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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의 숨은 매력, SNS로 알려요”해남의 숨은 매력을 알리기 위해 전국의 파워 블로거들이 땅끝에 모였다. 해남군은 24~25일 전국 파워블로거 10명을 초청해 1박 2일동안 팸투어를 실시했다. 일일 평균 방문자 3,000~9,000명을 지닌 파워블로거가 참가한 이번 팸투어는 고산 윤선도 유적지와 두륜산, 땅끝관광지, 도솔암 등 해남의 주요 명소를 답사하고 해남의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를 두루 즐겼다. 또 해남사랑 상품권을 사용해 지역 제과점에서 고구마빵을 구입하고, 인증샷을 촬영하며 관광객들이 지역 상품권을 활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참여해 보는 체험도 가졌다. 참가자들은 여행 전문 블로거 및 작가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이번 팸투어를 통해 개인 블로그 등에 방문기를 게재, 해남 관광의 매력을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된다. 명현관 군수는 “SNS 트렌드를 이끌어 가고 있는 파워블로거 팸투어를 통해 해남 관광 홍보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며 “파워블로거들이 앞장서 해남군 포스팅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해남군은 민선 7기 출범과 함께 페이스북과 블로그 등 SNS 채널을 개설하고, 지난 4월 SNS 기자단을 발족하는 등 소셜미디어를 통한 군정 마케팅과 주민소통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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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땅끝아빠캠프 운영해남군은 6월 1일부터 2일까지 1박 2일간 해남유스호스텔에서 제7회 땅끝아빠캠프를 개최한다. 땅끝아빠캠프는 아빠와 자녀만의 1박 2일 캠프를 통해 평소 자녀와 함께 할 시간이 부족했던 아빠와의 친밀감을 높이고, 아빠의 육아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캠프에서는 아빠가 자녀와 함께 몸으로 놀아주는 가족 레크리에이션과 모형·에코백 만들기 등 소통협력 프로그램, 두륜미로파크에서 열리는 런닝맨 게임, 아빠와 같이 요리하기 등이 진행된다. 또한 중국 변검쇼·마술 공연과 두륜산 케이블카 체험도 열려 참가한 가족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제공할 계획이다. 참가대상은 해남군 관내 거주하는 만 5세~초등학생 이하 자녀를 둔 가족으로 아빠와 자녀만이 참가한다. 아빠캠프에 처음 참가하는 가정을 우선으로 선착순 20가족을 모집한다. 참가신청은 5월 13일부터 24일까지 인구정책과 출산장려팀에 신청서(팩스 061-530-5591, 전자우편 vaioadsl@korea.kr)를 제출하거나 직접 방문하면 된다. 참가비는 3만원으로 자세한 문의는 군 출산장려팀(061-530-5980)으로 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아빠캠프는 아빠와 자녀의 1박 2일간 함께하는 특색있는 프로그램으로 매년 인기리에 열리고 있으며, 캠프 후 만족도도 매우 높다”며 “자녀육아에 대한 관심을 갖고 행복한 가정 만들기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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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해남여행, 홈쇼핑에서 만나세요해남 봄맞이 여행상품이 TV홈쇼핑을 통해 선보인다. 해남군은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공동기획으로 GS홈쇼핑을 통해 1박2일 해남 패키지 여행상품을 판매한다. 이번 여행상품은 해남의 건강한 맛과 멋을 즐길 수 있는 봄맞이 힐링여행을 주제로 주요 볼거리와 먹거리, 즐길거리를 두루 체험할 수 있다. 상품구성은 1박 2일동안 남도문화의 산실 고산윤선도유적지를 시작으로 두륜산 케이블카, 유네스코 세계유산 대흥사, 땅끝마을과 우수영관광지, 우항리 공룡박물관 등 해남 주요 명소를 두루 둘러볼 수 있게 했다. 또한 닭코스 요리, 톳밥 회정식, 전복죽, 꽃돌게장백반 등 해남의 별미음식을 중심으로 한 음식구성과 땅끝리조트 숙박 등 먹거리와 쉴 곳도 최고 수준으로 준비했다. 여행기간은 4월 12일부터 28일 기간 중 1박 2일로 진행된다. 방송시간은 3월 31일 오전 6시 20분, 4월 1일 오후 12시 34분, 4월 2일 오후 4시 46분 세차례로, 매회 40분간 상품을 판매한다. 