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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고속도로·철도망 구축 위한 최선을 다하겠다"▲ 윤영일 국회의원 © 해남뉴스 안녕하십니까? 해남·완도·진도 지역구 국민의당 국회의원 윤영일입니다. 4월 국회의원 선거에서 지역 주민들의 선택으로 국회에 입성한 지 두 달이 지났습니다. 짧지 않은 시간 동안 많은 일을 하면서 두 달이 매우 빠르게 지나 간 것 같습니다. 이 기간 동안 개원센터에서 국회의원으로 등록하고 초선의원 연찬회에서 의원으로서 기본 소양 교육을 받고, 국토교통위원회 상임위에 배정받아 국민의당을 대표하여 간사로 임명되었습니다. 이 모든 것이 지역주민들의 성원 덕분에 가능했었기에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국회 개원한 날부터 아침 일찍 해남, 완도, 진도 군민들을 위해 성심성의껏 어떻게 일할지 더 고민하는 국회의원이 되려고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제가 배정받은 국토교통위원회는 국가의 도로망, 철도, 항공과 수자원, 주택 관련 행정 운영이 잘 되는지 감독하고 법을 만드는 분야입니다. 특히 초선의원으로서 상임위의 간사 자리까지 맡아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국가와 지역에 큰 도움이 되는 입법 활동에 매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제 고향 해남은 호남에서 가장 면적이 넓은 지자체입니다. 한반도 최남단에 위치하여 아름다운 경관을 뽐내고, 넓은 지역에 두륜산, 대흥사, 우수영, 공룡 발자국 화석, 땅끝마을 등 볼거리와 김, 고구마, 겨울배추 등 먹거리도 풍성한 지역입니다. 그러나 해남군은 다른 지역에서 들어오는 접근성이 좋지 못한 실정입니다. 외지인이 해남으로 들어오는 고속도로와 기차편(철도)은 전무한 실정이고, 국도 3개 노선(13번, 18번, 77번)이 해남의 유일한 통로 역할을 해주고 있습니다. 이런 열악한 교통 여건의 개선 필요성은 항상 제기되어 왔지만, 해결은 이루어지지 못했습니다. 이제 해남을 찾아오는 방문객들이 편하게 접근 할 수 있게 고속도로와 철도망 구축을 이루려고 합니다. 물론 이런 교통망 구축이 즉각적으로 이루어 질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방문객들이 해남에 오는데 장기적인 관점으로 최적화 된 교통망을 만들 수 있도록 국토부 담당자 및 교통 전문가들과 논의하고 정책을 연구해보겠습니다. 앞으로 해남에 고속도로(광주-완도 고속도로 해남IC 설치)와 철도(목포-보성 간 남해안 철도전철화 사업 해남역 설치 추진)가 오는 날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해남은 한반도 땅끝이면서 동시에 남해안과 서해안이 만나는 지역입니다. 앞으로 맑은 바다에서 나오는 해산물과 수려한 관광지를 국민들이 해남에 직접 찾아와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국회의원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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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환점 맞은 민선 6기 해남군, 농어업 1조원 시대 ‘원년’민선 6기의 반환점을 맞은 해남군의 지난 2년은 민선 5기부터 기초를 닦고 새롭게 시작한 사업들이 가시적인 성과로 나타나기 시작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해남군은 농수산업의 고품질화를 통한 경쟁력 확보와 역동적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을 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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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끝에 ‘디톡스 음식’ 특화단지 조성해남군 대표 관광지인 땅끝에 디톡스 음식 특화단지가 조성된다. 해남군은 올해 땅끝권역에 어류와 패류, 해초류 등을 활용한 ‘디톡스’ 음식을 개발, 지역특산물에 건강을 더한 특화음식으로 해남의 먹거리 관광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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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도 관람하고, 다도 체험도 하고”고산윤선도유물전시관에서 진행하고 있는 전통문화체험교실이 인기를 끌고 있다. 고산전시관에서는 관람객들을 위한 전통문화체험교실을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다도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을 비롯한 단체 관람객들의 발길을 모으고 있다. 고산윤선도유물전시관에서 진행하고 있는 전통문화체험교실이 인기를 끌고 있다. 고산전시관에서는 관람객들을 위한 전통문화체험교실을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다도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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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권역별 특화음식 “인기만점”해남군이 힐링산업 육성을 위해 조성하고 있는 권역별 특화음식단지가 해남을 대표하는 먹거리 관광자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해남군은 역점 군정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힐링 산업 활성화를 위해 지역 특산물과 향토음식을 결합한 특화음식을 대흥사권과 땅끝권, 해남읍권 등으로 나눠 연차적으로 개발해 나가고 있다. 해남군이 힐링산업 육성을 위해 조성하고 있는 권역별 특화음식단지가 해남을 대표하는 먹거리 관광자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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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일 국회의원 당선자, 국민의당 제4정조 위원장 임명국민의당 윤영일 국회의원(전남 해남·완도·진도)당선자는 지난 5월 9일 오전8시~8시10분까지 광주방송(kbc)에 출연하여 국회의원 당선 감사 인사와 의정활동 포부를 밝혔다. 지난 10일부터는 국민의당 중앙당에서 개최하는 인구고령화와 장기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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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대흥사, 부처님오신날 봉축 법요식해남 대흥사에서 부처님오신 날 봉축 법요식이 불자와 지역주민 등 10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지난 14일 열렸다. 자비가 온누리에 가득찬 부처님 오신날을 봉축하며 열린 이날 대흥사 법요식은 중생을 깨우치기 위해 북과 종을 울리는 명고(鳴鼓)와 명종(鳴鐘) 의식을 시작으로 삼귀의, 찬불가에 이어 반야심경 봉독, 헌화 및 헌향, 그리고 참가자 일동의 관불의식이 진행됐다. 불기 2560년 부처님오신 날 봉축 법요식이 14일, 불자와 지역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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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일 국회의원 당선자, 지역구 행사장 돌며 군민을 위한 의정활동 다짐국민의당 윤영일 국회의원 당선자는 지난 4일 국민의당 중앙당에서 개최하는 정책역량강화 집중 워크샵에 참석하고 중소기업인의 애로사항을 듣는 등 공부하는 국회의원, 일하는 국회의원으로서 역량을 키워 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윤 당선자는 “지난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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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흥사 해남불교대학, 혜민스님 초청 특강 실시대흥사 해남불교대학이 혜민스님을 초청해 특강을 열었다. 지난 3일 해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해남불교대학 특강에는 대흥사 주지 월우스님, 우기종 전라남도 정무부지사, 박철환 해남군수를 비롯해 불자, 군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대흥사 해남불교대학이 혜민스님을 초청해 특강을 열었다.지난 3일 해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해남불교대학 특강에는 대흥사 주지 월우스님, 우기종 전라남도 정무부지사, 박철환 해남군수를 비롯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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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전라남도체육대회 개회식 셔틀버스 운행해남군은 체육대회 개회식이 열리는 오는 22일 오후2시부터 밤10시까지 경기장에서 해남읍 시가지를 경유하는 2개 구간에 대해 셔틀버스 6대를 투입, 20분 간격으로 순환 운행한다. 운행구간은 ▶ 1구간 경기장→정다운약국→우체국→서초교→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