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명현관 해남군수 지역현안 국고확보 잰걸음 ‘국회 방문’명현관 해남군수는 지난 28일 국회를 찾아 2023년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예산 증액을 건의하며, 발로 뛰는 국비확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23년 정부예산안 국회심의가 막바지에 이른 가운데 해남군은 정부예산안에 지역의 시급한 현안사업이 추가 반영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명현관 군수는 이날 국회를 방문, 지역구 국회의원인 윤재갑 의원을 비롯해 박광온 국회의원 등을 만나 내년도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또한 기획재정부 및 전남도 관계자들을 면담하고 정부예산안 증액 협조를 요청하는 바쁜 일정을 이어갔다. 주요 사업은 어란진항 국가어항 확장사업과 북일지구 농촌용수 이용체계 재편 사업, 농어촌마을하수도 정비 및 하수관로 정비사업 등 지역 현안을 속도감있게 추진하기 위한 예산안 증액을 건의했다. 해남군 송지면의 어란진항은 물김 생산량이 증가함에 따라 어선수가 늘어나고, 대형화되면서 충돌사고 등 안전위험이 커지고 있어 국가어항 확장이 시급한 실정이다. 명현관 군수는 입출항 실적 대비 접안시설 확보율이 42%에 머물고 있는 어란진항 현황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항내 수역이 비좁은 어란진항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국가어항 개발사업의 기본 및 실시설계비 15억원을 건의했다. 또한 오는 2027년까지 추진되고 있는 북일지구 농촌용수 이용체계 재편사업은 상습 가뭄 피해지역인 북일지역에 고천암호의 농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양수장 및 송수관로 개설을 추진하고 있다. 전략 영향평가 및 기본조사가 올해말 완료되는 가운데 군은 기본계획 수립비 3억원 증액을 건의하고 있다. 이밖에도 전국 평균 대비 매우 낮은 수준인 하수도 보급률을 끌어올리기 위한 송지 동현 등 농어촌 하수도 정비사업과 문내 난대 하수관로 정비사업의 사업비 증액도 요청해 예정 기간 내 사업이 완료될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건의했다. 명현관 군수는 “내년 최대폭의 경기침체가 예상되고 있어 여러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지만 지역 국회의원, 전남도 등과 긴밀히 협조해 국회에서 해남의 현안사업이 최대한 반영되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
해남교육지원청, ‘농산어촌 유학의 날’ 운영해남교육지원청(교육장 조영천)은 지난 18일 두륜중 교장, 해남군 농촌지원과장, 농산어촌유학마을대표 및 운영 농가, 유학생, 학부모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선동한옥유학마을에서 농산어촌 정주형 장기유학의 안전한 정착 및 활성화를 위한 ‘2022. 해남 농산어촌 유학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번 해남 농산어촌유학의 날 행사는 2021년 2학기에 유학을 와서 2회의 연장으로 1년 6개월의 유학생활을 하고 있는 유학가정을 비롯하여 1년, 6개월의 단기유학 학생.학부모 및 2020년 12월의 북일초 학생모심 행사로 해남에 전입한 장기유학 가정들도 함께 했다. 교육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해남농산어촌유학 안내, 우리들의 농촌유학 이야기(학생.학부모), 알찬 해남농산어촌유학 생활 방법 소개(무선동한옥유학마을 윤문희 대표)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야외에서 저녁 식사(삼겹살 파티)를 하면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소통과 공감의 시간으로 마무리 되었다. 2022학년도 2학기 현재, 전남농산어촌유학 전체 학생 중 총 21.1%(초 20.5%, 중 25.8%)인 초등학생 54명, 중학생 8명이 해남 소재 6개 학교에서 유학 생활을 하고 있다. 