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해남군, 농어민 공익수당 신청 접수해남군은 1월 11일부터 2월 10일까지 2022년 농어민 공익수당 신청을 받는다. 지난 2019년 해남군에서 전국 최초로 도입된 농민수당은 2020년부터 어민까지 대상에 포함된 전라남도 농어민 공익수당으로 확대 시행되고 있다. 신청대상은 농어업·임업 경영정보를 등록한 경영체의 경영주로서 2021년 1월 1일 이전부터 계속해 전남도내에 살면서 농어업에 종사한 농어민이다. 다만, 농어업 외 소득이 3,700만원 이상, 직불금 등 보조금 부정수급, 공무원과 공공기관 임직원, 농지법․산지관리법․수산업법․가축전염병 예방법을 위반하여 처분받은 경우, 공익수당 지급대상 경영주와 실제 거주를 같이 하면서 세대를 분리한 경우에는 지급대상에서 제외된다. 해당 농어업인은 2월 10일까지 마을이장을 통해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적격여부를 판단하여 지급대상을 확정하게 된다. 대상자에게 연 60만원을 상반기 중 해남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명현관 군수는 “농업과 농촌의 공익적·다원적 기능을 유지·증진하고자 도입한 농민수당을 첫 시작으로 지난해 농식품 기후변화대응센터를 유치하면서 해남군이 기후변화대응 탄소중립 1번지의 위치로 발돋움하게 됐다”며 “올해 해남군의 군정 운영 방침인 ESG 윤리경영까지 연계해 농어업인의 소득안정에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신년사>김병덕 해남군의회 의장존경하는 군민여러분! 힘겨웠던 한 해를 보내고 희망과 기대 속에 새로운 도전과 다짐으로 2022년 새해를 맞이해 봅니다. 임인년(壬寅年) 새해를 맞아 소망하시는 일 모두 성취하시길 바라며, 군민 여러분이 머무는 모든 곳에 희망찬 기운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마스크를 쓰고 일상을 보낸지 어느 덫 두 해가 되었습니다. 마스크가 얼굴의 절반을 덮어버린 탓에 우린 예전보다 더 간절한 눈빛으로 서로의 마음을 주고 받습니다. 환하게 웃어 줄 수 없는 대신, 눈빛을 통해 감정을 드러내고 눈빛을 읽으며 마음을 헤아려 왔습니다. 팍팍한 지역경제와 막막한 농촌의 현실 앞에 힘겨운 한 해였지만 해남군의회에 보내 주신 군민여러분의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 덕분에 값지고 보람된 한 해를 보냈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해남군의회는 사회적거리두기로 인한 군민들과의 물리적 거리를 좁히고자 비대면 소통을 강화하고, 기본과 내실에 충실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해 왔습니다. 군민들의 실생활과 밀접한 민생 관련 조례안을 중심으로 230건의 입법활동과 의원 연구단체활동, 행정사무감사 등 군민여러분의 목소리가 의정 각 분야에 반영 될 수 있도록 힘써 왔습니다. 또한 신청사 이전과 함께 의회생중계를 실시하여 군민의 알 권리와 의정활동 전반에 걸친 군민들의 폭 넓은 이해와 참여 확대를 위해 노력했고, 철저한 방역지침하에 추진된 각종 간담회를 통해 막혀있던 소통의 물꼬를 틔여주는 역할에도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특히, 기후변화대응 농업연구단지유치 특별위원회 활동으로 역대 최대 규모의 국가기관인 농식품 기후변화대응센터의 해남군 유치에 힘을 보탰고, 전국 최초로 제정한 농민수당지원조례가 지방의회 30주년 기념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의미있는 성과도 거뒀습니다. 이 모든 것이 숱한 어려움과 위기 속에서도 지역과 공동체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군민여러분과 함께 이뤄낸 결과였기에 더욱 값진 의미로 다가옵니다. 다시 한 번 군민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군민여러분! 2022년은 거대한 시대적 전환과 변화를 앞두고 있는 중요한 해입니다. 안전한 일상의 회복과 새로운 질서를 확립하는 포스트코로나 시대가 시작되며, 32년만에 전부개정된 지방자치법이 1월 13일부로 시행됨으로써 지방자치의 새로운 전기가 마련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또한 우리의 미래를 선택하기 위한 대통령 선거와 지방선거를 앞두고도 있습니다. 