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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설선물, 해남미소에서 준비하세요해남군 직영 온라인 쇼핑몰 해남미소에서는 설 명절을 앞두고 해남의 명품 농수특산물로 구성된 고객 맞춤형 선물세트를 구성, 소비자를 찾아간다. 이번에 출시한 설 명절 선물세트는 품목 구성에 따라 3만 5,000원, 5만원 세트로 준비됐으며, 쌀과 고구마, 단감, 미역, 파래김, 볶음자반, 무화과잼, 작두콩차, 찰보리, 참기름 등 다양한 품목을 소포장 단위로 구성해 해남의 명품 먹거리를 두루 맛볼 수 있게 했다. 30개 이상 대량주문 시 주문 맞춤형 구성도 가능하다. 이와함께 명절 선물로 인기 높은 품목들에 대해 할인행사와 다양한 소비자 이벤트도 열린다. 참다래와 버섯·단감 등 웰빙과일채소, 진양주, 생막걸리 등 전통주·된장·간장·김치 등 전통식품, 홍삼·함초소금·즙류 등 건강식품, 전복·낙지·김·멸치 등 수산물을 해남미소 통해 5~30%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해남미소 쇼핑몰에는 해남군 355개 농가 492종 1,378품목이 입점돼 있다. 1월 17일까지 해남미소를 통해 구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구매왕을 50명을 선발해 2만5,000~5만원 선물세트를, 구매후기 작성자 중 30명을 선발해 4만 8,000원 상당의 농산물세트를 증정한다. 또한 무작위 100명을 추첨해 해남미소 사은품을 증정한다. 해남 설 선물세트 등은 해남군 농수산물 온라인 쇼핑몰인 ‘해남미소’(http://www.hnmiso.com, 080-859-1100)에서 한눈에 살펴보고 구입할 수 있다. 또 카카오톡스토어 쇼핑하기(해남미소 검색)를 통해 주문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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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어민소득 효자종목 낙지 서식장 조성 ‘박차’해남군은 지난 16~17일 이틀간에 걸쳐 관내 6개소, 30ha 해역에 교접 어미낙지 1만 4,000여 마리를 방류했다. 산업위기대응 특별지역 지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이번 사업은 사업비 3억 3,600만원을 투입해 낙지 산란·서식장을 조성하게 된다. 암수낙지를 구입, 교접시킨 후 포란한 어미낙지를 방류하는 방식으로, 한국수산자원공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방류한 어미낙지는 내년 봄 마리당 80~120개의 알을 낳게 되며, 방류 1년 뒤에는 다 자란 낙지를 수확할 수 있다. 군에서는 2020년에도 수산자원조성 및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낙지 산란장 조성 사업비 8억원을 확보해 낙지 7만여마리를 구입, 낙지 금어기와 겨울철에 방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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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8味 아시나요? 해남미남축제에서 맛보세요땅끝해남은 전국에서 가장 넓은 농경지와 땅끝의 청정한 바다에서 사시사철 풍성한 먹거리가 생산되는 지역이다. 육해공 풍성한 음식재료를 바탕으로 오는 31일부터 해남 대흥사에서 미남(味南)축제가 열린다. 축제의 주제는 먹거리, 축제장은 물론이고 해남 어느곳을 가나 만날 수 있는 기 살리는 해남 음식으로 올 가을 사기충전 해보자. 해남의 대표적인 음식으로 해남군이 선정한 8미가 있다. 보리밥과 산채정식, 떡갈비, 닭코스 요리, 삼치회, 생고기, 황칠오리백숙, 한정식. 해남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가장 호평받은 음식들로 이루어져 있다. 땅끝여행 삼시세끼, 어떤 음식을 택하더라도 해남의 푸짐한 인심만큼이나 맛도 일품이다. 내 마음을 다스리는 최고의 건강식...대흥사와 치유음식 해남미남 축제가 열리는 곳.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천년고찰 대흥사와 두륜산 입구에는 웰빙 음식촌이 있다. 보리밥과 함께 두륜산 자락에서 자생하는 다양한 채소들과 약초로 차려낸 산채정식은 소박하면서도 건강한 밥상으로 이름이 높다. 최근에는 연잎, 솔잎, 렌틸콩 등 특색있는 재료를 활용해 만든 치유음식도 선보이고 있으며, 버섯요리, 손두부 등 음식점마다 대표 메뉴가 따로 있다. 남도 음식의 끝판왕! 진정한 로컬푸드...해남 한정식 전국 최고의 풍요로운 자연을 가진 지역답게 해남의 한정식은 바다와 산, 육지에서 생산되는 모든 재료로 차려진다. 땅끝 청정바다의 싱싱한 해산물부터 황토땅에서 자란 농산물, 제철을 맞은 산해진미가 한상 가득 차려져 나오면 임금님 수랏상이 부럽지 않다. 한정식은 남도에서도 귀한 손님을 대접할 때 좋은 재료를 아낌없이 사용해 차려내는 정성스런 상차림이다. 