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윤재갑 의원, 2020 국정감사 최우수 의원 선정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윤재갑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해남·완도·진도)이 제21대 국회 첫 국정감사에서 전국농민회총연맹과 한국농정신문 공동선정 ‘2020년도 국정감사 최우수 국회의원’으로 선정됐다. 전국농민회총연맹과 한국농정신문은 국정감사 취재 및 모니터링을 통해 현장성, 성실성, 전문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최우수 국회의원을 선정했다. 특히 윤재갑 의원이 국정감사에서 지적하고 제시한 정책들이 농업계의 큰 호평을 받았다. 먼저 윤재갑 의원은 지난 23일 진행된 농림축산식품부 국정감사에서 가락시장 시장도매인제 도입을 강력히 주장했다. 시장도매인제는 유통단계 축소와 농산물 가격의 격차 해소를 위해 20대 국회 때부터 도입이 추진됐으나 농식품부의 반대로 무산됐다. 윤 의원은 “시장도매인제도는 유통단계를 줄이고 농민이 가격 결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게 한다는 점에서 소비자와 생산자 모두에게 유익한 제도”라면서 “전체 거래량의 5% 수준으로 약 15개의 시장도매인 점포를 시범 운영하며 제도를 보완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또한 윤재갑 의원은 올 5월 첫 시행한 공익형 직불금 문제에 대해서도 정부에 보완을 주문했다. 윤 의원은 “최근 3년간 직불금을 받지 않았다고 신청 대상에서 배제하는 것은 평등원칙에 위배된다”며 직불금 수령 이력이 없어도 공익형 직불금 신청이 가능하도록 할 것을 농식품부에 강력히 촉구했다. 끝으로 수입 농기계의 제조연도 조작 문제를 지적한 것도 농민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윤재갑 의원은 “농기계의 제조연도를 판매업체가 조작 판매해 농민들이 연식이 오래된 농기계를 더 비싼 가격에 구매한다”고 질타했다. 윤재갑 의원은 이달 5일 농기계 제조연월을 기계 본체 및 엔진에 각인하도록 하는 내용의 농업기계화 촉진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한 바 있다. 윤재갑 의원은 “올해 첫 국정감사에서 최우수 국회의원으로 선정되어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 더 잘하라는 뜻으로 알고 농어촌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
해남군 인사(10월 19일자)◆전보 ▲6급 박인수(종합민원과 부동산특별조치법 TF팀장) 정현수(환경교통과) 김선경(공룡화석지사업소) 박영자(현산면) 김영민(마산면) ▲7급 임선희(혁신공동체과) 유재원(안전도시과) 김진(농정과) 정양희(경제산업과) 김현국(환경교통과) 임지훈(해남읍) 서진아(해남읍) 박현아(삼산면) 박해성(화산면) 윤진아(현산면) 정가람(송지면) 김웅일(옥천면) 이대열(황산면) 김홍식(산이면) 한정희(문내면) 박원석(북평면) 박미라(주민복지과) 유지숙(송지면) 이광환(북일면) 성조아(문화예술과) 윤용환(재무과) 김민준(상하수도사업소) 최승진(유통지원과) 진호근(해양수산과) 김경영(화산면) 허난희(관광과) 공기성(재무과) 최윤(해남읍) 김문규(축산사업소) ▲8급 김주현(기획실) 이대웅(관광과) 신찬섭(혁신공동체과) 오미승(종합민원과) 홍가희(총무과) 황보라(재무과) 김은옥(문화예술과) 김성철(경제산업과) 박인숙(계곡면) 이은혜(주민복지과) 최은영(주민복지과) 송세현(상하수도사업소) ▲9급 조제구(관광과) 김영진(혁신공동체과) 이지선(종합민원과) 정희담(총무과) 윤건영(재무과) 박우진(경제산업과) 김민웅(환경교통과) 박현희(상하수도사업소) 조민선(총무과) 이은경(농정과) 박현민(인구정책과) ◆신규 임용 ▲9급 박은비·유지아·유지현·이은지·윤지욱(해남읍) 배유경·백승우(삼산면) 권지민·이상수·이도형(화산면) 이은영·조주완(현산면) 황동하·이현위·김형주(송지면) 박인환·김태은·변해란·강세리(북평면) 정인관(북일면) 오지영·김재림·박명수·이건희(옥천면) 김종범(계곡면) 노영서·조준형(마산면) 김지원·이유정·박소영·김경남(산이면) 명시형·채수종·박현중·박서영(문내면) 최지현·박진영(화원면) 고용호·박준혁(황산면) 허진영·박완(해양수산과) 이현지(인구정책과) 김민형·양유진(주민복지과) 김경은·이연지·천민영·황유진·김미혜·이새별·오정아·위세영(보건소) 이준호·최애린(상하수도사업소) 김정도·백경화·조윤정(종합민원과)
