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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미남축제, 눈도 즐겁다 “국화와 단풍의 향연”오는 11월 12~14일 열리는 해남미남(味南)축제가 가을꽃과 단풍의 향연으로 볼거리도 풍성한 축제로 치러진다. 해남군은 해남미남축제를 맞아 10월 28일부터 한달간 축제장인 두륜산 도립공원 잔디구장 일원에서 땅끝 꽃 축제를 개최한다. 땅끝 꽃 축제는 해남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재배한 국화꽃으로 만든 대형 조형물세트를 비롯한 18종, 8만여점의 다양한 국화꽃을 전시할 계획으로, 대흥사와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하게 된다. 해남성문과 나이아가라 폭포 등 대형 국화 조형물과 함께 공룡존, 캐릭터존 등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테마구역을 설치하고, 야간에는 LED조명을 통한 경관 조성으로 색다른 정취를 선사할 계획이다. 국화꽃 전시장은 설치를 마친 후 11월 초부터 활짝 피어 형형색색 축제장을 수놓게 된다. 이와함께 해남미남축제 기간은 두륜산 단풍 절정기와도 맞물려 있어 오색빛으로 물든 남도의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반도의 단풍이 마지막으로 머무는 곳, 두륜산은 11월 둘째주 단풍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두륜산은 각양각색의 난대림이 터널을 이룬 십리숲길과 계곡, 물이 어우러지는 빼어난 경치로 남도의 대표적인 가을 단풍 명소로 꼽히고 있다. 또한 유네스코 세계유산 천년고찰 대흥사를 비롯한 유서깊은 문화유적들이 산재해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전남 최초의 미로공원인 두륜미로파크가 개장하면서 방문객들이 더욱 늘어나고 있다. 한편 제3회 해남미남축제는 오는 11월 12~14일 두륜산 대흥사 일원에서 열린다. 오프라인 축제장은 방역단계별로 입장인원을 제한하고, 백신접종 완료자에 한하여 사전 예약을 거쳐 입장할 수 있다. 행사장은 전시와 관람위주로 진행되며 체험행사는 별도의 독립된 공간에서 예약제로 진행한다. 현장참여를 원하는 관람객은 11월 1일부터 www.해남미남축제.com에서 예약할 수 있으며, 주요 프로그램은 축제 홈페이지와 해남군 페이스북, 유튜브를 통해 중계된다. 해남의 농수산물인 배추, 고구마, 김, 전복을 활용한 요리를 주제로 전국요리경연대회를 비롯해 스타와 함께하는 미남푸드쇼, 해남미소 라이브커머스, 미남축제 버스킹 및 힐링 콘서트 등이 진행된다. 전시 체험행사로는 미남도시락과 주전부리(핑거푸드) 판매관을 비롯해 김치·막걸리 만들기 체험관, 공유주방 요리체험, 피크닉도시락, 달고나 만들기 체험 등이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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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미남축제, 11월 12~14일 두륜산 도립공원해남군이 주최하는 해남미남축제가 ‘해남에서 맛나요’를 주제로 오는 11월 12~14일 사흘간 두륜산 도립공원 일원에서 펼쳐진다. 올해 세 번째로 개최되는 해남미남축제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온·오프라인을 병행해 진행된다. 군은 11월 중순경이면 위드 코로나로 단계적 일상회복이 추진 될 것으로 예상하고, 이에 발맞춰 안전한 축제 운영을 최우선으로 프로그램을 준비해 나가기로 했다. 10월말 경 해남군민 80% 이상이 코로나 예방 백신 접종을 완료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오프라인 축제장은 방역단계별로 입장인원을 제한하고, 백신접종 완료자에 한하여 사전 예약을 거쳐 입장할 수 있다. 행사장은 전시와 관람위주로 진행되며 체험행사는 별도의 독립된 공간에서 예약제로 진행한다. 해남의 농수산물인 배추, 고구마, 김, 전복을 활용한 요리를 주제로 전국요리경연대회를 비롯해 스타와 함께하는 미남푸드쇼, 해남미소 라이브커머스, 미남축제 버스킹 및 힐링 콘서트 등이 진행된다. 전시 체험행사로는 미남도시락과 주전부리(핑거푸드) 판매관을 비롯해 김치·막걸리 만들기 체험관, 공유주방 요리체험, 해남미소 판매관 등이 운영된다. 현장참여를 원하는 관람객은 10월 25일부터 해남미남축제.com에서 예약할 수 있으며, 주요 프로그램은 축제 홈페이지와 해남군 페이스북, 유튜브를 통해 중계된다. 행사장 일원에는 국화를 활용한 조형물이 전시되는 땅끝꽃축제를 준비 중이다. 