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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일 전남도의원, ‘폐플라스틱 자원화 시설’ 구축 촉구전라남도의회 김성일 의원(더불어민주당, 해남1)은 지난 1월 24일 전라남도환경산업진흥원 업무보고에서 “소규모 폐기물 처리업체 중 일부 사업체가 폐플라스틱, 폐어구 등을 수거해 제때 처리하지 않고 창고에 방치하는 등 운영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2차 오염 발생 등 또 다른 문제로 이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특히 폐어구는 해양 오염의 주범으로 수집과 처리에 지역주민의 고충이 크다”며 “전남의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폐플라스틱 자원화 시설을 구축해 해양 폐플라스틱을 효율적으로 처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성일 의원은 “유럽연합 등 국제사회에서는 플라스틱 제품 생산 시 재생원료를 포함하도록 하는 규제가 속속 만들어지고 있다”며 “재활용이 가능한 자원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시설을 선제적으로 구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김형순 전라남도환경산업진흥원장은 “도내 폐플라스틱 순환 경제 구축을 위해 도 관계부서와 함께 국비 확보 등 시설 구축에 필요한 모든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변했다. 한편, 전남도환경산업진흥원은 지난해부터 도내 폐플라스틱 재자원화 시설 구축을 위해 정부 관계부처를 방문하는 등 지속적인 유치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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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글로컬교육으로 ‘전남교육 대전환’ 실현”전라남도교육청이 2024년 지역에서 세계로 향하는 글로컬 교육으로 시대적 과제인 ‘전남교육 대전환’을 이루겠다는 의지를 천명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지난 1월 23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제377회 임시회에서 김대중 교육감 시정연설을 통해 “올해를 대한민국 교육 대전환을 넘어 지방시대 대전환을 이끌 원년이 되도록 하겠다.”면서 글로컬 교육의 비전을 제시했다. 특히, 오는 5월 29일부터 6월 2일까지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열리는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 박람회’를 통해 지역이 곧 세계이고, 세계가 지역인 ‘글로컬 교육’의 실천적 모델을 공유한다는 계획이다. 전남교육청은 ‘글로컬 교육’ 실현을 위한 3대 역점과제로 △ 교육의 기본을 회복하는 맞춤형 교육 △ 지역과 공생하는 교육생태계 구축 △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글로벌 교육을 내세웠다. 그 실천 방안으로는 첫째, 공부하는 학교 육성에 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 이다. AI·에듀테크 활용, 학생 주도성 키움 수업 등 학교 현장의 자율성에 기반한 수업 대전환을 통해 ‘공부하는 학교’를 만들고, 진로·진학·취업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에 나선다. 둘째, 미래 사회를 선도하는 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통합적 사고력과 다양성을 키우는 교육에 집중할 계획이다. 독서·토론·글쓰기 교육 강화와 공생의 환경생태 교육 내실화, 다문화 교육 여건 개선 등의 실천 과제도 구체화했다. 특히, 지역산업과 공생하는 다문화 교육 모델로 (가칭) 전남국제직업고등학교 설립을 2028년 3월 개교 목표로 적극 추진키로 했다. 셋째, 지역 중심 교육을 통해 글로벌 인재를 키워내는 ‘글로컬 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역사회와 협력해 지역의 우수인재 양성에서 정주까지 지원하는 ‘교육발전특구’ 시범 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학교 간 공동교육과정 운영 등 작은학교 교육력 강화에 힘쓸 방침이다. 