이런 변화와 시대의 흐름 앞에 해남군의회는 올해를 군민과 함께 더 나은 내일로 나아가는 출발점으로 삼고자 합니다. 첫째, 인구 감소에 따른 사회적 문제와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여성과 아동, 청년과 사회적 약자에 대한 다양한 정책과 제도를 마련하겠습니다. 둘째,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소상공인과 저소득층, 농어업인 생계안정을 위한 지역 농수산물의 판로 확보와 경쟁력 강화로 골목상권과 발밑의 토양에 숨결을 불어 넣겠습니다. 셋째, 지방자치를 안정적으로 정착시켜 마을이 중심이 되고, 지방이 중심이 되어 국가와 지역의 발전을 이끌어 가는 새로운 토대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시대의 대전환 앞에 불어오는 변화의 바람이 결코 가볍지 않습니다.이럴 때 우리에게 버티목이 되어 주는 것은 개인과 개인을 이어주는 공동체라는 울타리와 고리입니다. 해남군의회도 공동체속에 깊이 뿌리 내리고 지방자치의 3대 축이라 할 수 있는 군민, 의회, 집행부가 더욱 소통하고 화합하여 다가올 100년을 군민들과 함께 열어 갈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군민여러분! 2022년 6월이면 제8대 해남군의회 의정활동을 마무리하게 됩니다. 남은 반년의 시간동안 군민을 위해 봉사 할 수 있다는 것은 영광이자큰 기쁨입니다. 다시 없는 소중한 시간으로 여기며, 늘 가장 가까운 곳에서 경청하며, 아픔으로 넘어진 군민들이 다시 일어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군민과 함께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겠다는 그 첫 마음, 열린 의회를 만들어 가겠다는 그 첫 다짐, 잊지 않겠습니다. 군민의 눈 높이와 요구에 맞춰 더욱 질 높은 의정서비스를 제공하여해남군의회가 더 발전되고, 군민의 더 나은 삶과 지역발전을 견인하는데 기꺼이 거름이 되겠습니다. 마지막까지 아름다운 동행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군민의 편에 서서 한 땀, 한 땀 소중하게 제8대 해남군의회를 매듭짓겠습니다. 군민여러분께서도 늘 변함없는 성원과 격려, 그리고 따끔한 질책을 부탁드립니다. 이제 다시 새로운 한 해의 길 앞에 서 있습니다. 아직은 낯설은 저 길을 오르기 전에 서로의 미소를 기억해 둡시다. 서툰 마음이라도 소소한 일상에서 서로 행복을 느끼고, 기다림과 희망이라는 설레임으로 내일을 준비하며, 하루 하루 만들어 가는 오늘의 노력이 가장 빛나는 날 가장 빛나는 결실로 돌아 오길 간절히 소원합니다. 2022년에는 소망하시는 일이 두배의 기쁨으로 전해지게 되길 간절히 기원하며, 한 해 동안 내내 평안하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임인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
해남군, 2021년 해남을 빛낸 10대 군정시책 선정기후변화대응 탄소중립 선도거점이자 서남권 관광벨트 핵심 축으로 부상하는 해남. 2021년 해남을 빛낸 시책으로 국립 농식품기후변화대응센터 유치 등 10대 성과가 선정됐다. 해남군은 올해 우수하게 추진된 군정시책 37건에 대해 직원·군민 설문조사를 실시, 최종 10대 시책을 선정했다. 10대시책은 ▷국립농식품기후변화대응센터 유치 ▷수해복구 따뜻한 나눔 공동체 ▷울돌목 스카이워크·명량해상케이블카 개통 ▷코로나 극복 전군민 재난지원금 지급 ▷해남시네마·청소년누림문화센터 개관 ▷주민참여형 스마트그린도시 조성 ▷로컬푸드직매장 개장·해남미소 200억원 매출 돌파 ▷해남사랑상품권 전국 군단위 최대판매 ▷금강산 둘레길·치유숲 확충 ▷유럽마을 테마파크 투자유치 성사 등이다. 탄소중립시대, 기후변화대응 선도 거점으로 부상 ‣국립 농식품기후변화대응센터 유치 ‣스마트 그린도시 조성 전국 최초 농민수당 도입 등 농업혁신을 이끌어온 해남군은 올해 국립 농식품기후변화대응센터를 유치함으로써 미래농업 선도 거점으로서 위상을 확고히 하고 있다. 총 4,079억원 투입돼 오는 2025년 건립예정인 농식품 기후변화대응센터는 우리나라 농업분야 기후변화대응의 컨트롤타워로서 관련 국가 정책 개발을 주도하여, 기후변화대응 연구와 기술개발, 교육 등 인프라를 구축하게 된다. 