해남에서 최초로 시작된 정주형 장기유학은 최소 5년 이상 전 가족이 유학 지역으로 이주해 생활하는 것으로, 올 1학기 북일초등학교와 두륜중학교에서 처음 시작되었다. 이는 전라남도교육청과 교육지원청, 해남군,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해 운영하는 대표적인 ‘민.관.학’ 협업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2023학년도에도 북일면에 이어 현산면과 계곡면에서 교육청, 교육지원청과 학교, 지자체(해남)가 함께 하는 정주형 장기유학을 확대 운영하는 방안을 계획하고 있다. 올해 농산어촌유학으로 해남에 온 계곡초 김기환 학부모는 다니던 직장을 휴직하고 2명의 아이와 함께 생활하면서 아이들의 긍정적인 변화를 블로그에 소개하기도 했다. “내년에는 복직해야 하기에 해남을 떠나야 하지만 해남의 좋은 추억들을 많이 안고 간다며 서울에 가면 주위의 많은 사람들에게 해남의 농산어촌유학에 대해 소개하고 싶다.”고 말했다. 조영천 교육장은 유학생과 학부모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어려움 속에서도 해남의 작은학교에 유학 와 함께하고 있는 학생 및 학부모들이 해남의 정을 듬뿍 느낄 수 있기를 바라며 특별히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 우리 교육지원청은 내년에도 해남 정주형 장기유학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해남 북일초등학교 개교 100주년행사 '성료'해남 북일면 북일초등학교가 올해 개교 100주년을 맞이했다. 이에 북일초등학교 총동창회(회장 임종철)에서는 100주년 추진위원회(총추진위원장 김태호)를 구성하고 지난 13일 모교에서 개교 100주년 행사를 성대하게 치렀다.북일초등학교는 1922년 11월 11일 북평보통사립학교로 개교한 이래 지금까지 총 10,400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학교로 자부심이 대단한 학교로 유명하다. 특히, 최근 학생 수 감소로 학교의 존립이 어려운 상황에서 주민자치회를 주축으로 지역주민과 재학생, 전 동문이 하나가 되어 지속적으로 작은학교살리기에 성공하면서 제2의 전성기를 구가하는 학교로 전국적인 이슈를 낳고 있다.이날 행사에는 임종철 회장, 김태호 추진위원장을 비롯하여 주민과 동문 등 1,000여명이 참석했으며 윤재갑 국회의원, 명현관 해남군수, 김대중 전라남도 교육감 등 외부초청인사도 함께해 100주년을 축하했다.이날 개회식에서 자랑스러운 북일인상에 서울 김재국, 광주 이주현ㆍ한동주, 북일 신필균 동문이 수상했으며, 학교발전 공로패에는 이종신, 김강일, 김경재, 김남규 동문이 수상했다.또한, 명현관 해남군수, 윤치영 옥천농협조합장, 신현 전 교장, 윤채현 두륜중학교 교장, 김을용 북일초등학교 교장, 신평호 북일면 주민자치회장에게 전 동문들의 마음을 담은 감사패가 전달됐다.이어, 자랑스런 스승에는 문만영(28회), 김장용(29회), 최웅삼(30회) 은사에게 원로 은사상을 드렸으며, 최고 기수 동문상은 손갑태(19회)ㆍ김안도(19회) 동문이 수상했다.이날 행사는 이태원 발 애도기간으로 일주일 연기돼 열렸으며 식전행사에는 아라솔패 풍물과 재학생들의 축하공연 무대에 이어 축하 무대에서는 개그맨 엄용수의 사회로 남진, 최유라, 주미 등 유명 연예인이 무대에 올라 개교 100주년 기념 화려한 무대를 장식했다.한편 해남 북일초등학교는 학생수 감소로 통ㆍ폐합 위기에 몰리자 주민 자치회를 중심으로 ‘학교가 살아야 지역도 산다”는 슬로건으로 작은 학교 살리기, 학생 모시기 켐페인을 벌였으며 현재 21가구 90여 명이 전입하여 전교생 22명에서 54명으로 늘어 성과를 거뒀다.김태호 총괄위원장은 “금 번 행사비를 제외하고 남은 기금은 학교발전기금위원회를 구성하여 투명하고 공정하게 관리하면서 작은 학교 살리기에 지원할 계획”이라면서 “지역민, 향우, 동문들이 이 운동에 동참하여 현재 4억5천여만 원의 기금이 조성됐다”고 밝혔다.