전시기간은 10월 28일부터 11월 28일까지이며 캐릭터존, 동물존 등 테마별 전시공간으로 꾸며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다음달이면 코로나로부터 일상회복이 시작될 것으로 전망하고, 오랫동안 지친 국민들에게 땅끝해남에서 가장 먼저 희망의 시작을 알리는 축제로 운영하겠다”며 “단계별 방역상황을 철저히 준수해 안전하면서도 힐링이 되는 축제로 사전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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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로컬푸드 직매장 개장해남 2030 푸드플랜의 핵심 사업인 군 로컬푸드 직매장이 완공, 지난 13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해남읍 구교리에 들어선 로컬푸드 직매장은 부지면적 2,078㎡, 연면적 991㎡ 지상 2층 규모로 1층에는 직매장, 2층에는 사무실과 농가 교육장, 식생활 교육장 등을 갖추고 있다. 직매장 반경 500m 이내에 아파트 10개소 2,216세대가 밀집되어 있으며 젊은 세대 인구비율이 높은 지역으로 로컬푸드 선호도가 매우 좋은 지역이다. 군은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한달간 시범운영 후 10월 13일 정식 개장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 10개월간 운영해온 임시상설직매장은 완공된 직매장으로 통합됐다. 직매장에는 270여 지역 농가에서 직접 생산한 신선농수산물 및 정육, 가공식품 등 350여 품목을 판매하고 있다. 군은 시범운영기간 동안에는 신규 출하자 모집과 생산자에 대한 출하방법, 출하 규칙 등을 교육하고, 출하농가 품목 정비 및 소비자 홍보 등을 실시한다. 앞으로 500여 농가까지 확대하고, 품목 또한 500여 상품까지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해남군은 지역민의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 제공과 지역 농가의 안정적인 소득보장을 위한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해‘해남 2030 푸드플랜’을 추진해오고 있다. 로컬푸드 직매장 건립은 푸드플랜의 핵심 사업 중 하나로, 판로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소농가의 안정적 유통망 확보와 소득향상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지역에서 생산된 신선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지역내에서 소비함으로써 먹거리 선순환체계 구축에도 한층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앞서 지난 5월 먹거리 관련 통합적 정책 기능을 수행할 조직인 재단법인‘해남먹거리통합지원센터’가 발족, 군 로컬푸드직매장과 공공학교급식지원센터를 직접 운영 관리하게 된다. 한편 해남 로컬푸드 직매장은 개장을 기념해 9월 30일까지 농축산물 20% 할인행사를 하고 있다. 구매시 1인 1주일 최대 4만원까지 할인한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해남군 로컬푸드 직매장 개장으로 소비자는 지역에서 생산된 안전하고 건강한 청정 먹거리를 쉽게 구입하고, 농가는 판로확보로 소득을 증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해남군 로컬푸드 직매장이 성공적으로 운영되어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의 전국적인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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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선물 '해남미소'에서 통크게 준비하세요해남군 직영 온라인 쇼핑몰 ‘해남미소’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9월 14일까지 우수 농수축산물 통큰 할인행사와 푸짐한 경품 이벤트를 실시한다. 해남군에서 운영하고 있는 해남미소는 땅끝해남에서 생산, 엄선된 농수축산물 및 가공식품을 농가 직거래로 판매하고 있는 온라인 쇼핑몰로, 추석을 맞아 선물용 특별판매 행사를 갖는다. 설과 추석 등 명절에만 선보이는 명품 꾸러미 선물세트는 해남미소 히트 상품으로 주부들이 가장 선호하는 농수산물로 알차게 구성했다. 꾸러미선물세트는 쌀, 잡곡, 김, 멸치, 참기름, 꿀, 건표고, 미역, 다시마, 소금, 조청, 쨈, 차 등으로 구성해 1호는 8개 품목 3만원, 2호는 12개 품목 5만원, 3호 14개 품목 10만원에 판매한다. 