넷째, 교육활동에 집중하는 교육행정을 구현한다는 방침 아래 스마트하고 안전한 교육 여건 조성에 나서기로 했다. 교원이 수업과 생활지도 등 교육활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지능형 JNE 챗봇 운영과 학교지원센터 역할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 학교별 특색을 살린 교육과정이 운영될 수 있도록 인사제도를 공정하고 합리적으로 개선하고 학교회계의 자율성과 책무성을 강화하기로 했다. 전남교육청의 이런 계획은 “당면한 지역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중앙 의존적 태도에서 탈피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의지가 중요하다는 시대적 요구를 반영한 것.”이라고 김대중 교육감은 설명했다. 김 교육감은 “저출생 및 지역소멸 위기와 관련해 국가적 어젠다로 부상한 돌봄과 학생수당, 글로컬 교육에 전남교육이 가장 먼저 나선 것도 바로 그 때문”이라면서 “올해는 지역에서 세계로 나아가는 글로컬 미래교육을 통해 그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겠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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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일 전남도의원, ‘2023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수상전라남도의회 김성일 의원(더불어민주당 해남1)이 12월 21일 ‘2023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좋은 조례 분야에서 우수 의원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사단법인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하는 ‘2023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지방의회 역량강화 및 주민 신뢰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매년 전국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공약이행 분야와 좋은 조례 분야로 나눠 시상한다. 김성일 도의원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 사회적 농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는 전남 농어촌 현장에 영농활동과 연계한 돌봄ㆍ교육ㆍ고용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적 농장을 육성하고 사회적 농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전남도에는 사회적 농장 10개소, 지역서비스공동체 2개소, 거점농장 1개소 등 총 13개소의 사회적 농업이 운영 중이며 올해도 정부의 사회적농업 활성화 사업 공모에서 전국 최다 총 7개소가 선정되었다. 김성일 도의원은 “농사짓는 도의원으로 의미 있는 큰 상을 받게 되어 너무 기쁘다”며 “앞으로도 농촌 지역의 발전과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초심을 잃지 않고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성일 도의원은 3선 의원으로 폭넓은 의정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도민들의 삶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교육, 복지,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현안 대책 마련을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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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재 도의원, 한국수산업경영인협회 감사패 수상전남도의회 박성재 의원(더불어민주당,해남2)이 지난 12월 13일 (사)한국수산업경영인 전라남도연합회로부터 어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현안 대책 마련을 위하여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했다. 