전라남도 통합 과수연구소와 해남고구마연구센터 등과 연계한 농업클러스터를 조성함으로써 8,000여원의 경제 효과와 3,800여명의 일자리 창출 효과도 거둘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기후변화대응과 맞물린 탄소중립을 향한 발걸음도 빨라지고 있다. 정부 그린뉴딜 과제로 지난해 스마트그린도시 조성사업에 선정돼 총 100억원을 투입, 도시의 녹색 생태계 회복을 위한 자원 순환을 통해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지역맞춤형 환경개선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해남군은 자원순환, 환경교육, 생활안전 등 다양한 환경 분야를 결합한‘똘똘한 자원순환마을’조성과 함께 주민참여형 재활용품 유가보상제 등을 실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최근에는 425억원의 국내 최대 규모 탄소중립 에듀센터 유치에도 성공해 기후변화대응 탄소중립을 가장 앞장서 실현하는 지자체로서 관심 쏠리고 있다. 농어민과 소상공인, 더불어 잘사는 지역경제 활성화 ‣해남사랑상품권 전국 군단위 최대판매 ‣해남미소 매출 200억원 돌파 ‣해남군 로컬푸드 직매장 개장 해남군이 2019년부터 발행을 시작한 해남사랑상품권이 2년 연속 전남도내 최대 발행·최대판매에 이어 올해는 전국 군단위 최대 판매를 기록했다. 올해 해남사랑상품권은 1,750억원을 발행해 90% 이상 판매율을 보이고 있으며, 관내 3,500개가 넘는 가맹점을 보유해 활발히 유통되며 코로나 경제위기 극복의 톡톡한 역할을 하고 있다. 군 직영 온라인 쇼핑몰 해남미소는 올해 매출 220억원을 달성했다. 해남미소는 지난 2018년 22억원의 매출이 2019년 최초로 50억원을 돌파한데 이어 지난해 100억원, 올해는 200억원 돌파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우면서 전국 지자체 최고의 공익쇼핑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국정과제인 2030 푸드플랜의 선도지자체로서 올해 관련 주요사업이 대부분 완료됐다. 재단법인 해남먹거리통합지원센터가 발족했으며, 먹거리공공급식센터와 로컬푸드 직매장도 완공돼 운영에 돌입했다. 로컬푸드 직매장에는 관내 300여개 농가에서 입점해 450여개 품목을 판매하면서 농가에는 소득향상을, 군민에는 안전먹거리를 제공하는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의 목표에 성큼 다가서고 있다. 서남권 관광벨트 핵심축으로 부상하는 해남 ‣솔라시도 기업도시 유럽마을 테마파크 투자협약 ‣울돌목 스카이워크·해상케이블카 개통 해남군 산이면 구성리 솔라시도 기업도시 일대에 49만5,000㎡(15만평) 규모로 조성되는 유럽마을은 네델란드 마을을 모티브로 호텔형 타운하우스 등 1,008세대 규모의 주거지를 비롯해 생산형 테마파크, 쇼핑몰과 문화체육시설, 홍보관 등 커뮤니티 센터로 구성된 유럽형 복합휴양시설이 들어선다. 유럽마을 조성을 통해 연간 50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으면서 연 1,000억원 이상의 매출은 물론 상주인원 550명을 포함해 1,250여명의 고용창출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지난 9월 개통한 울돌목 스카이워크와 명량해상케이블카도 우수영 관광지 활성화의 주역으로 성공리에 운영되고 있다. 올해 국도77호선의 마지막 연결구간인 화원과 신안 압해간 연결도로 공사가 착공되고, 오시아노 관광단지내 하수처리장 설치와 리조트 호텔 조성 등이 추진되면서 오시아노와 우수영, 기업도시를 잇는 관광벨트가 서남권 관광의 핵심축으로 부상하고 있다. 코로나 극복의 원동력은 군민과 공동체의 힘 ‣전군민 재난지원금 지급 ‣수해복구 자원봉사 코로나19의 전국적인 대규모 확산에도 불구하고, 해남군은 확산을 조기에 차단하는 선제적이고 철저한 방역 조치와 수준높은 군민의식으로 청정일번지의 위상을 지켜오고 있다. 이번달에도 어린이집 확산 조짐에 군민 1만6,000여명이 진단검사를 받는 등 선제적 대응으로 조기에 확산을 방지하기도 했다.해남군의 코로나19 예방접종율은 전체인구수 대비 접종완료자 87%이며, 3차접종은 48.1%인 32,741명이 접종을 마쳤다. 또한, 12~17세 청소년의 경우 1차 83.3%, 2차 67.3%가 접종 완료하였다.