또한 30개 이상 대량 주문할 경우 품목을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다. 총 5,000세트 한정으로 시중가보다 20% 정도 저렴하게 판매한다. 이와함께 천혜의 자연환경에서 생산되는 청정 쌀과 잡곡 11종, 축산물 8종, 수산물 29종, 전통식품 11종, 웰빙과일채소 13종, 건강식품 23종 등 총 100여개 명절 선물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로부터 소비촉진 할인 쿠폰을 지원받아 해남미소×농할갑시다 20%×수산물상생 20%를 더하면 최고 40%까지 통 큰 할인혜택을 가져갈 수 있다. 할인 쿠폰은 1차 농수축산물과 인증 가공품에 한해 1인 1회 최고 2만원까지 할인되며, 월~금요일, 토~일요일 매주 2회에 걸쳐 중복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와함께 구매 고객을 위한 푸짐한 경품 행사도 진행된다. 9월 14일까지 진행되는 행사기간 해남미소를 통해 구입한 고객 중 구매왕 50명을 선발해 3만원에서 20만원권 상당의 해남미소 상품권(포인트)를 증정하며, 구매후기를 작성한 응원왕 20명에게 쌀 10kg, 무작위 추첨 행운왕 30명에게 해남 진품고구마 3kg를 제공한다. 군 관계자는 “건강한 해남의 자연을 먹고 자란 청정해남 농수특산물로 고마운 분들께 마음을 전하시고, 하루빨리 코로나19 이겨내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으로 돌아가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해남미소(https://www.hnmiso.com)는 농수특산물 판매확대 및 농어민 소득증대를 위해 해남군에서 직영하는 공익형 온라인 쇼핑몰로 현재 350개 업체 1,500개 상품을 입점, 지난해 매출 118억원을 달성하며 지자체 유통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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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식품특화단지 제2지구 조성‘박차’해남군(군수 명현관)이 땅끝해남 식품특화단지 제2지구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농공단지 개발계획과 기본 및 실시설계, 환경영향평가 등을 내용으로 한 땅끝해남 식품특화단지 제2지구 조성사업 개발계획 및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했다. 2022년 상반기 용역 완료 예정으로, 제2지구 조성은 오는 2024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식품특화단지 제2지구는 마산면 상등리와 용전리 일원 약 22만 9,000m2로 산업시설을 비롯해 주차장과 도로, 공원, 녹지 등 각종 지원시설이 들어설 계획이다. 산업시설용지 면적은 약 13만 7,000㎡로, 주요 유치대상 업종은 청정농수산물 가공 기능성 식품, 기능성 식품보조재 등 식료품제조업을 위한 특화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제2지구는 이미 조성된 특화단지와 인접해 있어 지역 내 식료품 제조업체의 집적화를 통한 경쟁력을 갖추고, 지속적인 기업유치 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해남군은 땅끝해남 식품특화단지가 2019년 분양 완료됨에 따라 기업유치를 위한 추가 산업용지 확보를 위해 식품특화단지 2지구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땅끝해남 식품특화단지 제2지구 조성사업은 기업의 입주수요에 대비한 산업용지의 안정적 공급과 기업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된다”며 “차질없는 추진으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할 수 있도록 추진 속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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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김성일‧조광영 의원, 재해구호품 선풍기 50대 전달전라남도의회 김성일‧조광영 의원은 지난 19일 해남군청을 찾아 대한민국시도의장협의회에서 지원한 200만원 상당의 선풍기 50대를 전달했다. 해남군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사흘 동안 최대 602㎜의 폭우가 쏟아져 5,500여㏊의 벼가 침수되고 밭작물과 과수, 축사 등이 잠기는 등 큰 피해가 발생했다. 