명현관 군수는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에 해남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해남의 브랜드 가치를 끌어 올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이번 상품을 통해 해남군을 방문하시는 많은 관광객들이 심신을 힐링하고 가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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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윤재갑 해남⦁완도⦁진도 지역위원장, 대통령에 지역 현안 건의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월 24일 경기도 고양시 엠블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전국 231개 지역의 지역위원장 워크샾을 개최하여 문재인 정부 경제정책⦁사회정책⦁한반도정책 등에 관한 관계 부처장의 설명과 활발한 토론시간를 가졌으며, 야간시간에는 민주당 현대화 방안 등에 관한 분임토론을 실시하였다. 이어서 25일에는 문재인 대통령이 원외 지역위원장을 청와대로 초청하여 오찬간담회를 가졌으며 이 자리에서 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겸 해남군⦁완도군⦁진도군 윤재갑 지역위원장은 첫 번째 발언자로 나서서 다음의 지역현안에 대한 대통령의 도움을 요청했다. 첫째, 국도 18호선이 순천, 장흥을 경유하여 완도읍 까지 4차선으로 잘 건설되어 있는데 강진에서 해남으로 연결되는 직선거리 4.1KM 구간만 2차선 선형개선으로 계획 변경되어 지역에서 원래 계획인 4차선으로 복원시켜 줄 것을 수차례 요구하였으나 반영되지 않고 있음을 지적하고, 정부에서 예타 면제 SOC사업을 추진 중에 있는데 대통령님께서 이 도로가 완전성을 갖출 수 있도록 도와주실 것을 요청하였다. 둘째는, 농수산물 가격하락 문제로 어촌에는 젊은이들이 귀촌⦁귀어하여 꿈을 일구고 있는데 금년 들어 전복⦁광어⦁김⦁매생이 등의 가격이 작년의 절반 수준까지 떨어져 시름이 크고, 또한 밭작물 중 무⦁배추⦁대파 등의 가격이 폭락하여 출하를 포기하고 갈아엎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음을 지적하고, 정부에서 설정한 목표가격 아래로 농⦁수산물 가격이 하락할 경우 정부에서 보전해 줌으로써 농어민들이 생산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조치해 주실 것을 간곡한 어조로 보고하였다. 답변에 나선 대통령은 땅끝⦁ 대흥사⦁두륜산을 언급하며 친근감을 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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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설 연휴 행정 공백 없다해남군은 설 명절을 맞아 연휴기간인 2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분야별 대책반으로 구성된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상황실은 군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를 중심으로 불편사항에 즉각 대처하기 위해 총괄반을 비롯해 재난·안전, 가축질병, 산불, 교통 및 청소, 보건, 급수공급 등 7개 분야로 편성해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해남읍 생활 쓰레기와 음식물 쓰레기는 설 당일인 5일을 제외하고 정상적으로 처리하며, 연휴기간 읍면 처리 상황반과 기동반을 구성해 생활쓰레기 중점 수거와 쓰레기 무단투기에 대한 민원처리를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설 당일인 2월 5일 보건소내에 내과 진료반을 운영하며, 해남종합병원, 해남우리종합병원은 24시간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또한 당직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을 지정해 의료 불편을 최소화해 나갈 예정으로 연휴기간 운영 병 ‧ 의원은 군 홈페이지(http://www.haenam.go.kr) 또는 보건소 홈페이지(http://health.haenam.go.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연휴기간 동안 땅끝전망대를 비롯해 두륜산도립공원, 공룡박물관, 우수영 관광지, 고산유물전시관, 두륜미로파크 등 주요관광지는 쉬는 날 없이 정상 운영되며, 설 당일 5일에는 무료입장도 실시한다. 군청 앞 군민광장 지하주차장도 2월 2일부터 6일까지 무료로 개방하며, 무인민원발급기도 군청 종합민원과, 읍·면사무소, 땅끝항, 우수영항 등 18개소에서 이용할 수 있다. 연휴에 앞서 군은 사건․사고 예방을 위해 다중이용시설 등 재난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물가안정을 위해 농수축산물 및 성수품에 대해 원산지 및 가격 표시 이행 등을 점검하고 있다. 