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에 대비한 K+해남형 경제방역으로 지난해 전남 최초로 관내 모든 사업자에게‘해남형 소상공인 등 긴급경영안정지원금’을 각 100만원씩 지원한 데 이어 올해는 전체 군민 1인당 10만원의 재난지원금을 지원하기도 했다. 올 여름 기록적인 집중호우 피해복구를 위해 전 군민이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보태고, 특별재난구역 선포를 통해 국비 744억원을 확보하는 등 민관 협치를 통한 따뜻한 나눔공동체 해남의 진면목이 돋보였다. 살기좋은 해남의 감동은 계속된다 ‣해남시네마 및 청소년복합문화센터 건립 ‣금강산 명품둘레길·치유의 숲 조성 올해 개관한 해남시네마와 청소년복합문화센터는 가족단위 문화여가공간 확충은 물론 유동인구 증가에 따른 원도심 활성화를 이끄는 효자 사업으로 호평받고 있다. 해남읍 구도심에 4층으로 신축된 건물은 1층 해남시네마, 2~3층은 청소년누림문화센터로 활용되고 있다. 청소년을 비롯한 가족단위 문화 여가공간이 한자리에 마련되면서 군민들의 생활수준이 한층 향상된 것은 물론 공동화가 심화되어가고 있던 구도심 활성화의 계기까지 만들어 내고 있다. 금강산 명품둘레길 조성과 흑석산 치유의 숲에서 운영되는 산림치유 프로그램도 군민과 관광객들의 많은 관심을 모았다. 해남군의 진산이자 읍민들의 휴식처인 금강산을 잇는 명품 둘레길이 조성되고, 해남의 대표적인 산림관광자원인 흑석산 치유의 숲이 완공됨에 따라 숲자원을 활용한 관광활성화에도 청신호가 되고 있다. 명현관 군수는 “올해 역대 최대 군정성과를 거두면서 군민들의 사랑을 받은 군정시책도 풍성하게 발굴, 시행되었다”며 “10대 우수시책 선정을 통해 2021년 주요 성과와 향후 군정운영방향을 다시한번 점검하는 한편 내년도 지역발전 전략에 더욱 박차를 가해 나갈 방침이다”고 밝혔다.
-
해남군, 전국최고 수준 공약추진율 달성 “약속·변화·도약” 비전 빛났다해남군이 민선7기 공약사업이 연내 대부분 완료되면서 군정 발전의 새로운 동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해남군은 명현관 해남군수 취임과 함께 민선7기 ‘빛나라 땅끝, 다시뛰는 해남’을 비전으로 5대전략 65개 세부과제를 확정하고, 분기별 추진상황을 점검 분석해 공약의 목표 달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지난 3분기까지 52개 세부과제에 대한 이행을 완료했으며, 13개 사업은 정상 추진중으로, 전국 최고 수준인 96.7%의 추진율을 보이며 탁월한 추진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특히 민선7기 4년차인 올해는 해남시네마 및 청소년 누림문화센터 개관, 해남문화관광재단 설립, 울돌목 스카이워크 및 해상케이블카 개통, 로컬푸드 직매장 개장 등 주요사업들이 대거 완료되어 성공리에 정착함으로써 지역 발전의 활력소가 되고 있다. 최근에는 해남베이스볼 창단 등 예체능 인재육성과 울돌목 야간경관 강화를 통한 빛의 관광지 조성, 해남2030 푸드플랜 추진도 대부분 사업이 완료되었다. 군은 추진 완료된 사항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완성도를 높여 군정 발전의 동력으로 육성하는 것은 물론 수산식품산업거점단지 조성, 관내 12개소에 대한 공공하수처리시설 설비를 통한 하수도 보급률 향상 등 연내 완료를 앞둔 주요사업의 속도를 높이고 있다. 해남군의 성공적인 공약추진은 외부의 평가에서도 인정받고 있다. 해남군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하는 공약이행 평가 3년 연속 최우수등급(SA)으로 선정되고 2021년 공약이행 우수 사례 발표에서 2개 지표에 대해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전국 최고의 공약 실천 지자체로 인정받고 있다. 3년 연속 최우수 등급 획득은 전남도내 군단위로는 해남군이 유일하다. 