그동안 박 의원은 핵 오염수 방류로 인한 수산업 위기 대책을 위해 ‘후쿠시마 핵 오염수로 멍들어 가는 전복 시장! 정부의 대책 촉구건의안’, ‘김 양식 무기산 단속 대책 마련 촉구’ 도정질문 등 지역 수산업위기 대응과 발전에 큰 공헌을 해왔다. 박 의원은 “지역민이 가장 힘들어하는 부분을 개선하려 노력한 공을 인정받아 감사할 따름이다”며 “앞으로도 도민과 소통하며 현장에 뛰어다니며 의정활동을 수행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박연환 전라남도연합회장은 “발빠른 위기 대응으로 수산업의 어려움을 같이 공감해 주시고, 지속 가능한 수산업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관심 가져주신 노고에 감사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재선 출신 박성재 의원은 제12대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일본원전오염수방류수산업대책 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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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재 도의원, 제7회 무등 행정ㆍ의정대상 수상전남도의회 박성재 의원(더불어민주당, 해남2)이 지난 12월 13일 무등일보가 주최한 ‘제7회 무등 행정대상ㆍ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한국거버넌스학회와 무등일보가 공동 주관하는 ‘무등 행ㆍ의정대상’은 참신한 의정활동과 지역사회발전에 공헌한 의원들을 격려함으로써 풀뿌리민주주의 발전을 견인하기 위하여 제정된 상이다. 재선 출신 박성재 의원은 제12대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일본원전오염수방류수산업대책 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펼쳐왔다. 특히, 일본 핵 오염수 방류로 인한 수산업 위기 대책을 위해 ‘후쿠시마 핵 오염수로 멍들어 가는 전복 시장! 정부의 대책 촉구건의안’, ‘김 양식 무기산 단속 대책 마련 촉구’ 도정질문 등 지역위기 대응과 발전에 큰 공헌을 해왔다. 박 의원은 “도민의 생활개선만을 생각하며 도민들과 소통하기 위해 열심히 뛰어다녔던 노력이 이번 수상을 할 수 있었던 바탕이 되었다고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도민들의 행복한 삶을 이끌어 내도록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수행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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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사)대한기자협회 광주·전남협회, 2023년 ‘제5회 호남을 빛낸 인물대상’ 시상식사단법인 대한기자협회 광주·전남협회(회장 정승현)는 지난 07일 오후 2시 광주 서구 홀리데이 인 광주호텔 2층 연회장에서 2023년 ‘제5회 호남을 빛낸 인물대상’ 시상식을 성황리 개최했다. 2023년 ‘제5회 호남을 빛낸 인물대상’은 호남지역발전에 공헌한 인물 중 사회 각계각층의 추천을 받은 후보자를 대상으로 협회 기자단과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들이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사와 평가를 통해 선정하여 시상하는 호남지역 인물 대상 최고 권위의 상이다. ▲ 지난 12월 7일(목) 광주 서구 홀리데이 인 광주호텔 2층 연회장에서 (사)대한기자협회 광주·전남협회가 주최한 2023년 ‘제5회 호남을 빛낸 인물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수상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강창우 기자 이날 시상식은 내·외빈, 수상자와 축하객 300여 명이 참석해 장새론(전, KBC 아나운서) 사회로 1부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2부 시상식 순으로 치러졌다. 