-
해남군의회 의원-농협 조합장 정책 간담회해남군의회(의장 김병덕)는 지난 14일 농협중앙회 해남군지부 회의실에서 의원과 각 회원농협 조합장 간 열린 정책 간담회를 통해 농정 발전을 위해 허심탄회한 의견 및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간담회는 김병덕 의장과 박성범 농협중앙회 해남군지부장이 주선하여 군민을 대표하는 의원과 농업인을 대표하는 조합장들과의 만남으로 해남군 농정 사업 발전을 위한 여러 가지 건의 사항들이 쏟아졌다. 특히, 30년 이상 노후화된 농협 양곡창고 개보수 지원, RPC 군단위 통합, 고구마 저온저장 창고지원, 18년산 우리밀 처분 손실금 보전, 우렁이 농법 피해 지원, 소 브루셀라 채혈요원 지정 외 농축산업 관련 농가들의 실질적인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는 지원사업 및 해남을 대표하는 고구마 품종을 개선할 수 있는 고구마 연구소 설립 계획, 깐마늘 사업 추진 계획, 질좋은 농자재 공급을 위한 농자재 마트 설립과 육묘장 사업 추진 계획 등 현안적인 여러 가지 농정사업에 대한 토의들이 이루어졌다. 한편, 김병덕 의장은 마침 인사를 통해 "해남군 발전을 위해 여러 가지 좋은 고견을 주심에 감사 드렸고, 해남군의회가 군민들과 해남군 발전을 위한 가교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
해남군인사(7월 1일자)◆5급 전보 ▲서 연 기획홍보실장 ▲박문재 인구정책과장 ▲김현택 혁신공동체과장(명칭변경) ▲김래근 의회사무과장 ▲김보성 공룡화석지사업소장(명칭변경) ▲이성래 건설과장 ◆5급 승진의결(교육대상자) 선발 ▲강성국 북평면장 직무대리 ▲민성태 마산면장 직무대리 ▲박동열 문내면장 직무대리 ▲김성현 옥천면장 직무대리 ▲김명우 의회사무과 전문위원 직무대리 ▲박석희 상하수도사업소장 직무대리 ▲박정동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장 직무대리 ◆6급 승진 ▲이동호 총무과 ▲전창학 총무과 ▲김선경 문화예술과 ▲진영운 재무과 ▲김형삼 혁신공동체과 ▲박은영 인구정책과 ▲김수미 주민복지과 ▲성진주 농업기술센터 ▲이윤희 유통지원과 ▲주혜진 보건소 ▲채수진 보건소 ▲윤찬하 안전도시과 ▲김동현 재무과 ◆6급 전보 ▲강명화 기획홍보실 의회법무팀장 ▲김용환 관광과 관광정책팀장 ▲정근순 관광과 관광마케팅팀장 ▲박선희 관광과 우수영팀장 ▲정현경 인구정책과 일자리창출팀장 ▲강판수 인구정책과 귀향귀촌팀장 ▲나성군 혁신공동체과 자치혁신팀장 ▲김정민 혁신공동체과 청렴감사팀장 ▲김라영 혁신공동체과 사회적경제팀장 ▲강영근 혁신공동체과 마을활력팀장 ▲오유미 주민복지과 희망복지팀장 ▲오봉호 안전도시과 안전총괄팀장 ▲박석문 재무과 세정팀장 ▲이형량 재무과 경리팀장 ▲김성만 해양수산과 해양개발팀장 ▲박문수 경제산업과 소상공인팀장 ▲노건기 산림녹지과 산림조성팀장 ▲오성희 삼산면 팀장요원 ▲조경옥 현산면 팀장요원 ▲이상민 송지면 팀장요원 ▲신용화 송지면 팀장요원 ▲박문규 송지면 팀장요원 ▲이영진 계곡면 팀장요원 ▲임준연 산이면 팀장요원 ▲김미례 문내면 팀장요원 ▲신화균 관광과 관광개발팀장 ▲박인식 재무과 부과팀장 ▲김삼남 재무과 체납징수팀장 ▲김향주 문화예술과 문화재팀장 ▲김상수 삼산면 팀장요원 ▲배미녀 옥천면 팀장요원 ▲정경덕 문내면 팀장요원 ▲김수진 안전도시과 통합관제팀장 ▲김민석 옥천면 팀장요원 ▲김진희 계곡면 팀장요원 ▲송미라 산이면 팀장요원 ▲김정철 문화예술과 시설관리팀장 ▲김테범 관광과 땅끝팀장 ▲이승철 환경교통과 환경시설팀장 ▲박찬호 산림녹지과 도립공원팀장▲박병철 농정과 농사팀장 ▲박상수 화산면 