전국적으로도 226개 시군구 중 군단위 지자체로 해남군과 완주군, 영덕군 등 3개 지역만이 3년연속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또한 경진대회를 통해 우수사례로 선정된 해남군 공약은 2019년 경제분야 농민수당 도입 우수상 수상을 시작으로, 2020년 지역문화활성화 분야 미남축제 개최 최우수상, 소식지·방송분야에서 SNS 홍보가 우수상 수상, 2021년 반부패·청렴 및 권익개선 분야 최우수상과 공동체 강화 분야 우수상을 연달아 수상하며, 군정의 전 분야에 걸쳐 군민과의 약속이 충실히 이행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군은 군민들이 공약의 추진 과정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공개해 군민 공감대를 높이고, 군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공약이행군민평가단 운영을 통해 공약 실천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제고해 오고 있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민선7기 출범당시 군민과의 약속을 빠짐없이 이행할 수 있도록 코로나19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가능한 방법을 찾아 추진 속도를 높여온 점이 전국 최고수준의 공약추진율 달성이라는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며 “주요사업들의 성공적인 완료는 물론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군민들이 군정의 성과를 피부로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해남군의회, 지방의회 우수사례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해남군의회(의장 김병덕)가 지난 10월 29일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의회 30년, 우리의 삶을 바꾼 조례‧의정활동' 이란 주제로 열린 지방의회 30주년 기념 ‘2021 지방의회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제9회 지방자치의 날을 맞아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전국의 14개(광역의회 11, 시의회 1, 구의회 1, 군의회 1) 의회가 결선에 올랐고, 군단위에서는 해남군의회가 유일하다. 이 대회는 전국의 244개 광역과 기초의회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1 지방의회 우수사례 경진대회’로 지난 7월부터 10월까지 4개월간 진행되었다. 1차심사로 필요성, 민주성, 창의성 등 5개분야에 대한 합동심사위원단의 심사를 통해 전국 30개사례를 선정했고, 2차로 광화문 일번가를 통한 국민체감도 온라인 조사와 전문가심사를 병행하여 결선에 올라갈 14개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3차 최종심사는 현장발표(이성옥 의원)와 함께 국민평가단과 전문가심사단의 엄격한 평가를 통해 최종 확정하였다. 이번 평가에서 해남군의회는 의회와 집행부 그리고 군민이 하나 되어 전국 최초로 농민수당을 지역상품권으로 지급하며 소상공인들과 골목상권을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하는 지역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91년 지방의회 재출범 이후 30년간의 지방의회 조례와 의정활동 전체를 대상으로 평가한 결과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을 받았다. 의회 30년사에 처음으로 기관표창을 수상한 해남군의회는 ‘농어민과 함께 전군민이 함께 만들어낸 농민수당 조례가 전국으로 퍼져나가 농업‧농촌이 기여하는 공익적 가치를 제도적으로 인정하는 역사적인 조례가 되었다’며 수상의 모든 영광을 7만 해남군민들에게 돌렸다. 해남군의회 김병덕 의장은 “농업‧농촌이 나아가야 하는 시대적 소명에 한마음 한뜻으로 지혜를 모아주신 동료 의원님들과 제도적인 틀을 준비해 주신 명현관 군수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대한민국 대표 농군인 해남군은 농업의 공익적 가치가 더욱 확산되고, 국가의 핵심정책으로 농민수당이 법제화 될 수 있도록 군민과 함께 더 연구하고 지혜를 함께 모아 나갈 것이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