정승현 협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호남은 천혜의 자연환경과 충과 효의 아름다운 지역 문화가 어우러진 생명과 평화의 땅으로 오늘을 사는 우리들의 땅이기도 하지만 우리의 후손들에게 물려주어야 할 땅이기도 하다”며 “수상자 여러분께서는 호남을 빛낸 파워리더로서 투철한 사명감과 국가관으로 맡은 바 책임과 의무를 다하는 지도자로 각 분야에서 크게 공헌하시어 수상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이길행 조직위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하시고 봉사를 실천하셔서, 호남을 빛낸 인물로 선정되신 수상자 여러분! ‘제5회 호남을 빛낸 인물대상’ 시상식 참석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언론은 사회적 공기(公機)로서 역학을 다할 때 존재의 가치가 있다. 우리 대한기자협회 광주·전남협회는 창립 취지를 이어가며 언론인의 역할과 사명을 다하고 미약한 힘이나마 진실이 통하는 정의로운 사회구현은 물론 이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선근 초대 협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존경하는 정승현 대한기자협회 광주·전남협회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들과 최현숙 단장님을 비롯한 어머니기자단 회원 여러분! 제4회 호남을 빛낸 인물대상 시상식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이곳 호남은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성지이자 세계민주주의 성지입니다. 그리고 인권과 평화의 상징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곳에서 언론의 역할은 더욱 막중하다 할 것입니다. 언론이란 곧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이며 수호자이기 때문에 여러분의 관심과 애정은 더욱더 잘 사는 호남을 만들기 위해 밤낮을 가리지 않는 저희 대한기자협회 광주·전남협회 구성원 모두에게 커다란 힘이 된다”고 말했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축사를 통해 “소중한 자리 마련해 주신 대한기자협회 광주·전남협회 정승현 회장님과 언론인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특히 이 자리의 주인공이시고 ‘호남을 빛낸 인물’로 선정되신 모든 수상자 여러분께 축하의 큰 박수를 보냅니다. 이러한 많은 분들의 힘과 지혜가 켜켜이 쌓이고 축적되어 호남의 빛나는 미래, 광주의 당당한 미래가 만들어질 것이라 믿는다”며 “민선8기 시정이 출범한지 어느덧 1년 6개월째 접어들었습니다. 그리고 2024년 새해도 이제 얼마 남질 않았습니다. 돌아보면 참으로 많은 일을 했고 성과를 냈습니다. 그 결과는 광주미래의 새로운 변화를 이끄는 성장엔진이 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해결해야 할 과제도 열어가야 할 미래의 길도 참 많습니다. 대한기자협회 광주·전남협회가 지혜를 나눠주시면 큰 힘이 될 것입니다. 민선8기 광주시정도 멈춤 없이 계속 전진해 나가겠다”고 영상 축하 인사말을 전했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뜻깊은 행사를 정성껏 준비해주신 대한기자협회 광주·전남협회 정승현 회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호남을 빛낸 인물대상 수상자 여러분께도 뜨거운 축하의 박수를 보낸다”며, “장구한 한반도 역사 그 중심에는 늘 호남이 있었습니다. 호남의 기름진 땅과 너른 바다는 수천 년간 우리 민족을 살찌웠고, 풍요로운 남도의 품은 각종 전통 문화예술을 꽃 피워냈습니다. 무엇보다도 위대한 ‘전라도 정신’을 품은 인물들이 굴곡진 시대의 고비 고비마다 국가를 살리고 역사를 바로잡아 왔습니다. 전라남도 는 도민 모두가 더불어 잘 사는 “대도약! 전남 행복시대”를 힘차게 만들어가겠습니다. 대한민국의 미래 100년을 환히 밝힐 호남 르네상스의 문도 활짝 열겠다”고 영상 축하 인사말을 전했다. 김대중 전라남도교육감은 축사를 통해 “영예로운 상을 받으시는 분들께 전남교육 모든 가족의 마음을 담아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매년 ‘호남을 빛낸 인물’을 발굴해 시상해온 대한기자협회 광주전남협회에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민선 4기 전남교육은 자랑스러운 호남의 義정신을 실천하는 민주시민교육으로 우리 아이들을 미래 사회의 당당한 주역으로 키워낼 것입니다. 대한기자협회광주전남협회도 전남교육의 이런 노력에 힘을 보태주시고, 적극 응원해 주시기 바란다”고 영상 축하 인사말을 전했다. 