팀장요원 ▲박상철 황산면 팀장요원 ▲김대용 해양수산과 어업진흥팀장 ▲조복자 보건소 화산면 보건지소 관리운영팀장 ▲김영태 건설과 주택행정팀장 ▲김수진 건설과 토목팀장 ▲이재평 건설과 농업기반조성팀장 ▲윤산호 건설과 농업용수팀장 ▲김성록 공룡화석지사업소 공룡화석지시설팀장 ▲임재천 상하수도사업소 하수시설팀장 ▲김철욱 문내면 팀장요원 ▲김창일 안전도시과 도시계획팀장 ▲김승기 공룡화석지사업소 공룡화석지운영팀장 ▲김재경 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팀장 ▲정원경 농업기술센터 식량작물팀장 등 총 125명 승진 및 전보 인사
-
해남군, 영농기 일손부족 서울시에서 인력수급해남군이 영농기 일손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서울시와 연계해 상부상조 인력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고구마 정식과 마을·양파 수확 등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됐으나 코로나19 장기화로 외국인 근로자가 감소하면서 올해 해남군 관내 농업현장의 외국인 근로자는 전년대비 50% 선인 1,000여명 정도에 그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사업을 통해 이르면 서울시에서 모집된 인력이 5월 중순부터 농가에서 일하게 될 예정이다. 농가에서는 5월 4일까지 필요 인원과 기간을 정해 읍·면사무소 산업팀이나 군청 농정과 농정기획팀(061-530-5371)으로 신청하면 된다. 인력 지원은 농가에서 숙소와 인건비를 제공해야 한다. 또한 군은 본청과 14개 읍면에 농업인력지원 상황실을 설치하고 지역 내 일손 수요 조사를 실시하는 한편 농가와 인력을 연계해 나가고 있다. 4월말 물김 수확이 마무리됨에 따라 일부 인원이 농업현장으로 이동하면서 다소나마 인력난이 해소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지만 군내 인력소개소 등과 연계해 가용인력을 최대한 확보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특히 사회적 거리두기가 종료되는 시점부터는 본격적인 농촌일손돕기가 시작될 수 있도록 관내 유관기관과 사회단체 등과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와 관련 군은 지난달 29일 군 공직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이면 고구마 재배 농가에서 고구마순을 정식하는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지난해에 비해 한달정도 빨라진 시기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외국인 노동자 등이 감소한 농촌의 인력 공백을 해소할 수 있도록 6월까지 관내 기관·단체와 함께 범군민 농촌일손돕기도 펼쳐 나갈 예정이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입국하지 못하는 등 농촌 인력난이 심화될 것으로 예상된다”며“농업인력 지원 상황실을 설치하는 등 선제적으로 대응으로 농가의 어려움을 함께하고 인력난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전남도의회 김성일 농수산위원장, 농정현장 중심의 의정활동 눈길농정현장의 어려움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전라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 김성일 위원장(더불어민주당·해남 1)의 선제적 행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7일 김성일 위원장은 농업인 단체 대표와 전남도 관계자 등을 만나 마늘·양파 재배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듣고 가격안정을 위한 관련 대책을 논의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2020년산 마을·양파 재배면적 실측 결과에 따르면 마늘은 전년대비 9%, 양파는 전년대비 18% 감소한 25천ha와 18천ha 규모가 재배되는 것으로 추정했다. 