-
해남군, 2022년산 공공비축미곡 건조벼 매입 개시해남군이 2022년산 공공비축미곡 건조벼 매입을 시작했다. 올해 해남군의 공공비축미곡 매입량은 40kg 포대벼 기준 건조벼 33만 4,277가마, 산물벼 9만 9,616가마 등 총 43만 3,893가마로, 전년보다 8만 2,598가마, 23.5% 증가했다. 특히 2021년산 4차격리 34만 4,500가마와 시장격리 분 31만 7,490가마가 미포함된 상황으로, 추가 매입이 진행될 시 향후 쌀 가격 안정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공공비축미 매입가격은 수확기(10∼12월) 전국 평균 산지 쌀값을 기준으로 결정된다. 중간정산금은 40kg 포대당 3만원으로 매입한 달의 말일 우선 지급하며, 12월말 나머지를 최종 지급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최근 쌀값 하락으로 농민들의 시름이 큰 상황으로, 공공미곡비축량이 증가한 만큼 적기 출하해 매입기간 내 전량 매입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드린다”며 “벼 매입이 원활이 이뤄져 농가소득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해남 북일초등학교 개교 100주년 기념행사..11월 5일 개최지난 1922년 11월 11일 북평보통사립학교로 개교하여 지난해까지 약 1만명이 넘는 졸업생을 배출한 북일초등학교의 개교 100주년 기념행사가 오는 11월 5일 10시부터 북일초등학교 교정 및 두륜중학교 운동장에서 성대하게 개최된다.이와 관련, 북일초등학교 100주년기념행사추진위원회(총괄위원장 김태호)를 구성하고 총동창회(회장 임종철), 북일면주민자치회(회장 신평호), 북일면문화체육회(회장 문종필), 북일면이장단(단장 김종현), 그리고 100주년기념행사추진위원회사무국(국장 조상현)등의 주관으로 100주년 기념행사를 준비해왔다. 이번 개교 100주년 기념행사는 그동안 전국적으로 이슈를 만들어가고 있는 북일초등학교 및 두륜중학교의 작은학교살리기와 연계하여 보다 뜻깊은 행사로 진행되며 북일초등학교 출신 각향각지의 향우들이 기금을 출연하여 약 3억원의 모금액을 달성했다.이날 2부 기념식 본 행사에서는 교정에서 기념비 제막식을 갖고 이어 무대에서 자랑스런 북일인상, 행사지원 감사패, 원로은사님 감사패, 최고 동문상, 그리고 재학생 및 교직원에 대한 선물 증정 등이 진행된다.이날은 초청인사, 동문, 향우, 지역민, 재학생 등 1천5백여명의 하객이 모일 것으로 예상한 가운데 1부 아라솔패 등 풍물과 재학생들의 식전 축하공연무대, 2부 100주년 기념식 본 행사 및 유명가수 초정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되며, 축하무대에서는 엄용수의 사회로 남진, 최유나 등 유수의 연예인이 무대에 올라 화려한 축하무대를 선사한다.또한, 3부 행사에서는 지역가수 초청무대와 기수별 노래자랑이 마련되어 있다.김태호 회장은 “북일초등학교 개교 100주년을 맞이하여 오랜 역사와 전통을 계승 발전시키고 지역주민과 재학생, 전 동문이 함께 100주년을 기념하고 축하하는 뜻깊은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더욱 더 단합된 마음으로 작은 학교를 살리기위한 동문들의 염원이 지속될 수 있도록 다 같이 이번 행사의 자리를 빛내주시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한편, 북일초등학교 개교 100주년기념행사추진위원회의 구성은 대회장 임종철 총동창회장, 대회고문 이주현·신광웅·한동주·김재국 동문, 행사추진 총괄위원장 김태호, 행사추진위원장 김강일·손승기·이정현·이화봉·장남주·문종필·정관채·김병학·김효순·오근호·김병구, 행사총괄 사무국장 조상현, 그리고 행사 준비는 북일면자치회(회장 신평호)에서 적극 지원하고 있다.이밖에도 준비위원 장남주·김종현·장검수·문종필·김병채·김종원, 그리고 각 지역별 향우회의 행사 참여를 위해 사무부국장으로 문종두(서울)·박석희(광주)·손은수(해남)·이승현(북일) 동문이 협조를 하고 있다.