해남군,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3년 연속 수상해남군(군수 명현관)이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반부패·청렴 및 권익개선 분야 최우수상과 공동체 강화 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 특히 해남군은 2019년부터 3년연속 경진대회 수상의 영예를 안으며, 민선7기 공약이행의 우수사례를 높이 인정받았다. 해남군은 2019년 경제분야 농민수당 사례로 우수상을, 2020년에는 지역문화활성화 분야에서 미남축제 개최 최우수상, 소식지·방송분야에서 SNS 홍보가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지방정부의 실제적 행동 모델 및 정책제안을 제시하고, 현실에 기반한 전국 기초자치단체의 공약이행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인천연구원이 공동주최한 2021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전국 159개 기초지자체에서 376개의 사례를 공모, 본선에 진출한 209개 사례에 대해 각 지자체의 우수사례 발표 영상을 유튜브로 송출하는 온택트 심사로 진행되었다. 해남군은 반부패·청렴·권익개선 분야에 ‘365일 청정 해남, 해남은 해냅니다!’를 주제로 민선7기 최우선과제인 ‘청렴’을 우수사례로 소개하였고, 공동체 강화 분야에서는‘지속가능한 농업농촌, 내손내만 해남공동체’를 주제로 해남군 주민자치와 공동체사업 사례를 담아 공모에 참여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반부패·청렴 분야에서는 ‘공평·공정·공개’ 3원칙의 일하는 공직풍토 조성, 반부패 청렴 실현을 위한 공직자 자정노력활동, 군민과의 소통·공감의 장 마련을 통한 ‘청렴해남 약속’ 실현의 사례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꾸준한 청렴도 향상 노력에 힘입어 지난해 해남군은 국민권익위원회 주관의 2020년도 전국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전남도내 유일 3년연속 2등급을 달성하고, 종합청렴도 평가 점수 또한 22개 시군 중 최고점을 받았다. 또한, 공동체 강화 분야에서는 공동체 활성화 협의체 운영을 통한 활발하게 확산되고 있는 주민주도 자치활동을 소개하고, 공동체 사업과 군민배심원제를 운영하여 주민 공론장 활성화 기반을 마련하는 시책이 관심을 모았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전군민이 합심해 노력해온 결과 매년 해남군의 변화와 혁신에 대한 더 좋은 평가를 얻게 되어 민선7기 군민과의 약속 실현을 인정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365일 청정 해남, 군민자치가 실현되는 행복한 해남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해남군, 하반기 군정주요업무 보고회 개최해남군은 2021년 하반기 군정주요업무 보고회를 갖고, 민선 7기 ‘빛나라 땅끝, 다시뛰는 해남’의 군정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군민과의 약속을 완료하는데 총력을 기울여 나가기로 했다. 군은 지난 6월 16일부터 22일까지 각 실과소별 2021년 상반기 군정주요업무를 비롯해 하반기 추진 계획에 대한 업무보고회를 진행하고 있다. 보고회에서는 각 실과소별 주요업무 390건에 대한 추진 실적 및 하반기 계획 점검과 함께 민선 7기 현안사업에 대한 면밀한 검토가 이뤄진다. 특히 민선 7기 4년차를 맞아 군민과의 약속을 차질없이 시행, 완료해 해남의 변화를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정착시켜 나가는 한편 해남군의 장기 성장동력이 될 현안사업의 지속적인 발굴과 단계별 실행 방안을 구체화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민선 7기 해남군은 매니페스토 공약이행평가 3년 연속 최우수등급 획득 등 군민들과의 약속을 가장 충실히 이행하는 지자체이자 역동적인 군정운영으로 군민들의 신뢰를 되찾아 오고 있다”며 “하반기는 민선7기의 마지막 연차에 접어드는 만큼 더욱 꼼꼼히 업무에 매진해 주요사업들이 지역에 뿌리내리고 정착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밝혔다. 해남군은 민선7기 출범이후 전국 최초의 농민수당 지급, 도내 최대 해남사랑상품권 발행·판매, 해남농수산물 먹리 축제인 해남미남축제의 성공적 개최, 청렴도 평가 전남도내 1위 달성 등 해남의 변화를 이끈 주요 사업들이 성공리에 안착했다. 