양파는 면적감소에 따른 과잉생산이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예측되어 3월 현재 평년의 18%, 작년의 74%정도 가격이 높으나, 마늘은 생육 후기 기상 변화와 병해충이 발생이 없다면 생산량 증가에 따른 가격하락이 예측된다고 분석했다. 농산물의 과도한 가격상승은 중국산 수입의 빌미가 되고 과잉 생산은 가격 폭락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현 시점에서 햇마늘·양파의 수급 안정과 수입산 농산물 관리 강화를 위한 대책을 사전에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해서 추진 한 것이다. 전남도는 지난해 배추·대파 등 동계 노지채소의 생산량 증가와 가격폭락을 겪어 1,175ha, 177억원 규모의 자체 수급안정 사업을 추진하였으며, 지난해 같은 상황 반복을 사전에 예방하는 차원에서 다양한 의견이 논의 됐다. 최우선으로 마늘의 생산·가격동향을 검토하여 전남도가 올해 확보한 30억원의 자체예산을 활용한 선제적인 시장격리를 추진하는 한편, 전년도 재고물량 처리, 올해 산 농산물 생산량 조절, 정부 비축수매 물량 확대 등 정부의 종합적인 수급대책 조기 추진을 지속적으로 건의하기로 협의했다. 김성일 위원장은 “코로나 사태 장기화로 저장성이 낮은 농산물 유통이 더욱 어려워졌고, 소비 감소와 학교 개학연기로 농산물을 폐기해야 하는 상황에서 마늘·양파에 대한 강력한 수급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면서 “어려운 시기에 농업·농촌이 소외되지 않도록 실효성 있는 다양한 대책을 함께 고민하고 제안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가 노지채소 수급안정을 위한 일부 대책을 추진하고 있으나, 농가가 직접 피부에 와 닿는 대책이 부족하기 때문에 향후 수급상황을 고려하여 도의회 차원의 대책을 마련하고 농업인단체, 전남도와 함께 움직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김성일 위원장은 지난해 초 김치 수입량 증가로 배추·대파 등 전남산 채소가격 폭락이 발생하자 가격 안정을 위해 전국 최초 도의회·농협·전라남도 차원의 ‘민·관 합동 국산 김치 소비 확대 운동’을 추진한 바 있다.
-
한국산림경영인협회 명현관 해남군수에 감사패 전달(사)한국산림경영인협회(회장 정은조)는 지난 3일 명현관 해남군수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감사패 증정은 전국 최초 농민수당 도입 등 혁신적인 농정정책을 펼치고, 농림축산어업인의 권익신장에 기여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이뤄졌다. 감사패 전달을 위해 해남군을 찾은 최남용 광주전남지회장은 “전국 최초로 농민수당을 도입하고 전라남도 전 시군으로 확대되는 계기를 마련한 공로에 임업인을 대표해서 감사드린다”며 “무엇보다도 해남군이 다양한 산림소득사업을 통해 열악하고 영세한 임업인 자립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어 지자체의 모범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올해부터 전남도 농어민 공익수당이 시행되면서 임업인을 포함한 농어업인들의 삶에 보탬이 될 수 있어 무척 기쁘다”면서 “임업 분야가 더욱 발전하도록 항상 보탬이 되는 길을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사)한국산림경영인협회는 5ha 이상의 산림을 모범적으로 경영하는 독림가로 구성된 전국 임업단체로 전국 회원 500여명 중 전남지역은 180여명, 해남군은 5명이 소속되어 활동하고 있다. 올해부터 전남도 농어민수당이 시행됨에 따라 임업경영체에 등록된 임업인들도 수당의 대상자로 포함됐다.