-
해남군, “지역소멸위기 극복” 지방소멸대응기금 228억원 확보해남군이 정부의 지방소멸대응기금 총 228억원을 확보했다. 특히 해남군은 기초지원계정 126억원과 함께 광역지원계정을 통해 도내 최대 금액인 102억원을 확보, 차질없는 지방소멸대응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군은 확보된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포함해 총 353억여원의 사업비를 투입, 땅끝에서 시작되는 새로운 지방시대라는 비전 아래 10개 전략과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은 군민 일상과 직접 관련된 생활서비스를 제공하는 생활인프라 구축과 함께 귀향·귀촌인을 겨냥한 외부인구 유입정책, 기업과의 협업을 통한 청년 일자리 창출 등 인구 활력을 증진하는 내용이다. 우선 ‘내집에서 99세까지 건강하게’ 프로젝트는 18개 보건진료소 관할 마을의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마을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또한 마을 브랜드개발 사업과 지역 특산품을 이용한 다양한 푸드레시피 개발 등 특화된 주민자치 모델을 구축해 나가고 있는 산이면에는 공유주방과 대형 조리 주방시설 등을 조성하는 세대어울림 복합커뮤니티센터가 건립된다. 귀농귀촌인 유입과 안정적 정착을 통한 인구 증가 효과를 노리는 사업도 펼쳐진다. 땅끝 빈집-농지은행 플랫폼 구축 사업은 귀농·귀촌 후 주택마련과 농지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귀농귀촌인을 위해 주거지와 농지를 함께 제공하는 통합시스템을 갖추어 지원하게 된다. 지난해 성공적으로 자리잡은 북일면의 작은학교 살리기 사업의 사례를 올해는 계곡면과 현산면의 4개 학교로 확대한다. 전학생과 가족이 지역에 수월하게 정착할 수 있도록 빈집 리모델링 비용과 주민어울림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해남형 농촌유학 사업으로 농촌 유학을 통해 단기 거주할 학생과 가족을 위한 거주기반을 마련을 위해 모듈형 주택 신축과 빈집을 리모델링하게 된다. 청년인구 유입을 위한 일자리 창출과 정주여건 개선 사업도 추진된다. 스테이션-H(솔라지도 스마트 컬리지) 조성사업은 솔라시도 기업도시 내 다양한 직종의 직업교육을 통해 기업도시 입주업체의 취업으로 연계하고, 창업을 지원하는 기술교육 공간을 조성하게 된다. (구)화산남초등학교를 리모델링하여 문화예술인을 위한 활동 공간인 해남예술인촌으로 조성하며, 청소년상담소와 청년농업인을 위한 가공창업 지원사업도 추진하게 된다. 특히 구교지구 근린생활형 체육관 부지내에 연립주택 3동, 60세대 규모로 다양한 평형대를 갖춘 청년공공임대주택을 건립, 1인 가구에서 결혼과 출산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거주가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군은 기반조성 사업의 경우 사업계획 수립 시 사전에 입지규제 검토를 마쳤으며, 향후 사전행정절차 등을 이행하여 신속하게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해남군은 민관위원회를 구성해 지방소멸과 인구위기에 대응한 다양한 사업들을 발굴, 추진해 왔다”며 “이번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한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해 인구위기를 극복하고, 활력있는 지역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인사>전남교육청 