최영관 선정위원장은 심사평을 통해 “제5회 호남을 빛낸 인물대상 시상식에 참여해주신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정치, 경제, 사회, 문화예술, 체육, 효행 등 여러 분야에서 귀한 일을 하시거나 모범적인 사례를 남기신 분들을 추천받아 심사규정에 따라 엄격한 심사를 거쳐 오늘 이처럼 호남을 빛낸 인물대상 시상식을 열고 있다”며 “여러분이 계셔서 우리 지역은 인간다운 삶을 살아가기에 넉넉한 지역이 되고 있다고 믿고 감사를 드리며, 더욱 자긍심을 가지시고 앞으로 더욱 빛난 삶을 넓게 펼치시며 활동해 주시기를 기원한다”고 심사평을 밝혔다. 한편, ‘호남을 빛낸 인물대상’ 선정위원회는 지난 3개월간의 기간 동안 사회 각계각층의 후보자 추천을 받아 11개 분야 24명의 최종 수상자를 선정했다. 다음은 2023년 ‘제5회 호남을 빛낸 인물대상’ 수상자 내용이다. 각 부문별 수상자를 살펴보면(각 부문별 가나다 순), 행정부문 대상 수상자로 ▲김우석 함평군 총무과장(행정대상), 최양선 목포시 공원녹지과장(행정복지대상)이 선정됐다. 정치부문은 국회의원분야에서 ▲김회재 국회의원(의정대상), 윤영덕 국회의원(민생경제의정대상), 단체장분야에서 ▲공영민 고흥군수(행정대상), 광역의원분야에서 ▲김문수 전라남도의회 의원(의정대상), 최미숙 전라남도의회 의원(의회활성화공로대상), 기초의원분야에서 ▲김은영 함평군의회 의원(의정대상), ▲전평기 남원시의회 의장(지역발전공로대상), ▲최미화 장성군의회 의원(민생경제공로대상)이 각각 선정됐다. 경제부문은 ▲박찬갑 ㈜세진엔지니어링 대표이사(경제대상), ▲이승찬 키와코리아(주) 원장(경영혁신대상), ▲정진홍 ㈜에너틱스 기술이사(기술혁신대상)가 선정됐다. 사회부문은 ▲박성모 한국토지주택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 주임(모범공무원대상), ▲(사)대한안전연합(모범기업대상), ▲최회용 기본소득 시민연구소 이사장(사회공헌대상)이 선정됐다. 문화예술부문은 ▲손희종 대한민국 가수(문화예술대상), ▲진국이 대한민국 가수(가요발전공로대상)가 선정됐다. 체육부문은 ▲안세영 대한민국 배드민턴 국가대표선수(체육대상)가 선정됐다. 교육부문은 ▲이계영 순천제일대학교 토탈뷰티미용과 학과장(교육대상)이 선정됐다. 의료부문은 ▲박현철 빛고을치과 대표원장(의료대상)이 선정됐다. 봉사부문은 ▲김재무 ㈜월송건설 회장(봉사대상)이 선정됐다. 효행부문은 ▲김은경 ㈜삼광기술 대리(효행대상)가 선정됐다. 언론부문은 ▲윤재철 해남뉴스 대표(언론발전공로대상)가 선정됐다. 한편, 이번 행사를 주최한 사단법인 대한기자협회 광주·전남협회는 광주·전남 23개 시·군 지회 300여 명으로 조직돼 있으며, 빛과 소금이 되어 ‘더불어 행복한 세상!’을 슬로건으로 일선 기자들 중심의 연합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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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한기자협회 광주·전남협회, 2023년 ‘제5회 호남을 빛낸 인물대상’ 시상식 성료▲지난 12월 7일(목) 광주 서구 홀리데이 인 광주호텔 2층 연회장에서 (사)대한기자협회 광주·전남협회가 주최한 2023년 ‘제5회 호남을 빛낸 인물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수상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단법인 대한기자협회 광주·전남협회(회장 정승현)는 지난 12월 07일(목) 오후 2시 광주 서구 홀리데이 인 광주호텔 2층 연회장에서 2023년 ‘제5회 호남을 빛낸 인물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2023년 ‘제5회 호남을 빛낸 인물대상’은 호남지역발전에 공헌한 인물 중 사회 각계각층의 추천을 받은 후보자를 대상으로 협회 기자단과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들이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사와 평가를 통해 선정하여 시상하는 호남지역 인물 대상 최고 권위의 상이다.이날 시상식은 내·외빈, 수상자와 축하객 300여 명이 참석해 장새론(전, KBC 아나운서) 사회로 1부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2부 시상식 순으로 치러졌다. ▲(사)대한기자협회 광주·전남협회가 주최한 2023년 ‘제5회 호남을 빛낸 인물대상’ 시상식에서 정승현 협회장이 대회사를 하고 있다. 