특히 코로나 위기속에서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K+해남형 방역으로 청정 일번지 해남의 위상을 지키고, 역대 최대 국도비 확보, 공모사업 선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장기 성장 동력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올 상반기 매니페스토 공약이행평가 결과 전남도내 군단위 유일하게 3년연속 최우수등급(SA)을 획득하는 등 상반기 군정 주요업무의 추진도 빠른 속도로 추진되고 있다. 하반기 해남군은 서남권 행정 랜드마크가 될 군 청사신축·이전을 완료할 예정으로, 새로운 100년을 열어갈 신청사 시대를 개막한다. 또한 청소년복합문화센터와 작은영화관, 청년센터가 개관할 예정이며, 해남군 로컬푸드 직매장 건립, 해남 문화관광재단 설립과 우수영 스카이워크·해상케이블카 개통 등 주요 사업들이 줄줄이 완료를 앞두고 있다. 이와함께 국립기관인 농업분야 기후변화대응센터를 유치하고, K-푸드의 선두주자 김치전문생산단지 조성, 화원산단 해상풍력 배후단지 육성, 국도 77호선 해남 화원~신안 압해간 연결도로 공사에 따른 화원권역 관광활성화 등 장기 발전전략 구상도 속도를 높이고 있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민선7기, 돌밭을 갈아 옥토를 만드는 석전경우(石田耕牛)의 각오로 해남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온 결과 군정의 전 분야에 걸쳐 발전적 변화를 만들어 내고 있다”며 “올해는 빛나는 해남을 향한 꿈을 실현하기 위한 중요한 해인 만큼 군민들이 군정의 성과를 피부로 체감하고, 주요 현안 사업들을 누수없이 완료할 수 있도록 전 공직자가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기본소득국민운동 해남본부 출범식 개최기본소득국민운동 해남본부 출범식이 지난 5월 31일(월) 해남군다목적생활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기본소득국민운동 해남본부 준비위원회(위원장 천정술)는 1부 창립총회를 시작으로 임시의장 선출과 안건상정 및 정관 심의를 거쳐 만장일치로 준비위원장인 천정술(62세)씨를 상임대표로 선출하였고, 이어 2부 해남본부 출범식을 가졌다. 기본소득국민운동 해남본부는 천정술 전 땅끝관광지 관리사업소장이 상임대표를, 이재옥 (사)전남지체장애인협회 해남군지회장, 김완규(사)해남예총 회장 , 이대배 전 해남군의회 부의장, 장승희 금강메아리예술단 대표, 장정호 해남군청 비정규직노조가 공동대표를 맡게 되었다. 천정술 상임대표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사람사는 세상, 기본소득으로” 라는 슬로건으로 우리 해남은 이미 농민수당이라는 기본소득을 실시하여 타지자체의 모범이 되고 있다며, 이제 해남본부는 농민수당은 농촌수당으로 발전시키고, 청년기본수당, 예술인수당, 노년수당 등으로 기본소득이 확산되도록 제도를 마련하고 지자체와 활발한 논의를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출범식에 참석한 안희만 전남본부 상임대표는 축사에서 "4차산업 발전으로 많은 사람들이 일자리를 잃고 취업이 어려워지고, 신자유주의에서 불평등과 양극화 문제가 더욱 가속화 되어 가고 있다"고 전했다. 덧붙여 "우리사회는 근본적인 변화와 혁신적인 해법을 요구하고 있다면서 해남본부 출범을 계기로 전국적으로 확산되어 각계각층의 뜻을 모으고 전국민적인 동의를 얻어 반드시 기본소득 정책의 법제화가 실현될 수 있기를 간절히 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초청 강사 박상하 교수(고구려대학교)는 "지금까지 기본소득은 서구국가를 중심으로 진행되었다"면서 "한국에서는 학자들과 정치인들이 주도하였다"며 "이젠 대한민국의 국민이 직접 나서서 기본소득 논의를 주도하고, 실현 가능한 제도로 만들어내기 위한 국민운동"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본소득국민운동 해남본부는 기본소득에 공감하고 동의하는 모든 군민들이 참여하여, 기본소득 실현을 위한 다양한 활동 등을 통해 국민의 권익보호와 공동체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시민운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며, 현재 200여명으로 활동하고 있다.