김성일‧조광영 도의원은 “이번 수해는 짧은 시간 동안 엄청난 양의 폭우가 쏟아져 인명, 농수산물, 시설물 피해가 컸다”면서 “도민들의 불편 해소와 수재민들의 일상 복귀를 위해 하루 속히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되도록 도의회 차원에서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라남도의회는 지난 7월 15일 열린 제354회 임시회에서 이번 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해남군을 포함한 전남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수재민들의 안정을 위해 ‘전남 수해 피해지역 특별재난지역 지정 촉구 건의안’을 의결해 지정 선포를 강력히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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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서귀포시해남향우회, 고향 교육발전 장학사업기금 기탁재서귀포시해남향우회(회장 장은술)가 고향 청소년들의 교육을 위해 해남군 장학사업기금으로 500만원을 기탁했다. 회원수 140여명의 재서귀포시해남향우회는 전국의 해남 향우회 중에서도 고향에 대한 각별한 사랑으로 농수산물 사주기 운동 등을 활발히 펼쳐 오고 있다. 해남군의 장학사업기금 500억원 조성 캠페인에 따라 향우회 차원에서 뜻깊은 일에 동참하고자 다시한번 뜻을 모았다. 기탁식은 지난 7일 명현관 해남군수, 장은술 향우회장 및 이성주 전 회장, 공석 차기 회장 등 향우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군과 향우회 간 발전방안을 협의하는 시간도 함께 가졌다. 장은술 향우회장은 “고향 후배들의 교육을 위한 장학사업기금 조성에 동참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고향 발전을 위해 항상 관심 가지고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어려운 상황에 뜻깊은 결정을 해 주신 재서귀포시해남향우회에 감사드린다. 우리 청소년들과 향우들께서 고향에 대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자랑스러운 해남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해남군은 지속적 장학사업 추진을 위한 장기적 재원을 마련하고, 군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해남군 장학사업기금 500억원 조성을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4est수목원과 해남고구마빵피낭시에, ㈜다복, 원광전력(주) 등 관내 업체들이 업무협약을 통해 장학기금사업 조성을 약속했고, 명현관 해남군수가 재임기간 3년 동안의 급여 2억4,800만원 전액을 기탁한 것을 비롯해 공직자는 물론 지역 출신 향우, 사회단체, 지역 언론사 등 전 군민적인 참여로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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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 변화, 도약' 해남군 신청사시대 활짝 연다명현관 해남군수는 민선7기 출범 3주년을 맞아 새로운 해남 100년을 여는 신청사 시대의 개막을 천명하고, 빛나는 해남의 군정 비전을 완료하기 위한 도약의 계기로 삼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1일 정례회의를 통해 "취임 후 군민들과 약속을 지키기 위해 3년동안 쉼없이 뛰어온 결과 해남군은 코로나 위기 속에서도 긍정적 변화를 선도해온 지자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지난 3년의 성과를 바탕으로 빛나라 땅끝, 다시뛰는 해남’의 군정 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신청사 시대를 활짝 열어 빛나는 해남의 비전을 펼쳐 보이겠다”고 밝혔다. 해남군은 지난 3년의 10대 핵심 성과로 ▶전국 최초 농민 수당 도입 ▶해남사랑상품권 활성화 ▶공약 이행 평가 3년 연속 최우수 및 청렴도 도내 1위 달성 ▶해남미남축제 성공 개최 ▶K+해남형 방역으로 코로나19 민생 안정 ▶해남미소 연매출 118억원 달성 ▶역대 최대 국도비 ·공모사업 선정 ▶14개 전읍면 주민자치회 구성 ▶활발한 소통행정으로 군민 자긍심 고취 ▶군청사 및 군민광장 신축 등을 제시하고 있다. ①전국 최초 농민 수당 도입 지난 2019년 해남군이 전국 최초로 도입한 농민 수당은 이듬해부터 전라남도 농어민공익수당으로 확대된 것은 물론 전북, 충남 등에서 전격 도입되며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만들기라는 국가적 과제 앞에서 전국 최대 농업군인 해남이 선도적으로 이뤄낸 의미있는 정책으로, 우리나라 농업정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②해남사랑상품권 활성화 지역 자본의 역외유출 방지를 통한 지역 경제 선순환체계 구축을 목표로 2019년부터 발행을 시작한 해남사랑 상품권은 2년연속 전남도내 최대 발행·최대판매 기록을 세우며 성공리에 정착하고 있다. 