또한 1월 말까지 27개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비롯해 읍면별 기초수급자와 홀몸 노인 등 어려운 이웃 1,000여가구에 대한 위문도 실시할계획이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상활실 운영과 함께 군 홈페이지와 소셜미디어 등도 활용해 행정공백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군민과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 즐거운 명절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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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동해리 석정 등 4개소 향토문화유산 지정해남군 해남읍의 이한봉 고택 등 4개소가 군 향토문화유산으로 지정됐다. 해남군은 향토문화유산 심의위원회를 통해 해남읍 이한봉 고택, 북평면 효자김석한정려, 북평면 동해리 석정, 황산면 정영철 고택 등 4건을 해남군 향토문화유산으로 지정했다. 이한봉 고택(1904년)과 정영철 고택(1927년)은 건립당시 원형을 유지, 건립연대를 알 수 있는 상량기록이 남아 있으며 보존관리도 잘 되고 있어 문화재적 가치를 인정받았다. 특히 정영철 고택은 한식 건물에서 근대기적 요소가 결합된 독특한 특징을 볼 수 있는 건물로 출입문의 부속철물, 문의 구성, 오르내리창 등에서 근대기적 특징을 엿볼 수 있다. 효자김석한정려는 훈련원판관(訓練院判官) 김석한(金錫漢)의 효행을 기리기 위해 1924년 건립했으며 흔치 않은 석조 정려라는 점에서 건조물로서 유형적 가치가 있다. 북평면 동해리 석정은 두륜산 줄기의 누룩봉 골짜기를 수원(水源)으로 삼아 마을의 약간 높은 지대에 샘을 조성, 자연을 이용한 마을의 공동체 공간으로“癸亥”(계해, 1923년) 건립 연대 기록도 남아있어 역사적 가치가 높다. 해남군은 지난 2000년부터 관내 비지정문화재 중 역사적‧학술적‧예술적‧경관적 가치가 있는 문화유산을 발굴, 향토문화유산으로 지정해 보존·관리해 오고 있다. 이번에 4건이 추가로 지정되면서 모두 39건이 지정됐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마을 공동체 공간인 동해리 석정 등이 지정되면서 우리 지역의 고유한 정서를 담은 문화유산이 가치를 인정받게 되었다”며“앞으로도 지역의 많은 역사자원이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보존‧계승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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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대흥사, 전라남도 선정 11월 추천 관광지 선정해남 대흥사가 전라남도에서 선정한 11월의 추천 관광지로 선정됐다. 지난 6월‘한국의 산지승원’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대흥사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22교구 본사로 도립공원인 두륜산에 자리잡고 있는 천년고찰이다. 임진왜란 당시 승병을 이끌었던 서산대사의 사당이 자리한 표충사와 천개의 옥불이 모셔진 천불전, 조선차의 중흥기를 만들어낸 다성(茶聖) 초의선사가 기거했던 일지암 등 발길 닿는 곳마다 찬란한 문화유산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대흥사까지 오르는 십리 숲길 또한 각양각색의 난대림이 터널을 이루고 있고, 구곡구유라 하여 계속과 물이 어우러진 빼어난 경치를 자랑한다. 백두산의 영맥이 지리산을 거쳐 한반도의 최남단에 이르러 융기한 두륜산은 국보 제308호 북미륵암 마애여래좌불을 비롯해 전라도 정도 천년 기념나무인 천년수 등 갖가지 전설을 간직한 유적과 암자들이 곳곳에 위치해 있다. 대흥사는 한반도의 마지막 단풍이 머무는 곳으로 11월이면 매표소에서 사찰까지 1.5km 구간에 이어지는 십리숲길과 두륜산 정상에서 한눈에 바라다보이는 다도해의 아름다운 풍광이 손꼽히는 산행명소로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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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대흥사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선포식 개최해남 대흥사 전경 해남군은 대흥사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기념해 오는 12~13일 등재 선포식 등 기념 행사를 개최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문화재청 등 관련 중앙부처를 비롯해 전라남도 및 22개 시군, 대흥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이번 행사는 세계유산 등재 기념식을 비롯해 축하공연, 부대행사 등이 마련된다. 먼저 12일 오후 7시 황석영 작가를 초청“세계유산 가치”를 주제로 해남문화예술회관 다목적실에서 특별강연회를 진행한다. 13일 우슬체육관에서 열리는 기념식에서는 세계유산등재 선포식과 함께 유네스코 인증서 전달 등이 있을 예정이다. 