-
해남군인사, 6급이하(2020년 1월 1일자)♦6급 승진▲ 김주영 기획실 ▲임용훈 군정혁신단 ▲이은실 유통지원과(승진전보) ▲김찬섭 환경교통과(승진전보) ▲정현수 해양수산과 ▲정근순 관광과 ▲최수진 재무과 ▲이희승 농정과(승진전보)▲김기영 재무과(근속승진) ▲강현성 산림녹지과(근속승진)▲채지영 산림녹지과 ▲강만숙 보건소 ▲김동숙 보건소 ▲김태완 종합민원과(근속승진)▲임소은 보건소(근속승진) ▲윤옥미 보건소(근속승진)▲신현미 보건소 ▲조복자 보건소 ▲정수금 군정혁신단 ▲박성주 화산면(근속승진)▲김영민 농정과(근속승진 전보) ▲김명선 주민복지과 ▲문연경 주민복지과 ▲김희선 농정과 ♦6급 전보 ▲김재환 기획실 공모사업T/F팀장 ▲강명화 군정혁신단 정책평가팀장 ▲이금심 종합민원과 ▲김은희 종합민원과 부동산관리팀장 ▲이광철 안전도시과 도시재생팀장 ▲박선미 총무과 서무팀장 ▲윤영동 총무과 비서실장 ▲최문숙 유통지원과 유통기획팀장 ▲이은주 문화예술과 고산문학팀장 ▲박헌열 환경교통과 환경관리팀장 ▲유홍석 산림녹지과 산림보호팀장 ▲김대근 스포츠마케팅팀장 ▲한정엽 스포츠사업단 체육시설팀장 ▲조영주 해남읍 팀장요원 ▲윤조현 삼산면 팀장요원 ▲양광렬 화산면 팀장요원 ▲정승길 옥천면 팀장요원 ▲정재선 황산면 팀장요원 ▲김미향 총무과 평생교육팀장 ▲마길수 북일면 팀장요원 ▲한이홍 마산면 팀장요원 ▲이미정 현산면 팀장요원 ▲김병오 종합민원과 복합민원팀장 ▲김미연 농정과 원예특작팀장 ▲민경화 유통지원과 명품쌀팀장 ▲정경호 유통지원과 농촌 융복합팀장 ▲차영수 북평면 팀장요원 ▲맹종호 산림녹지과 공원녹지팀장 ▲서연화 보건소 삼산보건지소 관리운영팀장 ▲이연실 보건소 현산보건지소 관리운영팀장 ▲김미향 보건소 북일보건지소 관리운영팀장 ▲성미령 옥천보건지소 관리운영팀장 ▲황기숙 계곡보건지소 관리운영팀장 ▲이홍구 축산사업소 가축방역팀장 ▲김숙경 보건소 의약관리팀장 ▲강은진 보건소 건강증진팀장 ▲소은영 보건소 감염병관리팀장 ▲김경국 송지면 팀장요원 ▲박 철 스포츠사업단 ▲김정훈 삼산면 팀장요원 ▲정귀영 마산면 탐장요원 ▲정미라 농업기술센터 농업교육팀장 ▲문동길 원예작물팀장 ▲이진종 특화작목팀잠 ▲최영경 농업기술센터 ♦7급 승진 ▲강다영 주민복지과 ▲박현아 주민복지과 ▲이대열 경제산업과 ▲박해성 총무과 ▲김현성 화산면(승진전보) ▲김경주 현산면(승진전보) ▲민성현 산이면(승진전보) ▲주신영 화원면(승진전보) ▲이경진 송지면(승진전보) ▲차명랑 문화예술과 ▲박유리 산림녹지과 ▲오주하 황산면 ▲김현주 보건소 ▲최재선 보건소 ▲권난희 보건소 ▲오해준 종합민원과 ▲허순안 관광과 ▲박명우 건설주택과(승진전보) ▲김미애 종합민원과 ▲최 영 현산면(승진전보) ▲이승기 해남읍 ♦7급 전보 ▲남경식 기획실 ▲윤 경 주민복지과 ▲박미정 종합민원과 ▲조현경 안전도시과 ▲이동호 총무과 ▲고형민 재무과 ▲김민영 재무과 ▲박용찬 관광과 ▲김선경 문화예술과 ▲박창하 문화예술과 ▲이승준 문화예술과 ▲김정숙 경제산업과 ▲김지훈 건설주택과 ▲강근혜 삼산면 ▲유미숙 북일면 ▲박미라 문내면 ▲민은영 주민복지과 ▲김진경 삼산면 ▲김미나 화산면 ▲정용균 옥천면 ▲정다영 계곡면 ▲이인경 문화예술과 ▲김민지 현산면 ▲성진주 농정과 ▲이윤희 유통지원과 ▲임재영 축산사업소 ▲임진홍 의회사무과 ▲최승진 해남읍 ▲조창우 송지면(휴직복직) ▲강민우 환경교통과 ▲강연수 해남읍 ▲천남렬 삼산면 ▲김용선 북평면 ▲이용철 축산사업소 ♦8급 승진 ▲정보배 상하수도사업소 김성철 마산면 ▲김정은 해양수산과 ▲김혜화 해양수산과 ▲이충근 보건소 ▲강희형 환경교통과 ▲조은혜 안전도시과 ▲명승우 건설주택과 ▲이충근 보건소 ▲강희형 환경교통과 ▲조은혜 안전도시과 ▲명승우 건설주택과 ▲양가희 종합민원과 ▲박광민 화원면(승진전보) ♦8급 전보 ▲송정훈 기획실 ▲임애진 기획실 ▲성소망 인구정책과 ▲박인숙 해남읍 ▲방다혜 보건소 ▲김정은 해양수산과 ▲송세현 옥천면 ▲송세현 옥천면 ▲고상균 계곡면 ♦9급 전보 ▲임현태 인구정책과 ▲김 솔 종합민원과 ▲이규원 총무과 ▲김정완 유통지원과 ▲김기완 경제산업과 ▲정유미 환경교통과 ▲김시영 관광지관리사업소 ▲김원석 스포츠사업단 ▲박지원 해남읍 ♦신규임용 ▲신승훈 송지면 ▲서정진 북일면 ▲정효원 농정과 ▲윤지현 농업기술센터 ▲이자영 농업기술센터 ▲임소희 농업기술센터 ▲박현경 농업기술센터 ▲조창현 농업기술센터 ▲김희진 축산사업소
-
2019 해남군정 발로 뛴 만큼 성적도 빛났다해남군이 2019년 한 해 동안 각 분야별 종합평가에서 기관표창 45건을 수상하며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해남군은 올해 전라남도 농산시책 추진평가에서 2년연속 최우수상 수상을 비롯해 행정안전부 주관의 2019년 하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우수기관 선정, 제15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 최우수상, 대한민국 SNS 대상 공공부문 군단위 최우수상, 농촌진흥청 신기술확산 우수사례 최우수기관, 전라남도 지역경제 활성화 평가 우수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상 기록을 세웠다. 특히 해남군은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에서 실시한 민선7기 기초단체장 공약실천계획서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은데 이어 제10회 매니페스토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민선 7기 선거공약의 추진을 가장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지자체로 꼽혔다. 또한 전라남도 농산시책 평가 2년연속 최우수상 및 전국 평가 우수상 수상, 농산물 유통농식품업무 평가 최우수군 수상, 농촌진흥청 신기술 확산 우수사례 최우수기관 등에 이어 농산물 유통·식품평가 최우수상과 전남 고품질 브랜드쌀 2년 연속 대상까지 차지하면서 등 도내 주요 농정 시책평가 기관표창을 휩쓸기도 했다. 명현관 해남군수도 매니페스토 최우수 등급 수상을 비롯해 호남유권자 연합 선정 최우수 자치단체상, 농협중앙회 선정 농업농촌 지자체 협력사업 자치단체장상, 대한민국 농업대상 최우수 지방자치단체장상, 해남군 재경향우회 자랑스런 해남인상 등을 수상하며, 발로 뛴 성과를 높이 평가받았다. 이밖에도 해남군은 시군 제안 활성화 최우수기관, 전국 공공도서관 운영평가 우수도서관, 동하계 전지훈련 우수시군 선정, 저출산 극복 시군 평가 우수상 등 보건복지와 문화관광, 지역개발에 이르기까지 총 45건을 수상, 시상금 4억 7,000여만원을 받게 됐다. 이와함께 공모사업을 통해 굵직한 사업을 연달아 선정되며 역대 최고의 사업비를 확보하는 등 지역 개발에 청신호가 되고 있다. 해남군은 올해 중앙부처와 전남도에서 시행한 각종 공모사업에 66건이 선정돼 72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222억원(45%)이 대폭 늘어난 금액으로 주요 공모사업으로는 100억원 규모의 지역푸드플랜 패키지 지원사업을 비롯해 어촌뉴딜300사업 261억원,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70억원, 공공도서관 리모델링 및 생활문화센터 조성사업 20억원, 전남청년 내일로 마을로 일자리 사업 37억 5,200만원 등이다. 