교육공무원◇초등 교장 승진 ▲여수북초 김연심 ▲여수문수초 신영경 ▲무선초 조태순 ▲소호초 배향란 ▲여남초 박화영 ▲거문초 유효경 ▲매안초 홍현숙 ▲광양마로초 이채영 ▲태인초 박일숙 ▲광양칠성초 유은영 ▲죽곡초 정성훈 ▲광의초 노형도 ▲도화초 김미경 ▲포두초 허미숙 ▲봉래초 손재곤 ▲낙성초 하신자 ▲회천초 박영란 ▲용산초 김복선 ▲회진초 황송애 ▲마량초 윤선미 ▲해남동초 하영일 ▲산이서초 정효숙 ▲화흥초 최경석 ▲ 약산초 홍성자 ▲금일초 민난숙 ▲보길동초 황희숙 ▲금성초 김영길 ▲의신초 이유미 ▲임자남초 이정자 ▲자은초 박군임 ▲가거도초 임요섭 ▲신의초 김경노 ▲압해초 최정아 ▲압해서초 김선옥◇교장 전직 ▲백초초 김성섭 ▲곡성중앙초 김갑용 ▲동복초 임준상◇교장 중임(전직) ▲여수한려초 전다복 ▲관기초 정종혁 ▲동백초 홍경숙 ▲팔마초 손종식 ▲다시초 김성희 ▲노안초 임은주 ▲금천초 한평주 ▲한아름초 김미경 ▲봉강초 백금숙 ▲복내초 전경문 ▲화순초 윤영섭 ▲화순제일초 배영숙 ▲화원초 김영순 ▲서창초 황인호 ▲삼호중앙초 김형남 ▲운남초 이미애 ▲남악초 김란 ▲나산초 김애숙 ▲북일초 김경희◇교장 전보 ▲목포서해초 심선숙 ▲목포백련초 김형만 ▲순천북초 허관태 ▲순천삼산초 조양익 ▲순천이수초 박호심 ▲순천용당초 박종오 ▲순천영향초 양선희 ▲순천신흥초 정광순 ▲순천대석초 장재수 ▲나주중앙초 박종상 ▲영강초 손금순 ▲광양덕례초 김동욱 ▲봉산초 정기숙 ▲월산초 정월선 ▲창평초 김형옥 ▲삼기초 신미정 ▲고달초 최은희 ▲입면초 강미다 ▲도덕초 배영희 ▲벌교중앙초 문천희 ▲미력초 김정순 ▲천태초 이도명 ▲사평초 기향숙 ▲용당초 박문규 ▲해보초 이재운 ▲월야초 임영희 ▲백수초 김현숙 ▲군서초 김연화 ▲진원초 문제은 ▲삼서초 최덕주 ▲진도초 김덕용◇교감 승진▲목포 윤선희 ▲목포 김명남 ▲여수 강진아 ▲여수 조영기 ▲여수 박연징 ▲여수 전은현 ▲나주 박경석 ▲나주 추승희 ▲나주 권태열 ▲곡성 진형채 ▲곡성 설선미 ▲구례 장경원 ▲고흥 박윤조 ▲보성 박한희 ▲보성 성현 ▲장흥 김율희 ▲강진 강기숙 ▲강진 홍문희 ▲해남 최선의 ▲해남 이은해 ▲해남 강준구 ▲함평 차재승 ▲함평 류혜영 ▲함평 송미정 ▲영광 박성완 ▲영광 임시연 ▲완도 홍영재 ▲진도 김인 ▲진도 박훈이 ▲신안 조영주 ▲신안 최선 ▲신안 천민경◇교감 전직▲순천 오금주 ▲순천 정은진 ▲순천 김숙희 ▲순천 강성환 ▲광양 김호준 ▲담양 노순애 ▲담양 최경순 ▲담양 김향희 ▲고흥 이영란 ▲보성 신해란 ▲영암 송진욱 ▲무안 임진선 ▲무안 이선희◇교감 전보▲여수 김대원 ▲여수 이희연 ▲순천 안경미 ▲나주 김해성 ▲담양 신관득 ▲화순 최홍섭 ▲화순 류재인 ▲화순 정태훈 ▲영암 한춘희 ▲장성 최성륜◇유치원 원장 승진▲해오름유 박권자◇원장 중임▲나주이화유 권영화◇원장 전보▲빛그린유 김경숙◇원감 승진▲여수 고은아◇원감 전보▲화순 이정미◇초등 장학관·교육연구관▲정책국장 김정희 ▲혁신교육과장 김여선 ▲유초등교육과장 노명숙 ▲창의융합교육원장 조정자 ▲유아교육진흥원장 서정인▲목포교육지원청 교육장 정대성 ▲순천교육지원청 교육장 임종윤 ▲무안교육지원청 교육장 김선치 ▲장성교육지원청 교육장 이재양 ▲진도교육지원청 교육장 오미선 ▲유초등교육과 김병남 ▲민주시민생활교육과 김현정 ▲민주시민생활교육과 김호범 ▲미래인재과 박준 ▲교육연수원 연수기획부장 김영신 ▲영광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 김유동 ▲장성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장 김용허 ▲진도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 구경석◇교육전문직원▲미래인재과 박향순 ▲창의융합교육원 오산정 ▲목포교육지원청 정부선 ▲목포교육지원청 김경란 ▲여수교육지원청 남수진 ▲여수교육지원청 정권식 ▲여수교육지원청 주규현 ▲순천교육지원청 위송숙 ▲순천교육지원청 김윤중 ▲나주교육지원청 유광준 ▲곡성교육지원청 김광해 ▲구례교육지원청 김율희 ▲구례교육지원청 송민정 ▲영암교육지원청 이수용 ▲무안교육지원청 정혜정 ▲함평교육지원청 유태욱 ▲함평교육지원청 이현경 ▲영광교육지원청 남미희 ▲신안교육지원청 이영화 ▲신안교육지원청 임추강◇유·초등 교육전문직원 전보·전직▲그린스마트미래학교추진단 주은정 ▲정책기획과 이석진 ▲안전복지과 천장현 ▲유초등교육과 권태우 ▲유초등교육과 주동기 ▲민주시민생활교육과 김민수 ▲민주시민생활교육과 박은진 ▲교육연수원 민문순 ▲국제교육원 김은하 ▲유아교육진흥원 하수진 ▲여수교육지원청 형영희 ▲순천교육지원청 이선주 ▲광양교육지원청 임선영 ▲광양교육지원청 김정은 ▲광양교육지원청 송영수 ▲담양교육지원청 박서연 ▲보성교육지원청 장은영◇중등 교장 승진·전직▲여선중 박명국 ▲화양중 백동철 ▲무선중 박경남 ▲순천팔마중 김병순 ▲순천승평중 정기문 ▲ 동광양중 최경화 ▲ 고흥점암중앙중 하숙자 ▲보성복내중 문경애 ▲장흥회덕중 이삼순 ▲대덕중 박득수 ▲영암낭주중 박주실 ▲삼호중 김갑수 ▲남악중 이문포 ▲무안행복중 신원호 ▲법성중 이은희 ▲청산중 신윤희 ▲금당중 한국현 ▲완도보길중 유기상 ▲비금중 조병수 ▲여수해양과학고 김창식 ▲봉황고 정행중 ▲전남자연과학고 박노균 ▲고흥산업과학고 김창근 ▲송지고 김동현 ▲고금고 정필환 ▲하의고 김학수 ▲임자고 김유택◇교장 공모▲장흥장평중 백귀덕 ▲나주고 강대창 ▲호남원예고 이정례 ▲삼계고 김형주◇교장 중임(전직)▲목포애향중 윤주헌 ▲순천동산여중 위길량 ▲순천주암중 오정하 ▲순천승남중 김선봉 ▲광양진월중 장국언 ▲화순도암중 최옥선 ▲신북중 이기식 ▲함평여중 김영복 ▲영광여중 오병희 ▲순천공고 김홍렬 ▲영암낭주고 정찬광 ▲여수구봉중 김해룡 ▲창평중 홍성희 ▲담양금성중 김철주◇교장 전보▲목포제일중 김성수 ▲목포하당중 김혜경 ▲목포옥암중 김선자 ▲순천신흥중 변영민 ▲노안중 이학천 ▲광양백운중 성용화 ▲담양고서중 천조현 ▲고흥풍양중 김경남 ▲고흥도화중 최종렬 ▲화순중 서양심 ▲황산중 김형수 ▲함평중 양봉수 ▲함평손불중 위성칠 ▲노화중 황미경 ▲나주상고 추준길 ▲전남미용고 김영경 ▲중마고 권형선 ▲구례고 이상원 ▲벌교상고 박영철◇교감 승진·전직▲목포 설장규 ▲목포 이인범 ▲여수A 류상선 ▲여수A 박미경 ▲여수A 박정인 ▲여수B 마은주 ▲여수B 박재홍 ▲순천 최재철 ▲ 광양 이선례 ▲담양 김용균 ▲담양 백현 ▲담양 오상원 ▲곡성 강대문 ▲고흥 문병종 ▲영암 김봉희 ▲무안 윤성하 ▲무안 임한성 ▲함평 박이화 ▲완도 정재경 ▲진도 김충곤 ▲여수화양고 김은진 ▲여남고 이상훈 ▲순천제일고 주성욱 ▲중마고 강성종 ▲광영고 임재빈 ▲담양고 이승규 ▲장흥고 김홍연 ▲강진고 백창훈 ▲영암고 전승윤 ▲고흥산업과학고 이수용 ▲함평골프고 이천호 ▲영광공고 박철남 ▲문향고 박명배◇교감 전보▲여수B 홍성희 ▲나주 정찬문 ▲광양백운고 류상현 ▲광양고 신은호◇장학관·교육연구관▲교육국장 백도현 ▲학생교육문화회관 관장 김형신 ▲국제교육원 원장 허광양 ▲여수교육지원청 교육장 서금열 ▲광양교육지원청 교육장 이계준 ▲구례교육지원청 교육장 강수원 ▲고흥교육지원청 교육장 박경희 ▲신안교육지원청 교육장 민방기 ▲정책기획과 과장 최정용 ▲중등교육과 과장 정선영 ▲미래인재과 과장 김은섭 ▲교육연구정보원 교육연구과장 이동석 ▲전라남도자연탐구원 분원장 고광진 ▲국제교육원 다문화교육부장 김태문 ▲중등교육과 김종국 ▲체육건강과 박재현 ▲목포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 조연주 ▲목포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장 안병모◇교육전문직원▲송호학생수련장 강종구 ▲창의융합교육원 조주희 ▲창의융합교육원 김수향 ▲목포 강미선 ▲여수 강창완 ▲나주 조설아 ▲고흥 양혜란 ▲보성 서에스더 ▲강진 공민숙 ▲영암 염지현 ▲무안 이은영 ▲함평 문경희 ▲완도 정해남◇교육전문직원 전보·전직▲감사관 이인 ▲정책기획과 김민정 ▲혁신교육과 민정 ▲중등교육과 장현정 ▲중등교육과 한신 ▲민주시민생활교육과 김경신 ▲미래인재과 정성훈 ▲미래인재과 조현진 ▲체육건강과 이석천 ▲교육연수원 김경규 ▲학생교육원 하종순 ▲전남안전체험학습장 배성찬 ▲유달학생수련장 문성훈 ▲지리산학생수련장 정성일 ▲창의융합교육원 김은주 ▲국제교육원 박병영 ▲구례 문은숙 ▲화순 김시원 ▲해남 김성원 ▲장성 정지영