정승현 협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호남은 천혜의 자연환경과 충과 효의 아름다운 지역 문화가 어우러진 생명과 평화의 땅으로 오늘을 사는 우리들의 땅이기도 하지만 우리의 후손들에게 물려주어야 할 땅이기도 하다”며 “수상자 여러분께서는 호남을 빛낸 파워리더로서 투철한 사명감과 국가관으로 맡은 바 책임과 의무를 다하는 지도자로 각 분야에서 크게 공헌하시어 수상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사)대한기자협회 광주·전남협회가 주최한 2023년 ‘제5회 호남을 빛낸 인물대상’ 시상식에서 이길행 호남을 빛낸 인물대상 조직위원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이길행 조직위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하시고 봉사를 실천하셔서, 호남을 빛낸 인물로 선정되신 수상자 여러분! ‘제5회 호남을 빛낸 인물대상’ 시상식 참석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언론은 사회적 공기(公機)로서 역학을 다할 때 존재의 가치가 있다. 우리 대한기자협회 광주·전남협회는 창립 취지를 이어가며 언론인의 역할과 사명을 다하고 미약한 힘이나마 진실이 통하는 정의로운 사회구현은 물론 이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대한기자협회 광주·전남협회가 주최한 2023년 ‘제5회 호남을 빛낸 인물대상’ 시상식에서 김선근 초대 협회장이 격려사를 하고 있다. 김선근 초대 협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존경하는 정승현 대한기자협회 광주·전남협회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들과 최현숙 단장님을 비롯한 어머니기자단 회원 여러분! 제4회 호남을 빛낸 인물대상 시상식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이곳 호남은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성지이자 세계민주주의 성지입니다. 그리고 인권과 평화의 상징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곳에서 언론의 역할은 더욱 막중하다 할 것입니다. 언론이란 곧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이며 수호자이기 때문에 여러분의 관심과 애정은 더욱더 잘 사는 호남을 만들기 위해 밤낮을 가리지 않는 저희 대한기자협회 광주·전남협회 구성원 모두에게 커다란 힘이 된다”고 말했다.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축사를 통해 “소중한 자리 마련해 주신 대한기자협회 광주·전남협회 정승현 회장님과 언론인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특히 이 자리의 주인공이시고 ‘호남을 빛낸 인물’로 선정되신 모든 수상자 여러분께 축하의 큰 박수를 보냅니다. 이러한 많은 분들의 힘과 지혜가 켜켜이 쌓이고 축적되어 호남의 빛나는 미래, 광주의 당당한 미래가 만들어질 것이라 믿는다”며 “민선8기 시정이 출범한지 어느덧 1년 6개월째 접어들었습니다. 그리고 2024년 새해도 이제 얼마 남질 않았습니다. 돌아보면 참으로 많은 일을 했고 성과를 냈습니다. 그 결과는 광주미래의 새로운 변화를 이끄는 성장엔진이 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해결해야 할 과제도 열어가야 할 미래의 길도 참 많습니다. 대한기자협회 광주·전남협회가 지혜를 나눠주시면 큰 힘이 될 것입니다. 민선8기 광주시정도 멈춤 없이 계속 전진해 나가겠다”고 영상 축하 인사말을 전했다.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뜻깊은 행사를 정성껏 준비해주신 대한기자협회 광주·전남협회 정승현 회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호남을 빛낸 인물대상 수상자 여러분께도 뜨거운 축하의 박수를 보낸다”며, “장구한 한반도 역사 그 중심에는 늘 호남이 있었습니다. 호남의 기름진 땅과 너른 바다는 수천 년간 우리 민족을 살찌웠고, 풍요로운 남도의 품은 각종 전통 문화예술을 꽃 피워냈습니다. 무엇보다도 위대한 ‘전라도 정신’을 품은 인물들이 굴곡진 시대의 고비 고비마다 국가를 살리고 역사를 바로잡아 왔습니다. 전라남도 는 도민 모두가 더불어 잘 사는 “대도약! 전남 행복시대”를 힘차게 만들어가겠습니다. 대한민국의 미래 100년을 환히 밝힐 호남 르네상스의 문도 활짝 열겠다”고 영상 축하 인사말을 전했다.