첫해 170억원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누적판매액 2,300억원을 돌파하며 전국에서도 가장 모범적인 지역 경제 활성화 사례로 꼽히고 있다. ③K+해남형 방역으로 코로나19 민생안정 적극적이고, 선제적 K+해남형 코로나 방역 대책은 코로나 위기속에서 청정 일번지 해남의 위상을 지키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해 냈다. 해남군은 철저한 방역으로 코로나 발생을 최소화 하는 한편 전군민 재난기본소득 지급을 비롯해 마스크 배부, 소상공인 긴급경영안정 자금 지원 등 발빠른 민생 안정 대책을 동시에 추진하며 방역과 경제방역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성과를 거두었다. 백신 접종율 또한 전체 군민의 50%를 넘기며 빠른 속도로 추진되고 있다. ④해남미남축제 성공 개최 해남 농수산물과 먹거리 축제를 표방하며 2019년 처음으로 개최된 해남미남축제는 첫해에만 14만여명의 방문객이 찾아오며 전국 대표 먹거리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코로나 상황에서 지난해에는 온오프라인이 결합된 스마트 축제로 개최, 비대면 축제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⑤공약이행평가 3년연속 최우수 및 청렴도 도내 1위 달성 해남군은 매니페스토 공약이행평가에서 도내 군단위 유일하게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는 등 90% 넘는 공약 추진율을 나타내며 전국에서 가장 모범적인 공약 이행 지자체로 꼽히고 있다. 여기에 도내 유일하게 청렴도 3년연속 2등급을 받은데 이어 지난해에는 내부청렴도 1등급으로 청렴도 도내 1위를 기록하며 군민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청렴 행정의 대표 지자체로 부상하는 결과를 이끌어 냈다. ⑥역대 최대 국도비 ·공모사업 선정 2019년 전국 군단위 최초로 예산 1조원 시대를 연 해남군은 역대 최대 국도비 확보와 공모사업 선정으로 지역 현안사업의 속도감 있는 해결과 장기성장 동력 확보에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였다. 민선7기 들어 2017년 대비 2020년 국도비는 1,852억원에서 3,050억원, 공모사업은 43건·200억원에서 103건·1,182억원까지 크게 규모가 늘었다. 열악한 지방재정 여건상 국도비와 공모사업의 증가는 지역의 현안사업을 해결하고 군민생활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⑦해남미소 연매출 118억원 달성 해남군 직영 온라인 쇼핑몰 해남미소가 직영 9년만인 지난해 118억원의 매출을 달성하며 지자체 온라인 유통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해남미소’는 해남군에서 직접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www.hnmiso.com)의 브랜드로, 지난 2007년 우리 농어업의 새로운 판로 개척과 유통망 확보를 위해 개발됐다. 4년간의 전문 업체 위탁경영을 거쳐 2011년부터는 해남군에서 직접 운영하고 있는 공익형 쇼핑몰이다. 지난해 처음으로 100억원을 돌파했으며, 올해 매출 또한 연말까지 200억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⑧14개 전읍면 주민자치(위원)회 구성 해남군이 올해 5개면을 시작으로 2022년까지 14개 전 읍면에 주민자치회를 구성할 예정으로, 본격적인 주민자치 시대를 활짝 열고 있다. 해남군은 지난해까지 11개 읍면에서 주민자치위원회를 구성하고, 삼산·북일·계곡면 3개소가 행안부 시범형 자치회로 선정되며 모든 읍면에 주민자치기구 구성이 완료되었다. 해남군은 앞으로 주민자치회가 각기 고유의 지역 의제를 발굴하고 지역의 주민들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해남형 주민자치회‘1:1 매칭 모델’을 추진할 방침으로, 전국에서 가장 선도적으로 주민자치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주민들과 공감대 형성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⑨공감과 소통행정, 군민 자긍심 고취 명현관 군수는 현장행정을 중심으로 한 이동군수실 현장톡톡을 연간 운영해 군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열린 군정을 구현해 오고 있다. 