-
해남 북일면 제20회 면민의 날 '성황'제20회 북일면민의 날 행사가 지난 12일 두륜중학교 운동장에서 면민 및 향우 등 1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식전 풍물패 공연과 북일초등학교와 두륜중학교 학생들의 공연에 이어 10시 개회식을 가졌으며 명현관 군수, 김석순 군의장, 박성재 전남도의원과 해남군의회 의원을 비롯 재경, 재광 향우회장 등 출향 향우들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개회식에서 신월리 최주현씨와 흥촌리 박장례씨가 효자, 효부상을 정경호 북일면장으로 부터 수상했으며, 문화체육회에서 준비한 지역일꾼 릴레이 모범표창에는 용운리 김남훈씨, 갈두리 이용안씨가 선정되어 각각 송아지 한 마리씩을 받았다. 또한, 폐회식에서 면민들을 상대로 송아지 한 마리가 걸려있는 경품추천에서는 금당리 민복기씨가 당첨되는 영광을 누렸다. 이번 행사의 협찬 송아지는 총 3마리로 기부자들의 요청으로 익명으로 했지만 지역 내에서는 기부자에 대한 감사를 잊지 않겠다는 의견이다. 정경호 면장은 환영사에서 “‘힘찬도약! 살맛나는 으뜸해남’이라는 민선 8기 군정 슬로건에 맞춰 북일면민 모두가 하나가 되어 달라진 북일면, 달라질 북일면이 될 것을 확신한다”면서 “오늘 북일면민의 날을 축하해 주기위해 함께 자리하신 명현관 군수님, 김석순 군의장님, 박성재 도의원님을 비롯한 내외 귀빈님들께 전 면민을 대표하여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명현관 군수는 축사를 통해 “먼저, 오늘 행사에 참석하신 김석순 의장님, 박성재 도의원님을 비롯한 문종두 재경향우회 총무님, 손승기 재광향우회장님, 김병학 해남읍향우회장님 등 내외 귀빈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하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내실 있는 북일면정을 이끌면서 오늘 행사에 만전을 기해주신 정경호 면장님을 비롯한 문종필 문화체육회장, 김종현 이장단장님 등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어린 위로와 격려의 박수를 다함께 보낸다”고 전했다. 이어 명 군수는 “7월1일 ‘힘찬도약! 살만나는 으뜸해남’을 만들 각오로 취임식과 함께 민선 8기를 시작했다”면서 “특히. 북일면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을 발판으로 7만 군민을 위해 성심을 다해 행복한 해남군의 발전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해남군에서 인구 2,000여명으로 가장 작은 북일면은 1906년 해남군 북평면으로 출발하였으나 1983년 분면 되어 현재 북일면이 되었으며 현 정경호 면장이 제18대 면장으로 재임중에 있다. 해남군에서 가장먼저 변화의 바람,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며 전국에 해남군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는 북일면은 북일초등학교, 두륜중학교에 걸쳐 작은학교 살리기의 모범을 보여줬으며 나아가 좌일 오일장의 옛 명성을 회복하기 위해 현재 5일장 살리기가 한창 진행 중에 있다.