김대중 전라남도교육감은 축사를 통해 “영예로운 상을 받으시는 분들께 전남교육 모든 가족의 마음을 담아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매년 ‘호남을 빛낸 인물’을 발굴해 시상해온 대한기자협회 광주전남협회에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민선 4기 전남교육은 자랑스러운 호남의 義정신을 실천하는 민주시민교육으로 우리 아이들을 미래 사회의 당당한 주역으로 키워낼 것입니다. 대한기자협회광주전남협회도 전남교육의 이런 노력에 힘을 보태주시고, 적극 응원해 주시기 바란다”고 영상 축하 인사말을 전했다. ▲(사)대한기자협회 광주전남협회가 주최한 2023년 ‘제5회 호남을 빛낸 인물대상’ 시상식에서 최영관 선정위원장이 선정 결과 인사말을 하고 있다. 최영관 선정위원장은 심사평을 통해 “제5회 호남을 빛낸 인물대상 시상식에 참여해주신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정치, 경제, 사회, 문화예술, 체육, 효행 등 여러 분야에서 귀한 일을 하시거나 모범적인 사례를 남기신 분들을 추천받아 심사규정에 따라 엄격한 심사를 거쳐 오늘 이처럼 호남을 빛낸 인물대상 시상식을 열고 있다”며 “여러분이 계셔서 우리 지역은 인간다운 삶을 살아가기에 넉넉한 지역이 되고 있다고 믿고 감사를 드리며, 더욱 자긍심을 가지시고 앞으로 더욱 빛난 삶을 넓게 펼치시며 활동해 주시기를 기원한다”고 심사평을 밝혔다.한편, ‘호남을 빛낸 인물대상’ 선정위원회는 지난 3개월간의 기간 동안 사회 각계각층의 후보자 추천을 받아 11개 분야 24명의 최종 수상자를 선정했다.다음은 2023년 ‘제5회 호남을 빛낸 인물대상’ 수상자 내용이다.각 부문별 수상자를 살펴보면(각 부문별 가나다 순), 행정부문 대상 수상자로 ▲김우석 함평군 총무과장(행정대상), 최양선 목포시 공원녹지과장(행정복지대상)이 선정됐다.정치부문은 국회의원분야에서 ▲김회재 국회의원(의정대상), 윤영덕 국회의원(민생경제의정대상), 단체장분야에서 ▲공영민 고흥군수(행정대상), 광역의원분야에서 ▲김문수 전라남도의회 의원(의정대상), 최미숙 전라남도의회 의원(의회활성화공로대상), 기초의원분야에서 ▲김은영 함평군의회 의원(의정대상), ▲전평기 남원시의회 의장(지역발전공로대상), ▲최미화 장성군의회 의원(민생경제공로대상)이 각각 선정됐다.경제부문은 ▲박찬갑 ㈜세진엔지니어링 대표이사(경제대상), ▲이승찬 키와코리아(주) 원장(경영혁신대상), ▲정진홍 ㈜에너틱스 기술이사(기술혁신대상)가 선정됐다.사회부문은 ▲박성모 한국토지주택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 주임(모범공무원대상), ▲(사)대한안전연합(모범기업대상), ▲최회용 기본소득 시민연구소 이사장(사회공헌대상)이 선정됐다.문화예술부문은 ▲손희종 대한민국 가수(문화예술대상), ▲진국이 대한민국 가수(가요발전공로대상)가 선정됐다.체육부문은 ▲안세영 대한민국 배드민턴 국가대표선수(체육대상)가 선정됐다.교육부문은 ▲이계영 순천제일대학교 토탈뷰티미용과 학과장(교육대상)이 선정됐다.의료부문은 ▲박현철 빛고을치과 대표원장(의료대상)이 선정됐다.봉사부문은 ▲김재무 ㈜월송건설 회장(봉사대상)이 선정됐다.효행부문은 ▲김은경 ㈜삼광기술 대리(효행대상)가 선정됐다.언론부문은 ▲윤재철 해남뉴스 대표(언론발전공로대상)가 선정됐다.한편, 이번 행사를 주최한 사단법인 대한기자협회 광주·전남협회는 광주·전남 23개 시·군 지회 300여 명으로 조직돼 있으며, 빛과 소금이 되어 ‘더불어 행복한 세상!’을 슬로건으로 일선 기자들 중심의 연합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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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재 도의원, “전남 갯벌 복원사업 통해 황금어장 회복해야”전 세계적으로 환경 위기가 고조되는 가운데 갯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수산업의 요충지라는 단면에서 벗어나 생물다양성과 블루카본(해양생태계의 탄소흡수원)의 핵심 자원으로서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것이다. 