특히 민선 7기 군정역점과제로 소셜미디어(SNS) 마케팅 강화를 추진, 페이스북과 유튜브 등을 통해 군정시책과 해남의 역사, 문화 관광, 특산물 등을 알려나가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전국 최초 군민 전용앱인 해남소통넷을 개설해 온라인을 통한 군민 소통에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⑩군청사 및 군민광장 신축 하반기 해남군은 서남권 행정 랜드마크가 될 군 청사신축·이전을 완료할 예정으로, 새로운 100년을 열어갈 신청사 시대를 개막한다. 해남군 신청사는 연면적 1만 8601㎡로 군 청사는 7층, 군 의회 청사는 5층으로 신축된다. 지상과 지하에는 총 130여대를 수용할 수 있는 주차장이 조성되며, 청사 1층의 주민소통공간 및 2층 역사관 등 군민과 소통하는 열린 공간을 지향하고 있다. 해남군은 신청사 시대의 개막과 함께 민선7기 군민과의 약속을 모두 완료하고, 빛나는 해남의 비전을 향해 더 큰 도약을 약속하고 있다. 해남군은 오는 7월 13일 청소년누림문화센터 및 작은영화관(해남시네마) 개관을 시작으로, 올 하반기까지 청년두드림센터 개관, 해남군 로컬푸드 직매장 건립, 해남 문화관광재단 설립과 우수영 스카이워크·해상케이블카 개통 등 주요 사업들을 완료한다. 또한 해남읍 도시재생뉴딜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고, 해남읍 매일시장 신축과 귀 농산어촌 체류형 지원센터가 내년 상반기, 땅끝가족어울림센터 하반기 개관, 땅끝해남식품특화단지 2지구 조성이 2023년 준공을 목표로 관련 절차를 진행중이다. 스포츠마케팅 활성화를 위한 제2스포츠 타운 조성과 복합체육문화센터 건립도 차질없이 추진되고 있다. 이와함께 국립기관인 농업분야 기후변화대응센터를 유치하고, K-푸드의 선두주자 김치전문생산단지 조성, 화원산단 해상풍력 배후단지 육성, 국도 77호선 해남 화원~신안 압해간 연결도로 공사에 따른 화원권역 관광활성화 등 장기 발전전략 구상도 속도를 높이고 있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민선7기 지난 3년간 돌밭을 갈아 옥토를 만드는 석전경우(石田耕牛)의 각오로 해남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온 결과 군정의 전 분야에 걸쳐 발전적 변화를 만들어 내고 있다”며 “전 군민의 의지를 모아 빛나는 해남을 향한 꿈을 실현하기 위해 더욱 열심히 뛰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 사진설명 1. 민선7기 출범 3주년을 맞은 명현관 군수가 1일 정례회의를 통해 군정발전 방향에 대한 구상을 밝히고 있다. 2. 민선7기 3주년을 기념해 해남군민광장에서 열린 ‘우리는 자랑스러운 해남인’ 상징 조형물 제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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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온라인 쇼핑몰 해남미소, 직영 10주년 감사이벤트지자체 온라인 유통의 역사를 새롭게 쓰고 있는 해남미소가 직영 10주년을 맞아 감사 이벤트를 갖는다. ‘해남미소’는 해남군에서 직접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www.hnmiso.com)의 브랜드로, 지난 2007년 우리 농어업의 새로운 판로 개척과 유통망 확보를 위해 개발됐다. 4년간의 전문 업체 위탁경영을 거쳐 2011년부터는 해남군에서 직접 운영하고 있는 공익형 쇼핑몰이다. 직영 9년만인 지난해 연매출 118억원의 매출을 기록해 처음으로 100억원을 돌파했으며, 올해 매출 또한 연말까지 200억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관내 350여 농가, 1500개 품목이 입점해 있다. 해남군은 해남미소 직영 10주년을 맞아 6월 29일부터 7월 11일까지 최대 50%까지 우수 농특산물을 할인 판매하는 고객감사 이벤트 행사를 진행한다. 대한민국 동행세일과 함께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유기농 쌀과 잡곡, 초당옥수수, 미니밤호박, 아이스군고구마, 곰보배추배즙, 비트차, 고구마빵 등 총 100여개 상품을 최대 50%까지 특별 할인해 판매한다. 특히 기간 동안 구매왕 이벤트를 진행해 최다(최대) 농수산물 구매한 고객을 선발해 해남여행 숙박권과 음식, 관광지 무료 이용권을 제공한다. 올 12월 말까지 이용 가능한 땅끝오토캠핑장 캐러반 숙박권(4인 기준, 1박2일)·대흥사 무선동 한옥민박 숙박권(4인 기준, 1박2일) 20명, 땅끝해남의 먹거리인 대흥사 닭요리촌, 웰빙음식촌, 활어회촌에서 가족과 함께 맛과 멋을 즐길 수 있는 2인 기준 1회 무료 식사 이용권을 20명에게 제공한다. 