-
“한반도의 시작, 땅끝해남” 코리아둘레길이 열렸다한반도가 시작되는 곳, 땅끝해남이 걷기 여행의 시작점으로도 확고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땅끝마을은 수많은 국토 순례객들이 반드시 거쳐가는 명소로, 걷기 여행활성화를 위한 코리아둘레길 조성이 완료되면서 걷기 여행의 기점으로도 각광받고 있다. 해남 땅끝마을은 국토 최남단 북위 34도 17분 21초에 위치한 땅끝탑을 비롯해 땅끝전망대가 위치한 상징적인 장소로, 코리아 둘레길 3개 코스 중 남파랑길과 서해랑길의 시작되는 곳이기도 하다. 지난 22일에는 코리아둘레길의 마지막 구간인 ‘서해랑길’이 개통했다. 서해랑길은 우리나라 서해안을 연결해 해남 땅끝에서 인천 강화까지 이어지는 국내 최장 걷기 여행길이다. 서쪽 바다와 함께 걷는 길로, 서해안의 갯벌, 낙조, 해솔군락 등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함께 농어촌의 소박한 시골길 정경 등을 체험할 수 있도록 103코스와 지선6코스 1,800km로 구성되었다. 해남은 땅끝탑에서 출발하여 땅끝바다를 조망하며 걷는 1코스를 시작으로, 이순신 장군의 명량대첩 신화가 살아있는 우수영 울돌목을 거치는 13코스, 에메랄드빛 바다가 보석같은 오시아노 관광단지를 잇는 14코스 등 총 9개코스 137.8km가 해당한다. 서해랑길 15~16코스는 현재 임시노선으로 개통했다. 솔라시도 기업도시로 진입하는 영암호 다리가 오는 10월 개통하고, 목포구등대~양화간 지방도 확포장 공사가 2023년 5월 준공예정으로, 향후 안내체계를 구축해 정식노선으로 개통할 계획이다. 지난해 10월 개통한 남파랑길은 땅끝마을에서 부산광역시 오륙도 해맞이공원까지 남해안을 따라 연결된 1,470km의 걷기여행길이다. “남쪽(南)의 쪽빛(藍) 바다와 함께걷는 길”길이라는 뜻으로, 해파랑길에 이은 코리아둘레길의 두 번째 노선이다. 남파랑길은 한려해상과 다도해 해상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남해안의 아름다운 해안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아름다운 해안길과 숲길, 마을길, 도심길 등 다양한 유형의 길이 어우러져 걷기여행의 매력을 즐길 수 있는 90개 구간으로 조성됐다. 해남군의 남파랑길 포함 구간은 3개 구간 46km로, 북일면 내동~북평면까지 이어지는 해안길과 북평면 남창~송지면 미황사, 미황사~땅끝탑으로 이어지는 숲길로 구성돼 있다. 구간 내에 전국최고의 명품길로 꼽히는 달마산 달마고도의 일부 코스가 편입되면서 달마고도 관광콘텐츠와 연계해 인기 코스로 부각되고 있다. 한편 코리아둘레길은 동·서·남해안과 DMZ 접경지역 등 우리나라 외곽의 걷기 여행길을 연결한 총길이 약 4,500㎞의 초장거리 걷기 여행 코스이다. 서해랑길과 남파랑길, 해파랑길(부산~고성 약 750㎞), DMZ 평화의 길(고성~강화)로 구성돼 있다. 코리아둘레길은 ‘두루누비’ 홈페이지에서 상세한 설명과 함께 두루누비 앱을 받을 수 있으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는 서해랑길 공식개통 기념으로 ‘서해랑길 인생사진 공모’ ‘서해랑길 걷기 특별행사’을 8월 30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
제9대 해남군의회 제320회 임시회 및 개원식 개최제9대 해남군의회가 7월 1일 군의회 본회의장(5층)에서 첫 임시회 및 개원식을 갖고 정식 출범한다. 지난 6월 22일 제320회 임시회 집회공고를 낸 해남군의회는 임기 첫 날인 7월 1일,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오전 10시 본회의장에서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전반기 해남군의회를 이끌어 갈 의장과 부의장, 운영·총무·산업건설 위원회 위원장 등 의장단 선거를 치르고, 이어서 오후 3시 개원식 이후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한다. 한편 제9대 해남군의회 의원은 가선거구(해남읍,마산,산이) 민경매·민찬혁·민홍일의원, 나선거구(황산,문내,화원) 서해근·이성옥 의원, 다선거구(현산,송지,북평) 김석순·박상정 의원, 라선거구(삼산,화산,북일,옥천,계곡) 박종부·김영환 의원과 비례대표(더불어민주당) 이기우·이상미 의원 등 11명이다. 이 중 김석순, 서해근 의원은 3선, 이성옥, 박상정, 민경매 의원은 재선에 각각 성공하며 8대에 이어 9대 의회에서도 활동하게 되었고, 초선 의원은 민찬혁, 민홍일, 김영환, 이기우, 이상미 의원 5명이다. 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 9명(비례대표 포함), 무소속 2명으로 구성되었다. 앞으로 제9대 해남군의회는 4년간 군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조례 제·개정, 예산 심의,집행부에 대한 감시 및 견제, 군민의 민원 해결 등 군의원로서의 역할을 수행 하며 군민의 행복과 지역발전을 위해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