발굴에 나서고 있다. 단전‧단수, 건보료 체납 등 위기징후 빅데이터를 활용한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 운영에도 불구하고 드러나지 않고 있는 위기가구를 집중적으로 찾아내는 활동을 하게 된다. 위기가구가 신고되면 방문상담을 실시하고 선정기준 등을 검토해 긴급복지, 기초생활보장, 통합사례관리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하게 된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사각지대 이웃이 있다면 군민 누구나 가까운 읍면사무소 및 보건복지상담센터(☎129)로 도움을 요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어려운 상황에 놓인 이웃의 위기상황 극복을 위해 군민 모두의 관심이 필요하다”며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가까운 읍면 희망돌봄팀 및 군 희망복지지원팀으로 알려주시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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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재 도의원, 추석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전남도의회 박성재 의원(무소속,해남2)은 지난 26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해남군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했다. 이날 방문은 계속되는 코로나19로 최소인원이 참석하여 시설에 필요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운영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박성재 의원은 “작은 나눔과 관심이더라도 이를 실천한다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기쁨을 준다”며 “노고에 고생하시는 사회복지사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이어, “앞으로도 전라남도의회가 따뜻한 배려문화를 조성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소통하겠다”며,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 행복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성재 의원은 제12대 전남도의회 무소속으로 당선돼 교육위원회 위원,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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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문화원, 한지문화예술작품 전시회 개최우리 종이로 전통의 가치를 증명하고 있는 한지 문화에 대해 깊이 있게 감상할 수 있는 한지문화예술작품 전시회가 지난 8월 4일부터 오는 17일까지 해남문화원(원장 김종호)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문수연 작가의 개인전으로 전시회에서 관람자 이벤트도 진행하며, 해남문화원 전시관련 SNS 글을 올리는 관람자에게 기념품을 증정한다. 한편, 문수연 작가는 예원예술대 사회복지 대학원 석사수료, 전주대학교 한지문화산업학 대학원 석사과정, 제27회 전국한지공예대전 특선, 제12회 대구 꽃박람회 작품전시, 제37회 무등미술대전 특선, 제45회 전라북도공예품대전 입선, 파피루스외 다수 작품전시, 파피루스 정회원, (사)한국프레스플라워협회 정회원으로 활동중이며, '수연꽃' 대표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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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남지사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압도적 승리로 보답”김영록 더불어민주당 전라남도지사 예비후보가 지난 9일 선거사무소 ‘대도약 행복캠프’를 개소하고 6·1지방선거에서의 압도적 승리를 위한 대장정에 본격 나섰다. 전남 순천시 팔마로 MJ빌딩 1층에 마련된 ‘대도약 행복캠프’에는 선거사무소 개소를 축하하기 위한 각계각층의 발길이 이어지며 대성황을 이뤘다. 행사 시작 전부터 구름 인파가 몰리기 시작해 5천여명의 지지자들이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찾아 승리를 위한 힘찬 발걸음에 동참했다. 이 자리에는 문희상 전 국회의장과 원혜영·우원식 전 원내대표, 허경만 전 전남도지사, 천정배 전 장관, 서동용 국회의원, 강기갑 전 국회의원 등이 참석해 개소를 축하했다. 특히 정세균 전 국무총리와 윤호중 당 비상대책위원장, 박홍근 원내대표, 김상희 국회부의장, 송영길 서울시장 후보, 박남춘 인천시장 후보 등이 영상과 축전으로 ‘대도약 행복캠프’ 개소를 축하하며 김 후보의 압도적 승리에 힘을 보탰다. 이밖에 지역 기업인과 지역 원로, 문화예술, 사회복지, 장애인, 종교, 언론인, 보호단체 등 각계각층 인사와 전남도민들이 대거 참석해 빛을 발했다. 이날 개소식에 참석한 참석자들은 김 후보가 전라남도지사로 전남도정을 이끌었던 민선 7기의 역사적 성과를 높이 평가하며 중단없는 전남발전의 필요성에 대해 한 목소리를 냈다. 문 전 의장은 “지성과 열정·용기를 갖춘, 일 잘하는 김 후보가 전남발전을 위해 계속해야 한다”며 “호남의 민주정치를 이어나갈 최적의 후보다. 호남이 똘똘 뭉쳐 민주당의 저력을 보여주자”고 힘을 실었다. 우 전 대표는 “김 후보는 전남의 행복시대를 확실하게 열 수 있는 사람이다. 공약이행률, 전남예산, 전남 총생산 등 각종 수치가 말해주고 있다. 전남이 새로운 시작, 새로운 비전을 준비하고 있다”며 “새로운 대한민국 건설을 위해 일 잘하고, 전남을 발전시킬 수 있는 김 후보에 힘을 실어달라”고 말했다. 김 후보는 이날 ‘승리 출정 선언문’을 통해 “지난 4년간의 수많은 성과와 변화를 바탕으로 전남이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축으로 세계를 향해 웅비하는 역사적인 시간을 만들겠다”며 “위대한 전남도민과 함께 ‘대도약, 전남 행복시대’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지난 대선 이후 민주당과 호남이 위기에 내몰리고 있다”며 “호남이 다시 대한민국 정치의 중심이 되는 시대를 만들어야 한다. 이번 지방선거의 압도적 승리를 위해 전남의 단합된 힘과 저력을 보여 달라”고 당부했다 김 후보는 이 자리서 대표 공약으로 ▲전남 국립의대 설립 ▲전남 농업서포터즈 100만명 육성 ▲AI 첨단반도체 특화산단 유치 ▲전남관광 1억명, 해외관광 300만명 시대 개막 ▲초강력 레이저 연구시설 유치 ▲호남 청년정치아카데미 설립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유치 ▲남해안 글로벌 해양관광벨트 구축 ▲재생에너지 전용산단 및 그린수소에너지섬 조성 ▲서울·전남·제주간 JTX 건설 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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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의회, 설맞이 사회복지시설 합동위문해남군의회(의장 김병덕)는 지난 20일 우리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시설 입소자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위문하였다. 이번 위문은 해남군의회, NH농협은행해남군지부(지부장 이현호), 해남진도축산업협동조합(조합장 한종회)과 함께 참여하였다. 해남 평화의 집, 해남등대원, 희망원 등 해남군 관내 13개 노인요양시설 및 아동시설을 찾아 생활용품 등을 전달하며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을 실천하였다. 김병덕 의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느 때보다 모두 힘든 상황에도 헌신하고 계시는 복지시설 관계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어렵고 힘들수록 나눔의 손길이 더욱 절실히 필요하고, 소외된 이웃을 살피며 더불어 훈훈한 설명절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하였다. 한편, 이번 방문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였고, 시설종사자 및 이용자들과 접촉을 최대한 줄이고자 시설 외부에서 위문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