100년 전통의 떡갈비 정식을 비롯해 남도 전통한정식, 퓨전 한정식 등 상차림도 다양해 졌다. 진정한 해남의 로컬푸드를 즐기고 싶다면 한정식이 제격이다. 주로 해남읍권에 전문 음식점들이 산재해 있다. 푸짐한 토종닭 풀코스로 맛보기... 고산윤선도유적지와 닭코스 요리 해남읍에서 삼산면을 넘어가는 돌고개를 중심으로 닭과 오리 요리의 전문점들이 단지를 이루고 있다. 이곳에서는 닭 한 마리를 통째로 즐길 수 있는 닭 요리의 결정판, 닭 코스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가슴살을 저며낸 육회, 붉은 양념으로 볶아낸 닭 불고기, 오븐에 구운 바삭한 닭 구이, 한약재를 넣고 푹 삶은 보양백숙, 깔끔한 닭죽까지 5가지 요리를 차례로 맛볼 수 있다. 작은 삼계닭이 아니라 제대로 키운 시골닭을 쓰기 때문에 가능한 요리이다. 1970년대 닭백숙을 팔던 작은 음식점에서 유래되어 해남을 대표하는 맛으로 자리잡았다. 닭요리촌이 위치한 연동마을은 고산 윤선도 유적지가 근처에 있다. 해남윤씨 600년 장구한 역사가 살아있는 녹우당 고택과 호남문화예술의 꽃피웠던 고산 윤선도, 공재 윤두서 등의 작품이 전시된 전시관을 둘러볼 수 있다. 니들이 회 맛을 알아?... 땅끝마을의 일품 회정식과 디톡스 음식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한 번은 가봤다는 땅끝마을에서는 계절별로 다양한 수산물을 즐길 수 있다. 싱싱한 활어회와 보리새우, 쭈꾸미, 낙지, 삼치회 등 계절별 해산물들로 구성한 회정식은 단연 전국 으뜸이다. 이와 함께 생선을 비롯해 해초, 조개 등을 활용한 디톡스 음식도 땅끝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색있는 음식이다. 특히 가을이 시작되는 길목에 만나는 삼치회는 계절의 별미이다. 살이 연한 삼치는 껍질을 제거한 후 살짝 얼리거나 그대로 썰어 간장과 파, 고추가루, 참기름 등으로 만든 양념장을 찍어 김에 싸서 먹는다. 여기에 따뜻한 밥을 살짝 얹어 먹으면 입안 가득 퍼지는 삼치회만의 고소함은 비교할 수 없는 맛이다. 해남에서는 묵은지를 더하기도 하는데 김이 모락모락나는 흰 쌀밥과 부드러운 삼치회, 아삭한 묵은지까지 합쳐지면 삼치삼합이라 부를 정도로 귀한 대접을 받는다. 삼치회는 찬바람이 나는 이맘때가 되면 땅끝마을 횟집은 무론 해남 전역의 음식점에서도 당일 공수한 삼치회를 취급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해남미남축제 뿐 아니라 해남군 전역이 맛집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며 “축제 기간 동안 주요 관광지도 무료개방되는 만큼 해남여행도 편안히 즐기시고, 맛있는 음식으로 기운도 충전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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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해남 먹거리’ 미남축제에 다모였다해남에서 나는 김과 파래, 고구마로 만든 부각, 임금님에 진상되던 생복만두탕과 생선숙편, 해남 윤선도 종가에서 대대로 내려오는 비자강정과 어만두... 해남미남(味南)축제에 가면 해남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맛의 향연이 펼쳐진다. 해남미남축제 해남음식 특별전에는 지역의 음식명인 6인이 참여해 부각요리, 궁중요리, 종가음식, 사찰음식 등 평소 접하기 어려운 분야별 음식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어떤 식재료이던 고소한 부각으로 변신하는 부각요리와 궁중에서 전해오는 요리비법을 담은 궁중음식, 남도의 대표종가인 해남 윤선도 종가를 비롯해 종가의 요리를 주제로 한 종가음식, 담백하고 깔끔한 사찰음식 등이 눈길을 끈다. 또한 고구마밥, 대갱이 무침, 연근파래전, 닭·북어 볶음탕, 김 장아찌 등 거의 사라져 가고 있는 해남의 향토음식으로 만든 밥상도 재현할 계획이다. 대표 특산물인 고구마를 이용한 한상차림과 다채로운 요리들도 선보인다. 이와함께 해남 14개 읍면에서는 읍면 대표음식을 내세워 미남 푸드관을 운영한다. 문내면의 세발나물을 이용한 음식과 황산면의 청보리 요리, 유기인증 흑염소를 재료로 한 화원면의 흑염소 치즈버거, 해남 대표 한우 산지인 현산면의 한우 생고기, 북평·북일면의 낙지와 해물요리 등 산지에서만 맛볼 수 있는 향토음식을 선보인다. 고등부와 대학부로 나눠 이틀간 열리는 해남특미요리경연대회는 해남의 특산물인 쌀과 배추, 김, 고구마 등을 이용한 요리경연대회로, 현대인의 입맛에 맞게 변화하고 있는 창의적이고 수준높은 음식들을 볼 수 있는 자리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축제에서는 해남의 대표적인 특산물을 활용한 음식들을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며 “다른 곳에서 접하기 어려운 차별화된 먹거리로 올 가을 건강을 가득 담아가시길 바란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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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해남군 수산인 한마음대회&수산물축제 성료해남군수협(조합장 김성주)이 일등수협을 향한 원년의 기틀을 마련하고, 지역 수산업 발전과 수산인 화합을 위해 마련한 ‘2019년 해남군 수산인 한마음대회&수산물축제’가 지난 12일 해남군 우슬체육관 일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행사는 명현관 해남군수와 이순이 해남군의장, 양근석 전라남도 해양수산국장을 비롯한 각계각층의 내․외빈과 1,500여 명 이상의 해남군 수산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여느 전국대회를 방불케 할 만큼 대규모로 열려 눈길을 끌었다. 