이같은 성과는 민선7기 출범 이후 정부업무방향에 따른 대응계획을 수립하면서 공모사업에 대한 면밀한 분석을 통해 선제적인 대응전략을 펼쳐온 결과로 풀이되고 있다. 명현관 군수는 “각종 기관표창을 비롯해 공모사업 확보는 군정 각 분야에서 맡은 바 소임을 다한 공직자와 군정에 적극 협조해주신 군민이 함께 일군 성과”라며 “내년에도 전 군민이 합심해 해남군의 위상을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
해남에서 쏘아올린 신호탄 ‘농민수당’ 전국을 흔들었다해남군이 전국 최초로 시행한 농민수당이 전국으로 확산 움직임을 보이며, 성공적으로 안착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남군은 올해 전국 지자체 최초로 전체 농민을 대상으로 연간 총 60만원의 농민수당을 지급했다. 지급대상은 총 12,857명에게 77억여원이 소요됐다. 해남군 농민수당은 기존 영농규모에 따라 차등지급하던 각종 농정 지원금을 개별 농가에 균등하게 지급함으로써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를 인정한 첫 사례로 큰 주목을 받았다. 지급대상자 분석 결과 65세 이상이 7,461명 58%, 영농규모 1ha 미만이 6,910명, 54%(전업 축산농 87명)를 차지해 기존 지원사업에서 소외됐던 고령농 및 소농가에 큰 혜택이 돌아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해남군은 농민수당을 지역내에서만 사용이 가능한 해남사랑상품권으로 전액 지급해 지역 경제의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의 마중물 효과를 톡톡히 거뒀다. 전남도내 최대인 170억원 규모로 발행된 해남사랑상품권은 농민수당 판매 효과에 힘입어 현재 135억원 가량이 팔려나가며, 농민과 소상공인이 상생하는 경제 환경을 창출해 내고 있다. 해남군 농민수당의 성공적 추진으로 전남도에서 내년 22개 시군 전체를 대상으로 농어민 수당을 도입하기로 하는 등 전국적 확산 속도도 빨라지고 있다. 올해 해남군에는 전북도청, 경기도청, 강원도청, 광주시청, 충남도청 등 200여개 광역·기초단체를 비롯해 관련기관에서 벤치마킹이 이어지는 등 해남의 노하우를 배워가기 위한 움직임이 줄을 이었다. 해남군은 전남도 농어민 수당이 도입됨에 따라 2020년 농어민 공익수당 지급을 위해 1월 20일부터 2월 21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지급 신청을 받는다. 내년부터는 어민까지 대상에 포함됨에 따라 조례개정을 비롯한 전산 시스템 구축 등 사업 추진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명현관 군수는 “올해 해남군은 농민수당의 도입으로 우리나라 농업정책의 패러다임 전환을 가져왔다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다”며“관심속에 진행된 농민수당 지급이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는 만큼 전남도 농어민 수당 지급에 만전을 기하고,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농업정책을 적극 발굴, 시행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