전라남도의회 박성재 의원(더불어민주당, 해남2)은 지난 12월 4일 전라남도 2024년 예산안 심사에서 “전라남도가 2026년까지 갯벌 복원사업(벌교, 순천, 신안)에 4개년 계획으로 각 70억 원, 총 210억 원이 투입되어 갯벌생태계 복원 가속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우리나라의 70%가 전남 갯벌의 주도권을 잡고 있는 만큼 예산 투입을 점자 늘려 황금어장을 회복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박 의원은 “갯벌은 잠재적 블루카본 후보군(해조류, 패류, 조하대-대륙붕 퇴적물, 미세조류 등)으로 효과적인 갯벌생태계 복원을 위하여 대상지별 특성에 따라 복원 유형을 다각화 하고, 신규 탄소 흡수원 및 관련 아젠다를 지속적으로 발굴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갯벌을 체계적이고 과학적으로 관리하고, 지속가능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여 갯벌의 생태적·환경적·미래적 가치를 도민들이 공감할 수 있게 다양한 형태로 복원사업을 추진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답변에 나선 해양수산국장은 “갯벌복원생태사업은 전남의 유일한 사업인 만큼 선도적인 역할을 하여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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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재 도의원, “문화예술교육 예산은 꾸준히 늘려야”전남도의회 박성재 의원(더불어민주당·해남2)은 지난 11월 23일 전라남도교육청 교육비특별회계 2024년도 예산안 심사에서“훌륭한 감성을 다루는 문화예술교육 예산은 꾸준히 늘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부는 보편적인 문화복지실현을 국정과제로 제시하고 사교육경감대책 일환으로 문화예술교육을 적극지원하겠다고 발표했다. 이에 전라남도교육청은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운영에 42억 5천만 원을 편성하였다. 박성재 의원은 “올바른 인성을 함양하기 위한 문화예술교육분야 예산 확충이 필요하다”며“문화예술교육의 예산이 줄게 되면 문화예술교육의 수업시수도 줄어들게 되고, 우수한 전남의 예술 강사들이 대거 이탈할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문화예술강사는 엄청난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여 교육하는 지도자로서 교육청에서 편성한 강사 인건비 예산이 작년과 동일하다”며 “물가가 오르듯 예술강사의 생계가 위협되지 않게 강사인건비도 상향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백도현 교육국장은 “특교로 5천만 원이 편성되어 있고 악기 뱅크 등 예산이 1억원 에서 5억 원으로 늘어난 만큼 문화예술교육에 면밀한 관심과 예산확보에 노력하겠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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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일 도의원, 전국 최초 ‘C형간염’ 퇴치 기반 마련전라남도의회 김성일 의원(더불어민주당, 해남1)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 감염병 예방 및 관리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1월 21일 소관 상임위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안은 C형간염에 감염된 사람 중 도내 주소를 둔 1년 이상 거주자로서 기준 중위소득 130% 이하인 사람에게 검사 및 치료비를 지원하는 내용을 담았다. 전남은 C형간염 유병률이 10만 명당 29.4명으로 부산에 이어 전국 2위이며 감염자는 약 1만 3천 명으로 추정되고 있다. 지난 2월 업무보고에서 김성일 도의원은 도내 농어촌지역의 C형간염 유병률이 높은 점을 지적하고 C형간염 관리에 전남도가 책임을 갖고 조기진단을 통한 치료 등 적극적인 대책 마련을 강하게 주문했으며 이에 전남도는 서남권 6개 군(장흥, 강진, 해남, 완도, 진도, 신안)을 대상으로 C형간염 퇴치 시범사업을 추진 바 있다. 김성일 도의원은 “C형간염은 치료 지연 시 간경화, 간암 등 중증 질환으로 진행될 확률이 높고 비용 부담이 커 치료를 포기하는 사람이 많다”며 “선제적 검사와 적기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제도적 근거가 마련됨에 따라 도내 C형간염 감염자 중 저소득층의 검사 및 치료 접근성을 높이고 조기 치료를 통한 C형간염 퇴치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전남도는 2024년부터 C형간염 퇴치사업을 모든 시군으로 확대․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