해남군수협이 주최한 한마음대회는 해남군과 수협중앙회가 후원한 가운데 열렸으며, 수산업 발전 유공자 표창과 비전선포, 축하공연, 지역별 노래자랑, 명랑운동회 등 다채로운 내용들로 진행돼 참석자들의 호평을 얻었다. 김성주 조합장은 “해남군 수산물은 김, 전복, 낙지를 바탕으로 머잖아 수산업 생산소득 1조원 시대를 맞이하여 지역경제를 선도할 것이다. 이를 위해선 먼저 우리 수협과 지자체, 수산인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뭉치고 노력해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 행사가 더욱 특별하다"며 “우리 해남군수협은 앞으로도 수산인의 자긍심 고취와 권익신장을 위해 더욱 앞장서는 조합이 될 것을 다짐한다”는 대회 개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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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어장은 우리가 청소하고 보존한다”해남군 통발자율관리어업공동체와 통발협회는 지난 7월 12일부터 13일까지 2일간 관내 화산면 구성~황산면 성산해역에서 연안바다에 방치된 폐통발 및 폐어구 수거 청소를 실시했다. 해남군통발자율관리공동체 회원 60여명이 어선 25척을 동원해 자발적으로 실시한 바다청소를 통해 폐통발 및 폐어구 등 약 30톤의 해양쓰레기를 수거해 폐기물 처리업체에 위탁 처리했다. 해남군 통발자율관리어업공동체와 통발협회는 7월 12일부터 13일까지 2일간 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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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청정바다 해남 대죽리, 구성리 조개체험장 개장땅끝 해남 여름바다의 즐거움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체험장들이 속속 개장한다. 해남의 대표적인 대죽리 조개잡이체험장이 6월 29일 개장한데 이어 구성리 체험장과 어촌체험마을들도 7월 중 개장을 앞두고 있다. 땅끝마을 가는 길에 위치한 대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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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산업위기지역 정부추경 25억원 수산자원조성 반영해남군이 산업위기대응 특별지역에 지정됨에 따라 해양수산분야 정부 추경예산 25억원이 수산자원조성 사업에 투입된다. 이에따라 오는 2020년까지 3년간 국비와 군비를 합쳐 총사업비 50억원을 투입, 해남군 관내에 낙지와 해삼 산란 서식장을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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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일 의원, “해남ㆍ완도ㆍ진도 경제 활성화 추경예산 331억 확보”해남ㆍ완도ㆍ진도 경제 활성화 기반이 마련됐다. 윤영일 의원(민주평화당, 전남 해남ㆍ완도ㆍ진도)은 지난 “2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2018년 추경예산에서 해남ㆍ완도ㆍ진도 경제 활성화 예산 331억 원을 확보했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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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음주 후 낙지조업하던 70대 변사체로 발견지난 15일 음주 후 낙지조업을 나갔다가 실종된 70대 남성이 하루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사건은 15일 14시경 마을회관 잔치에서 식사 후 17시경 바닷가 뻘에서 낙지 조업을 하는 것을 마을 주민이 최종 목격 후 귀가 하지 않아 신고가 된 상황으로 16일 간조시간 이후 갯벌을 탐색하던 해남소방서 구조대에 발견되었으나 유명을 달리한 후였다. 지난 15일 음주 후 낙지조업을 나갔다가 실종된 70대 남성이 하루 만에 숨진 채