해남 대흥사는 지난 6월 30일 바레인 마나마에서 개최된 제42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산사, 한국의 산지 승원’으로 순천 선암사, 보은 법주사 등 6개 산사와 함께 세계유산으로 등재됐다. 기념식 후에는 기념음악회가 열린다. 1부는 유장영(전남도립국악단)의 지휘로 축연무(전남도립무용단)를 비롯해 성악가 유현주와 가수 주병선, 국악인 김성녀 등이 출연한다. 2부 공연은 밤범훈 불교음악원장의 지휘로 교성곡 붓다 공연이 펼쳐진다. 불교연합합창단 300명이 함께하는 대규모 공연으로 국악인 김성녀, 가수 주병선의 협연이 있을 예정이다. 백두산의 영맥이 마지막에 다다른 두륜산에 위치한 천년고찰 대흥사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22교구 본사로, 13대 강사와 13대 종사를 배출한 선교양종의 대도량이다. 호국의승 서산대사의 유물을 모시고 있으며, 천개의 불상이 모셔진 천불전, 초의선사가 은거했던 일지암, 국보 제308호 북미륵암마애여래좌상 등을 보유하고 있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세계유산 등재를 통해 우리나라 산사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알리는 소중한 기회를 가지게 되었다”며 “세계적 문화유산인 해남 대흥사의 가치를 온전히 전승․보전할 수 있도록 기념행사를 정례화하는 한편 대흥사의 세계적 유산 가치가 잘 보존되고 유지되도록 다양한 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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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추석연휴 종합대책 마련, 주민불편 없도록 만전▲ 해남군청 전경 © 해남뉴스 해남군은 추석 명절을 맞아 연휴기간인 9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상황실은 군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를 중심으로 불편사항에 즉각 대처하기 위해 총괄반을 비롯해 재난․안전, 가축질병, 산불, 교통․청소, 보건, 급수공급 등 7개 대책반으로 편성된다. 연휴기간 가장 큰 민원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해남읍 생활 쓰레기와 음식물 쓰레기 처리는 9월 22일과 25~26일 3일간 수거하며, 읍면별‘처리 상황반’과 ‘기동처리반’을 구성해 민원 및 투기신고에 대처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응급의료기관인 해남종합병원 등에 24시간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하고, 추석 당일인 24일에는 보건소 내과 진료실을 운영해 환자 발생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연휴기간 동안에는 당직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을 지정해 의료 불편을 최소화해 나간다. 연휴기간 운영 병‧의원과 약국 등은 군 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health.haenam.go.kr) 특히 연휴기간 동안 땅끝전망대를 비롯해 두륜산도립공원, 공룡박물관, 고산유적지, 우수영관광지, 두륜미로파크 등 주요관광지는 쉬는 날 없이 정상 운영되며, 추석당일 24일에는 무료입장(두륜미로파크 제외)도 실시한다. 군청 앞 군민광장 지하주차장은 9월 23일부터 26일까지 무료로 개방하며, 무인민원발급기도 군청 종합민원과, 읍․면사무소, 땅끝항, 우수영항 등 18개소에서 이용할 수 있다. 군은 재난 및 안전사고 대비를 위해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며, 연휴기간 재난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사고와 재난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 공조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귀성객과 군민 모두가 즐겁고,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 연휴 종합대책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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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의선사 마시던 두륜산 녹차’ 직접 만들어 보세요해남군은 녹차체험을 위해 두륜산 도립공원에 조성된 녹차밭을 5월 1일부터 31일까지 개방한다. 두륜산 녹차밭에서는 직접 찻잎을 따서 도립공원관리사무소 2층에 마련된 체험실에서 녹차를 가공해 가져갈 수 있다. 체험비는 채엽 5,000원, 덖음 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