또한 울돌목 해상케이블카와 우수영 관광지, 대흥사와 두륜산 미로공원, 고산윤선도 유적지, 대흥사 케이블카, 공룡박물관, 땅끝관광지, 해양자연사박물관, 땅끝모노레인 등 주요 관광지 무료 이용권을 50명에게 제공한다. 구매고객과 쇼핑몰 이용 후기 작성한 고객 80명에게는 친환경 쌀, 잡곡, 간장된장, 무농약 발효액, 김부각 등 해남 농특산물도 제공한다. 이벤트 결과는 7월 20일 해남미소 쇼핑몰 홈페이지를 통해 게시하고 개별 문자를 발송한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땅끝마을이라는 지리적 한계를 온라인 유통을 통해 극복하고, 농업의 블루오션을 거침없이 개척하고 있는 해남미소의 성장은 우리 농업의 또다른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최고의 품질과 최상의 서비스로 고객 만족 향상에 노력해 해남 농어민의 소득증대와 농수산물 경쟁력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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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하반기 군정주요업무 보고회 개최해남군은 2021년 하반기 군정주요업무 보고회를 갖고, 민선 7기 ‘빛나라 땅끝, 다시뛰는 해남’의 군정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군민과의 약속을 완료하는데 총력을 기울여 나가기로 했다. 군은 지난 6월 16일부터 22일까지 각 실과소별 2021년 상반기 군정주요업무를 비롯해 하반기 추진 계획에 대한 업무보고회를 진행하고 있다. 보고회에서는 각 실과소별 주요업무 390건에 대한 추진 실적 및 하반기 계획 점검과 함께 민선 7기 현안사업에 대한 면밀한 검토가 이뤄진다. 특히 민선 7기 4년차를 맞아 군민과의 약속을 차질없이 시행, 완료해 해남의 변화를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정착시켜 나가는 한편 해남군의 장기 성장동력이 될 현안사업의 지속적인 발굴과 단계별 실행 방안을 구체화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민선 7기 해남군은 매니페스토 공약이행평가 3년 연속 최우수등급 획득 등 군민들과의 약속을 가장 충실히 이행하는 지자체이자 역동적인 군정운영으로 군민들의 신뢰를 되찾아 오고 있다”며 “하반기는 민선7기의 마지막 연차에 접어드는 만큼 더욱 꼼꼼히 업무에 매진해 주요사업들이 지역에 뿌리내리고 정착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밝혔다. 해남군은 민선7기 출범이후 전국 최초의 농민수당 지급, 도내 최대 해남사랑상품권 발행·판매, 해남농수산물 먹리 축제인 해남미남축제의 성공적 개최, 청렴도 평가 전남도내 1위 달성 등 해남의 변화를 이끈 주요 사업들이 성공리에 안착했다. 특히 코로나 위기속에서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K+해남형 방역으로 청정 일번지 해남의 위상을 지키고, 역대 최대 국도비 확보, 공모사업 선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장기 성장 동력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올 상반기 매니페스토 공약이행평가 결과 전남도내 군단위 유일하게 3년연속 최우수등급(SA)을 획득하는 등 상반기 군정 주요업무의 추진도 빠른 속도로 추진되고 있다. 하반기 해남군은 서남권 행정 랜드마크가 될 군 청사신축·이전을 완료할 예정으로, 새로운 100년을 열어갈 신청사 시대를 개막한다. 또한 청소년복합문화센터와 작은영화관, 청년센터가 개관할 예정이며, 해남군 로컬푸드 직매장 건립, 해남 문화관광재단 설립과 우수영 스카이워크·해상케이블카 개통 등 주요 사업들이 줄줄이 완료를 앞두고 있다. 이와함께 국립기관인 농업분야 기후변화대응센터를 유치하고, K-푸드의 선두주자 김치전문생산단지 조성, 화원산단 해상풍력 배후단지 육성, 국도 77호선 해남 화원~신안 압해간 연결도로 공사에 따른 화원권역 관광활성화 등 장기 발전전략 구상도 속도를 높이고 있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민선7기, 돌밭을 갈아 옥토를 만드는 석전경우(石田耕牛)의 각오로 해남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온 결과 군정의 전 분야에 걸쳐 발전적 변화를 만들어 내고 있다”며 “올해는 빛나는 해남을 향한 꿈을 실현하기 위한 중요한 해인 만큼 군민들이 군정의 성과를 피부로 체감하고, 주요 현안 사업들을 누수없이 완료할 수 있도록 전 공직자가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