-
해남군, 민선7기 공약 추진율 91.5% ‘착착’해남군 민선 7기 공약사업이 91.5%의 추진율을 보이며, 군민과의 약속이행에 높은 성과를 보이고 있다. 해남군은 명현관 해남군수 취임과 함께 민선7기 ‘빛나라 땅끝, 다시뛰는 해남’을 비전으로 5대전략 65개 공약을 확정하고, 분기별 추진상황을 점검 분석해 공약의 목표 달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2021년 1분기 점검 결과 46개 사업은 이행이 완료됐으며, 19개 사업은 추진중으로, 90% 넘는 추진율을 보이며 높은 추진 성과를 거두고 있다. 우선 5대분야 중 현장중심 소통행정에는 공평·공정·공개 3원칙의 일하는 공직분위기 조성과 청렴도 향상, 원스톱 민원행정 처리, 군민배심원제 도입, 소셜미디어(SNS) 마케팅 강화 등이 완료됐다. 살기좋은 부자농촌분야는 전국최초 농민수당 지원, 농산물 수급안정 대책 추진, 농촌융복합산업 지원 확대, 농수특산물 통합브랜드 개발, 산림소득 증대 사업 등이다. 체류하는 문화관광을 위해 농수산물 먹거리 축제인 해남미남축제 개발, 공룡화석지 활성화, 체류형 산림 치유프로그램 확대 등이 추진됐다. 생동하는 지역경제 분야로는 전남최대 규모 지역상품권 발행, 청년 일자리 창출 및 사회적경제 활성화, 노후상수관망 정비와 맑은 물 공급 확대 등 사업이 성공리에 이행됐다. 감동주는 맞춤복지에는 남도광역 추모공원 명품화 사업, 양질의 노인일자리 지원 강화, 1,000원 군내버스 요금제 도입, 청소년 안심귀가 택시(1,000원 택시), 보훈회관·노인회관 신축 등이 포함됐다. 현재 추진중인 사업으로 청소년복합문화센터와 작은영화관, 청년센터가 올해 상반기 중 개관할 예정이며, 해남군 로컬푸드 직매장 건립, 해남 문화관광재단 설립과 세계 땅끝공원 조성, 도시재생사업, 간척지 첨단 농업단지 조성, 남북교류협력사업 발굴 등 주요 공약 사업들도 조기에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추진 속도를 높이고 있다. 해남군은 민선7기 3년차를 맞는 올해 중 주요 공약사업들을 모두 완료할 예정으로, 이행이 완료된 사업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관리와 발전 방향 모색을 통해 추진 성과를 높여 나갈 예정이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민선7기 출범당시 군민과의 약속을 빠짐없이 이행할 수 있도록 추진 속도를 높이고 있다”며 “올해는 주요사업들이 대부분 마무리되는 만큼 군민들이 군정의 성과를 피부로 체감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 군민이 신뢰하는 해남, 유쾌하고 살맛나는 해남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해남군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하는 민선7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2019~2020년 2년 연속 최우수 등급(SA)을 받는 등 민선 7기 가장 모범적인 공약이행 지자체로 인정받고 있다.
-
해남군, 광주·전남 지방자치 경영대상 종합대상 수상해남군이 광남일보 주최 제12회 광주·전남 지방자치경영대상에서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지방자치 경영대상은 광주․전남 시․군․구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행정서비스, 창의․혁신, 보건․복지, 문화․관광, 안전․환경, 경제 활성화, 인적자원 육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정책실행으로 주민의 삶을 질을 향상시킨 지방자치단체를 선정, 수여하고 있다. 해남군은 조직구성원의 능동적인 정책개발 기반을 바탕으로 창의․혁신 행정전략을 구축해 군민의 삶을 아우르는 다양한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뤄내면서 종합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공정․공평․공개의 군정 운영방침을 바탕으로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 민선 7기 군정의 전 분야에서 “해남의 유쾌한 변화”를 주도해 나가고 있는 점이 좋은 평가를 얻었다. 해남군은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평가에서 전남도내에서 유일하게 내부청렴도 1등급, 종합청렴도 3년 연속 2등급을 획득하는 등 청렴 문화 정착에 큰 성과를 보이고 있다. 또한 전국 최초 군민 전용앱‘해남소통넷’운영과 SNS를 통한 온라인 소통, 주민자치회 활성화 등 군민들의 활발한 군정참여를 통한 소통행정, 전국 최초 농민수당 도입과 해남사랑상품권 도내 최대 발행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출산에서 양육, 보육 등 세대별 특색있는 복지정책 등 분야별 성과를 거두면서 좋은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이번 종합대상 수상은 6만여 해남군민과 공직자의 저력을 보여준 소중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해남 군민으로써 자긍심을 가질수 있는 군정을 펼쳐 나가는 한편 군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